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dbath

ICE Carbon Diablo X → Cataclysm → Future Demoness → Cataclysm → Bloodbath → Sakupen Hell → Bloodbath → Sakupen Hell →
Athanatos → Sonic Wave → Artificial Ascent → Sonic Wave → Yatagarasu → Sonic Wave → Erebus → Digital Descent → Erebus →
Sonic Wave → Erebus → Stalemate Redux → Erebus → Sonic Wave → Plasma Pulse Finale → Bloodlust → Zodiac → Crimson Planet
→ Zodiac → Tartarus → The Golden → Tartarus → Slaughterhouse → Sakupen Circles → Slaughterhouse → Abyss of Darkness → Slaughterhouse → Acheron → Avernus → Tidal W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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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핵으로 베리파이된 맵 [V] 핵으로 베리파이 되었으나 추후 정상적으로 다시 베리파이된 맵 [V] [V] [V] [H] [V] [V] [V] [1] 현재 포럼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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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구간3. 한국인 클리어자4. 여담

1. 개요

역대 포럼 순위 1위

Bloodbath Bloodbath - Published by Riot, Created by more[1]GgB0y, Riot]
캡션
Whose blood will be spilt in the Bloodbath? Who will the victors be? How many will survive? Good luck...[번역2]
<rowcolor=#ffffff> 레벨 비밀번호	레벨 ID	레벨 길이	오브젝트 수	업로드 일자 및 버전
복사 불가능	10565740	1분 51초	24746	2015. 8. 12. (1.9)
{{{#!wiki style="margin: -16px -11px;"					공식 포럼 최고 순위	#1(Hardest Demon)
난이도	Extreme Demon

}}} ||

Riot이 주최한 11인 합작맵으로, Riot 본인이 22296어템 끝에 베리파이에 성공했다.

좋아요, 다운로드 수 1위의 Extreme Demon으로, 인게임에서 가장 유명한 데몬 중 하나이며 당시 기준 포럼 랭킹 1위 최장 집권에 역사상 최초로 1년 연속으로 1위 석권하는 등 Geometry Dash를 대표하는 고난도 익스트림 데몬 중 하나이다.[3]

위의 Cataclysm이 극악한 난이도를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패턴들을 대중화시켰다면 이 레벨은 극악한 난이도를 가진 Extreme Demon을 다수가 합작을 하여 제작하는 트렌드 / 클리어를 위한 고 주사율[4] 모니터 유행 등 현재 제작되는 대다수의 Extreme Demon들의 기틀을 마련한 맵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Bloodbath가 만든 트렌드를 기반으로 한 더욱 어려운 데몬들이 몇 년에 걸쳐서 계속 등장하고, 결국 이 데몬들로 인하여 오래 전에 Legacy로 추락했으며, 현재는 익스트림 데몬 하위권으로 평가받는 맵으로, 이는 곧 Geometry Dash 레벨들의 평균 난이도가 지나치게 높아졌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증거이다.[5]

선술했듯 가장 유명한 익스트림 데몬이며 출시 당시 난이도가 가장 높았던 맵[6][7][8]이고, 게임 내의 영향력이 너무 크기 때문에 인게임에서 가장 유명한 맵 중 하나로 여겨진다. 특히나 헬 테마 맵 중에서는 독보적으로 유명하다.

이 맵이 등장했던 당시 유저들은 이 맵의 난이도가 사람이 깨기에는 너무나 어렵다는 생각[9]과 Riot의 컴퓨터 사양이 매우 좋아 동선이 끊긴다는 것[10] 때문에 클리어 당시 핵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던 맵이다.

하지만 Phobos등 다른 익스트림 데몬들의 등장으로 BloodBath는 형식상 1위일 뿐이고, 실제 순위는 좀 더 밑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나타나게 되었다. 그렇게 Sakupen Hell 등 또 다른 익스트림 데몬들이 나타나게 되자 난이도를 재평가받게 되어 순위가 조금씩 떨어지게 되었다.[11] 그리고 결국 Black Blizzard의 등장으로 출시된지 22개월 후에 10위권에서 퇴출되었으며 The Hell Origin의 등장으로 무려 약 28개월만에 20위권에서 퇴출되었고, 이후 계속된 재평가로 약 31개월만에 30위권에서 퇴출. 그 후 재평가로 계속 떨어지면서 이 맵도 40위권에 안착되고, 또다른 극악데몬들이 등장하면서 포럼 50위라는 메인리스트 끝자락에 위치하였다.

