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워크래프트 3
Warcraft3 Azeroth Reborn
1. 개요
분류 | 사용자 수 | 제작 | ||
유즈맵 | 1 | Synergy |
스타크래프트 2의 유료 업데이트 중단 선언 직전 제공되었던 워크래프트 3 유닛들의 모델링을 바탕으로 워크래프트3 캠페인을 스타크래프트 2 내에 재현시킨 유즈맵이다.
2. 특징
전체적인 그래픽과 게임 진행은 워크래프트 3 클래식 기반이나, 스트라솔름 학살 미션의 경우 도시에 들어갈 때 "아버지, 절 용서하소서." 라는 대사와 함께 컷신이 재생되며 가까운 곳에 말가니스와 언데드 병력이 스폰되는 리포지드의 특징들을 일부 반영했으며 유닛 능력치도 리포지드 기준으로 잡혀있다.스타크래프트 2의 시스템을 사용하므로 부대 지정의 시각화, 부대 단위가 12를 넘어가도 한 번에 유닛을 통솔할 수 있으며 F2, F3 등 전투 유닛 전체 선택, 영웅 선택이 가능한 편의성을 높였고 여기에 워크래프트 3의 페널티 시스템인 유지비 on/off 선택 옵션을 추가하는 등 뛰어난 구현성으로 워크래프트 3과 스타크래프트 2의 적절한 조화로 사실상 진정한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를 유저가 창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난이도의 경우 쉬움, 보통, 어려움으로 리포지드의 선택 가능 난이도와 아이콘이 동일하나 원작의 어려움에 비해 상향 조정 되었다.
유닛들의 이름 등은 한국어가 지원되나 자세한 툴팁이나 대사 등은 전부 원어로 되어 있다. 다만 동일 제작자가 만든 스타크래프트 2 종족 변환 모드에서도 짜집기한 대사는 원어로 나왔던 것을 감안하면 한국어 더빙 등의 언어 추가가 될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스타2의 시스템에 맞춰 밸런스가 수정되었다.
- 주사위 굴림나 퍼센트 계산이 삭제되었으며 이에 따라 확률의 영향을 받는 시스템이 변경되었다.
- 평타 공격력이 최소/최대 수치의 절반값으로 고정되었다.
- 보병의 방어중 반사가 3회 피격시 발동한다.
- 타우렌의 파쇄, 선견자가 소환하는 야수 정령의 치명타가 5회 공격시 발동한다.
- 검귀의 치명타 공격이 6회 공격시 발동한다.
- 회피의 부적이 7회 피격시 발동한다.
- 악마사냥꾼의 회피는 10회/5회/3회 피격시마다 발동한다.
- 번개의 보주는 일반공격마다 4의 스택을 쌓아서 10스택을 소모해 효과를 발동한다.
- 일부 액티브 기술들이 자동 시전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 성기사의 천상의 보호막이 무적에서 피격 데미지 75% 감소로 변경되었다. 적들에게 공격 대상으로 지정되어 조금씩 체력이 떨어지지만 거듭 상향된 헌신의 오라와 영웅 방어 유형에 힘입어 어그로와 탱킹 능력이 크게 높아졌으므로 일장일단인 셈.
- 공성 유닛인 박격포 부대, 시체 수레, 파괴전차, 수리검 투척기의 아군 오폭 피해가 삭제되어 공성 유닛의 가치가 매우 높아졌다.
- 일부 확장팩 유닛이나 건물들을 오리지널 캠페인에서 사용할 수 있다.
3. 업데이트
현재 진행가능한 캠페인은 프롤로그 - 인간 - 언데드 - 오크 - 나이트 엘프 - 파수대 캠페인의 6종이며 6개월 단위로 얼어붙은 왕좌의 얼라이언스-스컬지 캠페인까지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또한 중간중간 자잘한 버그나 편의사항을 업데이트 중이다.2023년 6월 4일 언데드 캠페인이 업데이트되었다. 이번 업데이트로 워크래프트3의 치트키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사용하면 플레이어에게만 효과가 적용되며 업그레이드 치트키를 적용하면 바로 3단계 업그레이드가 적용된다.
2023년 6월 24일 업데이트로 세이브/로드 기능이 추가되었다.
2023년 12월 3일 오크 캠페인이 업데이트되었다.
2024년 6월 1일 나이트 엘프 캠페인이 업데이트되면서 오리지널 캠페인이 완성되었다.
2024년 12월 1일 파수대 캠페인이 업데이트 되었다.
4. 캠페인
어려움 난이도가 원작의 어려움 난이도보다 상향 조정되었는데, 그럼에도 업그레이드, 유닛 생산 등 RTS의 기본적인 운영법 중심으로 차분하게 하면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며 본 문서의 공략은 어려움 난이도를 기준으로 서술한다.4.1. 혼돈의 지배
4.1.1. 프롤로그 - 호드의 대이동
프롤로그 캠페인이어서 그런지 원작과 거의 동일하며 데모 버전에 있던 3~5장 캠페인이 추가됐다.4.1.2. 인간 - 로데론의 스컬지
캠페인의 주적인 언데드는 강령술사+해골, 누더기골렘 중심의 조합을 운영하는데, 문제는 이 해골의 물량이 꽤 많아서 사제의 마법 무효화 기술이 해금되는 중급 사제 업그레이드는 반드시 필요하다. 적의 기지를 파괴할 때는 원작과 마찬가지로 죽음의 요새와 수행사제들을 먼저 제거하여 복구의 가능성을 없애고 이후 생산 건물들을 순차적으로 파괴하는 것이 편하다.-
제1장: 스트란브래드 방어
선택 퀘스트의 도적들의 숫자, 마을에 진입한 후 그런트들의 숫자가 늘어나서 아서스로 체력이 많이 감소한 보병들을 제때 회복시키는 거나 체력이 빠진 유닛들을 적절히 컨트롤 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노예 감독은 공격과 방어 타입이 영웅으로 바뀌었으며 근접 공격에서 원거리 공격으로 바뀌었다. 또한 불의 보주를 보유하여 보너스 데미지 +5에 범위 데미지가 추가됐고 불화살까지 시전한다. 따라서 진입하기 전 아서스의 마나가 부족하다 싶으면 잠시 기다렸다 들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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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검은바위의 난동
오크의 공격 주기가 3분대로 빨라졌다. 다행히도 기지에는 10레벨 우서가 있어서 우서와 타워로 방어하는 사이 선택 퀘스트를 클리어하고 와도 큰 손실이 생기진 않는다. 다만 유의할 점은 보스인 검귀가 10레벨로 등장하여 칼날 폭풍을 사용하면 문자 그대로 아군이 갈려나가므로 주의할 것. 환영을 사용하며 달려들며 칼날 폭풍은 아군이 많이 모인 장소에서 사용한다.
