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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30 18:49:37

Conflict of Nations: World War 3/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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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군사 원칙
2.1. 서부2.2. 동부2.3. 유럽
3. 유닛
3.1. 보병
3.1.1. 차량화 보병3.1.2. 기계화 보병3.1.3. 해군 보병3.1.4. 공수 부대3.1.5. 특수 부대3.1.6. 국가 방위군3.1.7. 용병
3.2. 기갑
3.2.1. 전투 정찰 차량3.2.2. 장갑 전투 차량3.2.3. 수륙 양용 전투 차량3.2.4. 주력 전차3.2.5. 대전차포
3.3. 지원
3.3.1. 견인포3.3.2. 기동포3.3.3. 다연장 로켓 발사기3.3.4. 기동 대공 차량3.3.5. 기동 지대공 미사일 발사기3.3.6. 전구 방어 시스템3.3.7. 기동 레이더
3.4. 헬리콥터
3.4.1. 무장 헬리콥터3.4.2. 공격 헬리콥터3.4.3. 대잠전 헬리콥터
3.5. 전투기
3.5.1. 공중 우세 전투기3.5.2. 해군 공중 우세 전투기3.5.3. 스텔스 공중 우세 전투기3.5.4. 타격 전투기3.5.5. 해군 타격 전투기3.5.6. 스텔스 타격 전투기3.5.7. 무인 항공기
3.6. 중형
3.6.1. 해군 초계기3.6.2. 공중 조기 경보 통제기3.6.3. 해군 공중 조기 경보 통제기3.6.4. 중폭격기3.6.5. 스텔스 폭격기
3.7. 해군
3.7.1. 코르베트3.7.2. 프리깃3.7.3. 구축함3.7.4. 순양함3.7.5. 헬리콥터 모함3.7.6. 항공모함
3.8. 잠수함
3.8.1. 공격 잠수함3.8.2. 탄도 미사일 잠수함
3.9. 미사일
3.9.1. 순항 미사일3.9.2. 탄도 미사일3.9.3. 대륙간 핵 탄도 미사일
3.10. 장교
3.10.1. 보병 장교3.10.2. 공수 장교3.10.3. 탱크 지휘관3.10.4. 회전익 장교3.10.5. 고정익 장교3.10.6. 해군 장교3.10.7. 잠수함 함장
3.11. 시즌
3.11.1. 엘리트 주력 전차3.11.2. 엘리트 공격 헬리콥터3.11.3. 엘리트 공기 불요 추진 잠수함3.11.4. 엘리트 레일건3.11.5. 엘리트 폭격기3.11.6. 엘리트 무인 지상 차량3.11.7. 엘리트 배회 폭탄3.11.8. 엘리트 공격 항공기3.11.9. 엘리트 프리깃3.11.10. 엘리트 특수 부대3.11.11. 엘리트 인공위성

1. 개요

Conflict of Nations: World War 3에 등장하는 유닛과 관련 정보들에 대해 정리한 문서이다.

2. 군사 원칙

모든 국가는 서부, 동부, 유럽 총 3가지 군사 원칙으로 나뉘며, 독트린에 따라 유닛의 성능, 모델링, 연구 해금 시간이 다 다르다. 다만, 어차피 4배속에서는 시간이 워낙 빠르기에 해금시간은 큰 의미가 없으며, 유닛별 보너스도 그렇게 중요한 건 아니다.

ex) 레벨1 주력 전차
동부 독트린: 1일차부터 연구 가능하며 하드 데미지에 +5% 보너스와 이동속도 +10% 보너스를 갖고 있다, 유닛 모델은 T-80
유럽 독트린: 2일차부터 연구 가능하며 소프트 데미지에 +10% 보너스가 있다, 유닛 모델은 레오파르트 2
서부 독트린: 3일차부터 연구 가능하며 체력에 +10% 보너스가 있다, 유닛 모델은 M1A1 에이브람스

유저들 사이에서는 '독트린'으로 불린다.

2.1. 서부

미국 영향권 국가들의 독트린. 육군은 관련 보너스들이 그닥 주목 할 필요가 없거나 디버프만 잔득 달려있다. 서부 독트린의 강점은 공군인데, 전투력 보너스가 달려있고 연구 해금 시간도 빠른 공격 헬기와 공중우세 전투기부터 조기 경보기와 스펙에 버프 달린 중폭격기 등, 쓸만한 공중 유닛들은 모두 버프가 달려있다.

2.2. 동부

구소련 영향권 국가들의 독트린. 소련식답게 포병과 기갑, 특수부대 등 육군 유닛 위주로 버프가 걸려있다. 공군은 빈약한 편.

2.3. 유럽

유럽권 국가들과 일부 식민지 지역들[1]의 독트린. 비교적 균형있게 설계된 독트린이다. 대부분 유닛의 연구 해금 시간이 서부와 동부의 사이에 껴있고, 유닛 전투력 보너스도 기동포나 기동 대공 차량, 타격기 등 기본적인 성능은 괜찮으나 한계가 명확한 유닛들 위주로 갖고 있다.

3. 유닛

3.1. 보병

특수 부대를 제외하면 모두 점령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다. 차량화 보병과 특수 부대, 국가 방위군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상위권 길드전에서 모습을 아예 찾아 볼 수 없다(...).

3.1.1. 차량화 보병

파일:차량화 보병con.jpg

가장 보편적인 보병. 모든 독트린에서 첫날부터 연구가 가능하며, 군사 기지 Lv.1에서 바로 동원이 가능하다. 동원이 매우 간단하며 성능도 제값한다. 현대 보병[7]부터는 박격포를 이용해 20 거리의 원거리 포격이 가능하다. 그러나 후반에는 보병류 자체적인 한계로 인해 주력으로 쓰는건 무리.

3.1.2. 기계화 보병

대기갑 보병으로 차량화에 비해 대기갑 전투력이 상당하다. 설명에는 기갑 유닛과 함께 동원된다고 하지만 기갑과 매치가 그렇게 잘 되진 않는다.[8] 게다가 동원 조건도 까다롭고 자원이 많이 들어 잘 쓰이진 않는 편.

3.1.3. 해군 보병

유저들 사이에선 해병대로 불린다. 차량화보다 맷집과 공격력이 우수하고, 대부분의 지상 유닛들이 항구나 부교를 통해 상륙을 하는 것과는 다르게 항구 없이도 자유자재로 강이나 바다를 넘어갈 수 있다. 하지만 생산 비용이 비싸고 방어력이 낮기에, 상륙전은 자주 치뤄야하는 동아시아/동남아시아를 제외하면 쓸 일은 잘 없다.

3.1.4. 공수 부대

공습 기능을 가진 유닛. 비행장 주변 일정 범위 이내에서 약간의 시간을 소모해 헬기에 탑승하고, 목표 지점까지 도달하면 약 한 시간 가량을 소모해 공습한다. 점령은 공습이 다 끝나야 이루어진다. 공습 특성상 비행장 범위 안에서 타 보병과 비교 할 수 없는 매우 빠른 점령 속도를 보여준다. 강이나 바다, 산악 지형에 구애받지 않고 공습 가능하다.

