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CRAVITY/논란 및 사건 사고
1. 개요
2021년 10월 3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CRAVITY의 한 멤버[1]가 20대 여성에 의해 강제추행을 당한 사건이다.2. 발단
한 여성이 20대 남성 아이돌을 성추행했다며 피해자로 CRAVITY를 지목하는 기사가 올라왔다. 서울강남경찰서는 이날 오후 3시께 서울 강남구에 있는 연예기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크래비티 소속 멤버의 신체를 만진 혐의로 여성인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인데, 보안시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해자가 다른 직원이 출입하는 틈을 타 안으로 들어갔다고 알려졌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건물 내·외부 CCTV 영상을 관할 경찰서에 제출하며 무단 침입 및 강제 추행을 진술하며 신고했으나, 경찰은 가해자를 오후 3시까지도 입건하지 않으며 "조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연합뉴스 기자에게 말했다.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양측 진술을 들은 뒤 A씨에게 혐의가 있다고 보고 현장에서 검거했으며, 소속사는 "이와 같은 사건 발생 시 선처 없는 처벌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그런데 MBC의 오후 8시 기사에 따르면 경찰은 "해당 멤버가 신체적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건 아니다"라며 "A씨에 대한 입건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한다. MBC 또 한국일보에 따르면 가해자가 20대 여성이며, 출동한 경찰관이 퇴거 및 동행 요구를 했으나, 응하지 않고 회사 앞에서 한동안 소란을 피웠다고 한다. 한국일보
3. 반응
연합뉴스가 기사를 낸 뒤 부산일보와 매일신문을 시작으로 뉴스1, 중앙일보, 조선일보, 서울신문이 연달아 네이버 뉴스 메인에 기사를 송고시키며 대중에게 사건이 알려졌다. 한국일보의 네이버 기사 역시 3일 밤-4일 새벽 네이버 랭킹 뉴스 2위에 등극했다. 또한 나무뉴스에서는 연합뉴스의 기사가 10월 3일부터 4일까지 랭킹 뉴스 1위에 올라 있었다. #4. 관련 문서
[1]
물론 어느 멤버인지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당연하지만 성추행 피해자도 잊혀질 권리가 있기에 밝히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