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CFBFF><colcolor=#13253B> 클리프 엠파이어 Cliff Empi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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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Lion's Shade |
유통 |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ESD | Steam |
장르 |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
출시 |
앞서 해보기 2018년 4월 26일 정식 출시 2019년 8월 7일 |
엔진 | |
한국어 지원 | 지원 |
심의 등급 | 심의 없음 |
관련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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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 (
마태복음 5:14)
Lion's Shade에서 개발한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 얼리액세스로 18년 4월 26일에 출시되었고 19년 8월 7일 1. 10버전으로 정식 발매되었다. 게임의 배경은 핵전쟁으로 인해 지구 밖으로 도망쳤다가, 방사능 구름이 닿을 수 없는 인공 절벽에서 다시 도시를 건설한다는 설정. 정적이고 차분한 분위기의 게임이다. 개발사가 우크라이나에 위치하고 있어 2022년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개발에 지연이 일어나고 있다.
22년 12월 업데이트 이후 23년 2월 한번의 업데이트가 있었으며 24년 1월 4일 부터 다시금 활발하게 업데이트가 진행되고 있다.
2. 기본 건물
클리프 엠파이어는 제한된 지역에 제한된 자원으로 최대한의 효율을 뽑아내야 한다. 그러므로 건물들의 특성과 효율들을 아는 것이 꽤나 중요한 부분이다. 새로 이 게임을 시작한 플레이어들이 최소한 알고 넘어가야 할 부분들을 설명하려고 한다. 같은 역할을 하는 건물들이 크기별로 다르게 제공되므로 가장 효율적인 건물들도 언급할 것이다. 게임 운영에 필요하지만 튜토리얼에서 빠진 부분도 있어서 튜토리얼 종료 시점까지 필요한 부분들을 짚고 넘어갈 것이다.2.1. 인구 및 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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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 인구수를 증가시킬 수 있는 건물로 4가지 선택지를 제공한다. 오두막, 주택, 중형주택, 복합주택이 존재하는데, 극초반부에는 자금이 들어가지 않는 오두막을 활용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 대신 오두막은 다른 건물 대비 인구수, 소비전력이 비효율적이다. 그 윗 단계인 1칸 주택은 인구수 업그레이드 비용이 조금 더 들어가서, 중형주택부터 짓는 것을 추천한다. 이후 포인트를 모아서 모듈 건설을 해금하면, 6층짜리 모듈에다가 각층 26명 정도의 거주지 (=총원 156명)를 박아넣을 수 있게 된다. (패치로 8층까지 가능하고 총원 200명으로 바뀌었다.)
업그레이드 - 에코하우스: 2칸을 차지하며 이곳에서 거주하는 인구는 자원을 소모하지 않는다. 면적 대비 인구수가 적기 때문에 좁은 절벽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다.
- 개인용 빌라: 가격이 무려 10만이나 한다. 후반에 여유가 있을 때 짓게 되는 건물로 마당에 있는 드론으로 자유롭게 관광할 수 있다.
- 착륙장: 거주지를 만들어 인구수가 증가하면 자동적으로 입주민들이 착륙장을 통해 들어온다. 이때 운송비용으로 우라늄이 들어간다. 초기에 주어지는 우라늄으로 성장하다가 확보하도록 하자. 절벽 바깥쪽 지면에 걸쳐서 짓는다.
- 버스 정류장: 두 개이상 지어놓으면 버스가 스스로 개인용 드론처럼 왕복한다. 1인칭(관광)모드를 사용해서 엘리베이터를 거쳐 직접 탑승이 가능하다.
각 건물의 업그레이드는 미관, 전력생산, 주거공간 확장 세 가지가 가능하다. 공간이 없다면 주거공간 확장이 적절하며 전력생산은 빛 스탯이 낮은 절벽이라도 전력 소모량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참고하자.
2.2. 미관
초반부에 미관 건물을 지을 필요는 없다. 미관은 환경과 별개의 스테이터스로 취급되며, 환경만 높으면 미관은 낮더라도 높은 평가 (Prestige point)를 받을 수 있다. 초반 환경은 과수원으로도 올릴 수 있으니 사과를 농사지으면서 같이 유지하도록 한다.- 공원: 환경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공원들을 짓는 것이 초반부에는 가장 싸게 먹힌다. 가장 작은 공원은 `삼각형`으로 반 칸을 차지하여 절벽 바깥쪽에 차근차근 채워넣으면 아주 만족스럽다. 정삼각형이 아닌 지역에도 잘 끼워맞추면 들어가기도 한다. 반칸짜리 공원은 전력이 필요하지 않지만 비싼 편이다. 다른 공원들은 효율의 유불리가 없어서 자리에 맞춰서 건설하면 된다.
- 정원: 미관을 직접적으로 올릴 수 있는 시설이다. 다만 공원은 환경포인트와 약간의 미관포인트를 주지만 이쪽은 정원인데도 환경포인트를 전혀 주지 않는다. 미관을 신경을 쓸 시점이면 명예 포인트가 어느정도 올라가 있어(좁아 터지는데 미관 신경 쓸 방법이 없다.)명예 3에 해금되는 수직형 건물로 올리게 된다. 어떤 이득도 없고(공원은 철거시 폐자재[1]를 많이 준다.) 1인칭 특징도 없기에 거의 안 쓴다고 보면 된다. 말 그대로 극후반 할 거 없을 때 얼음요새에서 1인칭 모드로 보기 위한 최종 건물이다.
- 보행자 거리,도로: 사람이 다니는 도로로 엔터테인먼트, 약간의 교통,미관수치를 제공한다. 적당히 틈마다 지어놓기만 해도 교통수치가 준수하게 올라간다.
2.3. 식량 생산
식량에는 농지(곡물)와 비타민 물품을 생산하는 건물로 나뉘어진다. 두가지 모두 인구수에 비례하여 증가한다. 비타민이 부족한 경우 업무효율에 빨간불이 들어올 수 있다.2.3.1. 농지
농지에는 개방된 농지, 실내용 농지, 수중농장 3가지가 존재한다. 가장 처음 창고를 건설한 절벽은 토양 비옥도가 가장 높으므로 개방된 농지를 사용하고 나머지 절벽은 실내용을 쓴다. (초반 시작시 옵션을 건드리지 않고 기본으로 하는 경우) 개방,실내 농지는 농작물 생산에 물을 소비한다.- 개방된 농지: 개방된 농지는 생산량 5개(대형 20개) 환경점수 1점이 들어가 있고 가장 저렴하다.
- 실내용 농지: 실내용 농지는 생산량 4개(대형 16개) 환경점수가 없고 전력을 필요로 하며 개방된 농지보다 약간 비싸고 토양 비옥도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 수중농장: 수중농장은 4칸만 가능하고 생산량은 15개. 비싸지만 수중에 건설이 가능하고 물 보충이 필요하지 않지만 물고기 생산효율을 2%감소시킨다.
2.3.2. 물
물도 먹는 것으로 보는 게임의 특성상 음식 분류에 포함된다.- 물 추출장: 지하수를 추출하여 식수로 가공하는 건물이다.
- 정수장: 절벽에 호수가 있는 경우 물가에 지을 수 있다. 지하수량과 무관하고 100%효율의 추출장의 2배 정도의 물을 무난하게 생산하므로 나쁘지 않은 선택이나 자재 30개가 필요하여 초반에 짓기에는 다소 부담이 있다. 튜토리얼 진행시 물 추출장을 지으라고 할 때 이걸 지어도 당연히 인정된다.
2.3.3. 비타민
- 항구: 물이 있는 절벽에만 설치할 수 있다. 물고기를 생산하고, 물이 없는 지형이라면 교역용 포탈로 구매해야 한다. 비타민 관련 음식중 판매, 구매가격이 싼 편이다.
- 과수원: 과수원은 사과를 생산하고 토양 비옥도에 영향을 받는다.
- 야채 농장: 야채 농장은 가장 저렴한 비타민 건물로 가장 먼저 건설해야 구매로 인한 손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 포도밭: 포도밭은 비타민 공급 건물중에 가장 비싸지만, 생산된 포도로 엔터테인먼트 품목인 포도주로 재가공이 가능하다.
2.4. 전력
전력 공급은 건물 효율에 필수적인 부분이다. 절벽마다 효율적인 발전 방식이 다르므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하지만 모든 것이 애매한 절벽이 3개의 절벽중 한 개정돈 보이는데 ( 예시 - 빛43% 바람52% 우라늄0% ), 다른 절벽의 배터리를 끌어 쓴다던가, 배터리를 돈으로 사는 등의 방식을 채택했을때 문제가 많이 발생한다. [2] 전력은 대체가 힘든 부분으로 예시의 땅과 같은 지역이 있을 경우 초반 지역으로 선택하지 말고, 효율이 낮더라도 어느정도 자체 전력을 확보하는 것을 추천한다. 초반에는 태양광, 풍력으로 발전을 한다.2.4.1. 재생에너지
이 분류의 발전소는 다리우스 풍력 터빈을 제외하면 모두 1칸과 4칸짜리의 두 종류가 있다.- 태양광 발전소: 태양광 발전은 풍력 발전에 비해 생산량이 월등하지만 해가 지면 발전이 되지 않는다. 때문에 풍력 발전이나 배터리 보관소와 함께 사용해야 한다.
- 02시~05시 : 0%
- 05시~08시 : 0~70%
- 08시~11시 : 70%
- 11시~14시 : 70~100%
- 14시~17시 : 100%
- 17시~20시 : 100~70%
- 20시~23시 : 70%
- 23시~02시 : 70~0%
- 풍력 터빈: 풍력은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지만 발전량이 태양광보다 낮다.
- 다리우스 풍력 터빈: 몇 안 되는 반 칸 짜리 건물로 한 칸 짜리 풍력 터빈의 절반 정도의 전력을 생산하며 미관 점수가 붙어있다. 모서리가 허전하다면 지어볼 만 하다.
2.4.2. 원자력 에너지
- 우라늄 광산: 그냥 우라늄 광산과 수중 우라늄 광산이 있으며, 수중에 지으면 환경 포인트가 깎이지 않으나 물고기 생산량이 줄어든다는 단점과 업그레이드가 없다.