그렇게 계속 순위가 떨어지다가 2018년 12월 10일 오후 4시에 Singularity에게 치여서 Extended로 추락해버리는 대참사가 발생했다. 2015년 8월에 포럼 1위였던 맵이 3년 4개월[12] 만에 메인리스트에서 퇴출되어 버렸고, 2020년 1월 3일에는 SPEEDRUN에게 치여 100위로 떨어졌다. 그래도 Extended 리스트가 150위로 확장되며 어떻게든 리스트에 명맥을 유지했는데, 끝없이 양산되는 익스트림 데몬들에게 계속 치여 추락하다가 결국 일이 터지고 말았다. 2021년 1월 30일에 Alpha Baa X가 136위에 등재되며 151위, 즉 Legacy로 떨어지고 만 것이다. 이는 Bloodbath가 출시된지 5년 반[13]만의 일이며, 현재 게임의 상향 평준화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 맵은 매우 오랫동안 난이도 1위였다는 그 상징성 때문에[14] 유저들에게 정말 많이 플레이되어온 맵이다.[15] 그래서 당시 기준 어려운 데몬이 베리파이되었을 때 그 데몬의 top 50 내에서의 난이도를 대략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기준점이 되는 맵이었다. 다만 지금은 Upcoming Demon들의 난이도가 도저히 Bloodbath가 낄만한 수준이 아닌지라 이 또한 옛날얘기가 되었다.[16]

2017년 3월 16일 Riot이 극상향을 예고했었다. 일명 Buffbath. 정말 불가능해 보일 정도로 극상향이 된 것을 볼 수가 있다. [17] 마지막 3단가시도 정말 넓어졌다. 또한 99% 구간에서 미치건 루트에 4단 가시가 생겨서 Riot 루트가 강제되었다. Riot은 이 맵을 깰지 말지는 자신 마음이라고 했으나, 현재 Bloodbath를 도전하고 있는 유저들의 꿈을 짓밟는 끔찍한 버프라고 질타를 받았다. 결국 Riot은 기존 Bloodbath는 그대로 두고, 극상향 버전은 따로 업로드하였다. 그리고 2024년 8월 2일, 출시된지 무려 7년 4개월이 지나서야 AGSEcho가 베리파이했다.[18]

2.11 업데이트로 인하여 UFO 점프 높이가 높아졌다! 따라서 Michigun의 UFO파트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의견이 있었으나, 재클리어한 유저들이 나오면서 불가능하진 않다고 판명되었다.

2019년 만우절에 Weekly Demon으로 등장하였다.

이 맵이 출시되고도 오랫동안 모바일 클리어자가 나오지 않다가 2019년 7월 28일, Thunder BT라는 유저가 기어코 세계 최초로 모바일 100%를 달성했다! Bloodbath를 클리어하는 데에 무려 3년이 걸렸고, 37090 어템을 썼다고 한다. 현재 이 맵은 모바일 포럼 23위이며, ThunderBT 이후 31명의 모바일 클리어자가 더 등장한 상태이다.

2023년 2월 15일, Ryft가 122위로 등재되며 공식 포럼 300위로 떨어졌다. 레거시로 떨어진지 불과 2년 정도만에 일어난 일.
2024년 기준, 500위권으로 추락했다.

2. 구간

Bloodbath는 합작맵이므로 파트별로 나누어서 서술합니다.

Weoweoteo's part

0~10% 링크.
Cataclysm의 엔딩 파트의 바닥 부분에서 시작된다. 0%~2%의 첫 대각선 비행[19] , 3%의 공점타이밍[20]과 4~6%의 일자 비행, 7~10%의 3배속 연타 소형 볼 모드는 처음부터 만만치 않은 난이도를 보여준다. 그래도 빠르게 연타하면 어느 정도는 지나갈 수 있는 부분.