그 외에도 오크가 쓰는 원거리 유닛이 리포지드처럼 트롤 헤드 헌터가 아니라 2렙 크립인 숲트롤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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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장: 역병의 참상
제1장과 마찬가지로 도적, 해골들의 수가 늘었으며 마지막 지점에 있는 창고에 근접할 경우 구울 다수와 누더기골렘 2마리가 트리거로 생성되어 달려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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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장: 저주받은 자들의 교단
원작에서는 시작 병력들만 가지고 본진 바로 위의 언데드 기지를 공격해도 파괴가 가능했으나 여기서는 적의 증원 속도가 빨라서 어렵다. 공세가 3분 간격으로 오는데다가 강령술사가 대동하는 해골의 양이 점점 늘어나고 누더기골렘도 합세하므로 소총병+사제+박격포 부대 중심의 철거 조합을 빠르게 꾸려 속전속결로 밀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켈투자드가 있는 곳에 도살장이 2개 있는데 기지가 털린 상태여도 계속해서 누더기골렘을 생산하는데다 켈투자드에게 접근하면 거대 해골 전사 12마리와 해골 마법사 6마리가 트리거로 소환되어 달려들기 때문에 주의할 것. 원작에서는 홀리 라이트 3레벨이면 원콤이 났지만 여기서는 체력이 강화되어 그렇게 쉽게 죽지는 않는다.
원작에서 더미 데이터로 남아있던
차원문 2개 찾기 미션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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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스컬지의 행군
중앙의 보라색 언데드와 7시의 초록색 언데드가 엇박자로 공세를 보낸다. 초반에는 강령술사와 해골 중심의 조합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누더기골렘과 시체 수레가 추가되어 방어선을 손쉽게 뚫어버리고, 후반부에는 리치까지 참전한다. 선택 퀘스트인 곡물 마차 저지에 실패하면 사실상 3방향에서 공세가 쏟아져 들어오므로 방어 난이도가 매우 높아진다.
원작에서도 30분을 버티느니 차라리 언데드 기지를 부수는 것이 편한 임무였던만큼 여기서도 마찬가지다. 다만, 이 경우 전 병력을 기지 공격에 소모하게 되므로 기지가 무방비 상태로 남기 때문에 초록색 언데드가 쳐들어오는 기지 아랫쪽에 대한 방어탑 건설은 필수다. 포탑까지 짓는다면 어보미네이션이 쳐들어와도 막아낼 수 있지만, 시체 수레가 쳐들어오는 시점에서 포탑은 사거리 문제로 무용지물이 된다. 따라서 그 시점이 오기 전에 보라색 언데드와 곡물 마차를 파괴하여 초록색 언데드와의 싸움에 전념하면 된다.
공세의 가짓수를 단계적으로 하나씩 줄여나가는 방식으로 가장 먼저 중앙의 보라색 언데드 기지를 노린다. 이 때 입구는 나무를 돌아서 진입해야 하지만 박격포 부대를 사용해서 길을 막고 있는 나무를 없애면 바로 기지로 진입할 수 있다. 지구라트를 걷어내면 강령술사가 나오는 저주받은 자들의 사원이나 도살장을 빠르게 없앨 수 있어 생산 건물을 효과적으로 마비시킬 수 있다. 이후 보너스 목표인 곡물 마차를 제거하면 걱정거리는 없어지고, 병력을 좀 더 보강한 뒤 초록색 언데드를 공략하면 된다.
공세의 가짓수를 단계적으로 하나씩 줄여나가는 방식으로 가장 먼저 중앙의 보라색 언데드 기지를 노린다. 이 때 입구는 나무를 돌아서 진입해야 하지만 박격포 부대를 사용해서 길을 막고 있는 나무를 없애면 바로 기지로 진입할 수 있다. 지구라트를 걷어내면 강령술사가 나오는 저주받은 자들의 사원이나 도살장을 빠르게 없앨 수 있어 생산 건물을 효과적으로 마비시킬 수 있다. 이후 보너스 목표인 곡물 마차를 제거하면 걱정거리는 없어지고, 병력을 좀 더 보강한 뒤 초록색 언데드를 공략하면 된다.
기지를 공격할때는 해골을 소환하는 강령술사나 리치를 처리하는 것이 중요한데, 특히 리치는 여러 광역 기술들이 있기 때문에 손실을 크게 낼 수 있다. 죽음과 부패를 사용하면 즉시 유닛들을 이동시켜 피하고, 아서스의 성스러운 빛를 최대한 먼저 사용해서 점사하여 리치를 먼저 전장에서 이탈시켜야 한다.