전투력도 괜찮아 언뜻보면 요구 건물만 조금 많을 뿐 성능 자체는 상당히 좋아보이지만, 현실은 공습 가능 범위가 생각보다 좁아 계속 공습하며 점령해나가려면 비행장을 틈틈히 만들어줘야하고, 그렇다고 비행장 없는 지역에선 그냥 공습을 사용하지 않고 다른 보병처럼 굴릴 수도 없다. 이유는 바로 이동 속도인데, 서부 독트린 만렙 기준, 공지(평지)에서의 이동 속도가 무려 0.2(!)밖에 안된다, 1렙 방위군 조차 산악 지형에서 0.33의 이동 속도를 낸다. 이동은 무조건 공수에 의존해야 한다는 뜻인데, 공수를 위해 추가 비행장을 증설해야 한다는 귀찮은 문제가 발생하고, 공습 기능을 갖고 있는 동시에 더 뛰어난 전투력, 스텔스 기능 까지 갖춘 상위호환격 특수 부대의 존재로 인해 거의 쓰이지 않는 편.

3.1.5. 특수 부대

적진 침투 및 교란이라는 아주 특이한 임무를 수행한다. 적 지방에 진입해도 유닛과 부딪혀 교전하지 않는 이상 전쟁이 선포되지 않고, 스텔스에 정찰[9] 기능까지 있어 정찰용으로도 쓸 수 있다. 지상 유닛중 보기 드물게 정글 같은 험지 타일에서 전투력 보너스를 받아 조커픽으로 자주 등장한다.

동원 비용과 조건이 까다롭지만, 높은 대보병 성능과 특이한 역할 덕분에 차량화와 국가 방위군까진 아니어도 꽤나 쓰이는 편이고, 평가가 기계화, 공수부대 만큼 처참하진 않다.

3.1.6. 국가 방위군

매우 싼 값과 없다시피 하는 동원 조건[10]8시간만에 동원이 가능한 보병. 그대신 스탯은 다른 보병에 비해 크게 딸린다. 대기갑 공격은 없다고 봐도 될 정도로 낮고, 만렙 방위군의 대보병 성능이 1렙 차량화의 대보병 성능과 비빌 정도. 그래도 싼 가격에 잉여 지역 점령, 반란 진압 및 점령지 관리 등 보병이 기본적으로 맡아야 할 임무들은 모두 문제없이 수행 할 수 있어 해외에서 차량화 보병과 더불어 최고의 유닛으로 평가받는다. 단점이라면 기본적인 임무 외의 별 일을 못해내고, 동원시 도시의 사기에 따라 체력이 결정되어 사기가 100%가 아닌 도시에서 동원했다면 풀피가 아니라는 정도.

3.1.7. 용병

싼 연구 비용과 빠른 동원 속도를 가진 유닛. 특징이라면 도시에서 동원할 수 없고, 오직 지방에 용병 전용 전투전초를 건설해 동원할 수 밖에 없다. 또한 동원에 따로 자원이 요구되지 않는 대신 대량의 자금과 인력을 소모하며, 일일 유지비로도 자금과 인력이 엄청나게 빠져나간다. 의의로 전투력도 꽤나 강한 편이라 1렙 용병이 1렙 차량화보병보다 능력치가 더 높다.

평가는 상당히 복합적인 편, 초반부터 뽑아내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러쉬용 보병이지만, 중반만 진입해도 하늘을 가득 채우는 공대지 유닛들에게 학살 당하며, 그렇다고 차량화나 방위군처럼 오직 점령 및 도시 관리용으로 쓰기에는 점령 기능이 없어 게임이 진행될수록 메리트가 사라진다. 다만 상황에 따라서 본인이 연료나 부품이 모자라는데 돈이 넘친다면 제한적으로 채택할 가치는 있다.[11] 차량화보병과 다르게 저 둘을 요구하지는 않기 때문.

3.2. 기갑

튼튼한 맷집을 가졌으나 근접 유닛이 활약을 하기 힘든 현 메타상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하는 유닛. 그 이유는 대공 능력에 있는데,[12] 기갑은 모두 대공 방어등급이 0이다. 즉, 기갑 유닛이 공중 유닛에게 피해를 입어도 보병과 달리 공중 유닛에게 일정량의 데미지를 줄 수 없다는 뜻이다.

3.2.1. 전투 정찰 차량

초반부터 뽑을수있어[13] 초반부터 후반까지 간혹 보인다.

정찰[14]이 워낙에 요긴하기에 사단 편제에 1대씩 집어넣으면 꽤 도움이 된다.
아쉽게도 정찰 차량인 만큼 전투력은 그리 높지 않은 편. 특이하게도 공습 기능도 있으므로 공수부대와 함께 채용되기도 한다. 일종의 공수장갑차 역할.

3.2.2. 장갑 전투 차량

파일:Armored_Fighting_Vehicles.jpg

후반 연구까지 가서야 공수가 가능한 전차와 달리 공수 기능이 있다. 만렙을 찍으면 정글 지형을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 지형에서 공격/수비 보너스를 받는다. 하지만 비슷한 가격에 훨씬 강력한 주력 전차를 뽑을 수 있기에 잘 쓰이지는 않는 편.

3.2.3. 수륙 양용 전투 차량

기갑 유닛중 유일하게 수륙양용[15] 기능이 있다. 해병대와 같이 굴리라고 설계된 듯 한데, 해병대 자체도 채용률이 낮아 잘 쓰이지 않는다. 그나마 도하할 일이 많은 동남아나 아메리카 국가에서 쓸만하다.

3.2.4. 주력 전차

기갑을 쓴다면 대부분이 주력 전차를 사용한다. 1레벨에서도 흉악한 대보병/대기갑 성능과 멧집을 자랑하며, 대부분의 타 기갑유닛이 사장된 원인 중 하나. 생산 비용[16]과 조건이 까다로운데 제 값을 못해 중수만 되어도 다들 기피하는 유닛이 되어버린다.

다양한 견제 수단[17]이 존재하며, 이동속도가 느리고 초기 상태에선 공수가 불가능하다는 등[18] 단점이 정말 많다. 수많은 견제 수단에 대비해 방공 유닛과 제공권 유닛이 필요하기에 뉴비들에겐 운용 방식이 어려운 편.

3.2.5. 대전차포

대기갑 전투에 특화된 기갑유닛. 주력 전차와 쓰기보다는 보병의 약한 대기갑 공격력을 커버하기 위해 보병과 섞어쓰는 것이 보편적인 운용법.[19]

3.3. 지원

야포, 대공포 등 기갑과 함께 육군의 화력을 담당하거나 서포트하는 직군. 크게 포병과 방공으로 구성된다.

3.3.1. 견인포

보병 등 소프트 유닛 학살에 특화된 원거리 유닛. 기동포와 다연장에 비해 생산 조건도 간단하고, 생산에 전자기기가 요구되지 않아 전자기기 부담 없이 찍어낼 수 있으며, 공수가 가능한데다 동부 독트린에는 추가로 전투력 보너스가 붙어있는 등 장점이라면 수없이 많지만, 기동포나 다연장보다 사거리가 짧아 이들을 상대로 싸우면 밀린다.[20]

원거리 지상 유닛중에서도 가장 독특한 사용법을 가졌는데, 비록 동원은 가장 간단하지만 기동포, 다연장과 비교해 한심한 이동 속도를 가졌기에 평범한 힛앤런을 사용하다간 상대방 유닛에게 금방 따라잡힌다. 그래도 견인포에겐 공습이라는 독특한 기능이 있고 이를 적극 활용하면 견인포의 잠재력을 십분 뽑아낼 수 있다. 따라서 견인포로 힛앤런을 진행할 시 공습을 위한 비행장도 필수적으로 마련해주자.

