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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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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green> 장착자 | <colbgcolor=#fff,#1f2023> 다테 아키라 · 고토 신타로 |
| 폼 | ||
| 신체 부위 | ||
| 벨트 | 버스 드라이버 | |
| 무장 | 버스 버스터 · CLAWs | |
| 관련 문서 | 가면라이더 데스 · 가면라이더 버스 프로토 타입 · 가면라이더 버스 X | |
1. 개요
가면라이더 오즈의 등장 무장.가면라이더 버스의 전투 지원용 유닛 시스템. CLAWs란 Cannon, Leg, Arm, Wing System의 이니셜. 전부 6종류의 유닛이 존재하며, 전투능력의 강화 뿐만 아니라 공중전투도 가능하게 해주는 등 다방면으로 쓸모있다. '버스 드라이버'를 통해 전송받을 수 있으며, 버스의 전신에 설치돼있는 '리셉터클 오브' 내부의 컨넥터에 연결해서 사용한다. 동력은 드라이버로부터 공급되는 셀메달의 에너지로 가동한다. 장착자가 선택한 유닛을 마음대로 전송받을 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유닛을 환장하면서 전투를 실시할 수 있다. 또한 셀메달의 획득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셀메달이 자석처럼 들러붙게끔 되어 있다.
장착은 셀 메달을 버스 드라이버에 넣으면 사용자가 원하는 장비로 알아서 전송되어 장비된다. 등에는 커터 윙, 흉부에 브래스트 캐논, 오른팔에 드릴 암과 크레인 암(드릴 암과 크레인 암은 결합가능), 왼팔에 쇼벨 암, 하반신에 캐터필러 레그를 장비할 수 있다. 이 무장유닛들을 전부 장착하면 강화폼인 버스 데이로 강화할 수 있고, 따로 모아 합체하면 전갈 형태의 서포트 메카인 'CLAWs 사소리'(전갈)가 된다. 유닛을 전송받을 시, 버스 드라이버에서 유닛의 이름이 음성으로 발음된다.
이 CLAWs는 갑각류 코어 메달(전갈, 게, 새우)를 연구해서 얻은 성과라고 한다.
시작품인 버스 프로토타입은 크레인 암과 브레스트 캐논 밖에 사용할 수 없다.
2. 종류
2.1. 드릴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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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의 오른팔에 장착하는 드릴형 유닛. 17화에서 첫등장.
CLAWs 사소리의 엉덩이의 독침에 해당되는 부위로, 암 끝부분에 붙어있는 드릴 "브라이톤 비트"가 고속회전해서, 그리드나 야미의 신체를 구성하는 셀메달끼리의 결합을 파괴하는 근접형 격투 유닛. 버스의 완력과 드릴의 천공력(穿孔力)이 합쳐지는 것으로, 적의 약점을 핀포인트로 파괴할 때 효과를 발휘한다.
크레인 암과 합쳐서 사용할 수 있으며 22화에서는 크레인 암의 와이어+드릴 암의 조합으로 우바를 농락했다.
2.2. 크레인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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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팔에 장착되는 크레인형 무기. 무비대전 오즈&더블에서 첫등장. TV판에선 17화에서 첫등장한다.
CLAWs 사소리의 엉덩이에 해당되는 부위로, 암으로부터 사출하는 와이어가 연결된 갈고리 "슈프링거 하켄"과, 어깨부분의 윈치로 구성된 중거리형 전투 지원 유닛. 사출시킨 갈고리와 와이어로 상대를 구속해서 움직임을 봉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윈치로 와이어를 감아올려 상대를 끌고와 근접에서 연속 공격을 날리거나, 갈고리를 사출해 건물의 벽을 오르는 것 같은 트리키한 전법을 실시할 수도 있다. CLAWs 사소리의 신체구조상 독침에 해당되는 드릴 암을 장착하는것도 가능하다.
17,18화에서는 야미를 격파한 후, 이것을 이용하여 바닥에 떨어진 대량의 셀메달을 잔뜩 긁어갔다… 다른 용도로도 쓰긴 하지만 보통 크레인 암의 주용도는 이것.
이후론 등장이 없다가 프로토 버스 등장으로 간만에 등장.하지만 48화에선 완전체 우바한테 더블 버스가 털털 털리면서 크레인 암의 팔과 와이어의 연결부분도 끊어지면서 우바에게 쓰레기라고 비웃음까지 당해버렸다.
가면라이더 배틀 간바라이드의 홍보 영상에서는 와이어를 단 채 사출해 적을 묶는 모습도 보인다.
2.3. 쇼벨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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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의 왼팔에 장착하는 클로 형태의 형태의 무기. 상대방을 잡아서 집어던질 정도의 위력을 가지고 있다.
CLAWs 사소리의 왼쪽 집게에 해당되는 부위로, 대형 클로 "버밀리온 버킷"을 갖춘 근접형 격투유닛. 그 중에서도 최대의 출력을 자랑하며, 야미를 한 손으로 들어올려 휘두를 수 있을 정도의 파워를 지니고 있다. 2개의 클로를 상대를 향해 발사하는 것뿐만 아니라, 붙잡아서 단숨에 으스러트리는 강력한 공격도 할 수 있다.
그 형상이나 특성으로 미루어 볼 때 이상의 세 가지 장비는 대선배인 라이더 맨이 쓰는 카셋 암을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것과도 비슷하다.