추가 사항으로 확장팩에서 추가된
비전탑을 이번 캠페인부터 건설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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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장: 정화
원작과 큰 차이는 없다. 말가니스가 대동하는 누더기골렘 등 병력이 많아져서 초반에 싸움을 걸기 어렵지만, 원작에서도 공략법은 동일했기 때문에 천천히 병력을 모으며 처치수를 채운 뒤 말가니스를 없애고 격차를 더 벌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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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장: 노스렌드의 해안
이전 미션들과 마찬가지로 공세 주기가 빨라졌고, 1시의 무라딘의 드워프 무리는 길을 막고 있는 보라색 언데드의 구조물을 전부 제거하기 전까지 아군으로 편입되지 않는다. 너무 시간을 지체하면 언데드에게 전멸당하므로 박격포 부대 위주의 조합을 꾸려 멀티도 챙길겸 최대한 빨리 보라색 언데드를 걷어내는 것이 핵심. 1시의 드워프를 아군으로 편입하면 초록색 언데드 공세는 바로 해당 지역을 노리니 주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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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장: 불화
각 지점마다 언데드 유닛들이 다수 늘어났다. 그리고 목표물인 선박은 체력이 200에서 500으로 늘어나고 방어 타입도 건물로 변경돼서 원작보다 파괴하는데 시간이 좀 더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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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장: 서리한
원작과 달리 시작부터 본진 운용을 할 수 있는 대신 언데드의 공세가 초반부터 오면서 본진 관리에도 신경써야 하며 버그인지 아서스가 서리한을 획득하면 데미지가 52~62에서 52~58로 하락한다. 말가니스는 기지 위쪽의 두 진입로로 번갈아서 쳐들어오며, 보라색 언데드는 기지 가장 아래쪽 진입로를 말가니스와 엇박자로 노리는데, 방치하기에는 지하마귀가 방어선을 잘 털어먹고 소총병, 박격포 부대, 사제 조합을 대동해서 쳐들어가면 영웅 유닛도 없이 소수의 누더기골렘과 지하마귀, 가고일만 주둔하고 있어서 금방 무너지므로 보라색을 최대한 빨리 걷어내어 위협을 제거한 뒤, 중앙의 네루비안들이 위치한 멀티 지역을 챙기면서 동시에 기지 북쪽의 진입로에서 올라가면 위치한 주황색 언데드까지 밀어낸 뒤 말가니스의 기지 입구 앞에서 타워링을 하여 공세를 막아낸다.
말가니스의 공세는 후반부로 접어들수록 풀업이 완료된 다수의 서리고룡, 누더기 골렘, 강령술사+해골로 양과 질 모두 튼튼하여 포탑밭을 깔아놓아도 서리고룡의 얼어붙는 숨결로 금세 철거되기 일수이며, 말가니스의 지옥불정령, 흡혈박쥐 떼는 소총병과 박격포 부대을 몰살시키기 좋은 기술이므로 소환된 지옥불정령보다도 말가니스를 우선적으로 점사하여 제거해야 한다. 이 때 아서스의 역할이 중요한데, 천상의 보호막를 이용한 탱킹으로 누더기골렘이 아군에게 접근하지 않도록 막으면서 유닛 손실이 심각하다 싶은 경우에는 부활을 사용하거나, 회복시켜 보완할 수 있는 피해의 경우 곧바로 체력을 회복시켜주어야 한다. 또한, 강령술사가 소환하는 해골의 양이 많기 때문에 사제의 마법 무효화 기술 또한 중요하다.
전면전으로 돌파할 경우 소총병+사제+박격포 부대의 정석적인 조합이나, 업그레이드를 마친 그리핀 기수로 돌파하면 된다. 경우에 따라 AI의 헛점을 이용하여 말가니스가 본진을 공격할 때 백도어로 주 목표를 완수할 수 있다. 말가니스가 본진에 당도한 것을 확인했을 때 숨겨놓은 병력을 말가니스의 본진에 쏟아붓는 방법도 있고, 아니면 말가니스가 부활하여 병력이 다시 모인 상태일 때 기지를 털고 있더라도 말가니스를 건들지 않는다면 아서스를 공격하지 않고 모아둔 병력들과 그대로 본진으로 향한다. 이 때 중요한 점은 원작과 마찬가지로 아서스의 탱킹을 적극적으로 사용해서 건물을 복구하고 다니는 수행사제들을 최대한 먼저 제거하되, 말가니스가 있는 기지 진입로에는 접근하지 않는 것이다.