Vermillion's part

10~24% 링크.
10~17%의 3배속 소형 비행기 파트는 맵 전체의 비행 구간을 고려했을 때는 쉬운 편이다. 다만 바로 전 1 - 3 - 5 연타 소형 볼 모드에서 잠깐의 큐브 포탈을 지나 비행기 포탈로 진입해서 처음 마주하는 가시의 틈 사이로 진입하는 것이 상당히 골칫거리.[21] 17~24%의 볼 파트 역시 타이밍을 맞춰야 하긴 하지만, 이 맵에서는 쉬운 편인 난이도이다.[22]

Michigun's part

24~34% 링크.
맵 초반부에서 가장 어려운 파트로 손꼽힌다.
초반부터 타이밍 3단가시 3개에, 1칸비행과 타이밍 볼 구간, 정말 칼타이밍 그 자체인 UFO구간은 짧지만 매우 어렵다. 이 UFO구간이 미치건 파트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부분인데, UFO 점프 높이가 바뀌면서 2.11 업데이트 이후로 훨씬 더 어려워졌다! 심지어 이 UFO 첫 점프는 60 프퍼펙 이다(!!!) ~~하지만 상위권 익데들에서는 60 프퍼펙이 무더기로 나와서 큰 의미는 없다.~~ 거의 픽셀 컨트롤을 해야 하는 정도. 그 후에 3단가시 3개가 다시 나오고 웨이브를 지나면 끝이다. 이 구간의 3단가시 간격은 3칸보다 약간 길어서 엄청나게 극악한 타이밍을 요구한다. 여담으로, 핸드폰에서 야외모드를 키면 가시가 약간 선명하게 보인다[23][24] 고주사율이 보편화된 현재는 사실상 맵 전체에서 가장 어려운 파트로 평가받는다.

Evasium's part

34~42% 링크.
초반 매우 짧고 쉬운 듀얼로 시작해 ~~SWAG~~[25] 일반 비행, 소형 비행, 소형 웨이브, 일반 웨이브가 나온다. 다른 파트에 비해 쉬운 부분이지만 컴퓨터 사양에 따라서 난이도 평가가 갈리는 편. 그 후 38%부터의 ufo 파트는 공점 타이밍을 잘 잡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Crack's part

42~54% 링크.
맵 중반부에서 가장 어려운 파트.
Michigun, Etzer와 함께 가장 어렵다고 평가되는 파트이다. 비행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특히나 어려워하는 파트. 파트 전체가 소형 비행기인데, 시작부터 3배속 대각선 비행으로 시작하며, 46%쯤에는 0.5칸 비행까지 나온다. 그 외에도 중간중간 0.5칸의 틈으로 지나가야 하는 곳이 4군데 있다. 그 후에 짧은 큐브 모드의 공점 타이밍때문에 죽지 않도록 주의. 참고로 일자비행이 많이 요구되는 부분이라 60Hz에서는 극악의 난도로 손꼽히는 반면 고주사율로 갈수록 그다지 어렵지 않다고 평가되는 경우도 있다. buffbath에서는 가장 어려운 파트로 뽑힌다.

AsonicMen's part

54~71% 링크.
54~60%까지 ufo모드인데, 타이밍을 잘 익히면 수월하게 지나가진다. 중력반전 포탈을 두번 거친 후 3번 - 2번 클릭하는 58% 파트에서 첫 클릭이 큰 톱니바퀴에 아주 잘 걸리니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60%이후의 볼 파트는 Bloodbath에서 가장 쉬운 부분으로 손꼽힌다. 중간의 연타 부분을 빼면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다. 그 뒤 67~71%는 오토 파트로 가만히 있어도 된다. 그런데 가끔씩 버그로 인해 68%에서 죽는 유저들도 있었다.[26]

Etzer's part

71~80% 링크.
맵 후반부에서 가장 어려운 파트
Ufo를 주로 사용했는데, 공점 타이밍이 정말 극악하다. 또 ufo에서 갑자기 1칸비행으로 넘어가 죽는 경우도 많다. 한칸비행을 위한 위치선정을 잘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작은 틈에 정확히 안착하도록 노란 공점을 눌러주는 것이 중요하다. 79%에서 이 맵을 도전한 거의 모든 유저가 여러번 죽어 79라는 밈이 유명하며 Etzer가 Bloodbath 79%에서 죽은 영상들을 모아서 올렸다.

Havok's part

80~88% 링크.
공점밟기로 시작한다. 일반 공점에서 소형 공점으로 넘어가면 연타가 요구되며, 그 후에 85%까지 이어지는 UFO 모드와 88퍼까지의 웨이브 파트로 이루어져있다. UFO모드는 타이밍만 맞추면 넘어가기 쉬운 편이고, 웨이브는 연타만 잘하면 쉽게 넘어갈 수 있다. 맵 내에서 쉬운 편에 속한다.