3.3.2. 기동포

기갑 등 하드 유닛 학살에 특화된 원거리 유닛. 체력이 매우 많고[21], 이속 속도가 빠른게 특징. 유럽 독트린에서는 전투력 보너스가 있고, 체력도 조금 많다.
생산에 전자기기가 들어가기에 견인포처럼 찍어내기는 어려운 편이나, 상대도 기갑을 보병처럼 뽑을 수는 없기에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3.3.3. 다연장 로켓 발사기

소프트과 하드 모두 평등하게 학살하는 원거리 유닛. 균형이 잡힌 만큼 대보병은 견인포에, 대기갑은 기동포에 약간 밀리나, 모든 유닛에 대응이 가능하다는 장점과 긴 사거리로 인해 크게 부각되진 않는 단점이다. 부각되는 단점이라면 까다로운 생산 조건과 비싼 생산 가격, 그리고 3티어까지 업그레이드 해야 잠금해제 되는 공수 기능.

3.3.4. 기동 대공 차량

지대공 유닛. 대공기관포로 저공비행하는 바행체를 요격한다. 데미지가 그리 높지 않고 방공망 역시 좁지만 육군기지 Lv.1로 뽑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기동 지대공 미사일 발사기와는 달리 헬기를 공격할 수 있어 헬기 카운터로 종종 오해받기도 한다. 그러나 헬기 또한 기동 대공 차량을 벌집으로 만들 수 있기에 서로가 카운터인 셈.[22] 기관포답게 전투기 상대로는 큰 힘을 쓰지 못하고, 주로 헬기를 상대한다.

3.3.5. 기동 지대공 미사일 발사기

지대공 유닛. 약칭 SAM으로 많이 불리며 기동 대공 차량과는 달리 미사일을 이용해 비행체를 요격한다. 넓은 대공 범위와 높은 대고정익[23] 공격력을 갖고 있고, 업그레이드시 공습 기능도 사용 가능해 기동성도 좋다. 지대공 유닛중 가장 자주 쓰이지만 헬기를 요격하긴 커녕 탐지하지도 못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 기동 대공 차량이 없다면 헬기한테 벌집이 될 수 있다..

3.3.6. 전구 방어 시스템

대 미사일용 지대공 유닛[24]. 기동 지대공 미사일 발사기보다 대공 범위가 넓다.
극후반 핵/화학/재래식 미사일 멸망전 방어용으로 사용되며, 미사일 방어 원툴이다. 헬기는 전혀 방어하지 못하며 전투기 역시 매우 낮은 대미지만을 주기에 사실상 상대할 수 없다.

생산조건이 정말 까다로운데, 육군기지 Lv.5를 요구한다. 참고로 육군기지 5렙을 요구하는 유이한 유닛중 하나이기에[25] 상대가 육군기지 만렙을 찍으면 거의 이걸 뽑는다고 보면 된다.

3.3.7. 기동 레이더

지상 레이더 유닛이다. 레이더 범위 내의 적 부대를 탐지할 수 있고, 업그레이드[26] 하면 시야 안의 유닛 구성까지 식별할 수 있어 꽤 많은 유저들이 사용한다. 하지만 지상에서만 활동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어 기동성은 공중 조기 경보 통제기에 밀린다.

5렙 달성 시 시야 범위 내의 지상 및 공중 스텔스 유닛을 드러낼 수 있다.

3.4. 헬리콥터

헬기는 기동 지대공 미사일 발사기(SAM)과 전구방어 시스템에게 요격당하지 않기 때문에 공대지 능력이 공중유닛중 최고로 탁월하다. 다만 기동 대공 차량에는 큰 피해를 입을 수 있고 대고정익 전투력은 전무하기에 상대가 전투기를 조금이라도 가지고 있다면 털린다. 제공권이 확보 된 상태에서만 사용하거나 공중우세 전투기의 엄호를 받으며 활동하는게 좋다. 활동 범위와 비행 속도는 전투기에 비해 훨씬 부족하기에 운용을 위해선 틈틈히 비행장을 건설하거나 항모에 탑재시키는게 좋다.

라이벌인 타격 전투기와 비교하면 헬기는 대보병과 대기갑용 헬기를 따로 뽑아야 하지만 SAM과 전구방어 시스템에게 면역이며 따로 해군용을 뽑지 않아도 항모에 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3.4.1. 무장 헬리콥터

파일:Helicopter_Gunship.jpg
대보병 헬기. 탑재 기관포로 보병 유닛들을 찢어버린다. 하지만 기갑 상대로는 큰 피해를 주지 못한다.

3.4.2. 공격 헬리콥터

파일:AttaCK_hELICOPTERcopy.jpg
[27]

하드 유닛에게 강한 유닛. 탑재 미사일로 기갑을 찢어버린다. 무장 헬리콥터와는 반대로 보병 상대로는 큰 힘을 쓰지 못한다.

3.4.3. 대잠전 헬리콥터

잠수함에 강한 헬기. 잠수함은 함선에 비해 탐지하기 어렵고 탐지하더라도 제거하기 위해선 큰 피해를 감수해야 하기에 대잠전 헬기가 존재하지만, 일반 공방에서는 잠수함이 일반 함선에 비해 비주류이기 때문에 대잠헬기 또한 잘 선택되지 않는다. 다만 항모 빌드를 갈 경우에는 항모 보호용으로 한두기정도는 뽑는 경우가 있다.

3.5. 전투기

공군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직군. 공중 우세 전투기와 타격 전투기로 나뉘며, 그 안에서도 해군형과 일반형으로 나뉘게 된다.
적 항공기 격추와 제공권 확보에 가장 많이 쓰이며, 그 이후에 지상 공격용 타격 전투기를 사용한다. 예외적으로 정찰용[28] 무인 항공기도 존재한다.

참고로 해군형 공중 우세 전투기와 타격 전투기는 요구 공군기지 레벨이 원본보다 1 높다.

3.5.1. 공중 우세 전투기

파일:AIR_SUPERIORITY_FIGHTER.jpg

말 그대로의 '전투'기. 제공권 장악용 비행기로 상대 비행체를 가리지 않고 씹어먹는다. 대고정익 전투력이 없는 회전익 항공기[29]와 폭격기, 조기경보기, 초계기 등은 피해 없이 효과적으로 상대할 수 있으나, 같은 공중 우세 전투기와 붙게 되면 서로 큰 피해를 입게 된다.

3.5.2. 해군 공중 우세 전투기

파일:Naval_AIR_SUPERIORITY_FIGHTERS.jpg

일반 공중 우세 전투기는 항모에 탑제할 수 없다. 공중 우세 전투기 테크트리에서 추가적으로 연구해야 하는 해군 공중 우세 전투기가 있으며, 이들은 항공모함의 함재기로 탑제될 수 있다. 생산 비용이 조금 더 비싸고 테크를 따로 타는 대신, 동일 레벨 기준 공중 우세 전투기보다 모든 능력치가 조금씩 더 높다.

항모가 애매해지는 이유 중 하나로, 연구 비용을 추가로 들여 가며 해군용 전투기를 뽑느니 그냥 비행장 칠해 가면서 하면서 일반형을 쓰는 게 낫기 때문이다.

3.5.3. 스텔스 공중 우세 전투기

스텔스 기능이 있는 유닛. 역시 일반 공중 우세 전투기 테크트리에서 추가로 연구하는 유닛이며, 만렙 일반 공중 우세 전투기보다 더 성능이 좋다.