4.1.3. 언데드 - 저주받은 자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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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잿더미를 넘고 넘어
저렙 아서스와 구울 몇 마리로 기사와 여러 마리의 보병을 뚫고 지나가야 하는데, 어차피 아서스의 레벨은 2에서 더 오르지 않기 때문에 굳이 모든 유닛들을 잡으려 할 필요는 없다. 중간에 주어지는 망령을 활용하여 보병의 순찰 경로를 피해 수행사제만 건져내는 식으로 플레이 해도 된다. 병영을 부수고 옆의 말을 죽이면 보호의 반지+2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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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켈투자드의 유골
우서와의 대결에서 우서 한 명만 있던 원작과는 달리 다수의 보병과 대장, 기사로 구성된 부대가 추가되었다. 우서 본인의 능력치도 엄청나게 강한지라 먼저 유인해서 궤멸시킨 뒤 유닛들로 우서를 둘러싸서 없애면 된다. 죽음에 달하는 피해를 받으면 '테레나스를 위하여!' 를 외치고 체력이 일부 회복된 채 부활하는 2페이즈가 생겼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설인을 잡으면 공격력의 발톱+6을 주며, 테레나스의 유골함은 아이템 창에 포함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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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장: 영원한 왕국으로
2개의 멀티를 연달아 취할 수 있는 우측 경로로 진출하는 것이 좋다. 도중에 실바나스의 공세와 한번 마주치므로 무리하게 연달아서 칠 필요 없이 한 기지씩 천천히 밀고 나가면 된다. 이렇게 되면 기지에 쳐들어오는 공세는 7시 기지를 제외하면 없어지는데, 해당 방향에 지구라트를 많이 설치해두고 사거리 밖에서 공격하는 쇠뇌의 경우 구울을 보내서 잘라낼 것. 실바나스가 참전하는 공세의 경우 별똥별은 상당한 광역 화력을 자랑하니 유닛들을 뒤로 물러서 피해를 줄이면서 싸우고, 치유사인 사제는 체력 회복도 회복이지만 마법 무효화로 해골들을 삭제시키니 반드시 먼저 잘라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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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장: 세 달의 열쇠
3개의 기지 중 실바나스가 참전하는 11시 기지를 최우선으로 파괴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바나스는 8분때부터 공세에 참가하는데, 실질적으로 병력을 보내는 11시, 12시 기지 중 영웅이 직접 참가한다는 점에서 공세 난이도가 더 높기 때문. 실바나스는 이전 미션과 마찬가지로 별똥별에 유의하면서 점사하여 잡아내면 된다. 임무를 시작하면 초기 주어지는 병력들만으로 위쪽의 차원문 입구가 위치한 멀티 지역을 확보할 수 있다. 멀티와 함께 틈틈히 그리핀 기수나 보병+궁수로 구성된 공세가 쳐들어오니 지구라트를 꼭 설치할 것. 병력 구성은 이전 미션들과 크게 다를 바 없지만 확장팩의 용매 기수가 추가도었으므로 지하마귀는 꼭 필요하다. 11시 기지를 털고 나면 이후로는 큰 위협이 12시 지역의 공세를 제외하면 없기 때문에 연두색 차원문을 타고 12시쪽 기지도 정리해주자. 5시에 열쇠가 있는 붉은색 차원문은 병력이 적기 때문에 그냥 기지를 털어도 되고, 시간을 아끼고 싶다면 열쇠만 먹고 본진에서 수송선을 타고 바로 오른쪽으로 드랍을 가도 된다. 테레나스의 유골함과 마찬가지로 열쇠는 공간을 잡아먹지 않는다. 원작과 달리 실바나스의 기지와 이어지는 다리는 고칠수가 없다.[1]5시 지역 상자중에 암흑의 보주가 있어서 얻고나서부턴 아서스도 공중공격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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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실버문의 몰락
클래식의 맵을 사용하였으며 실바나스의 기지는 이전 미션과 마찬가지로 지하마귀, 시체 수레, 강령술사로 돌파하면 된다. 실바나스의 전령이 실버문에 도달하지 않도록 주어지는 가고일들로 잘 막아주면 걱정거리는 끝. 실바나스의 기지를 털면 바로 멀티를 먹은 뒤 병력을 더 모아 실버문 본진으로 향해 태양샘을 점령하면 된다. 이전 미션처럼 확장팩에 추가된 주문파괴자가 실버문을 방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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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장: 검은바위의 또다른 난동
오크 공세는 3방향에서 기지를 공격하는데, 철거력이 좋은데다가 오우거 용병까지 오기 때문에 귀찮다. 본진의 자원량이 많은 편도 아닌데다가 계속해서 수리에 사용되어 빨리 고갈되므로, 공세의 가짓수를 줄일 겸 오크 기지를 털고 멀티를 세워야 한다. 우선 9시에 있어 다른 오크 기지와 연결되지 않고 가장 약한 파랑색 오크 기지를 첫 번째 멀티로 삼는 것이 좋다.
다방향 공세라서 수비의 난이도가 낮은 편은 아니지만 서 리고룡이 죄다 중장갑인 오크 병력을 잡는데는 기가 막힌 성능을 보여주고, 서리고룡이 공격할 수 없는 레드 드래곤은 가고일을 운영하면 그야말로 찢어버린다. 또 원작과 달리 고블린 공병이 안 나와서 파괴전차만 잘라주면 건물은 생각보다 잘 버틴다.