GironDavid's part

88~93% 링크.
88%부터의 공점 비행기 파트가 매우 어렵다. 바로 전 웨이브에서 이 파트로 넘어올 때 잠깐의 큐브포탈이 있는데, 보이지 않는 발판이 설치되어 있어 웨이브를 연타하다가 점프해버리면 비행기 들어가자마자 죽으니 주의. 91%의 짧은 듀얼도 약간의 타이밍이 존재해 91%를 먹은 사람이 많이 보인다. [27]

Gboy's part

93~98% 링크.[28]
소고기 주의보
Bloodbath의 마지막 엔딩 부분처럼 돼 있지만, 난이도를 보면 전 파트들과도 뒤지지 않는다. 타이밍이 매우 어렵고 짜증나는 구간들이 많아 긴장감 때문에 ufo, 볼 타이밍을 잘못 잡는다거나 중력반전 1칸비행을 잘못해 죽는 경우가 정말 많다. 이 구간에서 거의 한 번쯤은 꼭 죽게 된다. 베리파이러인 Riot도 94%에서 한번 죽었다.

Riot's part

98~100% 링크.
파트라고 되어있긴 한데, 애매한 게 길이가 매우 짧고, 있는 거라곤 GG riot과 3단가시, 그리고 미치건 파트 하나뿐이다. 여담으로 이 3단가시 99%에서 죽은 사람들이 꽤 있다. [29]

3. 한국인 클리어자

LIFE가 한국 시간을 기준으로 2017년 1월 23일에 국내 최초로 클리어, 세계 기준으로는 40번째 클리어이다. 또한 2017년 5월 8일, 두번째로 Rainstorm이란 한국인 클리어자가 나왔다! 그후 5월 29일 한국인 유튜버 Luciela가 세번째, colorAce가 4번째, Seturan이라는 유저가 한국에서 5번째로 클리어했다. 그리고 1.9시절 지메 모바일 탑유저였던 Sungsu Kim이 컴유저로 전환해 돌아오면서 한국에서 6번째로 클리어하였다. Dorami가 모니터를 144hz로 바꾼 직후[30] 한국 7번째로 클리어 [31], Kainite가 https://youtu.be/_YgnbxQa6H8?si=qjJhrw9bkeGSPm1l국내 8번째, 최연소 클리어자가 되었다.[32] 그리고 WhiteDwarf[33]가 9번째 클리어자, GD Canaras(구 Shlegendary)가 10번째 클리어자가 되었다.[34]

2019년 10월 21일 TheRealMap이라는 유저가 블베 생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연습을 하려고 프랙을 돌리다가 프랙 1어템컷을 하게 된 해프닝이 있다. [35] 블베 프랙 1어템컷 영상
2019년 12월 22일 TheRealMap은 결국 사람들의 재클 요청으로 블베를 클리어하게된다. 클리어 영상

2020년 2월 10일 sudar0123이라는 무명 한국 유저가 약 1년 만에 클리어했다!!! 92% 3회, 96% 1회, 97% 1회의 소고기를 먹고 클리어했다고 한다. Sudar0123의 Bloodbath 클리어 영상

2020년 2월 12일, CuTTeR라는 한국 유저가 Bloodbath 클리어 영상을 올렸는데, 사용한 총 어템이 고작 154어템(...)이다.

그의 말로는 Bloodlust를 클리어하면서 자연스레 손에 익게 되었고, 미디엄 데몬 정도로 느껴졌다고 한다.[36] 이로서 Bloodbath 국내, 세계 최저 어템 신기록을 달성했다.[37][38]

2021년 11월 12일, Nuldam 이라는 유저가 50475 어템을 사용해 당시 한국 최다 어템으로 클리어했다. 97 95 94 93 92 를 먹고 클리어했다.

4. 여담

Bloodbath의 베리파이어 Riot이 베리파이 영상을 올렸을 때, 34%부근에서 '꿰에엑'하는 소리가 들린다. 그냥 감탄사인지, Quack인지, Swag인지 말이 많았는데, Riot이 Swag이라고 해명하였다.[39] 그 후로부터 이 "스웩"은 Geometry Dash 커뮤니티에서 일종의 밈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Bloodbath를 클리어한 많고 많은 유저들 중 대부분이 34%부근에서 Swag을 외친다. 이는 많은 나라들의 유저들에게도 마찬가지다.

