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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일러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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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더리스 일러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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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ni, Nacatl Pariah 나카틀 부랑자, 아자니 |
| 전설적 생물 — 고양이 전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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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틀 부랑자, 아자니가 전장에 들어올 때, 2/1 백색 고양이 전사 생물 토큰 한 개를 만든다.당신이 조종하는 고양이가 한 개 이상 죽을 때마다, 당신은 아자니를 추방할 수 있다. 그렇게 한다면, 아자니를 소유자의 조종하에 변신된 상태로 전장으로 되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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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s pride denied him; his brother did no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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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ni, Nacatl Avenger 나카틀 복수자, 아자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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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ki style="margin: -16px -10px;" | +2: |
당신이 조종하는 각 고양이에 +1/+1 카운터 한 개를 올려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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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백색 고양이 전사 토큰 한 개를 만든다. 그렇게 할 때, 당신이 나카틀 복수자, 아자니가 아닌 다른 적색 지속물을 조종한다면, 원하는 목표를 정한다. 나카틀 복수자, 아자니는 그 목표에게 당신이 조종하는 생물 수만큼 피해를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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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각 상대는 자신이 조종하는 대지가 아닌 지속물 중에서 마법물체, 생물, 부여마법, 플레인즈워커를 하나씩 선택한 후 나머지를 희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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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성도: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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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던 호라이즌 3의 미식레어 양면 플레인즈워커 사이클 중 한 장으로, 이렇게 등장하는 플레인즈워커 중 백색 플커로는 매직의 기원에서 기디온 주라에게 백색 플커 자리를 뺏겨서 양면카드로 나올 기회를 놓친(...) 아자니 골드메인이 낙점되었다.2. 능력 및 평가
2.1. 변신 전
2마나 1/2 위니지만, ETB로 형 자잘 골드메인을 묘사한 위니인 2/1 고양이 전사 토큰을 하나 뽑는다. 이 둘의 능력치를 합치면 2마나 생물 중 최상위권인 3/3이고, 일반적으로 같은 능력치라면 이런 식으로 쪼개서 나오는 경우가 더 고평가받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다른 고양이면 아무거나 죽는 그 즉시 변신하기 때문에 변신을 피하기 위해 상대에게 매 턴 3뎀씩 얻어맞거나, 아자니를 자르고 2뎀씩 맞거나, 자잘을 자르고 변신을 허용해 주거나 하는 등 상대에게 불리한 선택을 강요할 수 있다. 무엇보다, 아자니는 전설적이므로 다른 아자니를 내는 것만으로도 변신이 가능하다는 것도 중요하다.
2.2. 변신 후
+2는 내 고양이들에게 +1/+1 영구 버프를 주는 능력. 변신한 턴에는 빈 필드에만 이 효과를 쓸 수 있게 될지도 모른다는 위험성이 있으나, 아자니 본체도 토큰을 뽑을 수 있으며, 모던 도메인주가 사용하는 Wild Nacatl, Nishoba Brawler나 레거시 데텍의 Leonin Arbiter 등 강력한 고양이 위니들도 어느 정도 존재하므로 이들을 버프해 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정 상황이 그렇다 하면 다른 아자니를 내고 +2를 치는 것만으로도 3/2, 2/3 위니 둘이 튀어나온다.0은 2/1 고양이 전사 토큰 소환 능력. 여기에 다른 적색 지속물을 조종한다면, 내 생물 수만큼의 번을 날리는 추가 효과를 얻는다. 이 효과의 적용 전에 토큰 한 개를 뽑기 때문에, 적색 지속물이 있다면 1뎀은 확정으로 먹일 수 있다. 모던을 주름잡는 위니인 날렵한 좀도둑, 라가반이나 도메인주가 사용하는 영역을 지키는 카부가 전부 적색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발동 조건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그리고, 진짜로 상황이 안 좋다면 멀리건에서 길드팩트의 수맥 내리는 걸로(...) 조건을 만족할 수도 있다.
-4는 나만 빼고 당하는 비극을 부르는 자만심. 엄청 강력한 궁극기는 아니지만 2코스트 생물이 변신하고 +2 한 번 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상당히 우수한 효과다.
2.3. 사용 덱
기존 모던 호라이즌 시리즈의 메인 캐릭터였던 자애로운 세라와 그림자 살해자, 다콘이 형편없는 성능을 보여 준 것에 비해 우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나오라는 고양이덱은 안 나오고, 신규 아키타입인 보로스 에너지덱이 사용하고 있다. 아자니 본체와 토큰으로 쪼개져 나오기 때문에 에너지 덱의 핵심 1드랍 영혼의 길잡이와 궁합이 좋고, 에너지 덱이 풀투입하는 원기왕성한 목동, 펠리아로 깜빡이면 이 토큰이 하나 더 나오는데다 이렇게 증식하는 토큰을 하나라도 자르는 순간 아자니가 변신한다. 능동적인 변신을 위해 고양이 토큰에 자신이 직접 번을 날리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아자니의 핵심이자 강력한 이유는 0으로, 토큰을 뽑으면서 번을 날린다는 MTG 역사상 전무후무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번의 대상을 딱히 가리지도 않기 때문에 막타용으로 써도 되고, 관문 특급 사건처럼 횡전개 이후 제압기처럼 써도 된다.
3. 스토리
아자니는 알라라의 나야 샤드에서 태어난 알비노 나카틀 레오닌으로, 흰 털이 불길하다는 이유만으로 부족에서 배척당하고 있었다. 아자니를 유일하게 챙겨 준 것은 그의 형 자잘 골드메인이었다.그러나 어느 날 밤 자잘이 살해당하고, 아자니는 분노에 휩싸여 준드로 플레인즈워킹한다. 아자니의 변신 트리거와 뒷면이 보로스 컬러인 것은 이를 묘사한 것.
이후 아자니는 니콜 볼라스를 알라라에서 쫓아내고, 엘스페스와 함께 제나고스를 무찌르고, 테제렛을 막고 관문수호대에 가입, 영생자들을 쓰러뜨리는 등 여러 활약을 하다, 피렉시아화된 베날리아 기사들을 추적하다 역으로 자신이 잡혀 피렉시안으로 개조당한다. 다행히, 카른이 자신의 스파크를 기부하고 멜리라가 희생하면서 아자니는 원래대로 돌아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