- 원자력 발전소: 광산에서 생산된 우라늄을 원자력 발전소에 공급하여 발전하는 형식으로 원자력 발전소가 많이 비싸서 어느정도 발전한 후에 자금사정을 고려하여 건설해야 한다. [3] 인구수를 많이 먹지만 땅을 조금 차지하고 발전효율이 좋다. [4]
2.4.3. 기타 전력 관련 건물
- 배터리 보관소: 남는 전력을 배터리로 가공한다. 가공된 배터리는 전력 부족 상황시에 자동으로 소비된다. 배터리 보관소는 7의 인구수를 잡아먹고 잉여 전력량에 따라 배터리 가공 속도가 수시로 바뀐다. 배터리 판매 가격은 매우 낮게 책정되어 원가조차 건지지 못하므로 이걸로 사업을 해보기에는 적절하지 않을 수 있다. 다만, 연구를 통해 교량으로 배터리를 제한없이 팔 수 있기 때문에 절벽 하나의 우라늄 매장량이 매우 높은 경우 원전을 몰빵해서 보내주는 것도 괜찮을 수 있다.
- 공기 정화 시설: 전기를 소모하여 환경을 생산한다. 공간이 부족한 경우 쓸 만 하며, 원자력 발전소를 한 절벽에 몰빵하는 경우 환경 오염이 심해져 필연적으로 짓게 된다.
- 대기 우라늄 포집 장치: 공기 정화 시설과 유사하게 작동하나, 대기 중의 우라늄을 포집하여 생산한다. 다만, 환경 생산은 공기 정화 시설에 비해 낮다.
- 피뢰침: 뇌우시 번개를 흡수할 수 있는 시설로 근처 드론을 보호하는 데 쓰인다. 피뢰침을 설치하지 않고 천둥번개 재해를 넘길 경우 드론이 많이 손실될 수 있고 드론 손실은 곧 도시운영에 지장이 생기기때문에 미리 듬성듬성 지어놓는 것이 좋다.
2.5. 산업용 건물
2.5.1. 보관 건물
- 저장소: 물건들을 보관해 놓는 창고이다. 드론들이 자주 들락날락 하므로 절벽의 중앙에 위치하도록 한다. 업그레이드하여 저장 수량을 100개까지 늘릴 수 있다.
- 냉동창고: 저장소랑 다르게 식품만 저장하지만 생산한 품목만 저장한다. 예로 물이 없는 절벽에 건설하면 무역으로 물고기를 아무리 구입을 해도 절대 보관하지 않는다. 사무실 테크를 타고 무역으로 구입해 운용하는 경우는 건설해도 소용 없으므로 참고하자. 최대 250개까지 수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 재해를 대비해 대량의 식품을 비축해놓을 수 있다.
2.5.2. 생산 건물
- 자재 광산: 자재는 건설시 사용되는 건물의 재료로써[5] 게임 시작 초반에 중요한 품목으로, 생산량을 충분히 확보해야 막힘 없이 빌드업을 할 수 있다. 자재 광산을 짓는 것을 잊고 다른 건물을 짓다가 자재가 고갈되면 다시 시작해야 한다. . . 초반에 2광산을 짓고 자재+1 업그레이드를 하고 3개, 4개까지 짓는 것도 좋다. 4자재 광산은 조금 과한 부분이지만 자재는 판매가격이 13달러로 비싸게 팔린다. . . !
- 재활용품 처리장: 이 게임은 완성된 건물을 철거하면 아무것도 안 주고 폐기물만을 남겨 놓는다. . . [6] 이 폐기물을 가공하는 건물이 재활용품 처리장이다. 폐기물을 가공하여 자재를 생산한다. 처리 속도가 빠른 편이 아니지만 폐기물을 40개 박아놓을 수 있다. 철거해야 할 건물이 많으면 2개의 처리장도 고려해 볼 만하다. 극초반 자재광산 효율이 ??로 보인다면 필시 50%이하 호율이며 이건 즉 엄청난 시간이 걸리게 된다. 그 효율에선 편하게 하려면 자재광산을 6개는 지어야 할만할 텐데 그럼 인력난에 허덕여 효율이 똥망하게 되므로 꼼수로 대형 공원을 건설 후 철거를 반복하며 처리장을 3개정도 지어준다면 100% 효율의 자재광산 2개의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 3D 인쇄소: 자재를 소모하여 엔진 및 가공품을 만드는 공장으로 처음에는 동시에 2가지 품목을 동시 생산한다. [7] 직접 생산 품목과 수량을 지정해주어야 한다. 한 품목만 지정해 놓고 계속해서 생산하다 보면 그 품목 생산이 고정되는 대신 생산량이 증가한다(엔진 제외). [8] 후반에는 3개 정도 짓고 명성관리를 해주면 좋다. 인쇄소에서 생산된 엔진은 드론 생산에 필수이므로 수량을 잘 조절해주도록 한다.
- 메가 드릴: 자재 광산, 우라늄 광산, 물 추출장을 합쳐놓은 건물이나, 절벽의 매장량과 무관하게 추출할 수 있다. 비싸고 전기를 많이 먹으므로 잘못 지으면 빠른 리겜이 가능하다.
2.5.3. 수송 건물
모든 수송 건물은 한 번에 수송할 수 있는 수량에 제한이 있다. 일부는 연구를 통해 어느정도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교량 연결: 절벽 사이를 연결하는 다리를 건설하는 것으로, 건설시에 위치를 잡을 수 있게 반대쪽 절벽 모습이 작게 나온다. 연결된 교량은 기본적으로 기차가 정기적으로 운행되어 지속적인 도시간 거래가 가능하다. 연구를 통해 물이나 전기는 기차에 싣지 않고 수송하는 것이 가능하다.
- 무역 왕복선: 교역용 포탈이나 교량의 상위 티어 건물로 교역용 포탈과 별개로 무역 왕복선을 띄워 다른 도시나 외부의 궤도 우주정거장과 거래할 수 있다. 연료로 우라늄을 사용하여 많은 물건을 거래한다. 후반부로 갈수록 교량 기차의 수송력이 턱없이 부족해지므로 두세 개씩 지어놓고 쓰게 된다. 여러 개를 지어도 행선지는 한 곳만 지정할 수 있다.
- 교역용 포탈: 초반 자금 확보를 위한 필수 건물로써 아침시간대에 포탈이 열려 플랫폼이 생성되면 지정된 시간내에 드론들이 물건들을 옮겨서 구매, 판매하는 방식으로 거래된다. 이 시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초반에 더 많은 드론 수의 확보가 필요하다.
2.5.4. 드론/항공 건물
- 드론 스테이션: 주간에만 작동하는 드론을 6개나 추가할 수 있다. 배터리로 작동하며, 매일 1개씩 소모한다. 비싼 건물이지만 드론 갯수는 연구해도 14개가 최대이므로 절벽내 운송이 답이 없을 경우 어쩔 수 없이 짓게 된다.
- 공항: 각종 드론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 드론의 종류별로 최대 개수가 제한되어 있다. 드론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으므로 꽉꽉 채우도록 하자.
2.6. 보안용 건물
- 유지 보수 시설 : 건물을 유지보수하고 화재를 진압한다. 동작에는 물이 필요하며, 물에 지으면 보급 없이 작동한다. 이 건물이 부족해서 유지보수 수치가 부족해지면 화재가 자주 발생하게 된다.
- 지하창고 : 재난중 약탈자가 훔칠 수 없으며, 그 어떤 재난이 발생해도 화재, 철거가 되지 않는다. 보안건물에 있지만 말 그대로 창고다. 건설 공간을 6칸(12*8)이나 차지하지만 2칸(실제론 6*4)공간을 뺀 나머지 공간에 다른 건물을 지을 수 있다.
- 지하 배달 노드 : 무역왕복선, 무역포탈, 농업생산시설을 제외한 모든 생산품을 배달해 준다. 한 개만 지어도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으나 여러 개를 지으면 조금 더 효율이 상승하긴 한다. 한 개정도는 지어주고, 3D공장, 물추출장 합이 10개 넘을 때 2개 지어주면 발군의 성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교량무역도 배달해 주기 때문에 기차의 대기시간을 줄여주며 드론이 다른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넓은 땅을 자랑하는 얼음요새는 반드시 한두 개는 지어주자.
- 방어용 포탑 : 한두 갠 건설시 그다지 별로지만 5개 이상 건설시 미친 화력을 자랑한다.
- 미사일사일로 : 한발 한발 강력하지만 공속이 매우 느리다.
- 다연장 미사일 발사대 : 방어용 건물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배터리를 소모하며 공간을 두 칸이나 차지한다.
- 보호막 생성기 : 방어시설을 건설하여도 건물에 한두 방정도의 피격은 발생한다. 특히 요격기 주둔지가 없이 사용하면 한두 건물은 파괴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므로 건설해두면 배터리가 대신 소모되면서 방어해 준다.
- 보호 분야 : 보호막생성기의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상위 건물이긴 하나 모든 건물 중 어머무시한 전력소비를 자랑한다. 범위 내 그 어떤 피격도 용납하지 않는다.
2.6.1. 수직형 건물
다른 수직형 건물과 같이 명예 3부터 사용 가능하다. 수직형 건물 탭이 아니라 보안 탭에 있어서 헷갈릴 수 있다. 상기 일반 방어 건물보다 화력이 2배 이상이다. 3~5개만(지상용은 공속이 느려 최소 5개이상은 건설해야 한다.) 지어주면 웬만해선 피해를 입지않고 방어 가능하다. 넉넉하게 자재가 있다면(70개 정도) 적 난입시 일시정지 후 빨간 화살표 근처에 건설하고 1순위로 해주면 도착 직전 건설이 완료된다. 이 건물의 해금으로 미리 방어시설을 건설하지 않아도 된다.- 벽 로켓 발사기: 미사일사일로 업그레이드 버전이며 적 대형 비행기를 제외하고 원샷 원킬이다.
- 요격기 주둔지 : 방어용 포탑 업그레이드 버전이며 소형 비행기를 상대하는데 특화되어 있다. 우리가 알고있는 선빵필승이란 말을 확인시켜주는 방어용 건물로 다른 방어건물보다 이것만으로 도배하면 피격따윈 보기 힘들 수 있다. (대형 비행기는 상대하기 버거우므로 미사일 몇 개는 지어주어야 한다.) 보는 재미까지 있다.
2.7. 사업용 건물
사업용 건물은 이 게임의 유이한 돈을 생산하는 건물이다. 광고 조례를 사용하면 특별한 생산 없이 이 건물들만으로도 절벽 하나가 굴러가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전체적으로 건물 가격이 비싼 것이 단점으로 초반에 짓기에는 상당히 부담스럽다.- 사무용 건물: 본격적으로 달러만 생산하는 건물로 인구수를 많이 잡아먹는다. 일반이나 대형의 차이는 한칸이냐 두칸이냐의 차이일 뿐 효율은 똑같다. 또 절벽당 대형 기준 8개 미만으로 짓는다면 (8개 이상부터 의회의 홀로그램 2종셋트 사용해야 효율이 나온다.)차라리 그 인구수로 엔터테이먼트 센터를 짓고 다른 생산 건물을 짓는 게 2배 이상 효율이 좋다. 사실상 실업수당 안 주려고 잠깐 쓰는 건물이다. [9]명예 14에 해금되는 노트르담 드 파리를 건설하였다면 사무용 건물의 수익이 달라진다. 미관수치 감소로 인한 세금 감소 때문에 효율이 안 좋았지만 미관수치가 널널해짐으로 손해 없이 운용할 수 있다.