서부 독트린에서는 지구 최고의 전투기 F-22로 되어 있기 때문에 낭만을 찾는 유저들이 가끔씩 쓰기도 하며, 동부 독트린도 미완의 꿈으로 끝닌 Su-47이 모델링이기 때문에 인기가 어느정도 있는 편이다. 다만 실제로는 스텔스 타격기보다 활용도가 떨어지는 관계로 잘 채용되지 않는다.

3.5.4. 타격 전투기

공중 우세 전투기와 함께 게임 내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공격기. 전투기보다 공대공 능력이 떨어지는 대신 공대지 능력이 뛰어나다, 전체적으로 공대공과 공대지 능력 사이의 균형을 맞춘 느낌. 그러나 낮은 공대공 성능 때문에 공중 우세 전투기와 만나면 높은 확률로 밀리고, 헬기에게 밀리는 공대지 능력 때문에 애매한 편.[30] 그래도 헬기와는 비교조차 되지 않는 빠른 속도와 넓은 작전반경, 대기갑과 대보병 모두가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생산에 필요한 비용이 저렴하는다는 점 널리 쓰이는 만능 유닛.

다만, 해군 유닛 상대로는 효율이 엉망이다. 이건 헬기도 마찬가지라서 공군으로 해군 유닛을 상대할 때는 대잠초계기를 쓰거나 해군 타격 전투기를 뽑는 것이 좋다.

3.5.5. 해군 타격 전투기

파일:Naval_Strike_Fighter.jpg

전투기처럼 일반 공격기의 함재기 버전. 제일 큰 차이점이라면 타격 전투기와는 다르게 수상함 대미지도 꽤 높으며 다른 목표들에 가하는 피해량도 더 높다. 하지만 공군기지 3렙을 요구하는데다가 별도의 테크트리가 필요하다는 것이 문제.

3.5.6. 스텔스 타격 전투기

일반 타격기의 스텔스 버전.

상대에게 고렙 레이더나 조기경보기, 프리깃 등 스텔스 탐지장비가 없다면 대활약할 수 있다.

3.5.7. 무인 항공기

정찰 기능이 있는 항공기. 짧은 연구시간과 적은 생산비용으로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다. 시야 내의 부대의 정확한 구성을 파악할 수 있고, 시야 범위가 넓어 사용 가치는 충분하다. 초반에는 정찰용으로밖에는 사용할 수 없으나[31] 레벨 3부터 지상유닛을 공격할 수 있는 공격 무인 항공기가 되고 순항 미사일도 탑재할 수 있다. 만렙을 찍게되면 스텔스 기능이 생겨 상대에게 스텔스를 탐지하는 유닛이 없는 한 공격할 때까지 몰래 정찰할 수 있다. 다만 채력은 더럽게 낮기에 전쟁 상태에서는 상대에게 대공 유닛이 있다면 정찰용으로는 쓰기 어렵다.

여담으로 국경을 넘어서 상대를 정찰해도 전쟁이 선포되지 않는, 엄청나게 유용한 기능이 있다. 이걸 잘 이용하면 위협 목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3.6. 중형

전투기보다 큰 대형 항공기. 폭격기과 조기경보기, 초계기 등이 있다. 조기경보기를 제외하면 전투기에 비해 채용률이 많이 낮은 편.
초반에는 연구 자체가 해금되지 않으며, 3-4일차에 해금되는 점이 크게 작용한다.

3.6.1. 해군 초계기

최고의 대잠 유닛중 하나. 넓은 음파 탐지 범위와 괜찮은 대함/대잠 데미지를 갖고 있어 공군 관련 빌드를 진행하고 있을 때 아군 해군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면 고려해볼만한 유닛이다.

3.6.2. 공중 조기 경보 통제기

중형 유닛중 가장 자주 쓰이며 그에 맞게 성능도 뛰어난 유닛으로, 만렙 기준 넓은 범위 안의 회전익을 포함한 모든 비스텔스 공중유닛의 위치를 확인 할 수 있고, 스텔스 유닛들 또한 시야 안으로 들어온다면 드러낼 수 있다. 해상 유닛과 지상 유닛은 신호 크기[32]가 '높음'에 속하는 유닛들만 잡아내기에 신호 크기가 '낮음'에 속하는 보병들은 탐지를 못한다. 해군 유닛은 거의 대부분이 신호 크기 '높음'에 속하기에 해전에도 도움이 되는 편이다. 다만, 요구조건이 공군 기지 4렙으로 다소 높다는 점이 단점.

해외에선 AWACS라 불리고, 한국 유저들 사이에선 피자[33]조기경보기로 불린다.

3.6.3. 해군 공중 조기 경보 통제기

일반 조기 경보기보다 레이더 범위가 좁고 공중유닛에 대한 탐지능력이 좀 약한 대신[34] 해군 유닛에 대한 탐지 능력이 강하고 항모 이착륙이 가능하다. 그러나 일반 조기경보기도 대부분의 함선을 탐지할 수 있고, 항모를 사용할 정도의 먼 대양에서부터 적 해군을 찾고 막을 일은 별로 없기에[35] 항모 이착륙이 크게 필요한 능력도 아니라서 사용하는 사람은 보기 힘든 비운의 유닛.

유저들 사이에선 해물 피자NAWACS로 불린다.

3.6.4. 중폭격기

중폭격기라는 이름답게 건물 파괴를 주로 수행하는 특이한 유닛으로, 높은 체력으로 적의 방공망을 버터내며 도시를 파괴하는 유닛이다. 도시 시설을 아작내며 적의 동원과 자원 생산을 방해하고 사기를 떨어트리는 방식. 유닛 사냥용으로 사용하는 유저도 있으나 낭만이 있을진 몰라도 느린 속도와 낮은 대인/대기갑 데미지, 심각하게 좁은 순찰 범위 때문에 그닥 효율적인 공대지 수단은 아니다. 따라서 건물 철거를 목적으로 3~5만 뽑아서 굴려도 충분하다.

3.6.5. 스텔스 폭격기

이름 그대로 중폭격기의 스텔스 버전이며, 2티어 중폭격기를 연구하면 해금 가능하다. 특징이라면 2티어 중폭격기의 활동 범위는 3500인데 반해 스텔스 폭격기는 무려 5000이나 되는 충격적인 활동 범위를 자랑한다.[36] 애매한 성능은 둘째치고 상대 괴롭히는 재미는 충분히 뽑아먹을 수 있는 유닛. 도시는 박살나고 스텔스라 탐지하기도 어려운데 본진마저 저 멀리 다른 대륙에 있다면 미치고 환장할 노릇. 다만 해금 비용도 비싸서, 무려 핵무기와 동급인 5000 희소 물자를 요구한다.

3.7. 해군

해군, 즉 전함에는 코르베트, 프리깃, 구축함, 순양함, 항공모함이 있으며, 재해권을 잡고 해안도시를 보호하거나 공격할 수 있는 중요한 전력이다. 사실상 모든 맵에서 사용 될 만큼 역할이 중요한 병종이다.

3.7.1. 코르베트

극초반용 해군 유닛으로, 해상 유닛들중 유일하게 건조시 보급을 요구한다. 극초반부터 뽑을 수 있다는 점과 해안 포격, 상륙 저지 등 기초적인 임무들을 수행하는데 문제 없다는 점, 부품을 전혀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 덕분에 다른 해군 유닛에게 일방적으로 털리는 전투력에도 불구하고 상황에 따라 종종 뽑힌다.

