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5c4d41, #8a7360)"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1px -1px -11px" |
<colbgcolor=#4a3e33> 요소 | 괴물 및 개체 ( 러쉬, 앰부쉬, 아이즈, 듀프, 스크리치, 홀트, 피규어, 시크, 가이딩 라이트, 큐리어스 라이트, 제프, 엘 고블리노, 암흑 박쥐, 기글, 그럼블, 여왕 그럼블/ The Rooms 괴물/ The Backdoor 괴물) · 아이템 · 오브젝트 (문) · 방 · 맵 · 모드 · 대사 |
기타 | 팁 (괴물 및 개체) · 배지 · UGC |
<colbgcolor=#2d2f34> 앰부쉬 Ambush |
|
|
|
<colcolor=#fff> 등장 조건 |
다음 방[A]으로 가는 문을 열었을 때 확률적으로 스폰 |
공격 패턴 | 방을 여러 차례 휩쓸고 지나감 |
전조 | 앰부쉬 특유의 소리가 남 |
대미지 | 즉사 |
- 특징
방을 휩쓴 뒤 문을 열고 가버리는 러쉬와는 달리 앰부쉬는 다시 돌아오며, 이 왕복을 최소 2번, 최대 6번까지 반복한다. 러쉬처럼 지나간 방의 전등을 박살내지만 방을 맴돌거나 앞에서 뒤로 왕복하면 전등을 박살내지 않는다. 러쉬와 내는 소리가 다르고, 무엇보다 초록, 다홍빛[4]을 띄므로 잘 구분해야 한다.
- 대처법
앰부쉬를 할렐루야 폭탄으로 죽이는 것이 가능한데(SUPER HARD MODE 한정) # 십자가처럼 컷씬과 소리는 없고 할렐루야 폭탄의 폭발 소리와 함께 앰부쉬가 사라진다. 다만 앰부쉬의 이동속도가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폭탄이 터지기 전에 폭발 범위를 벗어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출현 빈도
앰부쉬가 게임 극초반에 나오거나 # 한 판에 여러 마리 나오기도 하는데 # 정말 극도로 낮은 확률이다.
슈퍼 하드 모드에서는 앰부쉬의 출현률이 소폭 상승해서 앰부쉬가 게임 내 2번 이상 등장하거나 초중반에도 나올 가능성이 높으며, 왕복 횟수가 최소 5회로 증가했다. 왕복 횟수만 증가했기에 앰부쉬 대처 요령만 잘 알고 있다면 크게 문제될 것은 없으나, 하이드가 빨리 출현하기에 조심해야 한다.
- 여담
- 이름을 직역하면 매복. 대략 매복자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 한국에서는 엠부쉬, 앰버시 등 여러가지 표기가 혼용되는데, [ˈæmbʊʃ], ‘앰부쉬’ 혹은 '앰부시'라고 발음된다. 인게임 공식 표기는 앰부쉬, 외래어 표기법에 따른 표기는 앰부시이다.
- 앰부쉬도 러쉬와 같이 소리의 원본이 있다. # 이 소리의 속도를 0.5로 하면 앰부쉬의 소리가 된다.
- 치팅 방지를 위해 게임에서 플레이어가 치트를 사용하는 것을 감지하면 즉시 앰부쉬의 점프스케어가 튀어나와 플레이어를 죽인다. 이 때는 앰부쉬가 플레이어를 무한하게 죽인다는 설정이 있다. 이 안티 치트에 걸린 플레이어는 처벌로 보유 부활 개수가 100 차감된다. 이로 인해 부활 개수가 음수가 될 수 있다.
- 가끔 십자가를 들고 앰부쉬가 오길 기다리고 있으면 열린 문쪽으로 오는것이 아닌, 아직 열지 않은 문쪽에서 봉인당하는 경우가 있다.
- 이 녀석은 원래 후술할 잭과 비슷한 엔티티로 만들어질 예정이었다. 트레일러 영상 에서 구형 앰부쉬의 역할을 유추해볼수 있다. 2초에 앰부쉬의 소리가 들리는데, 정작 앰부쉬는 안오고 러쉬가 오는것을 볼 수 있다. 즉 그냥 출시 직전에는 소리만 나는 역할이였던 것으로 추리해 볼 수 있다. 또한 점프스케어에 러쉬같은 시간차 공격은 거의 없으며, 잡히게 되면 즉시 검은 바탕에 앰부쉬가 앞으로 질주 해오기에 깜짝 놀라기 쉽다.