- 은행: 은행은 달러 생산과 추가로 정의포인트를 주는데 정의는 매일 도난되는 자금을 줄여준다. 또 재무 통계를 사용 가능하게 함으로써 도시의 자금 흐름 상태를 알 수 있어 필수 건물이다. 효율 상 중앙 은행을 추천한다.
- 연합은행: 연구를 통해 해금할 수 있다. 건설하면 쿨이 돌 때마다 연합은행이 위치한 절벽의 자산을 90씩 다른 절벽 중 가장 돈이 없는 절벽으로 송금한다. 모든 절벽이 각자 부유하다면 필요없을 수 있지만 운영이 익숙하지 않다면 이용해볼 만 하다.
- 시장: 전기와 음식, 물, 채소를 소모하여 엔터테인먼트 점수와 돈을 생산한다. 재미있게도 미관 점수가 마이너스이다.
- 도시 광장, 엔터테인먼트 센터[10] : 기본적 인프라를 완성하고 본격적으로 명성관리를 시작할 때 건설한다. 이 건물을 건설할 때쯤이면 어느정도 여유 있는 상태일 것이므로 도시광장보다 엔터테인먼트 센터를 추천한다.
- 호텔: 관광수치를 올려주는 건물로써, 돈을 위한 건물이라기보다 명성관리의 개념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한번에 50달러를 생산하는데 굉장히 느리다. [11]
- 요양원: 관광객도 적당히 끌어들이고 의료와 엔터테인먼트 수치도 포함되어 있어 호텔보다는 밸런스형인 건물이다.
- 모듈 기초: 심시티의 메가타워 같은 것으로 명예 11부터 사용할 수 있다. 모듈은 주거, 교육, 의료, 질서, 엔터테인먼트, 사무실 6가지로, 처음에는 3층까지, 연구를 통해 6층까지 건설할 수 있다. 사무실 모듈을 제외하고 모두 일반 건물보다 부지 대비 효율이 좋다. 안 그래도 호율이 안 좋아 안 쓰게 되는데 더욱 사무실을 안 쓰게 된다.
- AI 데이터 센터: 가장 많은 전력 소비량을 자랑한다. 건설시 연구속도 +50%, 연구로 +75% 변화하며 중첩이 가능하다. 억지로라도 2, 3개정도 지어주자.
2.8. 사회제도
- 법정: 법정은 단순히 정의를 증가시키는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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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필수 건물이며 다른 도시로의 자금 대출, 드론
보내주기판매를 가능하게 한다. 반대 지역에 시청이 없다면 자금을 상환하거나 드론을 가져올할 수 없다. [12] 자금을 대출해줄 경우 매일 24시에 1% 의 이자가 정산된다. 10만 달러정도가 적정 수준의 대출이며, 20만 달러까지 대출해줄 경우 하루 상환해야 하는 이자만 2000 달러인데 이제 건설을 시작하는 도시에서 만들어내기 힘든 수준으로 반대편 도시에서 이자 상환조차 힘들다. . . 또 드론을 무리하게 절반이상 보내는 것은 위험한데, 새로 시작하는 도시는 드론이 해야 할 일이 적기도 하고 이미 완성된 도시는 드론 의존도가 커서 갑자기 드론 수가 급감할 경우 운반때문에 식량 부족에 시달릴 수 있다. - 국회의사당: 모든 절벽의 질서를 7% 상승시키며, 미관 점수가 붙어 있다. 의회를 대체할 수 없다.
- 의회: 의회는 산업 긴급 관리, 법률 탭을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초반에는 굳이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부분이고 기본 인프라가 완성된 후, 시민들에게 돈을 좀 더 주지만 가전제품, 도구 소비량을 줄인다던가 하는 법률들을 제정하여 조금 더 효율을 높일 수 있다.
- 대학: 대학 건물을 지으면 연구가 가능해진다. 1,2단계 연구가 가능해지며 연구 과제들을 필수로 완료해야 도시에 어느정도 여유가 생길 것이다. 기본적인 +5%, +8% 연구과제들은 놀랍게도 더 추가되는 퍼센트이다. [13] 모듈 연구, 대용량 캡슐은 후반에 연구해야 하는 과제들로 비추천한다. 모듈은 명예포인트를 많이 모아야 하고, 대용량 캡슐이란 것은 절벽 아래 지역에 건물을 지을 경우부터 필요해지는 연구이다. 나머지 연구과제들을 자신에게 필요한 것부터 모두 완료하도록 한다.
- 연구소: 3단계 연구과제를 해금하는 건물. 3단계 연구과제들은 연구시간이 훨씬 더 오래 걸리므로 연구가 가능하더라도 다른 것부터 연구하는 것을 고려해보자.
- 의약품 조제 시설, 의과 대학, 병원: 의료 수치도 초반에 필수항목으로 지속적으로 의료포인트를 체크해주어야 한다. 의과 대학은 특수하게 교육, 미관 수치도 같이 올려주는 효율 좋은 건물이다.
2.9. 수직형 건물
절벽의 옆에 설치할 수 있는 건물이다. 보기에는 한 줄에 여러 개를 설치할 수 있을 것 같지만 한 개만 설치할 수 있다. 생산형 건물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미관 수치를 가지고 있다.2.9.1. 발전
태양광 발전과 풍력 발전을 할 수 있으며, 배터리 보관소도 지을 수 있다. 전체적으로 비싼 편이나 수직형 건물을 지을 때까지 오면 중후반부이므로 돈 때문에 걱정할 일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발전소는 한 칸짜리와 네 칸짜리의 중간 정도의 발전량을 가지고 있다.- 수직형 태양광 발전소: 필요 인구수가 없다. 자재가 남으면 아무 생각 없이 지어도 된다.
-
수직형 풍력 터빈: 특이하게도 발전소 위에 땅이 한 칸 생겨서 아무 건물이나 지을 수 있게 된다.
공간이 부족하다면 지어볼 만 하다.사무용 건물 중 한 칸짜리인 은행과 사무실을 지어 수익을 내는 용도로 쓰던지 피뢰침을 건설하여 절벽의 공간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사용 가능하게 해줄 수 있지만 발전능력으로 본다면 아쉬운 수준이다. 옆에 딱 붙여 지어도 두 칸 건물을 올릴 수는 없다. - 수직형 배터리 보관소
2.9.2. 미관
대체로 5 정도의 미관을 올려주므로 효율은 좋은 편이다.- 벽 정원
- 서사적 폭포
- 기념물 공원
2.9.3. 인구, 관광, 환경
- 월 하우스: 수직형으로 지을 수 있는 유일한 인구 건물로 35의 주거를 제공하며 작지만 미관 수치도 딸려 있다.
- 수직형 호텔: 일반 호텔에 비해 제공하는 관광객 수는 적지만 수익은 조금 더 크다. 어차피 관광객을 불러들이는 목적인 건물이기에 수익을 생각하는 건 아니지만.
- 수직형 공기 정화 시설: 차지하는 공간이 넓어서인지 일반 시설에 비해 환경 점수를 더 제공하며 미관 수치도 있다.
2.9.4. 식량
농지를 빼곤 생산량 소비되는 물의 양이 같으며 다른 건 수직형이냐 절벽 위 건물이냐의 차이와 소비되는 전력량의 차이이다. 이 덕분에 수직형 건물로는 충당이 불가능한 자원 생산 건물이나 원자력 발전소를 지을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수직형 실내용 농지:효율은 똑같지만 생산량은 75%이다. 여러 개 지으면 된다. (실내용 농지 3개와 수직형 농지 4개 효율이 동일하다.)
- 수직형 야채 농장
- 수직형 포도원
2.10. 절벽 아래 시설
다른 건물들과는 달리 절벽 아래에 짓는 시설이다. 우라늄, 폐기물, 전기를 생산한다. 생산물은 드론이 건물의 소속 절벽과 무관하게 집어가지만 다른 절벽에 물건을 가져다 주지는 않는다. 우선순위를 등록하지 않으면 1번 절벽과 가까운 곳부터 건설 및 물건을 집어간다.2.10.1. 절벽에 설치하는 건물
절벽 아래 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절벽에 설치하는 건물이다.- 공학 격납고: 절벽 아래 시설을 짓기 위해서는 전용 부품이 필요한데, 이들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이 건물이 필요하다.
- 작은 선착장[14]: 절벽 아래 시설로 보낼 수 있는 드론을 보관하는 곳이다. 작은 선착장에는 한 개의 드론을 보관할 수 있다.
- 정박 시설: 작은 선착장과 같은 역할이지만 두 개를 보관할 수 있다. 벽에 걸쳐서 설치한다.
- 캡슐 생성기: 지열 발전소로 생산한 캡슐 배터리를 전기로 전환한다. 캡슐 발전기(generator)인데 오역인 듯.
2.10.2. 절벽 아래에 설치하는 시설
이 시설들을 짓기 위해서는 전용 부품이 필요하다. 돈은 들지 않는다. 모든 시설은 지진에 피해를 입지 않는다. 이 건물들을 짓기 시작하면 본격적으로 우주 쓰레기 낙하 이벤트가 부담이 되기 시작하는데, 떨어지는 우주 쓰레기에 맞으면 한 방에 시설이 사라지기 때문이며 특히 지열 발전소와 캡슐 배터리 보관소로 이어지는 전력 공급 라인이 타격을 입으면 전력 부족으로 인해 복구가 불가능해져 다시 원전을 지어야 할 수도 있다.- 광석 광산: 방사성 광석을 생산한다.
- 분리 반응기: 광석 광산에서 생산한 방사성 광석을 우라늄과 폐기물로 분리한다.
- 지열 발전소: 절벽 아래 시설이 동작하기 위한 전력을 생산한다.
