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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5:54:53

ARK: Survival Evolved/생물종/단궁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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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의 생물
파일:ark-logo-transparent-6.png 디 아일랜드 / 파일:logo_the_center.png 더 센터 (바닐라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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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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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궁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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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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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룡 / 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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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추동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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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생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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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C별 생물
스토리맵
(유료 D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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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치드 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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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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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팅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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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파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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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파트 2
비스토리맵
(무료 D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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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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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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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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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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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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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르두르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Alpha_Leedsichthys.png 아종 및 변형 | 파일:도도랙스.png 이벤트 | 파일:Eery_Element_%28Mobile%29.png 모바일 | 파일:스테고아이콘.png TLC 패스
파일:Basic_Kibble.png 조련 | 파일:아크 메이트부스트.webp 교배 및 육아

단궁류
Synapsid
파일:아크 디메트로돈.png
파일:아크 펄로비아.png
디메트로돈(위)과 펄로비아(아래)

1. 개요2. 상세3. 목록
3.1. 디메트로돈 (Dimetrodon)3.2. 리스트로사우루스 (Lystrosaurus)3.3. 모스콥스 (Moschops)3.4. 펄로비아 (Purlovia)
3.4.1. 폴라 펄로비아 (Polar Purlovia)

[clearfix]

1. 개요

게임 ARK: Survival Evolved 단궁류.

2. 상세

고생물들 중 공룡을 제외하고도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단궁류들로, 분류상 포유류가 단궁류에 속하기는 하지만 게임 내 포유류와는 달리 알을 낳는 것과 비교적 파충류스러운 이질적인 생김새를 가졌기 때문에 보통 따로 분류된다.[1]

게임 내에서 양서류와 함께 해당되는 생물 가짓수가 적은 종류이다. 아크의 마스코트인 공룡과 스토리맵이 진행되면서 늘어난 환상종, 일상에서 흔히 접해 친숙한 생김새의 포유류와 조류에 비해 인기도 적고, 인지도도 디메트로돈을 제외하면 낮은 이유가 큰 것으로 보인다. 활용도 역시 대체재가 많거나 쓸모없거나인지라 폴리머 채집 용도인 모스콥스 정도를 제외하면 사용되는 일이 전무하다.

다만 아크 개발과정에서 나온 생물의 아이디어[2] 중에서는 단궁류인 고르고놉스가 구상되어 있던 적은 있었다.

3. 목록

3.1. 디메트로돈 (Dimetrodon)

파일:800px-Dimetrodon_Dossier.png
파일:dimetrodon.png
도감 게임 내 모델
디메트로돈
Dimetrodon | Dimetrodon calorector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Dimetrodon.png 조련 여부 기절 조련 탑승 여부 불가능 수상 전투 불가능
파일:Regular_Kibble.png 평범한 키블
능력치 기본 능력치 증가량
야생 길들인 후 보너스 능력치
파일:ARKHealth.png 체력 350 +70 +5.4% +0.091
파일:ARKStamina.png 기력 300 +30 +10%
파일:Oxygen.png 산소 500 +50 +10%
파일:ARKFood.png 음식 1500 +150 +10%
파일:ARKWeight.png 무게 250 +5 +4%
파일:ARKMeleeDamage.png 근접공격력 20 +0.4 +0.68% +11.2% x22%
파일:ARKTorpidity.png 마비수치 700 +45 +0.5
기본 속도 질주 속도 (기력 소모량) 증가량 조련 추가이속
야생 길들인 후
지상 110 253 253 +1%
수중 250 - -
아종 여부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Dimetrodon.png 변종 디메트로돈 ( 에버레이션, 발게로, 크리스탈 아일)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Dimetrodon.png 괴상한 디메트로돈(모바일)
등장 맵
아일랜드, 더 센터, 라그나로크, 익스팅션, 발게로, 크리스탈 아일
제네시스 파트 1, 제네시스 파트 2, 로스트 아일랜드, 피오르두르
드랍 아이템
생고기, 가죽, 고품질 생고기
Species
Dimetrodon calorector

Time
Early Permian

Diet
Carnivore

Temperament
Reactive

Wild
Dimetrodon calorector is a much calmer predator than most on the Island. Because it lives off smaller prey than humans, it generally ignores anything much larger than a Coelacanth. Dimetrodon is one of the few carnivores on the Island that could be classified as reasonably friendly in the wild. The sail on Dimetrodon's back is an especially fascinating thing. It can be angled to provide shade from the sun and allows Dimetrodon to disperse heat more quickly. The inner workings of the sail can also restrict blood flow in the creature to hold in excessive heat. Together, these two traits allow Dimetrodon to comfortably survive in any climate, though they are most commonly found in the swamplands which are rich in prey.