이후 목표인 빨강색 오크 기지로 향하기 위해서는 위쪽의 주황색 오크 기지와 오른쪽의 흰색 오크 기지가 있는데, 핵심은 한쪽의 경로를 뚫는 동안 다른쪽 기지에서 오는 공세를 기지에서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 따라서 지구라트를 충분히 건설하고 수행사제도 많이 배치해두어야 한다. 만약 보너스 목표까지 달성하고 싶다면 주황색과 흰색 오크를 모두 잡아야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한 쪽을 제거한 시점에서 바로 빨강색 오크 기지로 올라가면 된다. 다만 빨강색과 파랑색은 검귀가 등장하는데, 칼날 폭풍 거리를 허용하면 바로 아군을 갈아버리니 주의할 것. 주로 분신술을 사용할 때 칼날폭풍 각을 만들기 위해 본체가 유독 가까이 접근하니 그 전에 점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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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장: 달라란 공성전
주 목표가 스타2식으로 표시되어 결계를 구성하는 대마법사들을 훨씬 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위치 확인이 되는 것뿐이라, 유닛들이 녹기 전에 대마법사를 빠르게 점사해야 한다. 두 번째 대마법사까지는 아서스와 켈투자드가 코일노바를 난사하는 것만으로 암살할 수 있다. 문제는 안토니다스인데, 결계 깊숙한 곳에 위치한데다 호위 병력도 많고, 접근하면 분신술까지 사용해 시간을 너무 지체하면 유닛들이 역으로 몰살당할 수 있다. 따라서 중립 우리에서 나오는 바위 골렘의 돌 던지기로 본체를 묶어두고 점사하는 것이 중요하다.느긋하게 그리고 결계를 무시하고 싶다면 밴시를 이용해 기사와 사제 위주로 훔치는 것도 나쁘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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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장: 불타는 하늘 아래
원작에서 문제의 유닛이었던 부릉이는 마찬가지로 10시 기지에 존재하고 공세에 합류하며, 보병+소총병+여마술사+사제+박격포 부대(중반부터 합류)+그리핀 기수(중앙 공세에서만)와 대마법사가 3방향에서 쳐들어온다. 때문에 전력을 약화시키고 싶다면 원작과 동일하게 한쪽 기지, 특히 10시 기지에 고블린 지뢰를 깔아두어 성과 농부들까지 날려버리면 공성 전차의 요구조건인 성이 없으므로 생산하지 못해 한결 편한 진행이 가능하다. 유닛 조합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그리핀 기수를 묶어둘 수 있는 지하마귀와, 박격포 부대, 대마법사를 포격하기 좋은 시체 수레 중심으로 구성하고, 켈투자드에게 향하는 입구 근처에 포탑을 도배한다. 다만 시체 수레가 포탑에 끼여 제대로 포격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할 것. 근접 유닛은 군단에서 제공하는 유닛, 특히 지옥불정령이 워낙 딜탱면에서 좋아서 뽑을 필요가 없지만, 확실한 탱킹이 필요하다 싶으면 누더기골렘을 소수 뽑아도 된다.
수비를 할 때는 지옥사냥개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데, 마나 연소가 있기 때문에 공세로 오는 대마법사에게 마나 연소를 점사하면 아서스의 죽음의 고리 한 두번으로 녹아버려, 눈보라로 지하마귀나 시체 수레, 혹은 지구라트가 있는 곳에 피해를 주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다만 근접 유닛이기 때문에 전방에서 자주 희생되는 유닛이라 힐을 자주 써서 꼭 살려야 한다. 공세는 3분 정도를 남겨두고 최종 공세를 제외하면 가운데-왼쪽-오른쪽 순서로 쳐들어오며, 마지막 공세에서는 대마법사들이 단체로 몰려오니 눈보라를 쓸 때 적절한 컨트롤로 몰살을 방지하자.
확장팩에서 추가된
흑요석 석상/
흑요석 파괴자를 생산할 수 있어 회복 능력과 마법 해제 기능이 보강되었다. 다만 그만큼 교전 상황에서 잘 노려지고 파괴자도 피통에 비해 은근히 공성 전차의 공중공격에 살살 녹아나니 주의할 것.
4.1.4. 오크 - 칼림도어 침공
확장팩의 밸런스를 적용하여 투석기는 파괴전차로 바뀌었고, 광폭화 업그레이드, 영혼 방랑자, 박쥐 기수가 추가되었다.전체적으로 평이한 난이도로 이전 미션들과 마찬가지로 근거리+원거리+치유사+공성 유닛+영웅 중심의 조합으로 인구수를 충분히 모으면 특별히 어려운 미션은 없다. 그런트나 약탈병의 강탈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도 좋다.
*제1장: 육지 발견
아군들이 노업 상태로 시작하고 크립의 수가 늘었으나 스랄은 야수 정령만 계속 소환해주어도 죽을 일은 없다. 대신 후반부 켄타우로스 챔피언이 등장할 때 케른이 맞아 죽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이 점을 유의하고 유닛 아낀다는 생각 말고 케른과 최대한 붙어서 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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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기나긴 진군
마찬가지로 스랄보다는 후방에서 소환되는 공세에 코도가 맞아 죽을 가능성이 더 높다. 때문에 너무 앞에 있다가 낭패를 볼 수 있으므로 대열을 적절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려움 난이도일 경우 두 번째 오아시스가 오염되어 사용할 수 없도록 변경되어 아군 유닛들의 피해를 회복할 수 없기 때문에 치유의 구조물을 남겨놓는 것이 좋다. 또한 케른에게 아이템을 넘길 수 있게 되어 케른의 생존력을 높일 수 있게 되었으며 스랄을 4레벨까지 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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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장: 전쟁노래의 함성