-
캡슐 배터리 보관소: 절벽에 설치하는 배터리 보관소의 절벽 아래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여기서 생산한 캡슐 배터리를 캡슐 생성기로 전기로 변환해서 사용할 수 있다. 우라늄이 우주정거장으로의 무역에 대량으로 사용되므로 우주정거장이 해금되는 중반부 이후로는 이것이 주 에너지원이 된다. 절벽 당 지열발전소 1개, 캡슐 배터리 보관소 2개, 캡슐 생성기 2개에 츄가 지열 발정소 1개가 이상적인 조합이다. --
절벽당 캡슐 생성기가 3개가 필요할 수도 있는데, 이럴 경우 절벽당 캡슐 배터리 보관소 3개에 지열 발전기는 총 5개가 필요하다.--운용하고 있는 캡슐 생성기 숫자에 +1만큼 지열 발전소를 건설하면 된다. 예로 1번 절벽은 캡슐 생성기 2개 사용하고, 2번과 3번 절벽은 3개를 사용 중이면, 지열 발전기는 9개가 필요하다. 또한 배터리 보관소는 총합 4개 이상은 무의미한데 이건 1번 절벽에 가까운 것을 항상 먼저 집어가기 때문인데, 해보면 안다.
2.11. 관광 명소
이 건물들은 모두 미관 점수를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 6칸을 차지하고 정착한 관광객들이 소비하게 된다. 이 중 최고급 호텔만 관광객을 불러들이며 정착한 관광객 즉 관광포인트 수치보다 높아지면 효율이 폭망한다. 물론 호텔 여러 개 더 짓는다고 최대 이상으론 관광객을 더 불러올 순 없다. 옵션 수치를 보고 건설할 것인지 수익을 보고 건설할 것인지 미관상(?) 건설할지를 결정하고 건설하자. 중반 이후의 필수 건물 두 개가 있으므로 꼭 참고하도록 하자. 명예 포인트 14에 해금된다. 절벽 하나에는 5개의 건물만 지을 수 있으니 주의. (업그레이드로 9개까지 가능, 얼음요새는 20개에서 32개까지)- 고대의 나무: 환경을 20이나 가지고 있다. 수익만 본다면 관광중 노트르담 드 파리 다음으로 높으며 가성비 또한 최고이다. (35당 20$, 70인구)
- 초고층 거주지: 6칸 건물인데 주거가 270이나 지원되고 관광수익도 오르기 때문에 후반부로 가면 효율(모듈이 공간 대비 효율이 가장 좋아졌다.) 때문에라도 짓게 된다. (30당4$,25인구)
- 장대한 분수: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한다. 미관이 20이나 되기 때문에 미관 수치가 너무나 답이 없다면 고려하게 된다. (35당15$,80인구)
- 경기장: 엔터테인먼트를 많이 제공하며 깨알같이 의료도 딸려 있다. 관광수치가 매우높아 이걸 짓는다면 다른 건 지으면 안된다. 관광사업 효율이 바닥을 치는 걸 보게 된다. (35당 15$, 120인구)
- 자연사박물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교육을 많이 제공한다. (35당 12$, 45인구)
- 학술원: 의료, 교육, 사법을 적절히 제공한다. (35당 12$, 45인구)
- 최고급 호텔: 여기서 유일하게 관광객을 불러들이는 건물이다. (나머지는 호텔, 요양원, 수직형 호텔 이렇게 4개뿐이다) 정착한 관광객 180과 엔터테인먼트를 소소하게 제공한다. (900당 410$)
- 해양 수족관: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는 건물이나 비싸다. 특이한 점은 관광수익이 없고 물고기 양식을 한다. (명성19가 되면 더이상 무역으로 물고기를 얻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에 각 절벽당 한 개는 필수로 지어 주자.)
- 쇼핑몰: 저장소처럼 대량으로 원료와 제품을 보관할 수 있다. 한정된 공간에 건물을 짓는 게임 특성상 중반에 필수 건물이다. 관광수익은 덤이다. (35당 7$, 40인구)
- 노트르담 드 파리: 모든 건물중 자재 비용 끝판왕이다. 돈도 많고 공간도 많다면 지어 볼만한 건물로 미관이 150이나 되고 교육, 엔터테인먼트, 사법도 제공한다. 좁아터진 절벽에 지으면 도시 유지가 불가능해지므로 얼음요새가 해금되는 극후반부에나 지어볼 만 하다. (절벽중 "길"과"흑요석" 절벽이 가장 크므로 여긴 지어볼 만 하다.) 짓고 나면 웅장한 성가가 나오는데 성당을 클릭해 음소거를 할 수 있다(90당 70$, 80인구)
- 희망의 비컨: 게임 종료용 시설. 마지막 시설답게 어마어마한 자재량과 배터리를 요구하지만 일단 짓는데 성공하면 전력을 1000이나 생산한다. 환경을 꽤 악화시키고 높은 교육 수치를 제공하며 비컨 사이에 4칸짜리 시설을 지을 수 있다.
3. 시스템
3.1. 기본요소
Cliff Empire에서 기본적으로 시민들을 위해 충족시켜줘야 하는 기본요소(욕구)들이 있다. 식수, 곡물, 환경, 유지보수, 의료, 비타민 7가지에 추가로 인구수까지 맞춰주어야 한다. 일자리에 비해 인구수가 적을 경우 건물 효율이 떨어지고, 인구수만 높아서 실업률이 발생하면 실업 수당이 차감된다. . . 이 8가지는 건물들의 업무 효율과 직결되므로 필수적으로 만족시켜주어야 한다. 초반에 튜토리얼을 따라가다가 무심코 이 8가지 중에 한가지가 바닥을 보이면 업무 효율이 떨어져 곤란한 상황에 직면하게 될 수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기본 운영법도 설명할 것이다.3.2. 도시 평판 관리
기본요소들을 모두 충족시키고 연구과제들을 진행시키면서 본격적으로 수입을 증가시키기 위해서 효과적인 방법은 평판 수치를 올리는 것이다. 평판 수치는 화면 아래쪽 탭에 (-_-)+xx 수치이고 기본 욕구들이 하나라도 바닥으로 떨어질 경우 평판 수치도 같이 떨어져 울상을 짓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 평판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들은 화면 아래탭에서 세로 막대형 차트로 항상 표시되는 것들 전부이다. 이 평판 수치가 중요한 것이 평판 수치가 늘어갈수록 시민들에게 세금을 더 걷어들인다는 점이다. [16]세금은 평판 수치 오른쪽에 표시되는 숫자에서도 확인할 수 있고 초반부에는 마이너스로 표시될 것이다. 교육, 정의, 엔터테인먼트 등을 높여주면서 자연스레 늘어가는 세금을 볼 수 있다. 사무실 건물을 잔뜩 지어서 수입을 뽑아낼 수도 있지만, 사무실 자체가 인구수를 엄청 잡아먹기 때문에 실제로 해보면 사무실 수입과 세금 수입이 비슷하게 흘러가게 된다. (차라리 발전소와 배터리 보관소를 더 짓고 판매 가격이 별로인 배터리를 파는 게 효율이 더 좋다. 인구수가 늘어나면 그만큼 필요 기본 물품이 많이 필요해 도리어 그쪽으로 돈을 또 쓰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사무실은 얌전히 봉인하자) 사무실 테크를 타더라도 명성을 더 높여주면 더더욱 수입이 높아질 것이다.
- 식수, 식량, 환경, 유지보수, 전력: 필요치 100%를 넘을 경우 평판 점수가 4점이다. 하지만 이 중 하나라도 떨어지면 울상을 짓고 평판 점수 나락 및 효율이 바닥을 치는 걸 보게 될것이다.
- 비타민: 3가지 품목정도만 만족하면 되지만 모두 만족해야만 2점을 얻을 수 있다. 2가지만 만족하고 의료가 100%가 아니라면 효율이 떨어진다.
- 의료: 80% 이하가 되면 시민이 질병에 걸리는 확률이 매우 늘어나며 효율까지 떨어진다. 100% 이상시 2점.
- 질서: 100%가 아닐 경우 자금이 도난당한다. 현제의 자금의 대략 5% 정도 수준이 매일 깎여 나간다. 100% 이상 2점.
- 교육: 수치의 퍼센트만큼 연구 속도를 추가 해준다. 100%까지만 추가해주며 인구 효율이 낮은경우 그만큼 깎인다. 100% 이상 2점
- 가구, 전자제품, 기계도구, 미관, 교통, 엔터테이먼트, 관광: 각각 대략 50% 이상 1점 100% 이상 2점이다.
4점 5개, 2점 11개로 총 42점이 최대이다.
3.3. 연구
- 연구를 하기 위해선 대학 또는 연구소가 어느 한 곳에 건설되어 있어야 하며, "엔지니어링 국 프로젝트" 연구 항목은 연구소 및 공화국이 건설되어 있어야 한다. 연구시 따로 자금은 소비되지 않는다.
- 하단의 연구 즉 3번째줄 연구는 연구소가 필요하며, 1, 2 연구완료가 필요한 것도 있다. (예 : 빛 +12% 연구를 위해선 +5%, +8% 연구가 완료가 되어야 한다.)
- 연구 속도를 향상시키는 방법은 첫번째로 각각의 절벽의 교육의 수치로 각 절벽당 100%(추가 +5%)넘지 않으며 인구 효율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두번째로 각 절벽에서 2500$ 투자로 연구 가속(60%)을 할 수 있으며, 세번째로 "AI 데이터 센터" 한개당 +50% 속도를 향샹시킬 수가 있다.
- 모든 연구 완료시 각각의 추가 연구가 해금된다. 선택시 연구속도에 따른 추가 버프를 받는다.
3.3.1. 일반 및 사회개선
모든 연구 완료시 사회봉사 부스트 해금 : 의료, 엔터테이먼트, 질서 추가버프지질조사 | 작업흐름 단순화 | 가벼운 혈액 검사 | 편안한 선실 | 건축기반의 강화 |
절벽정보 표시[17] | 사법 +5% | 의료 +5% | 비행선의 적재량 +5 | 4층 모듈 건축가능 |
향상된 음향효과 | 문서 암호화 | AI 진단 | 신경망 | 이중 철골 |
오락 + 10% | 사법 +8% | 의료 +8% | 연구속도 +5% | 5층 모듈 건축 가능 |
엔터 심리학 | 감시 카메라 | 3D 인쇄 생체기관 | 통합 | 경량 프레임 |
오락 +15% | 사법 +12% | 의료 +12% | 연합은행 건설가능 | 6층 모듈 건축가능 |
- 신경망 연구는 연구속도 +5%로 작아 보이지만 각 절벽당 +5%로써 마지막 얼음요새까지 한다면 도합 25%를 얻을 수가 있다. 또한 2500$ 투자로 각각의 절벽에서 연구 가속시 +60% 가속인데 이 연구로 인해 63% 가속효과를 얻을 수가 있다.
