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흐름 | ||||
Charge Assault | → | Charge the Enemy | → | Two-pronged Strategy |
동풍 작전 Operation East Wi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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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대륙 전쟁의 일부 | |
컨테이너에서 사출되는 에루지아의 무인기
MQ-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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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
2019년 5월 17일 | |
장소 | |
스코필드 | |
원인 | |
에루지아군의 지속적인 진격 시도 | |
교전국 및 교전 세력 | |
국제정전감시군 오시아 |
에루지아 |
지휘관 | |
스카이 키퍼 국제정전감시군 사령관 |
불명 |
병력 | |
오시아 국방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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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루지아 공군 에루지아 육군 |
결과 | |
국제정전감시군 및 오시아의 승리 | |
영향 | |
에루지아군의 진격 저지 | |
피해규모 | |
없음 |
모든 레이더 차량 손실 지상 장비 일부~전체 손실☆ 공격 헬기 일부~전체 격추(AH-64D 0~5기 손실)☆ MiG-21 6기 손실 비행 기지 파괴 모든 수송기 파괴(C-17 3기 손실)[1] 조 바커 소령 격추(MiG-29A 1기 손실)☆ 모든 무인 전투기 격추(MQ-99 5기 손실) |
☆: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달라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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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fix]
1. 개요
에이스 컴뱃 7 Skies Unknown의 미션들 중 두 번째 미션.2. 줄거리
3. 인게임
<colbgcolor=#ddd,#191919> 제목 |
Charge the Enemy[2] 적으로의 돌격 |
임무종류 | 지상(GROUND)/공중(AERIAL) |
요구기체 | 공대공 무장 기체 |
주제곡 |
East Wind
Unmanned Craft [3] |
무인기의 숫자가 줄어들어 두세 대쯤 남으면 구름을 이용한 전술을 알려주듯이 구름 속으로 도망쳐 들어가는데, 화면이 얼음에 가려지더라도 HUD를 이용한 계기비행으로 꾸준히 쫒아가서 미사일이 확실히 물었을 때 쏴서 격추하면 된다. 한가지 팁이라면, 이 무인기들은 미사일을 한 번 쏘고 나면 직진비행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이용하자. 첫 대지 공격 미션이지만 중반부부터 무인기들이 타겟으로 바뀌고 지상엔 SAM처럼 위협적이거나 탱크처럼 단단한 적이 거의 안 나와서 오히려 대공 무기를 드는 것이 클리어에 도움이 된다. 특히 시스템 상 비행장에 주기 중인 항공기도 대지 무기로 락이 안 잡히기 때문에[5] 이후로도 비행장에 관련된 미션에서는 대지 무기 대신 대공 무기 또는 범용 무기를 드는 것을 고려해 볼 만하다.
3.1. 적
<colcolor=#fff> AH-64D | |||
<colbgcolor=#555> 점수 | 200 | <colbgcolor=#555><colcolor=#fff> 수량 | 5 |
MiG-21TGT | |||
점수 | 220 | 수량 | 6 |
RADAR VEHICLETGT | |||
점수 | 120 | 수량 | 8 |
AA GUN | |||
점수 | 150 | 수량 | 5 |
APC | |||
점수 | 120 | 수량 | 4 |
GAS TANK | |||
점수 | 100 | 수량 | 4 |
RADAR TOWER | |||
점수 | 150 | 수량 | 2 |
TRUCK | |||
점수 | 100 | 수량 | 2 |
WATCH TOWER | |||
점수 | 100 | 수량 | 2 |
C-17TGT | |||
점수 | 1000 | 수량 | 3 |
MQ-99TGT | |||
점수 | 350 | 수량 | 5 |
3.2. 에이스 파일럿
<colbgcolor=#ddd,#191919> 이름 |
조 바커 Joe Barker |
나이 | 39세 |
계급 | 소령 |
소속 |
에루지아 공군 제148항공단 제21정찰비행대 |
콜사인 | JESTER |
기종 | MiG-29A |
점수 | 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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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조건은 UAV가 등장하기 전까지(컷신 전까지) 모든 레이더 차량 및 컨트롤 타워를 파괴. 정확히는, 적 요격기를 남겨둔 채 모든 지상목표를 파괴하면 된다. 미리 다 격추시켰을 때와 통제기의 대사가 약간 다르다. 조건을 만족하면 UAV 등장 컷신 이후 활주로 옆 격납고에서 튀어나와선 유도로에서 날아오른다. 바로 일반 미사일 2발을 날려주면 잡는다. 실력은 미션 1의 파이로와 별 다를 바 없는 잡졸같은 실력이니 여유 있게 잡아주자. 혹시 모르니 뒤에서 오는 MQ-99는 주의.