레벨 제한이 6으로 늘어나 그롬마쉬가 6레벨이며 어려움 난이도일 경우 인간 영웅들의 레벨도 6레벨로 상승한다. 하늘색을 제외한 모든 인간 세력은 그롬의 기지를 노리기 때문에 그롬의 기지 바로 위에 있는 하늘색 인간 기지를 먼저 제거하면 나머지 공세는 전쟁노래 부족이 전부 받아준다. 전쟁노래 부족 기지는 ai 생산량 증폭으로 절대 뚫리지 않기 때문에 천천히 병력을 증강하면 된다. 건물을 파괴하면 적대 관계가 되므로 멀티를 먹으려는 의도로 건물을 부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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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장: 잿빛 골짜기의 유령
그롬의 레벨을 8까지 올릴 수 있으며 본진에 적은 양의 금광이 생긴 대신 멀티의 금광 양이 5000으로 줄었다. 나이트엘프 병력은 그롬마쉬가 앞에서 복제된 환영만 써도 썰리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를 돌리면서 병력을 모아 같은 지역에 위치한 기지 왼쪽의 파란색 나이프 엘프의 생명수를 파괴하고 멀티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움직인다. 이 때 나이트 엘프가 꾸준히 공세를 보내기 때문에 감시탑을 설치하여 막으며 적절히 본대를 후퇴시켜 잡아준다. 주변 지역을 정리했으면 병력을 보강한 뒤 나이트 엘프 기지를 전부 파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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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그림자 사냥꾼
외곽 기지가 원작보다 더 빨리 파괴당한다. 대신 초반 공세를 막은 뒤로 만노로스의 피를 가지러 가는 사이 기지 방어는 언덕 지역에 감시탑만 몇개 더 설치해두고 수리만 잘 해줘도 뚫리지 않는다. 세나리우스가 나이트 엘프가 공격받아도 지원을 오지 않고 하늘색 나이트 엘프 기지가 존재하는 언덕에 주둔하고 있기 때문에 나이트 엘프 기지를 순차적으로 파괴하고 세나리우스를 노리면 된다. 세나리우스에게 마법 면역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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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장: 와이번이 날뛰는 곳
이전 미션들과 마찬가지로 샘 정화 유물은 템창을 잡아먹지 않으며 확장팩의 영혼방랑자를 추가로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영혼방랑자의 생산 및 업그레이드 1.30 패치 전처럼 정기의 오두막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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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장: 점술가
이전 미션들과 마찬가지로 아쥰의 심장, 마력 깃든 보석은 인벤토리 칸을 잡아먹지 않으며 케른을 조종할때 영혼방랑자 1마리가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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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장: 악마의 시종
기지로 쳐들어오는 타락한 오크는 전부 혼돈 속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감시탑을 깔아도 대처하기 쉽지 않으니 오른쪽으로 경로를 잡아 기지를 파괴하며 올라간다. 오리지널에 비해 제이나의 수비력이 상당히 약해져 특히 병력 결집이 안된 초반에 인페르노가 떨어지면 그대로 기지가 밀리기 때문에 초반에는 유닛을 이끌고 도움을 주고, 이후 병력이 결집되면 후방에 감시탑을 설치하여 화력을 보강한다. 그롬마쉬는 원작과 달리 체력을 50% 아래로 깎아야만 가둘 수 있는 조건이 추가되었는데 이 때문에 혼돈 데미지에 방어력도 단단한데다 복제된 환영으로 본체마저 계속 숨겨 상대하기가 귀찮아졌다. 칼날 폭풍을 사용할 때나 복제된 환영이 풀렸을 때 본체가 노출되므로 병력을 충분히 갖춰서 찾아가 점사하여 가둬야 한다. 특히 마법에 면역이라 케른으로 기절시킬 수도 없다. 대신 칼날 폭풍을 사용하기 위해 본체가 의도적으로 가까이 다가오는데, 병력이 갈리는 것을 감수하더라도 이 때 극딜하기 좋은 각이 잡힌다. 추가로 확장팩의 트롤 박쥐기수를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4.1.5. 나이트 엘프 - 영원의 끝
여타 캠페인들과 마찬가지로 전방에서 몸을 대줄 여사냥꾼, 대공 겸 원거리 딜링을 해줄 궁수나 드리아드, 그리고 공성 병기인 글레이브 투척기 중심으로 조합한다. 혼돈의 지배의 4 캠페인 중 가장 평이한 난이도로 특히 원작 기준 역대급 난이도로 평가받는 신들의 황혼조차 그리 어렵지 않다.-
제1장: 다가온 위협
리포지드처럼 샨드리스 페더문이 함께 하므로 전력이 보강되었고, 원작과의 차이점으로 1레벨 기술이 정찰로 고정되어있지 않고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사냥꾼의 전당(최대 1업), 고대의 수호정령을 건설할 수 있다. 주 목표는 원작과 마찬가지로 성기사 처치이므로 펄볼그 발견 등 보너스 목표를 노린다면 주의하고, 위습의 폭발을 활용하여 마나를 미리 먼저 빼면 훨씬 편하게 싸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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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달의 여식들