- 편안한 선실은 비행선의 적재량이 모든 드론의 적재량이 아닌 재플린만 해당하므로 명예 14 도달후 관광명소를 해금되어야 쓸모가 있다. 마찬가지로 우측 끝에 있는 모듈 관련은 명에 11에 사용하는 것으로 미리 연구는 가능하나 다른 것부터 연구하자.
3.3.2. 에너지 개선
모든 연구 완료시 그린에너지 발전 부스트 해금 : 빛, 바람 추가버프자가청소 | 부양 베어링 | 배터리 냉각 | 송전망 | 역반응 |
빛 +5% | 바람 +5% | 충전효율 +5% | 교량 연결시 배터리 보유량 균일화 | 우라늄포집 건설 해금 |
흡수성표면 | 향상된 공기 역학 | 고속 충전 | 대용량 캡슐 | 추가 굴착기 |
빛 +8% | 바람 +10% | 충전효율 +8% | 에너지 캡슐 충전률 15%가속 | 우라늄 채굴 +10% |
향상된 냉각 | 정원 장식 | 동시 충전 | 부력 생성기 | 선박용 원자로 |
빛 +12% | 풍력발전기 미관 추가 | 충전효율 +12% | 무역포탈 용량 +5 | 무역 왕복선 우라늄연료소비 -50% |
- 대용량 캡슐은 명예 7 부터 사용 가능한 절벽 아래 시설에 대한 업그레이드이다. 15% 가속이지만 실제론 8% 정도 수준. . . 1250 되어야 충전되는 걸 1100으로 바꾸어 준다. 여러 개의 캡슐 배터리 저장소를 지을수록 중첩효과를 볼 수 있으나 4개 이상 건설시 도리어 효과가 떨어진다. [18]
3.3.3. 식량산업
모든 연구완료시 식량 생산 촉진 해금 : 토양 비옥도 추가버프나노 필터 | 바이오 비료 | 배관 | 습도 조절 | 퇴비 밭 |
지하수 +5% | 토양 +5% | 교량 연결시 물잔량 균일화 | 상추 추가효율 +10% | 퇴비밭 건설해금 |
새로운 우물 시추 | 유전자 편집 | 순간 냉동 | 유전자 개량 | 수중 필터 |
지하수 +8% | 토양 +8% | 물고기 +5% | 과일 추가효율 +12% | 수중건물 물고기 영향 -50% |
강력한 펌프 | 다공성 토양 | 생물 레이더 | 청소 로봇 | 관개 네트워크 |
지하수 +12% | 토양 +12% | 물고기 +10% | 포도 추가효율 +15% | 개방된 농지, 과수원, 유지보수 건물 자동 물공급 |
3.3.4. 중공업
모든 연구완료시 채굴속도향상 해금 : 자재 ,우라늄 추가버프철도의 예비전력 | 티타늄 드릴 | 인쇄 밴드의 개선 | 향상된 엔진 | 품목 분류 |
기차의 이동속도가 전력 영향 받지 않음 | 자재 +5% | 3D인쇄수 +1 | 드론 이동속도 +15% | 무역왕복선 수송량 +5 |
교통의 재편 | 지열조사 | 동시 인쇄 | 화물용 대형드론 | 드론 주차장 |
드론의 최대수 확장 | 자재 +8% | 3D인쇄수 +1 | 화물용대형드론 제작가능 | 드론 스테이션 건설 가능 |
나노필터 | 광산 구조 강화 | 다리의 상각비 | 농지용 드론 | 과부하 |
공기정화시설의 효율 +1 | 자재 +12% | 교량의 내진성 향상 | 농지용 드론 제작가능 | 드론 격납고 용량+1(추가 제보 바람) |
- 철도의 예비전력은 극초반에 전력 부족이 생길 때 대비하는 건데 이미 연구를 진행할 정도면 전력 부족은 없다고 할 수 있다. 정말 연구할 거 없을 때 연구하자.
- 나노필터 또한 딱 2개의 건물만 적용되는데 전력 탭의 공기정화시설과 수직형 공기정화시설 두 개만 적용된다. 정말 땅이 부족해서 쓰긴 하지만 대채적으로 우라늄 포집을 더 많이 쓰기때문에 이것 또한 불필요한 연구이다.
- 다리의 상각비 연구는 명예 14되기 전에 연구를 꼭 완료하자. 지진을 한번 겪어보면 알아서 연구하게 된다.
- 과부하는 연구를 완료해도 특별이 좋아진 점을 찾을 수가 없었다. 추가 제보 바람
3.3.5. 엔지니어링 국 프로젝트
패치 후 새로 생긴 연구로써 연구 안 하면 손해인 것들만 골라 모았다. 가장 밑 하단은 명예를 획득해야만 연구 가능하다. 미리 연구는 안된다.지하 창고 | 지하 배달 거점 | 향상된 피뢰침 | 개선된 단일체 | 최적화 |
지하창고 건설 해금 | 지하 배달 거점 건설 해금 | 2배의 에너지 생성, 번개에 의한 화재 면역 | 관광명소 건물 제한 완화 | AI데이터센터 효율+50% |
안정제 | 절벽 확장 | 희망의 마음 | 초경량 재료 | 자율 배송 |
지진시 파괴되지 않는 면역 | 절벽 확장 건설 해금 | 절벽 원자로 해금 | 모듈 추가건설 +2층 | 드론 스테이션 24시간 작동, 조종사 불필요 |
수력이용 | 궤도보관소 | 궤도 확장 | 댐 | 이온화 돔 |
궤도 정거장의 물 소비량 -20% | 궤도 보관소 한도 +25% | 궤도 정거장 건설공간 추가 | 얼음 요새에 댐 건설 해금 | 얼음요새에 돔 건설 해금 |
- 향상된 피뢰침은 튜토리얼 끝나기 전엔 꼭 완료하자. 패치 후에 천둥번개 재난이 강해졌다. 번개에 불이 붙은 상태에 한 번 더 번개 맞을시 지진과 같이 건물이 철거되므로 적당히 피뢰침 건설하면 지진과 같은 폐허에 + 화물용 드론만 골라 때리는 악랄함. . . . . 그냥 게임 다시 하고 싶어진다. 물론 연구 안 하고 촘촘하게 피뢰침 건설하면 된다.
- 지하창고는 6칸(12*8)건물이지만 실제로 4*6 크기만 사용하고 나머지 공간은 다른 건물로 건축이 가능하다. 창고는 모든 아이템 75개 이다.
- 지하 배달 거점은 교량 무역효율을 1. 5배 올려주며, 3D인쇄소의 생산 제품을 자동 운반해 준다. 드론의 할 일을 많이 줄여주어 이거 하나만으로 많이 효율이 올라간다.
- 최적화, AI데이터센터의 연구 가속 +50%를 +75%로 바꾸어 준다고 보면 된다.
- 안정제. . . 지진 재난을 그냥 지나가는 재난으로 바꾸어 주는 사기적인 연구이다. 다만 원자력 발전소는 그대로 멈추는 건 동일하다.
3.4. 법률
절벽마다 설정할 수 있는 정책이다. 정책을 사용하려면 의회가 필요하며, 의회는 모든 절벽이 공유하므로 한 개만 설치하면 된다.- 영양보조식품 I: 생선의 소비량을 줄이고 나머지는 돈으로 때운다. 모든 절벽에 물이 없다면 어쩔 수 없이 서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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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보조식품 II: 포도의 소비량을 줄이고 돈으로 때운다.
포도의 생산량이 적거나 포도주에 몰빵했다면 고려해볼만 하다.시민이 소비하는 것만 줄여준다. 차라리 정책 시행할 돈으로 구입하는 게 도리어 싸게 먹힌다. 쓰지 말자. - 야간 근무: 야간에 효율이 떨어지는 건물의 효율에 35%를 더해준다. 당연히 공짜는 아니고 평판이 2 감소하며 할증 임금이 붙는다. 생각보다 비싸기 때문에 우주 정거장이 조공을 요구하거나 할 때나 쓸 법 하다. 사무용 때문에 쓰는 거라면 비추천이다. 도리어 수익이 마이너스이므로 오직 자재 생산, 3D 공장 물품을 급하게 필요할 시에만 쓰자.
- 홀로그램 광고 I: 미관을 20 감소, 전력 소비를 3% 증가시키고 사무실과 은행의 수익을 올려준다. 사무실 수익 위주로 운영하는 경우 이걸 서명하지 않으면 매우 어렵다.
- 홀로그램 광고 II: 위와 동일하나 둘 다 서명하면 중첩효과가 적용된다.
- 증세: 평판을 4 감소시키고 세금을 20% 더 걷는다. [19]인구수 800이상부턴 무조건 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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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조정: 식품 관련 운송을 농업 드론만 할 수 있게 한다. --
농업 드론은 일반 드론에 비해 느리기 때문에 한 번 써보다가 물류 대란이 일어나서 끄게 된다.--농업 드론이 8기 이상 확보되면 무조건 써주자. 느려도 농업만 하는 것이라 아무 문제 없으며 도리어 기존 드론이 더욱 일을 잘하게 된다. - 야간 모드 전력 공급: 태양광 발전소의 최대 효율 시간대인 13시부터 18시 사이에 원자력 발전소를 끈다. 아무 생각 없이 사용시 실업 수당을 지불하게 된다. 주간에 원자력을 꺼도 문제 없는 경우는 중반 이후쯤일 것이다. 원자력 발전소를 철거하자. . . 왜 있는지 모르겠다.
- 에너지 절약 촉진: 인당 0. 03크레딧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소비 전력을 7% 감소시킨다. 한 절벽에 전력소비가 높은 AI센터를 몰빵할 시 쓸만하다.
- 수리 보증: 인당 0. 04크레딧의 보조금을 주고 가전제품과 기계 도구의 소비량을 25% 감소시킨다. 포도와 마찬가지다. 그냥 구입하자.
- 재해 모드: 자재, 물, 식품, 배터리를 다른 도시로부터 무료로 가져온다. 굳이 재난 상황이 아니더라도 대출 이자에 허덕이거나 운영 실수로 도저히 적자 복구가 안 되는 경우 써볼 만 하다.
- 군사위원회: 평상시에는 방어시설을 끈 채로 유지하다가 공격받으면 켠다. 방어시설을 떡칠을 해놓아서 유지비가 우주로 갔거나 귀찮은 경우 써볼 만 하다.
- 초과 생산량: 자재 광산, 우라늄 광산, 3D 인쇄 공장의 생산 속도를 30% 증가시킨다. 그러나 근로자 수와 소비전력도 40% 증가하며 인당 0. 02크레딧도 필요하고 평판도 3 줄어들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안 건드리는 것이 좋다. 야간 근무와 비슷하다. 없는 셈 치자.