3.7.2. 프리깃

대공에 특화된 전함으로, 순양함이 등장하지 않는 초중반까진 괜찮은 전투력과 합리적인 생산 조건으로 제해권을 단단히 잡아둘 수 있다. 중후반에 진입하면 데미지와 사거리가 프리깃보다 우수한 순양함이 뜨기에 제해권은 아군 순양함이나 잠수함에게 맡기고 대공방어 및 해전을 서포트하는 역할로 바뀐다. 준수한 성능과 넓은 역할폭 덕분에 해외 유저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유닛중 하나.

3.7.3. 구축함

대잠능력을 갖춘 전함으로, 음파 탐지가 가능하며 타 전함 대비 높은 대잠 공격력을 갖고 있다. 전체적으로 특출나지 않는 애매한 성능과 대공 능력의 부재, 대잠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잠수함을 완벽히 압도하진 못하는 점[37]으로 인해 한 때 말 그대로 독보적인 장점이 단 하나도 없는 최악의 유닛으로 평가 받았으나, 2024년 초 대잠 능력이 강화되는 버프를 받자 본래 목적 그대로 확실한 잠수함 담당 전함으로 등극하게 되었다.

3.7.4. 순양함

적당한 방공능력과 강력한 함대함 능력을 가진 전함이다. 1렙부터 75라는 사거리를 갖고 있고, 대함 데미지 또한 장교를 제외하면 인게임 전함중 최고를 자랑하며 체력마저 높은 팔방미인이다. 잠수함에 매우 취약하고 부품을 엄청나게 많이 잡아먹는다는 확실한 단점들도 존재하나 전체적[38]으로 괜찮은 성능, 강력한 폭딜의 뽕맛 등 요소로 국내외 막론 많은 유저들이 애용하는 인기 전함이다.

3.7.5. 헬리콥터 모함

신규 비시즌 일반 유닛으로 출시되었으나 이벤트 캠페인 라이징 타이드 아포칼립스에서 승점 2000점 이상을 모아야 잠금 해제되는 다소 독특한 획득 경로를 가졌다.

항공모함보다 값이 싼 대신이 헬기만 탑재 가능하다. 기존 항공모함에 항공기 대신 헬기를 태우고 운용하는 유저들이 많았다는 점을 노린 듯하다.

3.7.6. 항공모함

항공모함은 제대로 운용하기 가장 어려운 유닛중 하나다. 함재기를 채우기 위해 공군트리를 따로 연구하고 유닛을 뽑아야하며, 항모를 지킬 함대도 필요하다. 이 모든걸 다 갖추게되면 성능 자체는 그럭저럭 봐줄만하나 투자한 것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모 함대를 완성 할 때 느끼게 되는 성취감과 로망을 위해 뽑는 사람이 가끔식 존재하다.[39]

여담으로 현실적으로 보자면 항모에 함재기 대신 헬기를 탑재해 운용하는 것이 제일 좋다. 헬기의 단점인 낮은 활동범위를 항모가 커버하며, 헬기는 따로 해군용을 뽑지 않아도 항모에 실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이렇게 되면 간지가 하나도 안 난다는 게 문제이며 헬기도 결국 대보병용 대기갑형을 따로 연구해야 하기에 비용이 많이 드는 것은 매한가지.

3.8. 잠수함

모든 잠수함은 연안 지역에서 활동시 체력과 공격력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꽤나 치명적인 단점인데, 지중해와 같은 일부 해역에서는 연안이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또한 도시를 포함한 지상 목표물에 대한 공격이 불가능하다.

3.8.1. 공격 잠수함

좀 애매한 유닛. 상대가 구축함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그야말로 사신 그 자체가 될 수 있으나, 대잠 전력이 충실하다면 그냥 경험치를 갖다 바치는 꼴이 된다. 다만 육군, 공군 등에 집중하느라 해군 관련 빌드를 아예 손놓은 유저들은 공격 잠수함만으로도 적 해군을 어느정도 상대할 수 있기 때문에 그냥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인 수상함 빌드는 프리깃-순양함인데 이러면 연구 비용이 2배가 되는데다가 순양함은 건조 비용도 비싸기 때문이다.

업그레이드하면 순항 미사일 발사 기능이 생긴다.

3.8.2. 탄도 미사일 잠수함

후반을 책임지는 유닛. 탄도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유닛들 중 제일 널리 쓰이며, 기본형에서는 2발의 탄도미사일을, 최종 업그레이드형에서는 3발을 탑재한다.

이걸 사실상 탐지하는 것은 포기하는 것이 좋은데, 탄도미사일의 공격 범위가 엄청나게 넓어서 상대하려면 자국 도시와 가까운 모든 해안에 대잠헬기, 구축함, 대잠초계기를 촘촘하게 깔아야 하는 수준이다. 그래서 대다수의 유저들은 속 편하게 전구 방어 시스템을 주둔지나 주요 도시에 갖다 놓는다.

다만 일반 잠수함보다 공격력과 방어력이 정확하게 절반씩 낮기에 일반 해전에서 사용하기는 좀 곤란하다. 그냥 "전투를 할 수 있다"라는데 의의를 두는 것이 좋다.

3.9. 미사일

미사일은 복잡한 무기체계이다. 미사일을 사용하려면 탄두를 연구한 뒤 생산해야 하고, 탄두를 실을 미사일을 연구해야하며, 원하는 미사일을 발사 할 수 있는 유닛까지 필요하다.[40]

탄두는 재래식, 화학, 핵으로 나뉜다. 재래식 탄두는 소프트 데미지가 약한 대신 하드 데미지가 뛰어나며, 화학 탄두는 소프트 데미지가 높고 오염 효과[41]가 붙는 대신 하드 데미지가 부족하다, 핵 탄두는 소프트 데미지, 하드 데미지 모두 매우 강력하며 오염 효과 또한 뛰어나다. 다만 화학 탄두와 핵 탄두는 아군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고 오염 발생시 미사일 사용자 도시의 사기 저하를 일으키니 주의.

3.9.1. 순항 미사일

3일차부터 이용가능한 미사일. 발사할 수 있는 수단이 매우 많으며 발사시 소모되는 탄두도 적다. 그러나 미사일 치곤 다소 약한 대미지때문에 한번에 많은 미사일을 발사해야 하고, 목표물이 훌륭한 대공 방어를 가진 유닛이라면 쏘는 족족 요격 당하는 순항 미사일을 볼 수 있다.

대신 이동 중인 지상 유닛을 때리는데는 좋다, 하술할 두 미사일과는 달리 순항 미사일은 목표물 지정이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이다. 반면 해군 상대로는 쓰기 곤란한데 대미지는 높지만 널리 쓰이는 프리깃의 대공능력이 워낙 좋아서 대부분 요격당하기 때문이다.

3.9.2. 탄도 미사일

탄도 궤적을 그리며 날아가는 미사일. 순항미사일보다 빠르고 데미지가 높다. 하지만 지방의 중앙 또는 도시만 공격할 수 있고 발사수단이 순항미사일보다 적다. 그러나 대미지가 매우 절륜한데다가, 사거리고 길고 ICBM과 다르게 범용성이 높아서 미사일 계열 유닛들 중에서는 제일 사랑받는다.

주로 상대의 대도시와 건물을 공격하기 위해 사용된다.

3.9.3. 대륙간 핵 탄도 미사일

탄도미사일과는 다르게 핵탄두만 탑재할 수 있다. 특징이라면 체력이 높고, 사거리가 엄청나게 길며 속도도 어마어마하게 빠르다. 하지만 이 미사일을 발사하려면 재래식탄두 연구후 화학탄두와 핵탄두를 연구해야하고 또 따로 발사할 수 있는 유닛을 뽑아야하는데 이 유닛이 비밀무기연구소 레벨 5를 달성해야 뽑을수 있다.

