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fff> 비어 팩토리 Beer Facto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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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E201F> 개발 | AKEL |
유통 | CreativeForge Games / PlayWay S.A. |
플랫폼 | |
ESD | |
장르 | 시뮬레이션 |
출시 |
데모 버전 2023년 3월 14일 정식 버전 2024년 |
엔진 | 언리얼 엔진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 |
심의 등급 | 심의 없음 |
상점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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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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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공식 트레일러 영상 |
AKEL사가 만든 경영 시뮬레이션 망해버린 맥주공장을 인수한 플레이어와 회계사, 그리고
2.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 |
<rowcolor=#ffffff> 구분 | 최소 사양 |
Windows | |
<colbgcolor=#1E201F><colcolor=#ffffff> 운영체제 | Windows 7 64-bit |
프로세서 | Intel Core i5-2500 3.30 GHz |
메모리 | 4 GB RAM |
그래픽 |
NVIDIA GeForce 780 GTX AMD Radeon Radeon R7 260X |
저장 공간 | 25 GB 사용 가능 공간 |
3. 콘텐츠
-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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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봉투 치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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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공장에 방문해보면, 전 주인이 일부 청소만 해놓고 사방에 쓰레기 봉투를 던져놓은 것을 발견하게 된다. 이를 위해 쓰레기 봉투를 하나씩 들고 공장 앞 쓰레기통에 던져넣어야 한다. 이때 쓰레기봉투를 던져넣는 거리에 따라 기록이(?!) 측정되는 농구의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
바닥 쓰레기 치우기
미처 쓰레기 봉투에 담기지 않은 자잘한 종이/플라스틱 등의 쓰레기를 클릭하면, 쓰레기 봉투에 포장된다. 이 작업 과정이 제법 쏠쏠한 편인데, 쓰레기를 치우는 과정에서 돈이 나오기도 하기 때문이다(고물상?) -
바닥 닦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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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막대 걸레를 주문하면 이용할 수 있는 청소 컨텐츠, 오일이나 페인트 흔적을 지우지는 않고 바닥에 쌓인 먼지를 지워줄 때 사용한다. 개발단계라 그런지, 막대 걸레는 사각형인 것에 반해 닦이는 모양은 원형으로 닦인다.
- 온라인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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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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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내부 구성에 필요한 구조물들을 주문할 수 있다. 주문 직후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공장 안으로 트럭이 도착하고, 경적을 울린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하는데, 유저가 주문한 물량이 4~5개를 초과한다면 한번에 물건이 도착하지 않는다(!!) 경우에 따라 2대 이상의 트럭으로 나뉘어 도착하게 된다. 또한, 택배로 도착한 자재들을 주인공이 직접 들어서 날라야 한다. 이 점에서 미뤄보아 대한민국 기준으로 택배서비스 보다는, 용달차에 가까운 서비스라 할 수 있다. -
원자재 주문
맥주 제조에 필요한 재료를 주문할 수 있다. 단, 공장 내부의 구조물 설계를 완료한 직후부터 주문란이 활성화되므로 열심히 볼트를 조이자
- 설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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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구조물 조립
택배로 자재를 주문하였다면, 플레이어는 셀프로 기반 작업부터 조립까지 마쳐야 한다. 악랄한 것은 다른 것은 다 자동 배치이면서, 볼트를 조이는 행위는 하나하나 마우스로 클릭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 다만, 데모버전 기준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정발 시 편의성이 개선될 수도 있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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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망해버린 맥주공장을 인수하여, 사람 사는 곳으로 만들고 직원 채용까지 목표로 하고 있다. 작중 배경이 미국으로 추정되는만큼 다른 것은 다 직접하더라도, 회계사를 별도로 두고 있다. 기본적인 디지털 장비를 다룰 줄 알고 있으며, 웬만한 철골 구조물 들을 혼자 들어서 조립할 수 있는 완력을 가지고 있다. 청소와 정리에 재능이 있고, 지게차의 지게까지 조립하는 공업적 지식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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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
주인공과 함께 맥주공장을 다시 부흥시켜야 하는 전화 속의 사람. 정황상 정직원이 아닌, 여러 사람의 회계를 처리해주는 프리랜서 회계사로 추정된다. 그럼에도 투자를 끌어오고, 지원금을 받아오는 등의 능력이 출중한 인원이다. 작중에서는 주인공이 특정 단계까지 맥주 공장의 수준을 끌어올리면, 회계사에게 연락이 오고 공장이 성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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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본작 최대의 빌런, 플레이 타임 30분도 안 된 시점에서 나타나 공장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한다. 플레이어는 주변의 물건을 던져가면서, 이 노숙자를 쫓아내야 하는데 이동속도도 빠르고 반격도 해오기에 초반에는 당황할 수도 있다. 또한 하급닌자가 할 수 있는 연막타+바꿔치기 술을 시전하여, 눈 앞에서 사라지는 케이스도 있다. 그래도 제작진으로의 최소 양심은 있는지, 노숙자를 쫓아내면 그 자리에 아이템이 드랍된다.
5. 평가
6. 버그
- 자재 운반 시 회전 값 부족 문제: 의도한 것인지 불명이나, 들고있는 자재의 회전 값이 90도 단위로 지정되어 있다. 이 때문에 문을 통과하면서 자재는 밖에 걸려있고, 사람만 들어가는 현상이 발생한다. 데드스페이스 게임을 해본 사람이라면, 키네시스 모듈 로 잡은 물건이 벽에 달그락달그락 걸리는 문제를 생각하면 된다.
- 배달 반복 문제: 인터넷 주문 즉시, 물품이 배달되는 시스템은 기존 타 게임에서도 자주 발견되는 모습이다. 예를 들어 PC방 만들기 게임에서도 주문 완료 후, 낙타를 탄 배달부가 물건을 배달해준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본작 택배의 경우 주문 품목에 따라 4~5개의 화물로 나뉘어 배달되는 것이다. 이로 인해, 여러 물건을 배달시킬 경우 미칠듯한 자동차 경적소리를 1~2분 간격으로 들어야 한다.(어이 김씨! 물건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