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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09 21:32:48

Conflict of Nations: World War 3/지방 및 도시


1. 개요2. 지방
2.1. 건설
3. 도시
3.1. 건설
4. 지형5. 사기6. 인구

1. 개요

Conflict of Nations: World War 3의 지방(Provinces) 및 도시(Cities)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다.

2. 지방

도시를 제외한 모든 지상 타일들을 일컫는다. 캠페인에 따라 예외의 경우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모두 소량의 인력과 자금을 산출하고, 인구수와 승점을 1씩 유지한다. 일부 지방은 소량의 자원을 생산하기도 하며 이는 게임이 시작 될 때 랜덤으로 정해진다.

2.1. 건설

전투 전초 주둔 유닛에게 방호력을 제공하고, 지방의 사기를 약간 올려준다. 건설 시간이 정말 짧아 초반에 러쉬 당할 때 쓸만하다. 파일:con 전투전초.png
비행장 유닛이 이착륙 가능하도록 하는 시설이다. 도시의 공군기지보다 싸 단지 수송이나 공군 작전이 목적이라면 굳이 도시에 공군기지 만들 필요 없이 주변 타일에 비행장을 짓는게 낫다. 파일:con 비행장.png
야전 병원 최대 3레벨, 지방 중심부에 일당 1의 체력회복을 제공한다. 공군이 비행장을 자주 사용한다면 같은 지방에 야전 병원도 건설하는게 좋다. 파일:con 병원.png
현지 공장 지방의 자원 생산량을 올려준다. 오직 자원을 생산하는 지방에 건설해야만 효과가 있고, 그 외의 지방에는 건설해봤자 아무런 효과도 없다. 파일:con 현공.png
군수 유닛의 이동 속도를 높여준다. 실제로 잘 쓰이는 시설은 아니나 싼 가격으로 인해 게임 끝날 때 쯤 모든 지방에 군수를 도배해 경험치작 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다(...). 파일:con 도로.png
부교 유닛이 상륙 할 수 있게 해준다. 보통은 그냥 도시를 통해 들어가기에 잘 쓰이진 않는 편. 파일:con 항구.png

3. 도시

게임 내에서 가장 중요한 자원 공급처다. 일부 예외[1]를 제외하고 기본적으로 모두 다량의 인력과 자금을 산출하고 특정 자원을 생산한다. 또 캠페인에 따라 일부 도시들은 자원 생산에 선천적인 버프나 디버프를 갖기도 한다.

도시의 승점은 인구수에 따라 결정되며, 자원 생산량은 선천적인 버프/디버프와 건물, 사기, 인구수에 따라 변한다.