격추시 MiG-29의 스페셜 스킨을 획득한다. 노란색 바탕에 검은 무늬가 제법 멋들어져 보이지만 그만큼 눈에 정말 잘 띄는데, 미션 1의 에이스 기체와 마찬가지로 Soviet Aerovatic Team의 1993년 도색이라 한다.
사족으로, 이 파일럿의 TAC 네임은 탑건의 오마주. 탑건 스쿨 비행 교관중 한명의 TAC 네임이 Jester로, A-4를 타고 F-14 파일럿들을 농락하는 베테랑이다. 그리고 2022년에 정말로 탑건 시리즈와의 콜라보레이션이 성사되어 F-14A TGM 버전의 7번 매버릭 스킨이나 8번 아이스맨 스킨을 타고 나가 때려잡는 사람도 간간히 있다.
3.3. S 랭크
- 시간 보너스 포함 33,050점 이상 획득이 조건이다. 6분 안에 임무를 끝낸다는 가정 하에 최대 시간 보너스는 25,550점이며, 6분을 넘기면 초당 50점씩 줄어든다.
- 다 순조롭게 진행한 가운데 마지막 무인기 파트에서 시간을 잡아먹을 수가 있다. 빛을 이용한 무기들은 전부 구름에 막히니 TLS, PLSL, UAV는 비추천이고 SAAM이나 QAAM, SASM 장착 기체를 추천한다. 만약 실력이 좋거나 타임어택을 할 경우에는 EML을 추천한다. EML은 직사형 무기라서 맞추면 바로 격추가 가능하다. 정말 극한의 타임어택을 할거라면 TLS를 들고 가서 쓸어버리자. 구름에도 틈이 있으므로 그 틈을 잘 노린다면 2분 30초대에 에이스를 포함한 모든 타겟을 파괴하는 클리어도 가능하다.
- 이 미션을 ACE 난이도에서 S 랭크로 성공하면 얻을 수 있는 칭호는 "깨끗한 전쟁".
4. 기타
- 이 미션부터 기체 트리가 해금된다.
- 이 미션과 VR 미션 2번이 이 맵을 공유하는데, 기지 근처에 변전소가 있다. 그래서 거대한 철탑 전봇대와 굵은 전선들이 있는데, 철탑과 전선에 지형 판정이 있어서 무기는 가로막히고 충돌하면 피해를 입거나 죽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다행히도 전선은 사이가 넓어 기체 크기가 제일 큰 ADF-11F로도 무난하게 통과할 수는 있기에 여기에 부딪혀 죽을 일은 잘 없는 편이라 할 수 있으나, 엄연한 위협 요소이기도 하고, 지상 공격을 위해 저공 비행을 하다 여기에 걸려서 괜히 체력을 깎아먹거나 심하게는 고속으로 부딪혀 죽을 수 있으니 알아둬서 나쁠 건 없다.
- 각 기체별로 각자 피아식별을 하는 현실과는 달리, 작중에서는 인공위성이 피아식별을 주도하고 조기경보기 등과 같은 장비들이 이를 보조하는 신형 IFF가 오시아군에 보급되었으며, 위장도 불가능하니 안심하라고 언급하며 이후 게임 스토리의 진행을 위한 중요한 장치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 인게임 문단 공략에서 말했지만, 주기되어 있는 C-17 수송기 중 한 기는 헬리오스 미사일을 싣고 있어서 거대한 유폭이 발생하니 가까이서 파괴하면 데미지를 입는다. 무피해 메달을 따려는 사람들은 이것 때문에 다된 밥에 재가 뿌려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
- 작전명 '동풍'은 동아시아에서 한 해의 첫 계절인 봄철에 오호츠크해에서 불어오는 동풍에서 유래된 표현으로, 중국에서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작을 뜻하는 말로 쓰이기도 한다.[6] 즉, 새로운 전쟁이 발발했음을 뜻한다.
[1]
이들 가운데 한 대는
아스널 버드의 무기인 헬리오스 작열 미사일을 싣고 있었다.
[2]
직전의 Assault와 달리 대상이 적군으로 지정되면서 피아식별이 명확해졌음을 알 수 있다.
[3]
무인기 발사 후
[4]
아스널 버드에서 발사되는 헬리오스 순항미사일의 폭발 모습과 같은데, 해당 수송기는 헬리오스 순항미사일을 수송하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
[5]
이륙하면서 공대지 타겟이 공대공 타겟으로 바뀌어서 생기는 공대지 무장 낭비의 불이익을 없애기 위함.
[6]
한 예로
둥펑 미사일의 명명과정은 중국의 탄도미사일 최초 도입 당시 마오쩌둥이 연설 도중 언급한 '동쪽의 새로운 바람'에서 비롯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