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펌프 잇 업/수록곡으로 돌아가기
최초 수록 버전 | Pump It Up Pro 2 | |||
아티스트 | DM Ashura | |||
BPM | 156 | |||
채널 | World Music / Fiesta ~ Fiesta 2 | |||
레벨 데이터 ※ PHOENIX 기준[1] | ||||
타입 | 레벨 | |||
Normal | Single | 5 / 7 / 10 / 17 / 22 | ||
Double | 11 / 18 / 23 | |||
Full Song | Single | 18 / 23 | ||
Double | 21 / 25 | |||
Quest Zone | Double | 27 |
해금채보 데이터 ※ XX 기준 | ||||
타입 | 레벨 및 조건 | |||
Full Song | S23 | Allegro Con Fuoco S22, Allegro Piu Mosso S19, Allegro Furioso S20 A랭크 이상 브렉온 | ||
D25 | Allegro Con Fuoco D23, Allegro Piu Mosso D19, Allegro Furioso D20 A랭크 이상 브렉온 |
채보 제작자 | ||||
타입 | 레벨 및 제작자 | |||
Normal | S5 / S7 / S10 | ANDAMIRO | ||
D11 | ||||
D18 | HP | |||
D23 | BPM | |||
S17 | ESC | |||
S22 | EXC | |||
Full Song | S23 | |||
D25 | ||||
S18 | SUNNY | |||
D21 | NIMGO | |||
Quest Zone[2] | D27 |
Allegro 시리즈 일람 | ||||
초대작 | → | Allegro Con Fuoco | → | Allegro Piu Mosso |
1. 개요
한국 댄싱 리듬 게임, 펌프 잇 업의 수록곡.펌프 잇 업 프로 2에 수록되었던 곡이었으나 피에스타 EX에 신곡 형태로 추가되었다. Con Fuoco는 이탈리아어로 '정열을 담아서'라는 뜻이다. 제목답게 DM Ashura 특유의 강렬한 음색과 웅장함이 잘 드러난 곡으로 피아노와 테크노 음, 드럼 비트가 조합되어, 마치 테크노 오케스트라를 연상시킨다. 같은 작가의 곡인 NeoMAX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는 편. 프로에서 이식된 곡들중에서도 Gargoyle과 함께 투톱의 인기를 구가했을만큼 반응도가 높았다.
여담으로 4분 50초에 이르는 긴 풀 송이 있다.[3] 풀 송을 듣고나면 아케이드 버전의 컷팅이 굉장히 잘 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이 풀송이 펌프 잇 업 XX 1.02.0 버전에 수록되었다. 그런데 어째 초반 도입부가 지나고 나오는 부분의 음색이 기존 풀송과는 다르다. 그 외에는 전부 동일.
1.1. BGA
여담으로 피에스타 EX에서 BGA에 일부 수정이 가해졌는데 대표적으로 악보가 휘날리는 부분이 슬로모션으로 바뀌거나 보면대를 바라보는 각도 등에 변화가 생겼다.
2. 채보 구성
2.1. 아케이드
- S4 - 입문자용 채보치곤 초반이랑 중반에 5~6렙 패턴이 나오기 때문에 생각보다 어렵다. 4렙에서 5렙으로 넘어갈때 플레이하면 그나마 낫다. 결국 피닉스에서 5렙으로 상승했다.
- S7 - 박자에 맞춰서 8비트 노트 위주로 되어 있다. 틀기가 전혀 나오지 않는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
- S10 (前 11) - 난이도에 비해서 엄청나게 쉽다. 플레이하고 나면 어떻게 11을 받았을까 의문스러울 정도. XX에 들어서 10으로 하락.
- S17 - 틀기의 강도가 타 S17에 비해 약한 수준이긴 하지만 쉬는 구간을 많이 주지않다보니 체력이 약하다면 다소 조심하는게 좋다. 후반으로 갈수록 폭타가 길어지고 어려워지는 채보. 체력이 강하다면 17에서도 쉬운 채보가 되지만 일반적으로 절대 약한 채보는 아니다.
- S22 - D23을 싱글로 접은 채보. 초반부터 틀기 폭타가 몰아치는 것으로 시작해서 중반부까지 쉬는 구간을 거의 주지 않는다. 후반부는 중반부까지의 러닝은 몸풀기 수준이라 해도 좋을 정도의 틀기 + 짤막한 32비트가 가미된 폭타가 몰아친다. 최후반에도 짤막한 24비트가 몇번 나오므로 주의.
- D11 (前 9) - S7을 더블로 펼친 채보. S7과 달리 틀기가 나오므로 간단한 틀기를 익힌 후 하는게 좋다. XX까지는 레벨이 9였으나 피닉스에서 11로 올랐다.