Domesticated
If Dimetrodon was a bit larger, or didn't have that massive sail, it would make a decent mount. However, its main use to survivors is to utilize the sail's insulating capabilities. Just being near Dimetrodon gives excellent protection from both heat and cold, which has saved my life through more than one ice blizzard in the frozen northlands.
헬레나 워커
늪지대에서 목격할 수 있는 생물로, 육식 생물이지만 누굴 공격하지도, 공격받지도 않으며 유유자적하게 늪지대를 돌아다닌다. 다만 공격 받으면 반격하긴 하는데, 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 둘다 느리고, 스탯도 높은 편이 아니라 쉽게 사냥이 가능하다. 오히려 같은 늪지대에 서식하는 카프로수쿠스나 티타노보아같은 선공형 생물들을 더 조심해야 할 정도.

야생에서는 서식지가 서식지인 만큼 수영하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는데, 버그인지 돛 끝부분만 살짝 땅 밖으로 삐져나와있고 나머지는 땅속에 파묻힌 개체를 가끔 볼 수 있다. 여기에 가시성이 나쁜 늪지대 수중 환경까지 더해져 물속에 있는 개체는 찾기가 어려운 편.
디메트로돈은 기절 조련으로, 상술했 듯 이속과 공속이 느려 맨몸으로 적당히 카이팅하는 게 가능하고, 아르젠타비스 이상의 날탈 것에 집히기 때문에 그대로 테이밍장이나 기지 근처로 집어와서 길들일 수도 있다. 선호하는 키블 또한 중반을 넘어가면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는 평범한 키블이다.

여기까지만 보면 조련하기 쉬운 생물같지만, 디메트로돈은 은근 조련하기 까다로운 생물이다. 일단 다이어 베어처럼 체력 대비 기절 수치 총량이 매우 높아서 기절시킬 때 마비 다트 이상이 권장되는 데다가, 기절 수치가 떨어지는 속도가 갈리미무스보다도 더 빠를 정도라서[3] 잠깐 딴짓하고 오면 기절 상태가 풀려서 유유히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더군다나 이놈은 하필 늪지에 살기에 땅 위에 오래 머무르기도 힘들다. 늪지 특성상 잠시라도 땅에 내려가면 카프로수쿠스, 티타노보아, 사르코수쿠스, 피라냐, 거머리 등 온갖 귀찮은 생물들이 당신을 덮칠 것이다.

고로 테이밍을 위해 다수의 마취약은 필수적이며, 건물로 둘러쳐 안전하게 테이밍하거나 아르젠타비스 이상의 날탈것으로 테이밍장이나 기지까지 데려오는 것이 좋다. 중립적이라 먼저 공격하지 않는 이상 플레이어에게 관심을 주지 않고 그렇다고 가까이 접근해도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으니 걱정하지 말고 편하게 집이나 테이밍장을 만들어서 옮긴 다음에 하는 것이 낫다.
길들인 디메트로돈은 생체 에어컨 역할을 담당한다. 근처에 있으면 온도 저항을 제공해주며, 멀어질수록 효과가 줄어든다.[4] 도감 설명에 따르면 설원 지역의 눈보라 속에서도 헬레나 워커를 여러번 구해주었을 정도로 뛰어난 듯 하다.

이 온도 저항 효과는 수달과 마찬가지로 근접 공격력 스탯에 비례하기 때문에 공격력 스탯이 높을수록 저항 효과도 높아진다. 효과를 올리는 게 가능하기 때문에 공격력이 충분히 높은 디메트로돈 한 마리는 제작기에서 제작할 수 있는 에어컨 한 대보다 효과가 좋을 때도 있다. 다수가 있으면 효과가 중첩되는 건 덤. 다만 이 때문인지 공격력이 다른 생물보다 오르는 게 더딘 편이다.

이런 디메트로돈의 온도 저항 기능이 가장 빛을 발하는 건 바로 공룡 알을 부화시키기 위해 적정 온도를 맞춰줘야 할 때다. 비슷한 기능을 하는 에어컨과 차별화되는 장점으로는 고급 자원과 연료가 필요하고 건축물이라 한 번 설치하면 회수 전까진 그 자리에 고정되는 에어컨과 달리 디메트로돈은 생물이기 때문에 원할 때 이동시킬 수 있으며, 생고기 말고 별도의 유지비가 필요하지 않다는 점이 있다. 추가로 상술했듯 근접 공격력에 비례해 온도 조절 능력도 좋아지기 때문에 고레벨에 각인, 근접 공격력 스텟 풀투자까지 마친 개체는 소수로도 와이번이나 락 드레이크와 같이 극단적인 온도를 요구하는 알도 어렵지 않게 부화시킬 수 있다.

다만 온도 유지를 제외하고는 딱히 큰 특징이 없다. 느린 이속과 공속 때문에 전투용으로 부적합 할 뿐더러 크기는 작지 않지만 돛 때문에 안장을 채울 수 없어 탑승이 불가능하고 그 애매하게 큰 덩치 탓에 휴대 역시 안 된다. 도감 설명에도 등의 돛 때문에 안장을 채우거나 많은 짐을 싣게 하기는 힘들다고 한다. 근데 그렇게 설명된 것 치고는 덩치에 비해 무게치가 꽤 높은 편이나, 상술했듯 애매한 크기 때문에 이도저도 할 수 없어 차라리 다른 무게치가 높은 생물을 길들여서 창고로 쓰거나 다니는 것이 낫다.