인게임에서는 발사대 요구 레벨이 너무 높아서 거의 안 쓰인다. 당장 탄도미사일에 핵탄두만 넣어도 웬만한 도시 하나는 아작내는 대미지가 나오기 때문.

3.10. 장교

3.10.1. 보병 장교

보병, 견인포 등 소프트 유닛에게 전투력 보너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장교. 30분 밖에 안되는 연구 시간과 간단한 요구 건물 덕에 장교 유닛 중에서 가장 빠른 타이밍으로 뽑을 수 있다. 소프트 유닛 외에 하드 유닛에게도 이동 속도 보너스를 제공해 상위권 길드전에서도 기동포에게 붙여줘 속도를 뽑아내는 식으로 활용된다.

3.10.2. 공수 장교

공수부대 기반 장교 유닛이나, 3렙으로 업그레이드할 시 스텔스 기능을 갖게 되어 특수부대와 섞어 쓰는게 좋다. 동부 독트린 기준 만렙 공수 장교와 만렙 특수부대 9기를 섞으면 소프트 데미지가 300을 뛰어넘는다.

3.10.3. 탱크 지휘관

전차 기반 장교 유닛. 전차가 상당히 저평가되는 현 메타에서도 좋은 픽률을 자랑하는데, 부대의 공격력 보너스가 단지 기갑류 유닛에게만 적용되지 않고 다연장, 기동포와 같은 하드 유닛 모두에게 적용되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전차 장교와 다연장, 기동포 또는 레일건을 섞어 상당한 원거리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어 길드전에서 자주 사용되는 장교중 하나.

3.10.4. 회전익 장교

3.10.5. 고정익 장교

3.10.6. 해군 장교

프리깃, 구축함 또는 항공모함을 연구하면 잠금해제 되는 장교 유닛. 장교 유닛중 평가가 가장 좋으며, 장교 유닛을 떠나 모든 유닛 중에서도 가장 좋다는 평가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1렙 기준 사거리가 75라 엘리트 프리깃과 순양함을 제외한 모든 해상 유닛을 압도하고, 우수한 대공능력을 갖췄으며 전투력 또한 순양함보다 조금 좋은데 거기다 생산 조건까지 나쁘지 않아 초반부터 자원을 아껴 일단 해군 장교를 뽑고 보는 유저도 적지 않다.

해상 유닛중 가장 다재다능하다고할 수 있지만, 여전히 엘잠이라는 카운터가 존재하는데, 해군 장교가 음파 탐지기와 적당한 대잠 데미지를 갖춰 일반 잠수함들은 상대할 수 있어도, 시야 내 스텔스 유닛을 드러내는 능력은 없어 음파 탐지기에 감지되지 않는 고렙 엘잠은 이러한 해군 장교를 가볍게 농락할 수 있기 때문이다.

3.10.7. 잠수함 함장

잠수함 기반 장교 유닛. 사실 다재다능한 올라운더 해군 장교, 원거리 지원 유닛의 데미지를 뻥튀기 해주는 서포터 전차 장교와 달리 잠수함 장교는 그저 '잠수함 유닛들에게 버프를 제공하는 조금 더 센 잠수함' 정도인데, 공격 잠수함 제외 딱히 맞는 잠수함 유닛이 없기에[42] 공격 잠수함이 힘을 못 쓰는 현 메타 특성상 잠수함 함장도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

3.11. 시즌

거의 매 시즌마다 새로 추가되며[43]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얻을 수 있는 유닛들. 전차부터 무인기, 첨단 잠수함과 레일건까지 종류가 다양하며 성능도 대부분 좋은 편에 속하는데, 일부는 사기적인 성능으로 인해 대폭 하향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평균 이상의 성능을 자랑한다. 시즌 유닛을 얻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시즌마다 얻을 수 있는 시즌 유닛들이 정해져있다
2. 시즌 포인트를 요구치까지 모은다[44]
3. 안보리를 구매한다
4. 위 두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시켰으면 '시즌 뱃지'를 받게되는데, 시즌 뱃지를 받았으면 이제부터 자신이 획득한 시즌 유닛들을 영구적으로 사용 할 수 있다[45]

이 외에도 상점에서 일부 시즌 유닛을 구매할 수 있지만, 가격이 비합리적인 편에 속하기에 추천되는 방법은 아니다.

3.11.1. 엘리트 주력 전차

약칭 엘탱, 엘전.

베이스가 된 유닛은 주력 전차. 스탯 상 동부의 것이 가장 강하고, 유럽 독트린의 경우 추가로 정찰 기능이 달려있다. 독트린 상관 없이 스탯 자체는 봐줄만하나 공중 유닛이 장악한 현재 메타상 활약하기 힘든 유닛.

3.11.2. 엘리트 공격 헬리콥터

약칭 엘헬.

후반 최강의 유닛중 하나. 3렙 기준 정신 나간 공대지 능력에 스텔스 기능, 거기다 헬기의 선천적인 특징까지 모두 갖춰있어 3렙 엘헬을 제대로 카운터 칠 수 있는 유닛이 단 하나도 없다. 단점이라면 스텔스 기능이 없는 1렙 때는 그저 좀 강한 공격 헬기에 불과하다는 점과 요구 건물이 꽤 고렙이라는 점이다. 보통 초중반부터 뽑아서 쓰지는 않으며, 극후반 때 버티는 적을 끝내버리거나 강한 방공망과 전투력을 갖춘 지상 유닛 사단을 처리하는 필살기로 꺼내는 경우가 일반적.

3.11.3. 엘리트 공기 불요 추진 잠수함

약칭 엘잠.

특이하게도 일반 잠수함들과는 달리 엘잠은 연안 지역에서 활동하며 공해로 나가면 약해진다. 1렙은 그저 그런 연안용 잠수함에 불과하지만, 이 유닛의 진가는 2렙 부터 발휘되는데, 2렙 부터는 음파 탐지기에 감지되지 않는다. 잠수함이 음파에 탐지되지 않는다는건 즉슨 전투 중이거나 일부 특수 대잠 유닛들[46]의 시야 안에 있지 않는 이상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는 의미인데, 엘잠은 시야와 연안에서의 속력 마저 다른 유닛들 보다 뛰어나 이론상 연안에서 절대 잡히지 않는다. 여기다 힛앤런 기술까지 얹어주면 가히 해상전의 1인자. 때문에 50이라는 짧은 사거리, 레이더의 부재 등 요소에도 불과하고 해외에서는 최고의 해상 유닛으로 평가 받는중.

그래도 엘헬과는 달리 중반부터 눈부시게 활약해서 그런지 명확한 카운터가 존재하는데, 초계기나 대잠 헬기는 애초에 공중유닛에 속해 뛰어난 기동성을 바탕으로 엘잠을 찾아내여 일방적으로 두들겨 팰 수 있다.[47] 물론 엘잠을 쓰는 유저도 바보는 아닐지라 프리깃 등 대공 유닛으로 대응할 여지가 충분히 있다.

3.11.4. 엘리트 레일건

약칭은 레일건.

견인포, 기동포, 다연장 등과 같은 원거리 지상 유닛. 2렙 부터 자체 대공능력을 갖추게 되어 레일건만 쌓아놓고 옆에 레이더 붙여놔도 쓸만하다. 출시 당시 괴물급 스탯으로 지상전을 쓸어먹는 무시무시한 유닛이었고, 몇 차례 너프 먹은 지금도 그럭저럭 괜찮은 유닛이라고 평가 받는 상태.

