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Hoppe GmbH 에서 개발한 해외 웹 기반 전략 게임이다. 서비스 종료되었다.사막의 열사를 배경으로한 현대전을 구성하고 있으며 자원을 모아 다양한 유닛을 배치하여 전투가 가능하다. 하지만 이 게임은 전형적인 Pay to Win 게임이기 때문에 정말 자리 운이 좋지 않으면 캐쉬를 지르는게 신상에 이로울 것이다. 참고로 이 게임의 서버는 북미 서버인데 유럽 서버에서는 게임은 그대로인데 이름만 바꾼 Delta Wars도 서비스 중이다.2. 시스템
2.1. 자원
유저는 자원을 생산하면서 각종 자원 건물이나 유닛들을 생산 해야한다. 자원 생산은 실행 마다 1분씩 실행하며 티타늄을 소비하여 1시간, 15시간 연속으로 생산이 가능하도록 할 수 있다.
2.2. 콘크리트
건물을 건설 할 때 드는 자원이다. 콘크리트 팩토리에서 생산이 가능하다.2.3. 스틸
우리말로 하면 강철이다. 각종 전차와 항공기를 생산 할 수 있게 하는 자원이다. 스틸 팩토리에서 생산 가능하다.2.4. 카본
우리말로 하면 탄소이다. 스틸보다 대체로 생산이 어려우며 특히 항공기와 헬기에 가장 많이 투자된다. 카본 팩토리에서 생산이 가능하다.2.5. 연료
유정에서 생산하며 유닛을 움직일 때 사용한다. 경차량이나 장갑차들은 연료가 덜 드는 반면 전차와 헬기 항공기는 연료가 무지막지하게들어서 겨우 시동을 걸었는데도 연료가 쭉쭉쭉 새나가는걸 느낄 수 있다. 따라서 충분한 연료 확보는 필수이다. 또한 연료를 합성해서 티타늄으로 변환 할 수 있다. 다만 이것으로 일정이상의 티타늄을 얻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처음에는 50000연료=1티타늄이지만, 연료를 티타늄으로 전환할 때마다 가격이 50000연료씩 오른다. 그러니, 초반에 고생하면 무과금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다.2.6. 티타늄
연료를 합성해서 생산 할 수 있는 자원인데 쉽게 말하면 캐쉬다(...). 그냥 카드로 티타늄을 사버리면 자원 건물 모두를 최고 레벨로 채우거나 기지용 재머, 레이더, 디텍더를 달을 수 있고 방어시설의 사거리와 방어력을 높일 수 있다. 연료로 합성할 수는 있으나 합성할 때마다 가격(교환비)이 천정부지로 올라가기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3. 특수 건물
각종 제약를 해제 할 수 있으며 건물을 올리려면 티타늄이 필요하다. 쉽게 말하자면 스타에서 보급고를 올리는 방식과 같다고 보면 된다.3.1. 경제학 건물
최대 경제 포인트를 25 올려준다. (기존 1000포인트)
3.2. 군사 건물
최대 군사 포인트를 100 올려준다
3.3. 기지 건물
보유할 수 잇는 최대 기지 수를 1 올려준다. (기본 10기지)
4. 기지
유저는 처음부터 한 개의 기지를 가지고 시작을 하는데 전투를 하여 기지를 점령하면 새로운 유닛이나 자원 건물을 획득 할 수 있다. 물론 반대로 생각한다면 기지를 빼앗길 경우 손해가 막심하기도 하니 방어시설을 떡칠 하거나 아니면 자원 건물을 적게 배치하는전술이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참고로 기지를 늘리면 늘릴 수록 한 건물에서 분당 얻을 수 있는 자원이 조금씩 줄어드는 패널티가 있다.4.1. 기본 기지
기본베이스는 유저가 처음으로 가지고 있는 베이스이며 지상 유닛들을 생산 할 수 있다. 맵상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베이스이며 자원 생산용 기지, 전진 기지, 차량 생산용 기지등 무궁무진하게 개발이 가능하다.
4.2. 헬기 기지
헬기 베이스는 각종 헬기 뿐만이 아니라 헤비 탱크도 생산 할 수 있는 베이스이다. 헬기는 연료소모가 많지만 공중을 장악하면서 적 지상 유닛을 때려잡는데 특화되어 있다. 이 때문에 헬기 베이스를 차지하려고 전투가 매우 많이 일어나는 편이다.
4.3. 공항 기지
공항 기지는 전투기 유닛을 생산할 수 있는 베이스이다. 전투기는 가격이 매우 비싸지만 그만큼 값어치를 해낸다. 하지만 무리하게 공항 베이스를 점령한다면 엄청난 항공기 생산 가격에 놀라면서 전투기 한 대도 못 뽑아보고 기지를 뺏길 수 있으니 어느정도 군사력과 자원을 확보를 한 뒤에 점령을 해야 한다.
5. 유닛
Alpha Wars/유닛6. 기타
- 동일한 제작사에서 Panzer Rush라는 게임을 출시 했는데, 유닛/시스템/건물등이 이 게임과 매우 흡사하다. Pay to Win 이라는 것 까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