랑께님이 2024년 11월 11일에 생방송에서 검증해 본 결과, 60Fps 프퍼펙은 1개로 확인됐다.[40]

한 때 해킹을 당한 적이 있었다. 때문에 맵에 스타트포스가 설치되고 해커의 메세지가 적혀있었다. 당시 해킹 사건의 주동자인 ANABAN이 "해킹은 재밌었다, 666분 후에 게임을 삭제 하겠다" 등의 메세지를 기록해 놓는 장난질을 저질러 놓았었다. 현재는 복구된 상태.

맨 마지막 98%에서 Riot 발판으로 떨어지지 않고 작은 가시를 피해 칼타이밍을 맞춰 점프해서 GG발판으로 올라가면 유저 닉네임 ' Michigun' 이 나오며 클리어되는데 이곳을 미치건 루트라고 한다.[41] 이 루트는 정말 실력이 탑인 유저들만이 도전한다. 현재 이 루트를 가는데 성공한 사람은 8명.[42][43][44]

극후반에서 소고기를 먹은 사람들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한국계 미국인 유저 swithi와 Yatagarasu를 클리어한 Skullo가 99%의 마지막 삼단가시에서 죽었었다. 그리고 AzaFTW도 99%를 먹었으며, Sylz는 생방송 중에 3단가시 바로 앞에서 점프를 뛰다가 죽고, quantum은 클리어 전 95,97,98에서 모두 죽었다. 또 HequinoX도 99%에서 죽은 뒤 포기했었으나 클리어했다.

익스트림 데몬중에서, 가장 다운로드 수, 좋아요 수가 많은 데몬이다. 난이도는 극악하지만, 클리어자는 가장 많은 익스트림 데몬이다. 공식 기록만 무려 1388개에 육박한다.[45]

이 맵을 재클리어한 사람들도 많은데, Sunix (심심해서(...) 재클리어), Oddysy (해킹 당해서 재클리어), DualKik (쉬워서 재클리어),[46] TrusTa,[47] colorAce (영상 녹화 문제로 재클리어) 등등이 있다.

예전에 포럼 1위를 절대 넘겨주지 않을것 같은 시절에도 과대 평가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 후에 Sakupen Hell에게 1위자리를 빼앗겼다. 또한 지금도 과대 평가라는 이야기가 꽤 있다. 한 때 포럼순위가 더 낮았던 Phobos와 Athanatos, Infernal Abyss등도 Bloodbath보다 어렵다는 얘기가 있었으며 심지어 순위차이가 꽤 나는 Blade of Justice[48]도 Bloodbath보다 훨씬 어렵다고 평가하는 사람이 있다. 결국에는 Phobos, Athanatos, Infernal Abyss, Carnage Mode, The Hell Zone, Blade of Justice등 여러 익데들에게 추월당한 상태. 이젠 Legacy로 내려가는 것도 배제할 수는 없다. ~~그리고 정말로 내려갔다.~~

Bloodbath, 즉 블러드배스. 많이들 이를 줄여 블배(또는 블베)[49]라 부른다. 영어권에서는 BB로 줄여 부른다.[50] 비슷한 예시로는 Artificial Ascent을 줄인 AA, Digital Descent를 줄인 DD, Cybernetic Crescent를 줄인 CC도 있다.

전 맵인 Cataclysm처럼 이 맵도 여러 다른 버전으로 된 클리어가 많은데, Tosh는 난이도가 원작과 비슷하지만 색깔이 검은 Darkbath를 클리어하는데 성공했고, Sunix는 이 맵을 버프한 버전인 Deambath[51]를 클리어했고 이 맵의 투명도 90% 버전인 Invisibath를 클리어했다! 2024년 8월 2일, Bloodbath의 가장 상징적인 후속작인 Buffbath가 출시된지 무려 7년 4개월이 지나서야 AGSEcho에 의해 베리파이되었다.

맵 제목의 뜻을 해석하자면 대학살.[52][53]

2019년 만우절에 Weekly Demon이 되었다.[54]

한국인 클리어자 SuperSNSD[55][56]는 90% 플루크에 성공했다.

Temp와 Pennutoh등이 모던 스타일로 재디자인한 버전이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Jt5koUVXrQ
맵 이름은 Bath(...)[57]

이전에는 맵의 시간이 아닌 물리적 길이[58]를 측정하는 방식이라 길이가 XL로 표기가 되어 있었는데, 시간을 기준으로 측정 방식이 바뀌어 Long으로 표기되었다.[59]

유튜버 Mend Amar이 학교 장기자랑에서 클리어했다.(...)[60] 심지어 이게 핵 사용이 아님을 입증하기 위해 단 1어템으로 재클리어하는 해명 영상까지 올리며 자신의 실력을 증명했다.