3.1. 건설

합병 도시 점령된 도시에서만 찾아 볼 수 있으며, 점령된 도시를 합병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도시를 합병하면 자원 생산량이 25%에서 50%로 늘어나며, 유닛을 동원 할 수 있게되지만 비용이 많이 들고 효율적이지 않아 본토 도시 갯수가 절망적으로 적은 경우거나 국가가 내륙 국가라서 해군 유닛 생산을 위해 합병하는 게 아니면 보통 잘 쓰이지 않는다. 파일:Annex_City_Icon.webp
육군 기지 방위군를 제외한 모든 보병, 기갑, 지원 등 육군 유닛 동원할 때에 필요한 건물이다. 차량화 보병, 전투 정찰 차량 등 기초적인 유닛은 1단계, 대부분의 유닛은 2단계, 일부 지원 유닛은 3단계 이상의 육군 기지가 필요하다. 파일:Army_Base_Level_1_and_2_Icon.webp
공군 기지 대부분의 맵에서 플레이어별 국가의 시작 수도에 레벨 1 공군 기지가 건설되어있다. 전투기, 헬리콥터, 폭격기, 공수부대 등 공군과 관련된 유닛을 동원하려면 필요하다. 유닛이 이착륙 할 수 있도록 해주고, 단계마다 5%의 자원생산 보너스가 있다. (예시: 5단계는 25%) 파일:Air_Base_Level_1_and_2_Icon.webp
해군 기지 모든 항구 도시에 기본적으로 레벨 1 항구가 건설되어 있는데, 특이하게 절대로 파괴할 수 없다.[2] 잠수함, 구축함, 해군 보병 등 해군 관련 유닛을 동원하려면 2렙 또는 그 이상의 해군 기지가 필요하다. 여기서 유닛이 승선과 하선을 할 수 있으며, 단계마다 승선 시간이 10% 줄어들고, 5%의 자원생산 보너스를 제공한다. 파일:Naval_Base_Level_1_and_2_Icon.webp
고용 사무실 방위군을 동원하려면 필요한 건물이다. 건설 시간이 짧은 편이고 유닛 동원 속도와 인력 생산량을 높여줘 부담 없이 건설하기 좋다. 파일:Recruiting_Office_Level_1_and_2_Icon.webp
무기 공장 보병 유닛, 전투 정찰 차량, 장교를 제외한 유닛을 동원할 때에는 무기 공장이 필요하다. 단계마다 자원 생산이 10% 늘어나는 관계로 내정의 핵심 건물중 하나. 다른 플레이어가 점령하면 건물이 파괴되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파일:Arms_Industries_Level_1_and_2_Icon.webp
비밀 무기 연구소 미사일, 스텔스 항공기, 일부 시즌 유닛 등 고급 병종을 동원하기 위해 건설해야 하는 시설이다. 지도에 나타나지 않고, 다른 플레이어가 정복하면 파괴된다. 파일:Secret_Weapons_Lab_Level_1_and_2_Icon.webp
군용 병원 단계마다 도시의 회복력을 1씩 높여준다, 5렙 기준 일당 6를 회복한다. 설명에서는 인구 증가 속도를 눈에 띄게 올려준다고 하지만 현실은 증가량이 매우 미미하다(...). 파일:Military_Hospital_Level_1_and_2_Icon.webp
지하 벙커 레벨에 따라 특정 건물을 보호하고, 도시 주둔군에게 방호력을 제공하며 사기도 올려준다. 무기 공장과 더불어 본토 내정의 핵심 건물중 하나이며 지도에도 나타나지 않는다. 파일:Underground_Bunkers_Level_1_and_2_Icon.webp

스파이를 침투시키지 않는 이상 상대 도시의 건물 현황을 알 길이 없었던 Call of war와는 다르게, 여기서는 비밀 무기 연구소와 지하 벙커를 제외하면 전부 상대 도시를 클릭하는 것만으로도 레벨 및 건설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현대에는 인공위성의 등장으로 이러한 건물들의 배치여부를 세밀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을 구현한 듯.[3]

여담으로 상대가 무슨 건물을 올리느냐에 따라 대략적인 테크트리를 유추해 볼 수 있다. 게임 초반부터 2렙 공군기지가 등장하면 타격 전투기를 뽑을 가능성이 있고, 4렙 해군기지를 올리면 탄도 미사일 발사 잠수함이나 순양함을 생산하는 등.

4. 지형

명칭 아이콘 설명 사진
공지 파일:con 공지.png 평원, 평지로도 불리며, 대부분의 유닛이 이 지형에서 최고 속도를 갖게되어 기동전을 펼치기 적합하다. 파일:con 공지 사진.png
산악 파일:con 산악.png 유닛 이동에 극심한 영향을 주는 지형. 특히 기갑 유닛은 보통 여기서 최저 속도를 갖게되어 진입하지 않는게 좋지만, 기동포, 다연장 등 원거리 지원 유닛은 마찬가지로 속도가 느려지는 대신 데미지가 크게 증가해 시너지가 좋다. 파일:con 산악 사진.jpg
파일:con 숲.png 유닛의 움직임을 어느정도 제한하나 보병들에게 방어 보너스를 제공하기도 하는 지형이다. 파일:con 숲 사진.jpg
도회지 파일:con 도회지.png 도시 특유의 지형. 마찬가지로 많은 유닛이 느려지는 지형이다. 파일:con 도회지 사진.jpg
교외 파일:con 교외.png 일부 지방에서 갖게 되는 지형, 도회지랑 여러므로 비슷하다. 파일:con 교외 사진.png
정글 파일:con 정글.png 산악 지형처럼 유닛 이동에 극심한 영향을 주는 지형. 특수부대가 활약하기 좋다. 파일:con 정글 사진.jpg
툰드라 파일:con 툰드라.png 산악과 마찬가지로 여러 유닛에게 불편한 지형. 다만 극지방에서만 찾아 볼 수 있어 보통 이런 지형에서 교전이 일어나진 않는다. 파일:con 툰드라 사진.jpg
사막 파일:con 사막.png 공지와 더불어 기동전을 펼치기 좋은 지형중 하나. 유닛 이동에 큰 제한은 없다. 파일:con 사막 사진.jpg
공해 파일:con 공해.png 해안에서 멀리 떨어진 해역. 보통 해군 유닛은 공해에서 최고 속도를 가지며, 잠수함의 주 활동 구역이기도 하다. 파일:con 공해 사진.jpg
연안 해역 파일:con 연안 해역.png 해안에 가까운 해역. 코르벳과 엘리트 잠수함 등 소수의 해군 유닛에게 적합하다. 파일:con 연안 해역 사진.jpg

