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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5 14:17:32

Conflict of Nations: World War 3/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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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켐페인
2.1. World War III2.2. 유닛 관련
3. 자원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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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onflict of Nations: World War 3의 팁 및 유용한 정보를 설명하는 문서이다.

2. 켐페인

2.1. World War III

2.2. 유닛 관련

* 보병은 차량화나 국토방위군
보병 탭을 열면 굉장히 많은 종류의 보병들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으나 아이러니하게도 이들 중에서 쓸만한 건 차량화보병이나 국토방위군밖에 없다.
* 기갑은 거르자
초보자들이 제일 많이 하는 실수가 바로 기갑 계열 유닛을 뽑는 것이다. 해당 유닛들은 공격력과 벙어력, 체력이 모두 출중해 얼핏 보면 좋아보인다. 하지만, 기갑 계열 유닛들에게는 치명적인 점이 두 가지 있는데- 바로 부품을 지나치게 많이 소비하고, 대공 방어력이 전무하다는 점이다. 일단 부품은 해군과 공군을 육성할 때 반드시 필요한 자원이며, 특히 해군은 함선 한 척당 몇천 부품은 기본으로 깨진다. 이런 상황에서 기갑 계열 유닛을 생산하면 자연스럽게 부품난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

대공도 큰 문제인데, 기갑 계열 유닛은 대공 방어력이 보병 계열과 다르게 0이다. 즉, 별도의 방공 유닛을 붙여주지 않는 이상 항상 헬기나 항공기의 공습에 취약해지는데, 위에서 전술했듯이 기갑 자체가 돈을 어마어마하게 잡아먹는 관계로 방공유닛을 생산하기 빠듯하는 점이 큰 문제. 따라서 상위권으로 갈수록 기갑은 기피된다. 그나마 다섯 중에서는 시야 내 부대식별 기능이 있는 전투 정찰 차량과 대기갑 공격력 하나는 출중한 대전차포 정도만이 간헐적으로 쓰이며 나머지 셋은 거의 찾아보기 어렵다.

* 지정학적으로 맞는 군대를 키우자
무슨 소리인가 싶겠지만 의의로 중요하다. 대륙별로 육성해야 하는 군대의 종류가 전부 다르기 때문이다. 극단적인 위 국가들과는 다르게 해군이 그렇게까지 필수는 아니다. 그나마 인도는 동남아쪽 확장을 고려해야 하기에 해군 육성이 필요하지만 파키스탄, 이란만 넘어가도 해군의 중요성은 급격히 낮아진다. 이들 국가들 입장에서는 중동 통일을 끝내면 캅카스로 북진하거나 아프리카로 내려가게 되는데, 어느 쪽이던간에 해군이 크게 필요하지는 않기 때문. 물론 지중해로 진격할 거면 중요하긴 하다.

3. 자원 관련



[1] 특히 영국과 지중해 국가들은 필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