1.x 버전에서 베리파이된 마지막 익스트림 데몬이다.[61]

[1] Weoweoteo, Vermillion, Michigun, Evasium, Crack, ASonicMen, Etzer, Havok, GironDavid, [번역2] 대학살에선 누구의 피가 쏟아질까요? 누가 승리자가 될까요? 몇 명이 살아남을까요? 행운을 빌어요... [3] 파워 인플레가 현저히 진행된 현 시점에서도 Cataclysm을 위시한 익스트림 데몬 최하위권 라인보다는 몇 단계 차이가 날 정도로 확실히 어렵다는 평가를 받는다. 애초에 이 맵이 처음 나왔을 때 Cataclysm이 전체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최상위권이었는데, 이 맵은 다른 모든 맵을 압도적으로 추월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4] Bypass 핵이 없던 이 당시에는 144Hz가 최고 수준이었으나 Megahack이 보편화되고 2.2가 업데이트되어 자체 FPS Bypass 기능이 생긴 현재는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유저들이 360Hz Bypass로 플레이한다. [5] 사실 bloodbath가 통상적으로 하위권으로 평가받는 이유도 미친듯한 파워 인플레로 상위권 익데들 사이에서도 서로 몇 단계가 갈리는 수준인 게 크고, 실제로 익데 갯수들로 보면 중하위권에 가깝긴 하다. 또한 이는 FPS Bypass의 출시로 플레이어들의 주사율이 올라간 영향도 크다. 주사율에 따라 편차가 큰 Bloodbath 특성상 주사율이 높을수록 훨씬 쉬워지며, 실제로 60hz의 Bloodbath는 비슷한 순위의 다른 맵들보다도 훨씬 어렵다고 평가받는다. [6] 지금에는 당연히 더 어려운 맵들이 많지만, Bloodbath처럼 다른 모든 맵들의 난이도를 추월한 것은 물론, 아예 대등한 난이도의 맵 전원이 당시 불가능 판정을 받은 맵은 게임의 10년 역사를 통틀어보아도 Tartarus 정도를 제외하면 없다시피하다. 역대 1위 맵들의 경우 Bloodbath를 제외하면 거의 다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난이도의 데몬들이 베리파이되었지, 이 맵처럼 꽤 오랜 기간동안 다른 모든 레벨들에 비해 유의미한 난이도 격차를 보여준 맵은 거의 없었기에 출시 8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회자되고, 가장 유명한 익스트림 데몬으로 자리매김한 것. 심지어 그 Sonic Wave조차도 꽤 오랜 기간동안 경쟁상대가 많았다. 그나마 Tartarus와 이의 비공식 후속작 Acheron 정도가 당대의 다른 모든 익스트림 데몬들에 비해 유의미하게 어렵다는 평가를 받지만 Bloodbath는 그 차이가 너무 커서 포럼 리스트의 공신력이 낮았고 최상위권 레벨들에 대한 평가가 유저들마다 판이하게 갈리던 2015년 당시 어려운 익스트림 데몬을 꼽는 자체 제작 영상에서 Bloodbath 제외라는 조건을 내걸 정도로 모두가 동의하는 독보적 최고난이도 맵이었다. 인플레가 진행되기 이전인 무려 2015년(!)에 나온 맵이기 때문에 당시의 충격은 어마어마했다. [7] 그나마 Sonic Wave 내지 Bloodbath의 리메이크인 Bloodlust, Zodiac 정도가 다른 레벨들보다 난이도가 월등히 높았지만, 그래도 그러한 맵들은 경쟁자가 존재했는데 Bloodbath는 경쟁자가 아예 없었다. Bloodbath 베리파이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만들어졌고, 현 시점에서는 Bloodbath와 비슷한 난이도 티어에 놓이는 Phobos나 Sakupen Hell은 당시 아예 불가능한 레벨 판정을 받았었는데, Bloodbath 이후로 그러한 맵들이 베리파이되기까지 한참이 더 걸렸다. 맹점은 Bloodbath보다 어려운 맵들이 아니라 비슷하게 어려운 맵들이 전부 불가능 판정을 받았다는 것이다. 