특이하게도 선행 연구 유닛이 전혀 없기에, 해군이나 공군에 몰빵한 상태더라도 육군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레일건을 연구하여 뽑을 수 있다. 뛰어난 전투력 대비 요구 건물이 상당히 저렴하기에 범용성만큼은 모든 유닛 통틀어 상위권을 달린다고 할 수 있겠지만, 사거리의 한계로 인해 기동포, 다연장에게 일방적으로 밀리니 주의.

3.11.5. 엘리트 폭격기

약칭은 엘폭.

최고의 탄도 미사일 발사 플랫폼. 순항 미사일을 넘어 탄도 미사일을 쏴대는 공중 유닛으로, 다른 탄도 미사일 발사 플랫폼인 탄도 미사일 잠수함 및 탄도 미사일 발사대와 비교해보면 압도적인 기동성을 갖춰 미사일 쏘고 도망가 자리를 바꾸는 플레이에 최적화 되어있다.

3.11.6. 엘리트 무인 지상 차량

배치 장치로 소환하는 유닛중 하나. 유닛을 연구한 뒤 비밀 무기 연구소에서 배치 장치를 생산하고, 해군 보병, 특수부대 또는 기계화 보병을 통해 배치 장치를 소모하여 엘리트 무인 지상 차량을 배치할 수 있다. 너무 번거로운 사용 방식에 비해 성과가 잘 안나와 사람들에게 쓰레기로 낙인 찍힌 상태.

3.11.7. 엘리트 배회 폭탄

제 2의 엘리트 무인 지상 차량. 같은 사용법을 가졌고, 위의 무인 지상 차량 보다 더 다양한 유닛을 통해 배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긴 하나 마찬가지로 성과가 눈에 띄지 않아 사람들에게 금방 잊혀졌다. 한번 배치하면 죽지 않는 이상 영원히 맵에 남아 조종할 수 있는 무인 지상 차량과는 달리, 배회 폭탄은 배치 즉시 해당 자리에서 순찰을 하며 다른 곳으로 이동할 수 없고, 배치 후 2일이 지나면 스스로 파괴되는 공중 유닛이다. 정찰 기능을 가져 순찰 범위 내의 적의 구성까지 자세하게 파악할 수 있고, 순찰 범위 내에 적이 있을 경우 폭발하여 데미지를 주며 사라지는 1회용 이라는 것도 흥미로운 점.

3.11.8. 엘리트 공격 항공기

약칭은 엘공.

뉴비절단기 였던것. 빈약한 공대공 능력을 가진 대신 최고 수준의 공대지 능력을 갖춘 유닛으로, 출시 당시엔 저렴한 요구 건물[48]로 인한 빠른 생산 타이밍, 강력한 1렙 스탯, 1렙 기준 10기나 되는 유닛 생산 한계치 덕분에 공중우세라는 확실한 카운터가 존재하는데도 불구, 공방은 말 그대로 엘공의 세상이었으며, 엘공에 대해 잘 모르며 공중우세를 사용하는 것도 미숙한 뉴비들은 한꺼번에 10개 씩 몰려와 지상군을 모조리 쓸어버리는 엘공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다. 결국 출시 시즌이 끝나자마자 1렙 생산 한계치가 반으로 줄어들는 너프를 받았고, 이후 11시즌 때 1렙 생산 요구 건물을 2렙 공항에서 3렙 공항으로 올리는 너프를 받아 출시 당시 처럼 빠른 타이밍에 등장해 지상군을 모조리 쓸어버리는 그림은 더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3.11.9. 엘리트 프리깃

약칭은 엘프.

이름은 프리깃이지만 기존의 프리깃과는 다소 차별화되었는데, 고정익 대응에 특화된 대공방어 능력을 가진 프리깃과 달리, 엘프의 방공망은 회전익과 미사일에 더 강력하며, 범위도 훨씬 넓다. 대공방어 뿐만 아니라 공격 사거리도 꽤 긴 편인데, 1렙 부터 무려 75라는 사거리는 자랑하고, 2렙이면 바로 100에 도달한다. 엘잠을 제외하면 모든 해군 유닛에겐 사거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하면 꽤 뛰어난 장점. 그 대신 대함 데미지는 형편 없는 수준으로, 아무리 사거리 우위로 단 한대도 맞지 않고 상대방을 일방적으로 때릴 수 있더라도 빈약한 데미지로 인해 피로가 들게 한다. 항공모함 처럼 헬기도 탑재 가능해 값싼 무장 헬기를 조금 올려주면 해군 몰빵 했을 경우에도 내륙 진출을 어렵지 않게 해낼 수 있다. 유닛 자체의 스탯은 애매하나 여러 방면에서 서포터 역할을 확실하게 해내는 유닛.

3.11.10. 엘리트 특수 부대

엘특, 엘코[49]

특수부대 기반 시즌 유닛, 특이하게도 용병 전초에서만 뽑을 수 있다. 능력치는 만렙 기준 특수부대와 비교하여 대공방어 능력을 갖춰 특수부대의 카운터인 무인기를 혼자서 잡아낼 수 있고, 보다 방어 능력치가 뛰어나며, 지형 보너스도 산악과 정글에서 무려 75%의 추가 방어 전투력을 제공 받는다. 대신 그 어느 지형에서도 공격 전투력에 보너스를 받지 않는다. 뛰어난 방어 전투력을 살리려면 적이 오길 기다려야한다는 점, 공습 기능의 부재 등 언뜻보면 침공에 쓰이기 부적절한 수비 전용 게릴라 유닛처럼 보이지만, 실제 쓰임새는 용병 전초로 빠르게 뽑아 적 비행장을 장악하는 보급형 특수부대에 가깝다.

3.11.11. 엘리트 인공위성

최초의 비전투 시즌 유닛. 스펙 역시 하나하나 뜯어서 살펴보면 굉장히 독특한데, 1렙부터 스텔스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활동 범위가 20000에 달해 사실상 맵 전체를 돌아다닐 수 있을 뿐더러, 무려 175라는 다소 경악스러운 시야 범위까지 갖고 있다. 이는 인게임 모든 유닛 통틀어 가장 넓으며, 이로써 인공위성은 활동 범위와 시야 두 방면에서 동시에 1위를 차지하는 유닛이 된다. 시야 범위가 그냥 넓기만 하면 모를까, 3렙 달성 시 스텔스 항공기 및 지상 유닛을 모조리 드러내는 '정찰' 기능을 갖게 되는데, 넓은 시야 범위와 콤비를 이루어[50] 현존하는 다른 모든 정보 수집류 유닛한테서는 찾아볼 수 없는, 가히 압도적인 정보 수집 능력을 자랑한다.

정리하자면 3렙 기준 250이라는 정신 나간 시야 범위 내의 모든 스텔스 지상 유닛 및 스텔스 항공기 유닛을 위치부터 구성까지 구석구석 파악해버리는, 넓은 시야 범위 내 플레이어가 알고 싶어하는 거의 모든 정보[51]를 투명하게 보여줄 수 있는 감시자라고 할 수 있겠다. 괴물 같은 정보 수집 능력으로는 부족했는지 요격하기도 힘들게 만들어놨는데, 기본적으로 스텔스 고정익 유닛 판정이라 고렙 SAM, 조기경보기의 좁은 시야 범위 안에 들어가지 않는 이상 들키지 않으며, 순찰 범위도 고작 5로 모든 항공기 유닛중 가장 좁아 적 유닛의 시야 안에 들어가는 경우는 적다.