- 신생아 보조: 인당 0. 05크레딧으로 출생률을 65% 증가시킨다.
3.5. 명예 포인트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건설 탭에 잠겨있는 건물들이 유저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잠겨있는 건물들은 명예 포인트를 일정 수 획득하면 해제되고 일반 건물들보다 대체로 효율이 좋다.명예 포인트를 획득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0-14점: 재난 퀘스트를 극복하거나 우주정거장의 Request를 만족시킨다.
- 3점
- 7점
- 11점
- 14점: 초반은 생산물품 판매 엔터테이먼트 사무용 건물 콤보로 수익을 올리다가 중반 이후부턴 관광을 이용한 수익을 추가적으로 창출하는 관광명소 건물이 오픈된다. 관광명소 탭을 참조.
- 15점: 재난모드를 켰다면 이쯤에서 지진과 싸우기 시작할 것이다. 15점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인구수를 불려야 한다. (우주정거장에서 피난 온다는 설정이다.)
- 16점: 많은 인구수가 절벽에 이주하여 절벽이 위험해졌다. 절벽의 구조적 보강물을 제작하라 (상기 언급한 공학 격납고에서 생산 가능하다.)
- 17점: 이제 인구수를 감소시켜도 되며[20], 각 절벽의 명성도가 40점을 넘겨야 한다. (총계가 120점을 넘겨야 한다) 그 상태에서 며칠간을 지내면 명성포인트가 들어온다.
- 18점: 우주 정거장에 대량의 식량, 물, 자재를 공급해야 한다. (물 1000, 식량 800, 자재 600)
- 19점: 우주 정거장과 교신할 수 있도록 전파 망원경을 설치하여야 한다. 2개를 설치하면 획득 가능. 이후 우주정거장이 열리며 우주정거장에 건물을 지을 수 있다. 이때쯤 되어 각 세 절벽에는 United Bank가 각각 있어서 우주정거장을 미리 원조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이후 무역으로는 자재, 기본욕구 물품 등등 구입이 불가능해지므로 3절벽간의 무역으로만 모든 물품을 충족할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21]그리고 전파 망원경은 지속적으로 지어주는 것이 좋다. [22] 정거장이 완성되면 될수록 전파양을 높게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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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점: 본격적으로 우주 정거장을 짓는다. 먼저 우주 정거장을 안정시킬 수 있도록 한다. 일시정지 후 모든 자금을 각 절벽 또는 부유한 절벽에 대출해주자. 필요할 때 그때 상환하는 방식으로 자금이 생길 때마다 대출해 주자. 도크 스테이션 2개를 가장 먼저 짓고 이후 재활용 센터를 2개쯤(2개 이상은 무의미) 지어 자재를 확보하고 시작하는 것이 가장 빠르게 지을 수 있다. 이때쯤이면 각 절벽에선 배터리가 남아돌 것이다. 발전소 따위 짓지 말고 배터리로 승부 보는 것도 좋다.
우주 정거장의 인구수를 불려야 하므로. 70명을 해동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자.(공급해야 할 것 엔진 1000개, 자재 800개, 배터리 500개) - 21점: 자원을 모아 280명을 해동하라. 4번만 해동하면 된다. 그이상은 절대 하지 말자.
- 22점: 우주정거장의 전력을 안정화시켜야 한다. 우주정거장 외곽에 솔라-링 6개를 설치하자. 정거장 전력 안정화인데 왜인지 각 절벽에 전력을 공급해 준다. (각각 자재 800과 엔진 100개 25000골드가 필요)
- 23점: 우주정거장 인력의 뇌파가 불안정 하다. 정신건강상태를 요구치[23]보다 높게 만들어 일주일간 유지하자.
- 24점: 우주정거장의 전력 송출이 이상하다. 우주 정거장에 연구시설(방사능 스캐너)을 만들어 지구를 조사하자. [24] 자원과 5만 골드를 모으면 완료. 이제부터 해동하고 싶은 만큼 하면 된다. 인구 효율만큼만 해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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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점: 25점대부터 얼음요새에 건물을 지을 수 있다. 이 땅은 너무나 환경이 안 좋으므로 대량의 공원, 대기중 우라늄 추출장치와
원자력 발전소,(공간이 남아돈다. 풍력과 태양열로 도배하자.)그리고 연합은행(United Bank) 콤보로 안전하게 개발해 나가도록 하자. - 26점: 얼음요새의 환경을 극적으로 개선시킬 환경장벽 3개를 짓도록 한다. 얼음요새를 둘러싸고 지어지며, 공학 격납고와 작은도크를 지어 개발할 수 있다. 환경장벽에 수직 건물이 부착 가능해지며, 각 장벽 양끝에 3개에서 5개 공간은(한 장벽당 6~10칸) 방어용으로 비우고 건설하자. 패치 전엔 약탈자가 오지 못했지만 이젠 약탈하러 난입한다. 이곳만 지어두면 어지간하면 방어가 될 것이다.
- 27점: 얼음요새에 건물 지을 공간을 극적으로 개선시킬 방파제를 짓도록 한다. 방파제인데 항구 추가 건설공간으로 보는 게 타당하다. 수중공간도 생기지만 물고기를 위해 양보하자.
- 28점: 얼음요새와 3개의 절벽에 총 6000명의 인원을 거주시켜야 한다. 또한 인원의 만족도는 합 160이 넘어야 한다. (절벽당 40) 무조건 인구만 늘리면 궤도 우주 정거장의 인구가 없어서 이주해오는 인구가 없어지므로, 궤도 우주 정거장의 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
- 29점: 희망의 비컨 제작 (관광명소에 있다)
절벽에 수직으로 부착할 수 있는 건물 클라스가 오픈되며 주거, 공기 정화기, 호텔, 농사, 포도원, 야채농장, 미화 시설, 태양광 발전기, 풍력 발전기를 붙일 수 있다. 풍력발전기는 위에 한 칸짜리 건물을 올릴 수 있다.
절벽 밑에 건물을 올릴 수 있다. 절벽 밑에 올리는 건물로는 지열 발전소, 배터리 충전소, 광물 정화소, 광산이 있으며 그중 광산에서는 폐자재와 우라늄이 나온다. 배터리 충전소에서는 주황색 배터리를 생산하며, 광산은 광물 정화소로 넘길 광물을 생산한다. 이러한 건물을 짓기 위해서는 절벽 위에 공학 격납고(2*3칸)를 지어야 하며, 절벽 밑 건물이 어디에 있든 간에 건축 자재들은 세 절벽간 공유된다. 최종 생산물 (주황 배터리 및 우라늄, 폐자재) 등은 공유되지 않는 것 같다. 절벽 밑 건물과 절벽간 자원 교류를 위해서는 도크를 건축하여 붙여야 한다.
모듈화 건설을 오픈할 수 있다. 2*2칸을 차지하는 2750금짜리 모듈 기반을 만들면 그 위로 최대 6층까지 (연구로 개방가능) 주택 혹은 기타 사회시설을 쌓아올릴 수 있다. 모든 절벽의 자재와 우라늄 매장량이 30% 감소한다.
4. 맵
4.1. 절벽
게임을 시작하면 주어지는 맵이다. 둘 혹은 세군데로 이루어져 있으며, 게임을 진행하는 데에 필요한 자원은 모두 채굴로 얻을 수 있다.4.1.1. 절벽의 각각의 맵들
절벽은 총 12개+1개의 맵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각의 맵들은 서로 다른 모양을 하고 있으며, 같은 종류의 맵이 둘 이상 나오지 못한다. 항구가 건설 가능한 절벽은 단 2+2곳뿐이며, 항구건설이 가능한 "첨탑"과 "천상의물"은 물에도 건설 가능하고 또한 수직형도 더많이 지을 수가 있어 다른 절벽과 비교해 조금 더 좋다. 기대인구수와 수익은 기본적인 효율로써 운용하는 방식에 따라 달라진다, 참고만 하자.- 첨탑: (기대인구수: 1000, 일일수익: 2500$)34개의 8x8정사각형, 14개의 8x4직사각형, 22개의 4x4정사각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큰절벽과 작은 절벽 2개로 많이 떨어져있다. 생산시설과 주택가로 양분화해서 사용하는 걸 추천한다. 큰 절벽에 호수가 있어 항구(2개), 정수장이 건설 가능하다.
- 분할: (기대인구수: 800, 일일수익: 1200$)33개의 8x8정사각형, 18개의 8x4직사각형, 12개의 4x4정사각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2개의 작은 절벽이 합쳐져 있으면서 높낮이까지 다르다. 높은 난이도를 원하지 않는다면 폭포 절벽 다음으로 선택하지 말자.
- 천상: (기대인구수: 900, 일일수익: 1300$)36개의 8x8정사각형, 16개의 8x4직사각형, 16개의 4x4정사각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살짝 높낮이가 다르다.
- 천상의 물: (기대인구수: 1300, 일일수익: 3500$)44개의 8x8정사각형, 15개의 8x4직사각형, 12개의 4x4정사각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장 이상적인 절벽으로 정수장은 물론 물고기를 생산 가능한 항구를 3개 건설 가능하다. 마음만 먹으면 모든 건축물[25]을 배치 가능한 크기로 가장 추천하는 절벽이다.
- 통합: (기대인구수: 1100, 일일수익: 1500$)44개의 8x8정사각형, 18개의 8x4직사각형, 14개의 4x4정사각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4개의 작은 절벽이 합쳐져 있는 맵으로, 맵의 크기는 적당하나 각각의 절벽에 높낮이가 달라서 자원 수송에 약간 더 시간이 걸린다.
- 조각: (기대인구수: 1000, 일일수익: 1700$)40개의 8x8정사각형, 6개의 8x4직사각형, 7개의 4x4정사각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절벽의 이름과는 다르게 매우 평범한 절벽.
- 오벨리스크: (기대인구수: 900, 일일수익: 1500$)34개의 8x8정사각형, 13개의 8x4직사각형, 5개의 4x4정사각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장 작은 절벽이지만 분할 절벽과 비교하면 건설 배치시 효율이 조금 더 좋다.