이와 비슷한 취급을 받은 맵은 현재까지 Tartarus 정도밖에 없다. [8] 2023년 9월 거의 불가능 수준의 난이도로 여겨졌던 Tidal Wave가 베리파이되었고, 기존까지 다른 Slaughterhouse급 맵들과 난이도 티어 차이가 난다고 여겨졌었던 Acheron을 넉넉히 상회하는 난이도임이 밝혀지며 시대 대비 난이도가 가장 어려운 맵의 다른 예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 [9] Riot 다음으로 Bloodbath를 클리어한 유저는 Quasar인데, 무려 7개월이나 걸렸다. 이는 Cataclysm 이후 데몬들 중에서는 압도적인 수치. [10] 144hz 모니터를 사용할 경우 게임이 컴퓨터의 사양을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동선이 끊긴다고 한다. 이런 경우 때문에 대부분 실력자들은 트위치로 생방송을 자주 한다. [11] Sakupen Hell과 Phobos도 처음 나왔을 때는 Bloodbath보다 낮은 순위에 위치했다. Sakupen Hell은 결국 Bloodbath를 꺾고 1위를 석권했으나, Phobos는 결국 1위로 올라서지 못했다. 그러나 2일이라는 아주 짧은 시간동안 너프되지 않은 Phobos가 1위를 탈환하던 적이 있었다. 그 후 별이 떨어졌다. [12] 그 길게 있었다는 ICDX보다 오래동안 있었다는 것이다. [13] 정확히 1998일이 지난 시점이다. [14] 현재까지도 Geometry Dash 역사상 가장 압도적이었던 난이도 1위 맵을 꼽으라면 Zodiac과 함께 언급된다. [15] 현재 리스트에 있는 모든 익스트림 데몬 중 클리어자가 1296명으로 가장 많다. [16] 2017년에는 Sonic Wave가, 2018년에는 Bloodlust가, 2019년 ~ 2021년에는 Zodiac, Tartarus가 2022년에는 Firework 내외의 맵이 기준이 되곤 한다. [17] 특히 Crack의 파트가 매우 상향되었다. 원래 1.5칸 비행이었던 곳을 0.5칸,0.4칸으로 상향했다!이 버프 때문에 Crack파트가 가장 어려운 파트가 되었다. [18] 아이디는 107190648, 난이도는 인플레가 상당히 진행된 24년 8월 기준으로도 Top10~15라고 베리파이어가 언급했다. 동시기 300위권 바깥으로 떨어진 오리지널 bloodbath나 100위 바깥으로 밀려난 Bloodlust의 순위와 비교해보면 난이도가 얼마나 극상향되었는지 체감할 수 있다. 같은 시기 메인리스트 데몬들과 비교하면 LIMBO나 Tartarus보다도 어렵고 KOCMOC보다 약간 쉽다는 의미로, bloodbath가 최상위 데몬으로 악명이 남아 있던 2017년 당시에는 Silent clubstep처럼 불가능 레벨로 보이고도 남았을 것이다. 참고로 베리파이어인 AGSEcho는 Bloodlust를 72hz로 깬 적 있다... [19] 비행이 미숙한 대부분의 초보자는 여기서 죽는다. 운 좋아야 공점 타이밍까지 가는정도. [20] 노란 공점 바로 위에 있는 파란공점을 눌러야 한다. [21] 꾹 누르고 있다가 중력반전 포탈을 지나가는 동시에 아주아주 살짝 마우스 클릭을 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22] 실제로는 인세인 데몬 정도의 난이도를 가진다고 보면 된다. [23] 그 이유는, 가시 테두리는 완벽한 검은색이지만, 배경은 검은색이 아닌 아주 어두운 회색이기 때문. [24] 그러나 최근 출시되는 핸드폰은 야외모드가 없다. [25] Riot이 Bloodbath를 클리어 할 때 이 단어를 외쳤다 [26] Satcho, Sean 등. 영상 [27] 여기까지 온 유저들은 손이 안떨릴 수 없을텐데, 실수로 점프 후 보라&노랑공점을 너무 빨리 누르게 되면 소형 큐브가 파란공점을 누르기 전에 큰 큐브가 천장에 박아 죽을 수 있다. [28] 후술한 Riot's part 까지 포함되어 있다. [29] 대표적으로 YGYoshi(Swithi, 현 Iylwrychi)가 있고, Sylz, Quantum, Sunix(여러번 클리어 뒤 재미로 일부러 죽었다.)