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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000> 기업명 | 정식: バルミューダ株式会社 | ||
| 영어: BALMUDA Inc. | |||
| 한국어: 발뮤다 주식회사 | |||
| 국가 |
[[일본|]][[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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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종명 | 가전제품 제조 및 판매 | ||
| 설립일 | 2003년 3월 | ||
| 설립자 | 테라오 겐(寺尾 玄) | ||
| 대표자 | 테라오 겐(寺尾 玄)(대표이사 사장) | ||
| 본사 | 도쿄도 무사시노시 쿄난5초메 1-21 |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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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 상장 여부 | <colcolor=#373a3c,#ddd>상장기업 | |
| 법인번호 | 1012701010928 | ||
1. 개요2. 제품
2.1. Kitchen
2.1.1. BALMUDA The Toaster2.1.2. BALMUDA The Pot2.1.3. BALMUDA The Range2.1.4. BALMUDA The Brew2.1.5. BALMUDA The Gohan
2.2. Air2.2.1.
Air Engine2.2.2. BALMUDA The Pure2.2.3. Humidifier2.2.4. GreenFan2.2.5.
GreenFan S2.2.6. GreenFan Cirq
2.3. Lighting2.4. Audio2.4.1. BALMUDA The Speaker
2.5. Cleaner2.5.1. BALMUDA The Cleaner
2.6. Smart phone[clearfix]
1. 개요
일본의 가전제품 제조업체. 창업자는 테라오 겐으로 2003년 도쿄에서 설립되었다. 초반에는 노트북 받침대 등의 액세서리류를 만들다가, 리먼 쇼크 사태 이후부터 선풍기, 공기청정기 등의 가전제품을 만들고 있다.가전 시장에서 독특한 기능과 디자인으로 승부하는 회사[1]이다. 즉, 기존의 가전들이 가진 비슷비슷한 기능들에서 탈피하여 최소한 참신한 한 가지 이상의 새로운 기능이나 참신한 사용 경험을 제공해 주는 제품을 내놓는다는 것이다.[2]
단점은 성능에 비해 상당히 높은 가격. 성능이 나쁘다고 볼 수는 없으나 가격이 해당 분야의 하이엔드급 기기에 준하는 데 비해 성능은 대개 메인스트림급이다. 좋게 말하면 디자인과 마감, 편의성에 신경썼고, 나쁘게 보면 감성값이 과하게 붙은 것.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이기도 하며, 한국은 일본 다음으로 매출 비중이 큰 시장이기도 하다.[3]
2. 제품
2.1. Kitchen
2.1.1. BALMUDA The Toaster
오븐 형태의 토스터로, 빵을 구울 때 물 5cc를 넣어서 사용하는 제품. 조리 시 적절하게 스팀이 나와 냉동빵도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하게 조리된다. 이때문에 죽은 빵도 살리는 토스터라는 별칭을 얻게 되었다. 또한 빵 특성에 맞춰 4가지 모드가 구분되어 있다. 빵에 최적화된 온도제어가 특징이다. 오븐으로도 사용 가능한데 오븐 모드에서는 스팀 없이 사용할 수 있어 베이킹할 때나 라자냐, 군만두, 군고구마 등을 조리할 때 사용하기에 좋다고 한다.2.1.2. BALMUDA The Pot
전기주전자. 온도조절 등 특별한 기능은 없지만 간결한 디자인과 핸드드립에 용이한 주둥이 모양으로 미니멀한 실용성을 갖추고 있다.2.1.3. BALMUDA The Range
오븐레인지. 전자레인지 기능과 오븐 기능이 합쳐진 복합형 제품. 다이얼 조작음인 기타 소리와 조리음인 드럼 하이햇 소리 그리고 핸들 부분의 세 개의 핀 조명이 국내 제품들은 따라올 수 없는 감성을 지녔다.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감성이 완벽하다는 평.특히 냉동밥을 데울 수 있는 냉동밥 전용 모드와 우유와 커피를 데울 수 있는 음료 모드에 대한 만족도는 높은 편.
2.1.4. BALMUDA The Brew
오픈드립식 커피메이커.2.1.5. BALMUDA The Gohan
전기밥솥. 3인용인데 참고로 보온 기능이 없다. 항상 갓 지은 밥맛을 위해서라고 설명하지만 실질적으로는 매 끼니 밥을 새로 하라는 것과 다름없다. #2.2. Air
2.2.1. Air Engine
공기청정기로, 아래에 나올 그린팬의 기술을 응용하여 단순하고 공간 차지를 덜 하는 타워형 디자인으로 만들어졌으며 이런 특성을 가지고도 정화 능력이 좋아서 호평을 많이 받았다.
2.2.2. BALMUDA The Pure
발뮤다 에어엔진의 후속으로 개발된 공기청정기.디자인을 좀 더 미니멀리즘 형태로 다듬었고 기존의 에어엔진과 달리 고풍압 축류형 팬 1개와 고정된 정류날개를 이용하여 수직으로 강하게 공기를 올려보낸다. 공기가 유입되는 아래 통로에 조명을 넣은 것이 오브제 포인트다.