- 길: (기대인구수: 1600, 일일수익: 3300$)55개의 8x8정사각형, 8개의 8x4직사각형, 6개의 4x4정사각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두번째로 큰 절벽이며 길쭉하게 직사각형으로 구성되어 별 생각 없이 편안하게 배치 가능한 구조이지만, 운송시 상당한 거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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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 (기대인구수: 1100, 일일수익: 2000$)42개의 8x8정사각형과 8개의 8x4직사각형, 7개의 4x4정사각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맵으로,맵의 크기가 적당하여 중앙에 저장소를 놓을 경우 드론의 자원 운송에 큰 지장이 없다. 조각 절벽과 비슷하며 조금 큰 절벽이다. - 폭포: (기대인구수: 1100, 일일수익: 1300$)42개의 8x8정사각형, 11개의 8x4직사각형, 19개의 4x4정사각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4개의 절벽이 합쳐졌으나 길쭉하며, 높낮이까지 달라 드론 운송시간이 12개의 절벽중 가장 오래 걸린다. 물이 있으나 항구는 건설할 수 없으며. 12개의 절벽중 가장 난이도가 높은 절벽이다. 배치시 가장 많이 신경 써서 배치하여야 하며 초보자는 절대로 선택하는 오류는 범하지 말자.
- 조용한 해안: (기대인구수: 1000, 일일수익: 1700$)42개의 8x8정사각형, 20개의 8x4직사각형, 17개의 4x4정사각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이한 점은 이 절벽은 북쪽 해안 절벽과 세트라는 것. 다시 말하면 조용한 해안 절벽이 있으면 반드시 북쪽 해안 절벽 또한 필수로 있다. 천상의 물과 비슷하나 높낮이가 다른 점과 수직형 건설 공간이 매우 적다.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절벽이긴 하나 이 절벽이 있을시 필수로 생기는 북쪽 해안 절벽으로 인해 폭포 다음으로 난이도가 올라가는 절벽이다.
- 북쪽 해안: (기대인구수: 1300, 일일수익: 1900$)60개의 8x8정사각형, 30개의 8x4직사각형, 19개의 4x4정사각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조용한 해안 절벽이 있어야 생성되는 특이한 절벽. 사실상 가장 큰 절벽이긴 하나 수직형 설치 공간이 매우 부족한 데다, 높낮이까지 다르며 지하철과 교량 설치가 불가능(설치가 가능한지 제보 바람)하여 무역 왕복선만으로 거래 가능한 고립된 절벽이다. [26]
- 흑요석: (기대인구수: 2000, 일일수익: 4000$)54개의 8x8정사각형, 9개의 8x4직사각형, 9개의 4x4정사각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장 큰 절벽이며 수직형까지 빼곡하게 설치 가능한 절벽이다. 추천하는 절벽, 삼각형 구조로 짧은 운송거리등 모든 것에 장점이 많으나 물고기 생산만 못 하는 게 흠인 절벽이다.
4.2. 궤도 우주 정거장
명예 포인트 20점에 해금되며, 육각형 모양의 방사형 맵으로, 각 줄 마다 여섯개의 섹터를 가지고 있다. 일반 맵의 블록처럼 지으면 되며, 건물은 당연하지만 전용 건물만 지을 수 있다.채굴 가능한 자원은 폐기물이 유일하며, 우주라는 공간적인 특성상 태양광 발전을 통해 전력을 대량 수급할 수 있으므로 시설을 지어서 식량과 채소를 생산할 수 있다. 물과 어류, 과일, 포도는 수급할 수 없다. 2차 생산시설은 3D 인쇄 시설과 재활용 센터가 있으며 포도주 등은 생산 시설이 없어 수급이 불가능하다.
전체적으로 건물의 자원 생산량이 높은 편이지만 공간이 부족하고 모든 자원을 생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완전한 자립은 불가능하여 무역의 중요도가 높아진다. 이 맵이 해금되는 것으로 무역이 없는 돈을 만들어내지 않게 되며 지구에서의 생산량이 부족하다고 무한정 돈을 주고 사올 수도 없는 제로썸 상황으로 바뀌기 때문에 운영에 큰 영향을 준다.
4.3. 얼음 요새
명예 포인트 25점에 해금된다. 본격적인 시티빌더류의 맵과 같이 자유로운 형태를 가지고 있는 넓은 맵이다. 환경이 매우 나쁘지만 땅이 넓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닌 편.우선 저장소 짓고 대형공원 6개에서 10개정도 지어주자. 물가를 잘 찾아보면 반칸짜리 착륙장 건설 자리가 있으며 극초반은 넓은 땅을 어떻게 활용할 지 모를 수 있기에 오두막 건설로 추후 활용 방안을 생각하는 방법이 좋다.
이 맵에만 설치할 수 있는 시설로 플랫폼(잘 설치하면 4개까지 가능)이 있는데, 설치하면 낮은 절벽을 만들어 테두리를 따라 수직형 건물을 지을 수 있다.
5. 기본 운영
절벽당 20만 이상의 여유자금을 가질 때까지는 튜토리얼을 끝내면 안된다. [27] 튜토리얼을 끝내지 않는 방법은, 튜토리얼 중간 비행장을 껐다 키는 50금 짜리 코스(가장 마지막에 사무실 건물을 짓고 수익을 얻는 것도 있다. 사무실을 쳐다도 안 보면 된다.)가 있는데, 이를 하지 않으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않는다. 튜토리얼의 마지막쯤 되면 재난과 우주정거장으로부터의 요청이 몰아치는데, 아슬아슬한 자금운용으로는 도저히 막을 수 없고 파산만이 선택지로 남는다. 우주정거장 벌금을 한 5번 정도는 웃으면서 씹을 수 있어야 문제가 없다. 또한 절벽간 거래 및 우주정거장과의 거래는 믿지 말라. 최소한 물과 전력, 식사(밀가루)만큼은 현재 생산량과 소비량의 차이가 +10 정도를 항상 유지하고, 저장소에는 200이상 보관하여야 한다. 중반이 넘어가게 되면 절벽당 원전 2-3기를 짓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튜토리얼을 안 끝내면 안정적으로 돈을 모을 순 있지만 명예포인트 15점(재난 극복 시마다 +1점)을 모을 때까지 시간도 상당하므로 어느 정도 시점부터 끝내고 명예포인트를 얻는 쪽을 추천한다. 이 경우 절벽을 골고루 발전시키기보다는 절벽 하나를 자립시키고 다른 절벽도 자립시키는 쪽의 운영이 좋다. 아슬아슬하게 재난 극복하는 재미의 묘미는 덤. 절벽 하나만 제대로 굴러가도 초반에 재난 극복에 필요한 자원은 크지 않아서 할만 하다.
처음 약간의 영상?과 함께 3개의 절벽이 보일 텐데 이때 보이는 3절벽을 내가 키워야 하는 것이다. 시작하기 전 반드시 확인하고 진행해야 하는 것이 우측 상단의 !를 눌러 각 절벽의 지하수, 빛, 바람, 그리고 각 절벽간의 위치를 보고 시작하도록 한다.
이 3가지 옵션은 한 곳에 100%일 경우 다른 곳은 절대로 100%일 수 없으며, 나머지 두 곳의 옵션은 두곳의 합이 90%를 넘지를 못한다.
그러므로 한 곳에 모두 100%가 몰릴 경우가 있는데 가급적이면 선택하지 말자. 다른 두 곳은. . . . .
??로 되어 있는 토양 비옥도, 자재 매장량, 우라늄 매장량은 나중에 연구로 해금하면 확인할 수는 있으나, 처음 저장소를 건설하는 곳은 99% 확률로 토양 비옥도와 자재량이 100%이다. 또한 99%확률로 우랴늄 매장량이 0% 또는 100% 이므로 처음 저장소 건설할 곳도 신중히 선택하자. [28] 각 절벽간 일자로 구성된 경우 보기도 좋고 나중에 건설하는 절벽 아래 건축물의 공간은 넓으나 효율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으며, "ㄱ"자로 구성된 경우 공간은 작아지지만 효율이 좋다.
기본적인 1차 목표는 교역용 포탈, 야채농장의 건설이다. 이 게임은 현재 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 극초반에 `교역용 포탈` 밖에 없으므로 한정된 자금으로 빌드업을 완성해야 한다. . . 또 야채농장을 건설하는 것은 비타민 역시 필수욕구중에 하나인데 이를 모두 포탈로 구매할 경우 인컴(수입)이 박살나서 재기가 힘든 상태가 된다. . . 이 부분은 패치[29]를 해줄 지도 모르지만 현재로서는 최소한 야채농장을 짓거나 과수원까지 완성하는 것을 추천한다. 게임 진행중 인구 옆에 온도계 표시가 뜨면 바로 확인하도록 하자. 기본욕구 경고 표시이다.
먼저 저장소, 주거지, 착륙장을 짓고나서 자재 광산 2개를 지어준다. 이후 튜토리얼을 완료할만큼 전력을 확보하면서 두 광산 모두 자재+1 업그레이드를 하고 유지보수, 의료를 급한 것부터 보충해준다. . . 인구수 또한 꾸준히 맞춰주고, 식량과 물을 챙겨주도록 한다. 여기서 배터리 보관소만 지으면 튜토리얼 퀘스트도 어느정도 완료될 것이다. 튜토리얼을 지속적으로 따라가면서, 자재 보관량을 지속적으로 체크해주고 자재가 부족한 경우 자재 광산 1개를 더 지어도 되고 환경수치가 많이 떨어진다면 공원을 건설한다. 건물을 철거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재활용품 처리장을 지어주자.
비타민을 제외한 기본욕구들을 어느정도 해결했다면 교역용 포탈을 짓는다. 드론의 동선을 고려하여 교역용 포탈은 저장소, 자재 광산과 가깝게 짓도록 하자. 교역용 포탈이 완성되면 비타민 물품[30]들을 모두 구매 설정해주고 야채농장을 짓는다. 자금 상황이 여유롭다면 야채농장과 과수원을 같이 건설한다. [31] 다른 비타민 건물도 하나씩 모두 지어주고 나서, 수입을 늘리거나 튜토리얼을 계속 진행하면 된다.
6. 재난
- 약탈자: 궤도 수용도를 탈주한 범죄자들이 절벽 외곽에서 침공해오고 있다고 한다. 도시를 방어하는 미션을 준다. 명예 3이후에 해금되는 수직형이면 재난중 너무도 쉬운 재난이다. 경험상 하나의 절벽에 침공 루트는 두가지 뿐으로 기록(추가 제보 바람)
- 궤도 쓰레기: 이주를 위해 하나 이상의 스테이션이 필요하고 버려지는 스테이션이 생겨 그 낙하물이 떨어졌다고 한다. 명예 7획득 이후에 생기는 재난이며 빡치는 건 실컷 건설한 절벽 아래 시설이 낙하물로 파괴되기도 한다는 것. 떨어진 잔해를 줍줍하면 되는데 보유 방사선 방호 드론이 6기 이하 재활용 처리장이 없을 경우 클리어가 안 될 수도 있다. 잔해를 처리하기 250개
- 장마: 풍작을 기대한다는데 사실상 식량, 야채, 포도는 도리어 획득이 살짝 힘들어지고 오직 과일 수확만 상승한다. 재고 확인해서 과일은 팔아치우자. 토양 비옥도 +38%(최대 100%), 지하수 +38(최대 100%), 빛 -90%(최하 0%), 계절영향 -30% 인한 인구효율 -5%, 우주 정거장 납품 식량 240개.