물론 전례 없는 독보적인 정보 수집 능력과 매우 뛰어난 생존력을 모두 가져서 그런지, 생산하기 매우 힘든 유닛에 속한다. 우선 연구 해금 날짜 자체는 3일차로 매우 늦진 않지만, 연구 트리상 다른 유닛도 아닌 탄도 미사일을 따르고 있다. 미사일 카테고리는 연구 하나 하나가 대량의 자원과 자본을 잡아먹는다는 특징이 있어 필요 선행 연구와 인공위성 자체를 연구하는 것만으로도 국고가 바닥날 것이며, 1렙부터 동원 건물로 4렙 공항과 연구소를 요구하기 때문에 경제력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 채 그대로 인공위성을 달린다면 필히 전투 유닛을 충분히 뽑지 못해 군사력이 매우 약해지게 된다. 설상 경제적으로 아무런 부담이 없더라도, 소중한 연구 슬릇 두 칸중 한 칸을 미사일/인공위성 라인으로 계속해서 채우다간 필요 전투 유닛의 연구를 제대로 진행할 수 없는 건 똑같다. 믿을 수 있고 든든한 팀원들과 함께하는 게임에서 군사력은 팀원에게 맡기고 자신은 정보 수집을 전담해 인공위성만을 집중적으로 달리는 시도를 해볼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게임을 혼자서 풀어가야 하거나 팀원이 든든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인공위성은 사기적인 성능에도 불구, 꽤 큰 고민거리를 안겨준다고 할 수 있겠다.
[1] 브라질, 캐나다 등 [2] 보병, 견인포 등. [3] 기갑, 장갑차량, 견인포를 제외한 지원 유닛 등. [4] 지상 유닛의 수송선 제외. [5] 지상 유닛은 병원을 업그레이드해 최대 5HP/D[52]까지 회복률을 높일 수 있지만 해상 유닛은 2HP/D로 고정 [6] 항공모함의 경우, 공중 유닛이 착륙해 있을시 표시가 달라진다. [7] 사진의 티어3 [8] 어차피 기갑은 대보병, 대기갑 공격이 모두 높아 기계화 보병을 쓸 바에는 차량화 보병을 쓰거나 좀 더 비용을 들여 맷집과 공격 모두 상위호환인 대전차포를 쓰는게 훨씬 효율적이다. [9] 시야 내의 적 유닛 구성을 완전히 파악하는 기능. [10] 동원 사무실 Lv.1 [11] 해군 관련 빌드를 진행하는 유저들은 특히나 매번 부품이 모자란 경우가 많기에 한번쯤은 눈길이 가는 선택이다. [12] 후에 서술할 SAM(기동 지대공 미사일 발사기)와 전구방어 시스템 같은 유닛들이 가진 대공 능력과 다른 고유의 대공 방어등급을 말한다. [13] 시작부터 육군기지를 짓고 연구를 하면 30분만에 동원을 시작할 수 있다! [14] 적 부대를 정확히 식별하는 기능 [15] 항구 없이 상륙/승선 가능 [16] 서부 독트린 풀강 기준, 부품을 2,500개씩이나 잡아먹는다. [17] 대전차포, 타격 전투기, 공격 헬리콥터 등 대기갑 특화 유닛 [18] 후반 연구를 통해 공수가 가능해지나, 그 전까진 출고된 도시에서 느려터진 속도로 전선까지 굴러야 한다. [19] 어차피 주력 전차는 대기갑 성능도 좋기에 굳이 대전차포를 섞기보단 그 값으로 전차 하나 더 붙이면 된다. [20] 가끔 AI나 휴먼 상태인 플레이어의 군대를 제거할 때 사용하면 요긴하게 사용 가능하다. [21] 유럽 독트린 만렙 기준 41, 이는 무려 만렙 다연장 체력인 20의 두배가 넘는 숫자다. [22] 그래도 저항조차 못 하는 기동 지대공 미사일이나 전구 방어 시스템보다는 훨씬 낫다. [23] 전투기, 폭격기 등 [24] 사드를 생각하면 된다. [25] 또다른 하나는 고렙 레일건. [26] 업그레이드 비용이 상당히 낮아 가성비는 좋은 편에 속한다. [27] 사진에 오류가 좀 많다. 일단 서부 1티어 헬기는 실제로는 AH-1 코브라이지만 사진에서는 AH-6M 리틀버드로 되어 있고, 동부 2티어 헬기는 실제로는 Ka-52 엘리게이터지만 사진에서는 Mi-24 하인드로 잘못 표기되었다. [28] 일부는 공격용 [29] 헬기 [30] 초보라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그냥 타격기 도배가 마음 편하다. [31] 초기엔 아예 공격 기능이 전무하다. [32] 레이더에 잡히는 수준. 보병 등 비교적 작은 유닛은 '낮음', 기갑, 해군 등 큰 유닛은 '높음'에 속하는 식. [33] 항공기 위에 동그랗고 커다란 레이더가 있다. [34] 회전익 탐지 능력은 똑같으나 고정익 탐지 능력이 약해 3티어 전투기들을 잡아내지 못한다. [35] 방어 입장이라면 그냥 연안 도시 앞에 함선을 정박시켜 일반 조기경보기를 쓰면 되고, 공격 입장이라면 그냥 근처 섬이나 점령한 지역에 비행장을 깔아 일반 조기경보기를 쓰면 된다. [36] 1렙 ICBM의 사거리가 5000이다.(...) [37] 잠수함을 탐지하고 높은 피해를 줄 수 있으나, 잠수함 또한 구축함을 탐지해 높은 피해를 줄 수 있다. [38] 빠른 기동력과 긴 사거리의 시너지를 이용한 치고빠지기 전략이 있다. [39] 항공모함의 자신이 원하는 이름을 붙혀 과시용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40] 이렇게 힘들게 연구해서 미사일을 쏴도 상대가 대공유닛으로 떡칠을 하면 그냥 무용지물이 되어버린다 [41] 피격 도시는 오염이 제거 될 때 까지 건설과 모집을 진행 할 수 없다 [42] 미사일 잠수함은 활용법 자체가 전투와 거리가 매우 멀고, 엘잠은 잠수함 함장이 활동하기 어려운 연안에서 돌아다닌다. [43] 신규 추가 없이 기존 시즌 유닛들을 재탕하는 시즌도 있다. [44] 플레이어나 ai 상관없이 유닛을 죽이기만 하면 모인다 [45] 뱃지 획득 후 새로 참가하는 게임부터 적용 [46] 같은 엘잠, 공격 잠수함, 잠수함 함장, 2렙 이상의 엘프, 구축함, 초계기, 대잠 헬기. [47] 다만 이도 엘잠이 3렙을 찍게 되면 말이 달라지는데, 3렙 엘잠은 준수한 대 고정익&회전익 반사 데미지를 갖고 있어 대잠헬기나 초계기로 엘잠을 공격하는 입장도 어느정도 피해를 감수해야된다. [48] 2렙 공항, 1렙 무기 공장. [49] 엘리트 코만도의 약칭 [50] 정찰이란, 시야 범위 내의 스텔스 및 비스텔스 유닛을 구성까지 정확히 드러내는 기능을 말한다. [51] 회전익이라는 선천적인 특성에 고렙 달성시 스텔스까지 갖춰 드러낼 방법이 거의 없다 싶던 엘리트 공격 헬리콥터도 예외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