5. 사기

도시나 지방을 선택하면 왼쪽하단에 사기가 표시된다[4]. 사기에 따라 도시, 지방의 자원 생산량이 바뀌고, 사기가 34% 이하로 떨어진 도시에서 일정확률로 반란이 일어난다. 따라서 도시를 점령하게 되면 사기가 34%가 될 때까지 반란 진압용으로 소량의 군대를 며칠간 주둔시키는게 좋다. 제 3차 세계대전 및 플래시포인트 등 캠페인에서 등장하는 반군은 폭도에 불과해 보병 한 마리만 배치해도 충분히 진압할 수 있지만, 최후의 밀물을 포함한 일부 캠페인에서는 반군이 상당히 강력하니 주의. 일단 반군 출현 확률은 군대 주둔 그 자체만으로 줄일 수 있으니 반군이 강하든 약하든 점령지에 군대를 꼭 주둔해주자. 도시 사기가 34% 이하일 경우 불 타는 모습으로 보인다.

참고로 Call of war와는 다르게 지방에서는 반란이 일어나지 않으므로 지방까지 군대를 배치할 필요는 없다.

다음은 사기가 변동되는 경우다.
상황 사기 효과 비고
수도 함락 -20% -
전투 발생 -1~5% 즉시 감소.
지방/도시의 주인 변경 25%로 떨어짐 -
지방/도시 탈환[5] 70%로 회복됨 -
자원 부족 매우 많이 감소됨 최대 -50%로 추측되나 정확한 기전은 밝혀지지 않음.
적이 주둔함 주둔 적 유닛 당 -1% -
시민 사상자 발생 사상자 한명 당 -1% 날이 바뀌 때 마다 감소량이 2/3으로 줄어든다. 감소량은 최대 -30%
전쟁 전쟁 하나 당 -2% 최대 -25%
수도로부터 거리가 멂 -20% 최대 -
오염 매우 많이 감소됨 오염 레벨에 따라 감소량이 달라진다.
사기가 낮은 지방과 인접함 약간 감소한다 기전은 밝혀진 적이 없으며, 인접한 사기 낮은 지방이 도시라면 더 많이 감소한다.
적 지방과 인접함 인접한 적 지방 당 -5% -
벙커 +5%/+10%/+20%/+35%/+50% 천천히 올라간다.
수도 +25% -
전투 전초, 야전 병원 레벨에 따라 +10%, +13%, +15% -

6. 인구

도시 승점 및 자원 생산에 영향을 준다.
[1] 일부 AI국가 소유의 도시는 특정한 자원을 생산하지 않고 자금을 추가로 생산한다.(스위스의 베른 등) [2] 아무리 공습을 가하거나 심지어는 핵을 써도 그대로다. 이는 해군 기지의 시스템 때문에 그런 것으로 추정되는데, 해군 기지가 파괴되면 바다를 통해 도시에 유닛이 진입하는 것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 [3] 당장 일반인이 구글 어스만 켜도 어느 국가의 해군 기지나 공군 기지가 어디 있는지 정도는 쉽게 알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4] 0~100% 까지 있다. [5] 자신 또는 연합원의 본토일 경우만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