20화에서 처음 선보여 야미와 인간을 분리했다.
2.4. 브레스트 캐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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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에 장착해 버스 그 자체를 포대화하는 원거리형 포격 유닛. 16화에서 첫사용.
CLAWs 사소리의 몸통에 해당되는 부위로, '샐러맨더 런쳐'에서 증폭된 에너지를 단번에 방출하며, 직격 시 그리드에게도 큰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포격시의 반동은 굉장한데다 캐논을 고정하기 위해서 버스 자체의 움직임이 제한되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은 한정되지만. 무장 유닛 중에서도 톱 클래스에 드는 파괴력을 자랑한다.
18화에서는 셀메달 12개를 이용해 파괴력을 증폭시키는 활용법을 보여주었다.
2.5. 커터 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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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뒤쪽에 장착하는 비행용 지원 유닛. 다른 무장이 고루고루 나오는 와중에 이것만 안나오다가 26화에서 버스데이를 통해
48화에선 메달을 전부 잃어버려서 변신이 풀려서 추락하는 에이지를 구조하기 위해 장착해서 날아오는 장면으로 버스의 마지막 등장 장면을 장식한다.
2.6. 캐터필러 레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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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 장비하는 중장비형 장비. 겉보기에는 오히려 기동력을 저하시키는 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거대하지만, 사실 아래쪽에 이동전용의 캐터필러 벨트가 달려 있어 장거리의 고속주행이 가능하다.
CLAWs 사소리의 양 다리에 해당되는 부위로, 근접형 격투 및 이동 지원을 실시하는 유닛. 각부의 캐터필러 벨트 "헤이즈 크롤러"로 고속으로 지면을 활주하고, 게다가 험로나 벽면을 주행할 수도 있다. 단순한 이동 뿐만이 아니라, 중량을 살린 강력한 킥이나 스톰핑을 날릴 수 있으며, 또한 캐터필러의 회전에 의해서 상대의 신체를 깎아내는 공격도 가능하다.
가면라이더 배틀 간바라이드의 홍보영상에서는 이 장비를 장착한 채로 재빠르게 움직여 돌려차기를 날린다.
2.7. CLAWs 사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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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버스(Birth) 궁극의 "그것"을 발동시키는 거군요."
마키 키요토 - 28화
버스의 CLAW 장비를 모두 한데 합쳐놓은 전갈 형태의 장갑 전투지원형
드로이드. 미리 설정된 자율 전투 프로그램에 따라, 그리드나 야미와의 전투 및 버스의 지원을 실시한다. 버스 머리 부분에 내장되어 있는 '마스터 서버'와 네트워크로 접속돼있기 때문에
드라이버 장착자가 직접 조종할 수가 있다.마키 키요토 - 28화
28화 가면라이더 1000회 특집에서 첫 등장. 27화에서 입은 부상탓에 카자리를 상대로 고전하던 버스에게 모니터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 코우가미 코우세이 회장이 사용법을 알려주었다. 버스가 옆에서 펀치나 킥을 날리면 그 동작에 사소리가 반응해서 집게와 독니에 해당되는 커터 윙, 쇼벨 암, 드릴 암을 와이어 사출식으로 쏘아내 적을 공격한다. 그 위력은 카자리가 속절없이 얻어맞다가 두고보자며 도망갔을 정도로 매우 막강. 말하자면 버스의 최종 소환스킬.
다만 크나큰 단점이 있는데 한 번 소환하려면 셀 메달을 무려 1000개(!!!)나 투입해야한다는 것. 이거 한 번 쓰려면 한동안 고생해서 벌어들인 셀 메달을 전부 다 날려버려야만 한다.(...) 이 때문에 코우가미 회장의 지시 없이 함부로 사용하는 건 무리인 듯 하다.
하지만 전투력만큼은 확실히 압도적이다. 그리드인 카자리조차 가볍게 퇴각시켰고. 물위로도 달리고 땅을 파고 지하로도 이동하는 등 만능 메카. 등장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이카재규어야미가 발사한 먹물폭탄 공격 딱 한방에 폭사당한 줄 알았으나 땅을 파고 뒤로 돌아간 뒤 다시 합체해서 튀어나와 크레인암으로 내동댕이 친후, 브레스트 캐논 빔으로 한방에 박살내는 엄청난 위력을 보여줬다.
37화에서도 등장했지만, 하는 일은 그냥 대량의 셀메달을 긁어모아 그리드들에게 부어준 것 밖에 없다. 셀메달 1000개나 쓴다면서 이딴 용도로 써도 되나….
사실 메달 한두 개 쓰는 캔드로이드나 라이드벤더 등의 행적을 생각해보면, 첫 등장인 1000회 특집에 맞춰서 1000개 드립이 들어간 것 뿐일지도.
버스가 장비하는 CLAWs 장비들의 크기와 사소리 형태의 크기를 비교하면 크기차이가 엄청난데, 설정에 따르면 착용자의 몸에 맞게 사이즈가 조절된다고 한다.
국내명은 'CLAWs 전갈'. 사소리가 일본어로 전갈이기 때문에 그대로 번역한 것으로 보인다.
[1]
크레인 암과 달리 쇼벨 암은 팔 전체를 덮는 장비가 아니기 때문에 적을 붙잡는 건 몰라도 집어던지는 건 다른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