- 앰부쉬의 점프스케어는 속도와 배경색, 소리의 높이가 전부 랜덤이다. 정확히는 점프스케어 뒷부분에 앰부쉬가 달려드는 순간에 끼에에엑 하는 소리는 같고, 그 앞에 앰부쉬가 잠깐 뒤로 물러설때 나는 소리가 랜덤이다.
- 호텔+ 업데이트 이전에는 불이 깜빡인 후 등장했다.
- 호텔+ 이전에는 벽을 통과하지 못했기에 버그로 벽에 낑겨버리는 진풍경을 볼 수 있었다(...)
- LSPLASH의 말에 따르면 앰부쉬는 녹색맛이라고 한다.
- 앰부쉬도 러쉬처럼 피를 흘리면 죽을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어떻게 피를 흘리는지는 개발자도 모른다고 한다.
- 도어즈의 팬메이드 게임에는 앰부쉬를 오마주한 버셔(Busher)가 나오는데, 만우절 모드에서 나오는 러쉬의 파생형 괴물 중 하나인 '러 쉬(RU SH)'는 이 버셔를 오마주한 괴물이다.
- 초기 디자인이 있다.
- 초기 디자인(공포주의) (펼치기 · 접기)
-
극초기 디자인이며 지금의 잭과 비슷하게 생겼고, 또한 눈동자가 있었다. 여담으로 두 디자인과는 다르게 이빨이 없다.
초기 디자인이며 이때부터 잭의 역할로부터 분리된 듯 하다. 이빨이 더 선명하고 빨간색이며 지금과는 다르게 몸통이 있다. 또한 지금과는 다르게 지직거리는 효과가 없다.
관련 배지
- Rebound(리바운드): 앰부쉬에게 살아남기
- Unbound(언바운드): 앰부쉬에게 십자가 사용하기
- In Plain Sight(훤히 보이는 곳에): 러쉬나 앰부쉬로부터 숨지 않고 살아남기
엔티티 효과음
- {{{#!html <video src="https://drive.google.com/uc?export=download&id=1oOKXjzkkMv75oovv0JSmduux4pUhFIMM"
▲앰부쉬가 스폰되었을 때 나오는 효과음
- {{{#!html <video src="https://drive.google.com/uc?export=download&id=1MYUDcxAtM9iOTV9j9sumCztKhvUwsVQz"
▲앰부쉬가 지나갈 때 나오는 효과음 (귀갱 주의)
- {{{#!html <video src="https://drive.google.com/uc?export=download&id=1BrI26tjQDp8G92N51xbzUNAb-oVlOjUe"
▲앰부쉬 점프스케어 (귀갱 주의)[8]
- {{{#!html <video src="https://drive.google.com/u/1/uc?id=1zaYWctEmzQdmk6Uj_T-dMzZjMdbuUYXJ&export=download"
▲앰부쉬의 괴성 (귀갱 주의)
[A]
[2]
기본값 2%, 방을 넘어갈 때마다 +0.5%. 온실에서는 제외이기에 최대 47%확률까지 나온다. 스폰 이후에 확률이 기본값인 2%로 리셋된다.
[3]
때로는 앞에서 오기도 한다.
[4]
그래픽을 낮게 설정하면 분홍빛으로 보이고, 그래픽을 높게 설정하면 빨간빛으로 보인다.
[5]
즉, 앰부쉬가 방을 들어왔다가 나간 다음 옷장에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6]
확률상으로는 일반 왕복 패턴이 가장 많이 나오지만 이따금씩 뒤가 아닌 앞쪽에서 나타나거나, 방을 한 방향으로 여러 번 지나가거나, 방 안을 맴돌거나, 방을 지나간 직후 다시 나타나는 등 불규칙하게 움직이기도 해서 앰부쉬의 패턴에 익숙한 사람들도 당할 때가 있다. 특히 하이드의 습격을 우려해 앰부쉬가 방을 나가자 마자 바로 옷장에서 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앰부쉬가 나가자마자 방으로 다시 돌아오는 변칙 패턴을 시전해서 그대로 끔살당하기도 한다.
[7]
T자 방에 앰부쉬가 지나가지 않는 방향에 가구가 없을 경우에는 통하지 않는 무적자리가 된다.
[8]
앰부쉬는 상술했듯 매 점프스케어마다 효과음의 톤이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