등등 여러 유저들이 이곳에서 죽었다. BloodBath의 인기 코멘트에 가보면 한 유저가 99%를 먹고 "I love my life ;)" 라고 남긴 코멘트가 좋아요 14만 개를 받기도 했다. [30] 쓰지는 않았다. [31] 144hz에서 처음으로 깬 익스트림 데몬은 Cataclysm. [32] 참고로 그가 이 맵을 깼을 당시에는 12살이었다. [33] 한국인이지만 호주에 거주중. [34] 여담으로 그는 미치건 파트가 제일 쉬웠다고 했다. 또 몇 시간 전 영상이 안 좋아 다시 깼다고(...) [35] 여담으로 블베 프랙 1어템컷은 세계최초라고 한다. [36] 그래서인지 블베를 플레이하는데도 흡사 블러와 비슷한 동선을 보인다. 블러를 파면서 블베를 익힌 흔적으로 보인다. [37] 그의 블러 클리어 기록은 총 11697 어템으로, 웬만한 실력자들을 능가하는 수준이다. [38] 최근 240Hz 모니터를 구매한 이후 이맵도 깼는데, 구매하자마자 처음 클리어한 익스트림 데몬이 Ragnarok일 정도로 80Hz를 사용하던 때와 달리 실력이 수직상승하였다. [39] 사실 잘들어보면 '꿰에엑' 보다는 '스웩' 으로 들린다.~~'쉐에엑'으로 들리기도 한다~~ [40] 공교롭게도 Michigun의 파트, 그 중에서도 UFO 파트에만 있었다. [41] 여담으로, 미치건은 항상 합작을 할 때마다 이스터에그를 한 개씩 넣는다. Yatagarasu에도 있다. 다만 Yatagarasu쪽 이스터 에그는 거의 불가능하다. Artificial Ascent에 있는 미치건 파트의 경우 5단가시처럼 벌어져 있는 미치건에서 죽었을 때 MICHIGUN이라는 텍스트 옆에 WIN이라는 텍스트가 추가된 후 3단가시가 좁아진다(...) [42] However, Combined, Endlevel, Trusta, Sunix, knobbelboy, Nexus. [43] Sunix는 Catabath에서 미치건 루트를 성공하였다. [44] Bloodlust에서는 이 루트가 기본 루트이기 때문에 이 맵보다는 위에 올라가는 것이 쉽다. [45] 클리어자 수가 너무 많아 나열하지 못한다. 포럼에 등록된 클리어자만 해도 1296명이다. [46] 실제로 그는 3일만에 블베를 서너번 클리어하면서 쉽다고 했다. [47] Michigun 루트로 가려고 재클리어했을 수도 있다. [48] 애초에 이 맵은 상당히 저평가 됐다고 말해진다. [49] 대부분은 '블배'보단 '블베'라고 표기를 한다. [50] 그러나 Black Blizzard가 나오는 바람에 둘의 줄임말이 같게 되어버렸는데, BLBL이라고 부름으로서 혼동은 줄었다. [51] Deam은 Sunix의 옛 닉네임이다. [52] 피바다라는 뜻도 있다. [53] Cataclysm의 뜻인 대재앙과 비슷하다. 또한 후속작인 Aftermath의 뜻은 여파. 3부작인 만큼 제목이 연관되어 있다. [54] 만우절에는 항상 이스터에그가 나온다. 2018년에는 Bloodlust가 위클리데몬에, 2020년에는 Nine Circles가 데일리(...)에 나왔다. [55] 한국인 별랭킹 1위이기도 하다. [56] 現 Hiroquet [57] 클리어 한 후에 엔딩 아트를 보면 Pennutoh의 아이콘이 욕조에 들어가 목욕을 하고 있다(...?) [58] 맵의 그리드 길이 [59] 2021년 즈음에 바뀌었다. 이 방식이 2.2에서는 맞는 게, 맵의 물리적 길이로 표시하게 되면 역행하는 경우를 계산 못하기 때문. [60] 1어템만에 클리어했다. [61] 이 맵이 베리파이된 날짜는 2015년 8월 12일이고 2.0 업데이트는 2015년 8월 27일이므로 보름만에 2.0이 업데이트 된 것이다.

Bloodbath

1. 개요

2. 구간

3. 한국인 클리어자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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