원작과의 차이점으로 보통 미션 1에서 정찰을 선택하지 않을 것을 고려한 것인지 11시 지역에는 공격력의 발톱 대신 야간 시야를 늘려주는 룬이 있으며, 철장을 부술 시 등장하는 펄볼그가 체력 700, 공격력 102의 영웅 펄볼그로 바뀌었다. 진행 방식은 원작과 동일하게 파멸수호병이 다가오면 즉발 은신으로 피하면서 이동하고, 여사냥꾼을 얻은 뒤로는 망령으로 인해 큰 의미가 없으므로 파멸수호병들을 잡으면서 올라간다. 글레이브 투척기가 나오는 지역 우측 상단에는 히드라리스크가 숨어 있으니 얻어가고, 너무 대책없이 들어가면 영혼의 탑과 병력들에게 몰살당하므로 글레이브 투척기의 공성 능력을 적절히 활용하면서 포탑을 걷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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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장: 스톰레이지의 각성
기지 우측의 금광을 확보하고, 오크 기지를 뚫고 북진해 뿔피리를 부는 것이 목표. 원작과는 달리 남은 시간이 나무 수량이 아닌 시간으로 표기되며 보통은 25분, 어려움은 20분의 제한시간이 주어진다. 여사냥꾼, 궁수, 투척기 중심의 조합을 구성하고 어려움의 검귀의 레벨이 6으로 칼날 폭풍을 사용하기 때문에 레벨이 낮은 티란데가 쓸려나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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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장: 깨어난 드루이드
오크, 언데드, 인간의 공중 공세가 올 때마다 각 세력의 인장이 맵에 나타난다. 자기들끼리 싸우느라 딱히 기지를 공격하지 않던 원작과 달리 경로에 놓여있는 기지를 바로 공격한다. 주로 기지 옆에 붙어있는 오크가 자주 기지를 들쑤신다. 중앙에 있는 인간 기지를 쓸고 건물을 옮기면 경로 상에 놓인 기지가 없으므로 모든 세력들이 알아서 싸우므로 공세 걱정을 덜 수 있다. 다만 건물의 이동 속도가 워낙 느린만큼 이동 중 십중팔구 노려지기 때문에 주의할 것. 기지 이전 후에는 동남쪽의 숲을 통과해서 올라가는데, 5시의 죽음의 망령을 처치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해골 궁수, 타락한 나무 정령이 생성되므로 망령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원작과 달리 세나리우스의 뿔피리가 말퓨리온의 패시브로 전환되어 노템 상태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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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피의 형제
리포지드와 달리 크립 몬스터를 잡아도 경험치가 오른다. 원작과의 차이점으로 곰이 적대 유닛으로 표기되어 아군도 공격하기 때문에 거미를 때리다가 동시에 곰도 잡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컨트롤에 좀 더 주의를 요하게 되었다. 거미알 지대에서 다수의 거미가 한번에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유닛 손실이 많을 수 있는데 특히 오염된 샘 지역이 여러 개의 고치가 존재하기 때문에 성급하게 움직였다가 수많은 거미에 둘러쌓일 수 있다. 알 더미 지역을 한 번에 하나씩 천천히 정리하면서 움직이자. 티란데 루트도 그렇지만 특히 말퓨리온 루트는 데미지를 넣어줄 드리아드, 회오리바람으로 곰을 띄울 갈퀴발톱의 드루이드를 잃을 경우 진행하기 상당히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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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장: 불길과 슬픔의 운명
원작에선 일리단이 7레벨, 마을 차원문의 두루마리와 대형 마나 물약을 들고 시작하지만 여기선 템창에 아무것도 없고 8레벨로 시작하며 탈태 전까진 9레벨까지만 찍을 수 있는 원작과 달리 탈태하기 전에도 10레벨을 찍을 수 있게 변경됐다. 또한 탈태시 공격력이 120이 넘는 원작과 달리 데미지가 60으로 줄었으나 공격속도가 훨씬 빨라졌다. 사티로스, 해골만 공세로 등장하고 불타는 군단은 공세에 참여하지 않기 때문에 난이도가 훨씬 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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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장: 신들의 황혼
원작과의 차이점으로 수비 시간이 30분으로 줄었고, 아키몬드의 출격 시간은 2분으로 1분 빨라졌다. 고블린 지뢰의 존재 하나만으로도 편리한 진행이 가능하다. 원작과 달리 나이트 엘프 기지 근처에도 고블린 상점이 위치하여 많은 수의 지뢰를 확보할 수 있는데, 공세가 시작될 때마다 하나의 아이템창에 최대 보유할 수 있는 6개의 고블린 지뢰만 박아두어도 공세의 전방부대인 지옥불정령, 파멸수호병, 지옥사냥개를 녹일 수 있고, 지옥의 군주의 부활을 1회 빼는 것도 노려볼 수 있다. 공세가 마무리 될 때쯤 티란데를 오크 기지의 고블린 상점으로 보내 지뢰를 사오면 된다. 다만 무적 물약과 차원문 두루마리가 없어 원작처럼 군단 본진에 무적 상태로 돌진+지뢰 매설 후 귀환 반복은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정공법으로 돌파하기에는 물량이 금방 충원되고 아키몬드가 존재하기 때문에 불가능하다. 특히 아키몬드는 데미지가 356[2]에다 피아를 구분하지않는 스플래쉬도 갖고 있고 공격 속도도 0.8로 치트를 사용하지 않는 한 정면 승부로는 아예 이길 수 없다. 따라서 아키몬드 출격 시 억지로 막으려 하지 말고 후퇴할 것. 어차피 휴먼 기지가 건재할 경우 다 털고 오크 기지를 공격하고 있을 때 시간이 전부 경과된다.
유닛 구성은 가성비가 좋은 지대공 유닛 궁수와 시체 수레에 사거리로 대항할 수 있고 지상 화력이 좋은 글레이브브 투척기로 구성한다. 혹은 마법 면역이 있는 드리아드를 추가해도 좋다. 그와 동시에 위습들로 인간 기지 곳곳에 달샘을 설치해 유지력을 보강하면 아키몬드 출격 전까지 달샘 기지의 입구조차 적이 뚫지 못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버그인지 말퓨리온은 미션 5에서 수집한 아이템 중 공격력의 발톱+9나 바람의 마법봉을 제외한 나머지 아이템들이 모조리 증발된 상태로 시작한다. 만약 티란데로 지혜의 로브를 얻었다면 넘겨주고, 지뢰 셔틀로 사용하면 된다.
