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22 23:55:07

코드 오브 프린세스

Code of Princess에서 넘어옴
<colcolor=#000000><colbgcolor=#ffde70> 코드 오브 프린세스
コード・オブ・プリンセス
CODE OF PRINCESS
파일:Code of Princess.jpg
개발 스튜디오 사이젠센
유통 아가츠마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파일:Windows 로고.svg | 파일:닌텐도 3DS 로고.svg | 파일:Nintendo Switch 로고 가로형.svg
ESD
파일:스팀 로고.svg | 파일:험블 번들 로고.svg | 파일:닌텐도 e숍 로고.svg
장르 횡스크롤 액션 RPG
출시 3DS
2012년 4월 19일
PC
2016년 4월 14일, 2020년 10월 3일 (EX)
NS
2018년 7월 31일 (EX)
한국어 지원 미지원
심의 등급 심의 없음
해외 등급 파일:CERO B.svg CERO B
파일:ESRB Mature.svg ESRB M
파일:PEGI 16.svg PEGI 16
파일:USK 16 로고.svg USK 16
홈페이지

1. 개요2. 상세
2.1. 스토리2.2. 시스템2.3. 그래픽
3. 등장인물4. 기타

[clearfix]

1. 개요

3DS로 발매된 액션 RPG.

가디언 히어로즈 제작진이 참여했다는 것과 주인공 소란쥬의 노출도로 인해 꽤 관심을 받았다. 가디언 히어로즈와 마찬가지로 라인 이동이 가능한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

캐릭터 원화가는 니시무라 키누. 북미판 성우 감독은 발레리 아렘이 맡았다.

2016년 4월에 스팀에 정식 발매했다.

2018년 7월 31일, 북미에서 코드 오브 프린세스 EX가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되었다. 일본에서는 2018년 8월 2일 발매되었다.

2020년 10월 3일 스팀에서 EX를 발매했다.

2. 상세

2.1. 스토리

망국의 공주이자 성검을 지닌 소란쥬와 그녀의 여행에 어쩌다 보니 휘말린 동료들의 이야기로 가디언 히어로즈와 비슷하게 스토리도 괜찮고 꽤 괜찮은 개그센스도 보여준다. 다만 스토리가 짧다는 평이 있다.

2.2. 시스템

3DS 기계 특성상 일단 조작감이 좋지 않은데다 Y, B, A로 나눠진 공격 시스템이 가디언 히어로즈보다 플레이 난이도를 높이는 주범. 특히 주인공인 소란쥬의 공격력이 낮은 점이 치명적이다.[1]
L, R로 가드. 가드 도중 방향키 상하로 라인 이동을 지원. Y기술은 맞추면 록온을 하여 적의 HP가 보이고, B, A키 기술은 방향키와 조합하여 사용. 아래 아래 A는 일단은 필살기라고 튜토리얼에서 가르쳐 준다.

레벨업 시 능력치를 찍을 수 있는데 체력, 마력, 물공, 마공방, 물방, 스피드를 올릴 수 있다. 이 수치는 장착 아이템으로도 올릴 수 있다.

마법사계 캐릭터는 MP소비가 심한데 자연회복으로는 부족하고 물리공격에 의해 MP를 회복시킬 수 있다. 결국 법사도 물공을 찍어야 하는 이유.

공격은 서로 맞부딪치면 상쇄되는 개싸움 방식이라 정면대결에선 공속이 빠르고 콤보가 이어지는 쪽이 유리한데, 전체적으로 플레이어 캐릭터의 공속이 그닥 빠르지 않은 편이라 시나리오 후반으로 갈수록 다수의 적이 뭉쳐서 공격해 오는 상황이나 보스전에서 고생하게 된다. AI도 바보가 아니라서 플레이어를 포위하려고 들기 때문에 주인공 주제에 느려터진 공속의 소란쥬 같은 캐릭터로 무다무다 러쉬를 쳐맞으면 상당히 불합리함을 느낄 수도 있다.

보스가 너무 강하거나 함께 등장하는 자코가 콤보 한 두 번으로 죽지 않는 경우는 레벨을 올려서 물리(마법)로 때리면 된다. 적의 공속이 너무 빨라서 일방적으로 쳐맞는 경우는 충분히 공격력에 투자한 다음 수퍼아머를 부여해주는 무기를 끼고 때리면 된다. 그리고 적에 따라 효과적인 장비를 적용해 보는 방법도 있다.(단단한 적에 대미지 증가, 보스에 대미지 증가 등)

2.3. 그래픽

그래픽은 조금 아쉬운 편. 과거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그래픽이라면 그나마 좋겠지만 이래 봬도 3D 캐릭터들이다. 해상도가 높지 않기 때문에 픽셀 피치도 보인다. 익숙해지면 괜찮지만 꽤나 언밸런스한 느낌을 준다. 쾌적한 게임을 위해 3D모드는 끄는 걸 대체로 추천한다.

다행히도 캐릭터 디자인은 꽤나 개성이 넘쳐 호평을 받았다.

스팀판은 컴퓨터 화면으로 봐서 그런지 도트가 매우 거슬리는 편. 평가를 보면 게임성보다도 휴대용 게임기에서 그대로 가져온 듯한 그래픽에 대한 불평이 많다. 매력적인 여캐들이 있어도 게임상에서 도트 덩어리로 구현되니 눈이 행복할 수가 있나.

3. 등장인물

파일:소란쥬1.jpg 파일:소란쥬.jpg

파일:알리 바바.jpg
파일:레이디 조조.jpg

4. 기타

연타 속도만 보면 느리고 난이도도 있어서 취향을 타는 게임. 대체적으로 가디언 히어로즈보다는 못하다는 평이 많다. 그래도 파고들 요소도 많고 컨트롤만 되면 꽤나 화끈한 싸움도 가능해진다. 어디까지나 취향에 맞다면 해볼만하다.

니칼리스(Nicalis) 유통의 격투게임 블레이드 스트레인저스에서 소란쥬와 알리, 드라켄 T, 라이언 게이트가 플레이어블로 참전한다.


[1] 하지만 가디언 히어로즈처럼 스탯 분배를 할 수 있는 RPG라서 스텟은 올리면 되니까 치명적일 거 까지는... [2] 무비에서 보면 뒤쪽은 그냥 끈으로 된 티팬티 수준이다. 본인도 관련 이야기만 나오면 이에 질세라 열심히 츳코미를 거는 편. 인게임에서는 도트 탓에 그 방어력이 제대로 구현이 안 되었다는 사실이 이 게임의 평가를 깎아먹고 있다. [3] 시스템상, 자신의 화염 공격에 자신이 말려들 수 있다. [4] 참고로 본인도 언데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