- 안개: 안개를 제거하던 바람이 적어짐에 따라 태양광 발전과 풍력발전 효율이 떨어진다. 시야로 감소로 드론의 속도가 느려진다. 사무실 수익과 교량 무역(도시간 무역)을 통한 수익 미션이 나온다. 사무실 수익은 대형 4개(비용 7200) 또는 일반 사무실 7개(비용 6300) 또는 모듈 사무실 11개(비용 11,000) 짓고 의회로 홀로그램 2종 세트를 활성화해야 만족할 수 있다. (인구효율 98퍼 이상)인구수 올리기가 버거울 수 있으므로 준비 가능할지 판단하여야 하며 사실상 사무실 테크를 타지 않았다면 차라리 벌금 내는 게 이득이다. 토양 비옥도 -1%, 빛 -40%(최하 10%), 바람 -70%(최하 5%), 드론 이동 속도 -30%
- 가뭄: 가뭄이 왔다. 구름이 사라져 빛의 양이 늘어나고 지하수가 고갈되며 토양의 비옥도가 떨어졌단다. 뜬금없이 태양광 발전량이 늘었다며 우주정거장에서 배터리를 요구한다. 토양 비옥도 -50%(최하 10%), 지하수 -60%(최하 10%), 빛 100% 고정, 우주정거장 납품 배터리 210개
- 폭풍우: 북쪽에서 바람이 많이 불어온다고 한다. 영향으로 바람은 강해지고 빛은 약간 감소. 바람이 많이 불어 배터리 생성이 기대된다고 한다. 바람 +80%(최대 120%), 빛 -60%, 계절영향 -50% 인한 인구효율 -5% 우주정거장 납품 배터리 210개
- 눈보라: 강력한 눈폭풍이 몰려와 드론의 이동 속도를 현저히 감소시키고 풍력 발전량이 최대로 늘어나고, 빛이 감소한다. 게다가 눈보라로 인한 실외 농업시설의 생산이 힘들어지고, 난방을 위해 에너지 사용량이 증가한다. 그러나 해당 재난이 닥쳤을 때 최악은 따로 있는데, 기본욕구 5종(물, 식량, 환경, 전기, 비타민)과 의료 중 한 개라도 100% 제공이 안 될 시 인구효율이 -5%~50% 떨어지며 병들게 만드는 디버프를 거는 것. 이로 인해 안 그래도 도시 기능이 제대로 돌아가기 힘든 상태에서 인구의 상당수가 일을 못하게 되니 도시의 생산률이 미친 듯이 떨어진다. 해당 재난이 벌어지기 전에 대비를 해두지 않으면 절벽판 프로스트펑크를 보게 될 것이다. [32]토양 비옥도 -80%(최하 1%), 빛 -40%(최하 20%), 바람 120% 고정, 드론 이동 속도 -30%, 전력소비율 +30%,계절영향 -100% 인한 인구효율 -5%~50%, 우주정거장 납품 기계도구 150개
- 폭염: 전쟁 후 생겨난 오존층의 구멍으로 인해 기온이 매우 높은 고열이 생겼다고 한다. 산업 건물의 화재 발생률을 급격히 증가시킨다. [33]재난 관련 모든 연구 완료시 가장 귀찮고 어려운 재난이다. [34]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고 며칠만 버티면 되는데 명예 3이상이면 자재 돈만으로 쉽게 건설 가능한 수직형 태양발전기를 어느정도 갖추었을 것이며,배터리가 남아돌게 될 것이다. 역시 마구 팔아치우자. 빛 110% 고정. 바람 -85%(최하 2%), 지하수 -20%
- 천둥번개: 천둥번개가 도시를 뒤덮는다. 번개로 인한 건물의 화재가 발생하며 번개가 드론을 파손시킨다. 만약 피뢰침을 건설해놓았다면 화재가 나는 건물이 피뢰침으로 국한되고, 그 범위 내의 드론을 보호한다. 또한, 궤도 캡슐과 무역 포탈이 사용 불가능하다. [35]피뢰침에 번개를 맞으면 피뢰침에 화재가 발생하며 그순간 그 피뢰침은 작동이 중지된다. 때린데 또 때리는 경우가 많으니 촘촘하게 피뢰침을 건설하든지, 피뢰침 연구를 미리 완료하자. 기간동안 버티면 된다. 재난중 지진 다음으로 어려운 재난이나 피뢰침 연구 완료시 별 거 아닌 재난이 되어버린다. 바람 +60%(최대 120%), 빛 -95%(최하 0%), 토양 비옥도 -50%(최하 0%), 지하수 +40%(최대 110%)
- 지진: 재난 활성화 상태일 때 이 게임을 최악의 난이도로 올려버리는 주범. 지진이 일어나면 원자력 발전소는 정지하고, 매일 N개의 건물이 부서져 나간다. (말 그대로 폐허로 변한다.) 지진이 1주일 정도 지속된다고 보면, 도시당 5개 이상의 건물은 부서져 있다. 당연히 막을 방법[36][37]은 없고, 복구를 위해서는 부서진 건물 하나당 건물 조립 비용에 비례하여 돈이 든다. 그러고 꼴랑 2500정도의 금을 준다. 금을 모아서 한참 복구하고 있을 때 우주정거장으로부터 지원 요청까지 들어온 상태에서 다시 지진 맞으면 게임 접는 수밖에 없다.
[1]
철거시 획득 폐자재는 건물의 크기로만 결정된다. 공원이 사용되는 자재가 적으므로 획득 가능한 폐자재가 많은 것이다.
[2]
특히 재난 퀘스트 시 배터리를 공급하는 도시에 전력량이 제한될 경우.
[3]
극초반만 쓰고 그게 안될 경우 그냥 쓰지 말자. 지진 맞으면 알게 된다. 또한 중반부터 새로운 발전시설이 해금되는데 원자력보다 효율 및 운용능력이 넘사벽이다.
[4]
혹시나 자재 매장량이 낮다면 우라늄 광산을 짓고 파는 것도 괜찮은 전략 일 수 있다.
[5]
쉽게 말하면 철.
[6]
건설시 자재가 얼마가 소비되었든 건설 칸수에 따라 다르다. 한칸 또는 반칸은 13개, 두칸은 18개, 4칸은 33개, 6칸은 51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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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를 통해 4개까지 동시 생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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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 점은 이렇게 하나의 인쇄소에 하나의 품목을 정해놓고 생산량이 증가하면 각각의 인쇄소에 못 보던 건물이 생기고 기업의 이름이 해당 건물의 벽에 설치된다. 가구점에는 주황색 글씨로 CLOUD COMPORT, 가전제품점에는 파란색 글씨로 CLIFF TECH, 전자제품점에는 초록색 글씨로 AVOCADO DEVICE라고 명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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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수 대비 인구수 뻥튀기용. . 후반에 인구수 늘릴 때 잠깐 쓰게 된다. 덧붙이자면 대형 사무실 한 개와 엔터테이먼트 한 개와 비교하면 비용은 엔터테이먼트가 1. 5배가량 벌며 차지하는 칸수는 절반이라는 것만 이득이다. 수치만 본다면 사무실이 좋을 것 같지만 엔터테이먼트는 야간에도 정상 근무하기 때문. 추가로 엔터테이먼트를 올리면 명성까지 오르기 때문에 세금 보너스는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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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칭 모드로 엘리베이터에 탑승 가능하다. 도전과제는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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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과 요양원은 나중에 명성14달성후 해금되는 관광건물이 해금되면 그 건물의 효율을 올려주는 용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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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은 각각의 절벽에 필요하지만 의회가 하나만이라도 있다면 시청은 필요가 없다. 의회는 완벽히 상위호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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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모두 완료시 13%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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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에선 쓰지 않으며 후반부에 해금되는 얼음요새에서 쓰는 용도이긴 하나 가운데 물가에 잘하면 정박시설이 설치 가능하므로 거의 쓰이질 않는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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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2절벽의 인구수 합의 1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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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은 일하고 있는 인구수에 비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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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페이스 우상단의 'i'를 눌렀을 때 '?'로 나오는 내용을 볼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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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이상 건설시 4개의 저장소만 방호 드론이 집어가고 나머지는 항상 최대 충전 상태로 대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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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인지 평판 2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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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늘리는 게 나중에 우주정거장 운영이 조금이나마 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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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테크는 여기까지만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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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4개이상 최대 6개까지만 건설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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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수에 비례하므로 최대한 인구수를 낮게 유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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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캐너는 하단에 위치하고 있다. 잘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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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드 파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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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해안 또는 북쪽 해안 둘 중 하나가 고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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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생긴 연구중 피뢰침과 내진 건물이 있다. 이 연구가 없을 땐 여유 자금이 필요했지만 이 연구만 끝내고 진행하면 자금이 빠듯해도 할 만하다. 하지만 연구를 완료할 시점이면 자금이 20만이 되어 있는 건 안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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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옵션을 기본으로 했을 경우만 그렇다. 다른 옵션은 차이가 있으므로 주의, 100%가 없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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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시 기본 옵션으로 할 경우 튜토리얼이 끝나기 전까진 750$ 이하로 자금이 내려가질 않는다. 이를 이용해 미리 자재,비타민을 최대치까지 꽉꽉 채우면서 플레이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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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사과, 물고기, 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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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있는 지역은 과수원 대신 항구를 지어도 좋다. 아니 둘 다 지으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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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욕구 대부분은 충족시킬 것이고 환경과 의료만 신경 써주면 아무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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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론 다른 건물도 화재가 발생하며 특히 연구소나 대형 사무실에 화재 발생시 실업 수당이 발생한다. 수중 건물, 유지보수 건물, 모듈 기초, 무역 왕복선, 피뢰침을 제외한 온오프 불가능 건물만 불이 붙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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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재난은 충분히 대비가 가능하지만 화재 발생은 유지보수 건물을 떡칠해도 무조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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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 캡슐의 이름이 무역 왕복선으로 바뀌어서 그런 건지 무역 왕복선은 작동이 가능하다. 배터리나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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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이라는 신 건물과 연구소를 지으면 새로운 연구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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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다행인 건 다른 재난과 다르게 명예 14획득 이후부터 발생한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