4.2. 얼어붙은 왕좌
4.2.1. 파수대 - 해일의 공포
주요 적대 종족이 언데드에서 나가로 바뀌다보니 난이도는 이전 캠페인에 비하면 살짝 올라갔다. 물론 이전 캠페인과 마찬가지로 헌트리스, 아처, 글레이브 투척기 위주의 조합으로 인구수와 업그레이드를 충분히 채워서 가면 문제는 없으나 앞라인을 서줄 헌트리스가 금방 죽으므로 신경써줄 필요가 있다.-
제1장: 나가의 출현
이전 캠페인들처럼 캠페인 진행에 필수적인 점멸만 배우고 있고 능력 선택이 가능하므로 어둠의 일격을 골라 단일딜링을 초반부터 보강하거나, 칼날부채로 광역 딜링을 보강할 수 있다. 다만 저레벨 마나통이 여유롭지 않은 감시관 특성상 특히 칼날부채는 신중하게 사용할 것. -
제2장: 부서진 섬
다음 임무가 모험 계열의 임무다보니 마나 포션을 비롯해서 잡화 상점의 아이템을 몇개 챙겨가는 것이 좋다. 초반에 병력들을 모아 하늘색 나가 기지를 정리하고 이후 서브 퀘스트를 완료한 뒤 병력을 모아 일리단의 보라색 나가 기지를 정리하면 된다. -
제3장: 살게라스의 무덤
임무가 시작할 때 바로 위쪽의 문 오른쪽 해골 궁수가 등장하는 상자를 부수면 보호의 룬을 주는데, 둠가드의 크리플 등을 막아주기 때문에 유용하다. 마이에브의 단독 탱킹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중반부에 주어지는 드루이드 오브 탈론은 최대한 살리고, 우두머리 크립을 점사해 각종 회복 룬을 빠르게 얻는 것이 중요하다. 정 어렵다면 유닛들의 체력이 회복될 때까지 조금 기다렸다가 진행해도 좋다. 탈출은 블링크를 적절히 활용하면 되는데 입구를 앞두고 둠가드가 크리플을, 헬하운드가 마나번을 연사하기 때문에 주의할 것. 배치는 원작 그대로니 점멸만 잘하고 다니면 손쉽게 어둠의 구슬도 같이 완성해서 나갈수있다. -
제4장: 배신자의 분노
원작에 비해 본진의 금광이 넉넉하게 주어지기 때문에 마이에브에게는 히포그리프를 보내고, 본진은 에이션트 오브 워와 문웰을 다수 설치하고 헌트리스와 아처를 뽑아 막는다. 다만 나가 씨 위치 정도는 마이에브를 기지로 불러들이는게 좋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나가의 발굴현장은 유용한 아이템을 주므로 되도록 클리어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부정의 지팡이는 6장을 진행할 때 네크로멘서를 상대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된다. 맵 왼쪽 구석에 판다렌 마스터를 만나면 쿠엘탈라스의 장화를 얻을 수 있고 수송선으로 가는 11시쪽 길목에는 강화의 문양이 있다. 원작과 달리 요정용이 이번 임무부터 해금된다. -
제5장: 힘의 균형
초반에는 F2 대신 말퓨리온,티란데/마이에브로 나누어 부대지정을 하고, 말퓨리온은 되도록 유닛을 앞세우기보단 자연의 군대를 활용하는게 좋다. 마이에브의 기지에 합류할 때는 나가 기지를 밀거나 혹은 아랫쪽의 천둥약탈자 부족을 정리하고 자연의 군대로 나무를 걷어 합류하는 방법이 있는데, 결과적으로 나가 기지를 밀어야 하고 보너스 목표를 제외하면 아랫쪽은 특별한 보상이 없으므로 이때부터는 F2를 사용해 마이에브와 합류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 보너스 목표 근처에는 주문보호막의 목걸이가 있는데 이는 다음 미션에서 티란데에게 유용하다. -
제6장: 얼라이언스의 파편
마이에브의 마나 관리가 힘들어 마나 관련 아이템을 몰아먹어야되는 것을 제외하면 스피릿 오브 벤전스, 스타폴 2개의 궁극기의 밸류가 워낙 좋다보니 언데드 기지를 돌파하는 오른쪽 루트를 선택해도 크게 어렵지 않다. 다만 티란데가 스타폴을 사용하는 동안 리치의 데스 앤 디케이의 범위에 말려들어가지 않도록 위치를 잘 선정하거나 아니면 리치부터 점사해서 없애는 것이 좋다. 마지막 마차 호위 구간에서는 티란데는 스타폴을 쓴 채로 내버려두고 의외로 마차는 잘 노려지지 않고 캘타스가 금방 물려 죽기 때문에 설인의 자연의 군대 등 가능한 병력을 모두 보내 최대한 캘타스를 지켜야 한다. -
제7장: 달라란 폐허
어차피 캘타스의 기지는 공세를 잘 막기 때문에 7시의 초록색 언데드 기지는 굳이 공격할 필요가 없고, 멀티 확장을 노린다면 3시에 금광이 있으니 팔라딘 퀘스트를 깨러가면서 확보하면 된다. -
제8장: 스톰레이지 형제
나이트엘프측은 원거리 업그레이드를 챙기며 글레이브 투척기, 아처, 헌트리스 부대로 영웅 공세를 1회 막아낸 후 역으로 초록색 기지를 민다. 이때 글레이브 투척기로 각종 건물들을 빠르게 갈아내는 것이 핵심. 나가측은 나가 왕실근위대를 최대한 살리면서 유닛들과 일리단의 스펙이 워낙 뛰어나기에 적당히 병력 모아서 쳐들어가면 된다.
5. 유즈맵
5.1. Warchasers
블리자드 공식 유즈맵 중 하나였던 Warchasers를 Azeroth Reborn의 시스템에 따라 이식한 것. 아케이드 탭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큰 틀은 원본과 동일하나, 일부 영웅의 스킬셋이 확장팩에서 추가된 스킬로 대체되는 조정이 있었다. 또한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조정되어 솔로 클리어가 어렵지 않다.
덤으로 스팀 탱크를 타는 구간에서 한밤의 테란이 브금으로 나온다.
[1]
제작자는 고쳐지는 쪽을 버그로 판정했으며, 다리 수리 자체가 시스템상 불가능하다고.
[2]
원작에선 아이템도 갖고 있는 상태로 체력 3475, 마나 915, 공격력은 67~176이었는데 여기선 체력이 4200으로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