2.2.3. Humidifier
Rain이라는 이명이 있는 가습기. 물항아리 모양이 특징인 기화식 가습기이다.
상부 급수형 가습기이기 때문에, 물을 다시 채울 때 간단하게 위에다가 물을 따르면 된다. 물항아리 모양과 합쳐져 급수하는 것이 꽤나 재미있다. 이 때 바람이 나오는 곳에 물이 튀면 안 되니 주의. 물을 필터에 묻혀 기화시키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디스크나 섬유필터 방식[4]에 비해 관리가 용이하나 1년 주기로 교체해줘야 한다. 필터를 기화시켜주는 팬은 5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데, 5단계 기준 최대 시간당 600ml의 기화량을 갖고있다. 1~4단계는 팬소음이 거의 들리지 않으나, 5단계는 가정용 선풍기의 중간 세기 정도의 소음이 난다. 다만 이는 모든 기화식 가습기가 가진 단점이다.
급수 방식 만큼이나 조작방식이 특이하다. 급수부의 상부 디스플레이를 통해 정보를 표시한다. 상부의 링을 돌려 좌우를 선택하고 링을 버튼처럼 눌러 선택하는 방식이다. 기기 상부를 분리해서 뒤집어 놓으면 이 디스플레이에 물이 들어가 고장날 수도 있다고 하니, 분리할 일이 있으면 뒤집어 놓지 말자.
발매 당시에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가장 편리하고 성능좋은 가습기였으나, 2014년에 출시된 제품이기 때문에 최근에는 상부 급수형 모조품들도 많이 나왔고, 다른 가습기들이 앞서가는 부분도 많이 생겼다. 이 가습기는 필터가 물에 잠겨있는 방식으로 오래 사용하지 않을 경우 따로 건조해주지 않으면 걸레 빤 냄새가 날 수 있다.[5] 다른 가습기들은 물을 퍼올려 필터에 물을 묻혀주고, 운전이 끝나면 건조까지 시켜주는 애프터블로우 기능을 탑재해 이를 해결한다. 일본에서는 유니오토라는 앱으로 원격 조작이 가능하나, 국내에서는 사용 불가능하다. 최근 거의 모든 가전에 들어가는 UV 라이트 소독기능도 없다. 2세대가 나오면 해결될 것으로 보이나, 구조가 복잡해지면 크기도 커지고 관리도 어려워지기 때문에 지금의 방식을 유지할 수도 있다.
신품 구매시 급수부 안 쪽에 흰색 스티커가 붙어 있는데, 떼지 않는 것이 좋다. 성형을 위해 공기주입을 한 흔적이 있기 때문에 스티커를 뗀다고 기능상 문제가 생기지는 않으나 미관상 좋지 않다.
2.2.4. GreenFan
미니멀하고 세련된 디자인 때문에 혹했다가 가격보고 놀라는 이가 많은 선풍기계의 애플같은 존재이다. 선풍기 날을 살펴보면 날 중심부쪽에 날이 또하나 있어서 송풍 시 바람이 서로 부딪혀서 자연풍에 가까운 부드러운 바람을 선사한다. 총 4단까지 바람세기가 조절되며 3단만해도 기존의 선풍기들에 비해서 꽤나 조용한 편이다 4단부터는 약간의 소음이 있다.2.2.5. GreenFan S
발뮤다 그린팬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기능이 개선되었다.
2.2.6. GreenFan Cirq
GreenFan이란 이름처럼 2중팬을 쓰는 서큘레이터2.3. Lighting
2.3.1. BALMUDA The Light
태양광 LED 무선 데스크 라이트.2.3.2. BALMUDA The Lantern
캠핑 컨셉의 무선 LED 랜턴.2.4. Audio
2.4.1. BALMUDA The Speaker
블루투스 스피커. 음악에 맞추어 촛불 느낌의 LED가 발광하는 연출 효과가 있다.2.5. Cleaner
2.5.1. BALMUDA The Cleaner
무선 청소기. 일본에서는 좀 더 가볍고 출력이 강한 라이트 버전 제품이 나왔는데 한국에서는 정발이 되지 않은 상태다.2.6. Smart phone
2.6.1. BALMUDA Phone
[1]
경쟁사 대비 높은 가격대 및
미니멀리스틱한 디자인 등, 여러모로
애플이나
소니,
다이슨 등의 기업의
가전제품과 비슷한 면이 있다.
[2]
예를 들어,
선풍기인 그린팬의 경우 팬의 모양이 기존 선풍기들과 달라 부드러운 바람을 보내는 것이 특징이며 더 토스터의 경우 증기를 이용해 죽은
빵도 살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습기인 레인은 물통에 물을 채워넣어야 했던 기존
가습기와 달리 상부에 물을 붓는 방식으로 편리하게 개선했다. 그러나 폰은..
[3]
![파일:발뮤다매출비중.jpg]()
[4]
디스크 방식은 닦는 것이 어렵고, 섬유필터는 거의 매일 빨아주지 않으면 물에 젖은 꿉꿉한 옷 냄새가 난다.
[5]
물론 이는 관리의 영역이다. 애초에 관리할 생각이 없다면 초음파 가습기 중 닦기 편한 형태의 가습기를 구매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