- D18 - S17을 더블로 펼친 채보. 중반부까지는 기존 S17에서 노트를 약간 덜어낸 형태의 채보가 진행되고, 후반부는 폭타 초반에 트릴, 후반에는 틀기가 가미된 이동폭타 구성이다. 마지막 롱노트는 빨라지면서 갑자기 2노트가 올라오므로 마지막을 잘 주시하자. 패턴 자체는 전체적으로 단순하나 트릴+2노트 조합이 체력을 은근히 많이 잡는 채보로 D18에서는 중하위권 내지 중위권을 차지한다.
FEFEMZ*의 D23 SS랭크[4] 영상
- D23 - 초반부에서부터 아리랑의 진화판이라고 할만한 게다리 폭타를 쏟아내는데, 폭타가 중간중간 형태가 변형된다. 여기가 첫번째 브레이크 온 포인트. 그다음엔 무난하게 진행하다가 최후반에 시작되는 S22와 같은 32비트 섞인 이동폭 넓은 틀기 폭타가 정말로 어렵다. D23중에서도 상급에 해당되는 대표적인 채보. 이 패턴의 임팩트가 컸는지 이와 비슷한 32비트 섞인 폭타를 알레그로라고 부르게 되었다.
2.2. 풀 송
- S18 - 아케이드 17에서 틀기 비중을 약간 줄이고 폭타를 늘렸다. 빡센 허리틀기구간이 거의 없기때문에 체력만 있다면 18중에서도 쉽게 클리어가 가능한 정도.
- S23 - 아케이드 S22와 방향성은 유사하지만 곡 길이가 5분 가까이 되는데다 32비트 섞인 폭타의 길이가 2배가 되어 Gargoyle 풀송 못지않게 체력적으로 매우 부담이 가는 채보. 최후반은 겹노트 섞인 사이드 폭타로 강화되었다.
- D21 - 퇴사후 자택에서 채보작업을 하던 NIMGO가 오랜만에 제출한 채보이다. 영상의 댓글에선 채보에대해 모두가 호평일색인데, 처음에는 간단한 난이도로 몸을 풀다가 파트가 지나면서 조금씩 난이도를 높여가는 컨셉에 다양한 종류의 폭타와 틀기들이 무리없이 들어가있다가 최종부분에서 하이라이트를 찍는 구성이기때문. 처음 인트로 부분에서 딴 딴 하는 박자에서 시퀸스존이 반짝이는 연출을 넣거나 후살 후 피아노 박자에 맞춰 롱놋 틱이 올라가는 등 섬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쓴 채보이다. 동일 곡의 아케이드 사이즈 퀘스트 존 채보로 이별을 알렸다가 풀송으로 복귀를 알리며 수미상관이 뒤집힌 다소 기묘한 부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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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5 - S23을 더블로 펼친 채보. 무지막지한 체력곡이라는 점은 S23과 동일하다. 당연하겠지만 하프더블에서 나오는 트릴형태의 폭타에서 체력안배가 중요한데, 사실 이런 유형의 채보가 그렇듯 너무 정직해서 타협점이 정말 없기 잘 쳐버릇해서 체력을 길러놓고 깬다고 생각하는 편이 편하다.
역시 마지막 32비트가 제일 중요한데, 뭉개서 처리하더라도 32비트가 트릴로 나올 때와 폭타로 갈라져 나올 때를 잘 구분하고 쳐서 게이지를 어느정도 들고 가야 이후에 나오는 4놋과 수평 한발2놋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마지막 롱놋은 발 배치가 어려워 새서 죽기 쉬우므로 클리어만 노리는 사람들은 단노트를 버린다는 느낌으로 롱놋만 처리를 잘 하면 살아나가므로 염두에 두고 플레이를 하면 좋다.
2.3. 퀘스트 존 전용 채보
- D19
- D22
- D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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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7
퀘스트 이름은 Good bye Nimgo. 이 채보는 원래 Nimgo의 UCS였으며, 원제는 Good Buy였다. 온갖 기믹, 특수노트들과 변속들을 다 집어넣은 채보. 평가는 '이렇게 특정 유저들만 즐기도록 어렵게 만드는 것은 너무 아니다'와 '그래도 그 Shub Niggurath 퀘스트 존보다는 낫다' 등으로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여담으로 제목이 제목인지라 이 채보가 채보 제작자 Nimgo의 마지막 채보이며, 다음 버전에서는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일부 유저들이 추측하고 있다.[5]
3. 타 게임에서
NOISZ 초대작의 DM Ashura Artist Pack에 수록되어있다.4. 기타영상
[1]
볼드체는 해금 필요
[2]
프라임 2 한정, 이후 버전에선 사라진 상태.
[3]
유튜브에서 찾아서 들어볼 수 있으며 본가에 수록된 풀 송보다 미묘하게 느리고 약 10초 정도 길다. BPM은 150.
[4]
펌프 잇 업 PHOENIX 기준 PG에 해당.
[5]
동료 제작자들에 의하면 자발적인 퇴사라고 한다. 하지만 회사만 퇴사했을 뿐 채보는 외주 형태로 계속 제공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음 버전의 신곡 채보 중 Nimgo가 제작한 채보가 존재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