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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06:42:50

Brfxxccxxmnpcccclllmmnprxvclmnckssqlbb11116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 개요2.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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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부 혹은 법원으로부터 등재를 거부당했던 특이한 이름의 대표적인 예시. 스웨덴에서 있었던 이름 등재 거부 사례로 유명하다.

2. 관련 기사

홧김에 지은 아이 이름이 ‘Brfxxccxxmnpcccclllmmnprxvclmnckssqlbb11116’? (헤럴드 경제)
스웨덴의 어느 부모는 아이가 5살이 될 때까지 이름을 등록하지 않아 벌금이 부과됐다. 법원은 이 부모에게 벌금 약 65만원을 납부하라는 고지서를 보냈다. 화가 난 부모는 자신의 아이에게 ‘Brfxxccxxmnpcccclllmmnprxvclmnckssqlbb11116’라는 의미도 모를 이름을 지어 등록신청을 했다. 무려 43글자로 이루어진 영문과 숫자의 조합이다. 법원은 당연히 승인하지 않았다.
그러자 부모는 굴하지 않고 다시 ‘A’라는 알파벳 한 글자의 이름을 제출했다. 법원은 한 글자로 된 이름은 금지돼 있어 이번에도 승인하지 않았다.
아이의 부모는 결국 백기를 들고 ‘알빈 구스타프 타르잔 할린’이란 이름을 지었다.

아기 이름이 슈퍼맨·간달프 '눈에 띄네'…청산가리는 금지(연합뉴스)
1996년 스웨덴 정부가 가구업체인 이케아(IKEA) 등의 이름을 쓰지 못하게 한 것에 항의한다는 차원에서 한 커플은 정체 모를 아기 이름(Brfxxccxxmnpcccclllmmnprxvclmnckssqlbb11116)을 붙이려다 거부당했다.

우리 예쁜 딸 ‘사탄’?…기괴한 이름 짓는 부모들 (서울신문)
1996년 스웨덴 정부가 가구업체인 이케아(IKEA) 등의 이름을 쓰지 못하게 한 것에 항의한다는 차원에서 한 부모는 정체 모를 아기 이름(Brfxxccxxmnpcccclllmmnprxvclmnckssqlbb11116)을 붙이려다 거부당했다.

아기 이름이 슈퍼맨·간달프 '눈에 띄네'…청산가리는 금지(SBS)
1996년 스웨덴 정부가 가구업체인 이케아(IKEA)등의 이름을 쓰지 못하게 한 것에 항의한다는 차원에서 한 커플은 정체 모를 아기 이름(Brfxxccxxmnpcccclllmmnprxvclmnckssqlbb11116)을 붙이려다 거부당했습니다.

이름에 청산가리? 허락 받지 못한 이름(KBS)
스웨덴에서는 뜻을 알 수 없는 이름 (Brfxxccxxmnpcccclllmmnprxvclmnckssqlbb11116)을 붙이려다 거부당한 사례도 있다.

아기 이름이 슈퍼맨·간달프?(헤럴드 경제)
1996년 스웨덴 정부가 가구업체인 이케아(IKEA) 등의 이름을 쓰지 못하게 한 것에 항의한다는 차원에서 한 커플은 정체 모를 아기 이름(Brfxxccxxmnpcccclllmmnprxvclmnckssqlbb11116)을 붙이려다 거부당했다.

"아이 이름이 '16번 버스정류장'?"(뉴스1)
미국 CNN의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은 'Brfxxccxxmnpcccclllmmnprxvclmnckssqlbb11116'과 같은 읽을 수 없는 이름을 금지했다.

아들 이름 ‘레고’ 붙이려고 법정 소송(서울신문)
스웨덴에는 ‘남에게 불쾌감을 주는 이름 또는 사람에게 어울리지 않는 이름, 장래 아이가 곤란을 겪을 수 있는 이름을 아이에게 붙일 수 없다.’는 법률이 있다.
한편 이번 사건 외에도 1996년에는 한 부모가 이 법에 항의하는 뜻에서 자식에게 아무 의미 없는 ‘Brfxxccxxmnpcccclllmmnprxvclmnckssqlbb11116’를 이름으로 신청했다 기각된 일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