또한 은근히 부피를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후반 테크라면 차라리 에어컨을 여러 대 설치하는 것이 나으며, 제네시스: 파트 2에선 아예 부화기라는, 자체적으로 알을 바닥에 두지 않고도 부화시킬 수 있는 구조물이 추가되었기에 제네시스 확장팩을 보유하고 있다면 쓸 이유가 없는 생물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디메트로돈은 마치 악어와 비슷한 울음소리를 내는데, 레벨업을 하면서 컹컹 거릴 때 그 시끄러움이 절정에 달한다.

TLC 이전의 사르코와 걷기 및 질주 모션을 공유했었다.

디메트로돈 알은 평범한 키블의 재료가 된다.

한국어 번역 명칭은 오역인 디메트로돈으로 되어있었다. 철자인 Dimetrodon이나 문법을 봐도 Di-Metro-odon으로 분리되는 만큼 완벽한 오역이었다.

3.2. 리스트로사우루스 (Lystrosaurus)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800px-Lystrosaurus_Dossier.jpg
파일:lystrosaurus.png
도감 게임 내 모델
리스트로사우루스
Lystrosaurus | Lystrosaurus amicifidelis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Lystrosaurus.png 조련 여부 평화 조련 탑승 여부 불가능 휴대 여부 불가능
파일:희귀 꽃.png 희귀 꽃
능력치 기본 능력치 증가량
야생 길들인 후 보너스 능력치
파일:ARKHealth.png 체력 90 +18 +5.4% +0.06
파일:ARKStamina.png 기력 100 +10 +10% -
파일:Oxygen.png 산소 215 +21.5 +10% -
파일:ARKFood.png 음식 575 +57.5 +10% x15%
파일:ARKWeight.png 무게 90 +1.8 +4% -
파일:ARKMeleeDamage.png 근접공격력 6 +0.3 +1.7% +7% x17.6%
파일:ARKTorpidity.png 마비수치 100.5 +6.03 - +0.5
기본 속도 질주 속도 (기력 소모량) 증가량 조련 추가이속
야생 길들인 후
지상 60 126 88.2 +1% +200%
수중 120 - -
아종 여부
변종 리스트로사우루스(에버레이션)
괴상한 리스트로사우루스(모바일)
등장 맵
아일랜드, 더 센터, 스코치드 어스, 라그나로크, 에버레이션, 익스팅션, 발게로, 크리스탈 아일
제네시스 파트 1, 제네시스 파트 2, 로스트 아일랜드, 피오르두르
드랍 아이템
생고기, 가죽
Species
Lystrosaurus amicifidelis

Time
Late Permian - Early Triassic

Diet
Herbivore

Temperament
Loyal

Wild
Lystrosaurus amicifidelis is a small herbivore, common to much of the Island. Only about two feet long, it is not high on the food chain, and eats small plant life. The Island's poisonous insects seem to have little effect on Lystrosaurus. Despite being among the Island's tinier herbivores, Lystrosaurus is an incredibly resilient survivor. It recovers its torpor and health much faster than most creatures, which makes rendering a Lystrosaurus unconscious a rather difficult affair.

Domesticated
Not surprisingly, Lystrosaurus is an extremely loyal pet once tamed. It's a very fast learner, so it gains experience much more quickly than most other creatures. Additionally, its presence nearby appears to inspire allies, making them learn more rapidly as well. Thusly, Lystrosaurus is an excellent addition to any tribe's hunting party.
헬레나 워커
주로 해변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단궁류다. 해변가나 근처 풀숲에서 작고 짤뚱한 무언가가 돌아다니고 있다면 그게 바로 이 녀석이다. 비선공이라 가까이 가도 반응이 없고 공격해도 도망치기만 한다. 도도처럼 이동 속도도 플레이어보다 느린 편이라 게임 시작 초반에 식량을 목적으로 사냥하기도 쉽다. 이 때문에 야생에선 딜로포나 랩터에게 잘못 걸려 사냥당하기도 한다.

길들이는 방법은 평화 테이밍으로, 단순히 접근해서 인벤토리 0번 칸에 있는 먹이를 주는 방식이다. 온전한 비선공이므로 기간토피테쿠스처럼 거리를 두지 않아도 된다. 먹이로는 희귀 꽃을 제일 선호하나, 배율이 높거나 리스트로의 레벨이 낮다면 베리를 줘도 무관하다. 참고로 키블은 먹지 않는다. 길들이는 시간은 매우 짧은 편으로, 설정상 충성스러운 성격인 것 때문인지는 알 수 없지만 가장 높은 레벨에서도 희귀 꽃 몇개로 겨우 15분 내외에 길들일 수 있다. 이 때문에 게임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사람에겐 도도나 딜로포 등과 더불어 길들이게 되는 최초의 생물이 되기도 한다. 다만 탑승도, 줍기도 안되는 특성과 느린 속도 탓에 데리고 이동할 땐 답답함을 유발하기도 한다.

길들인 리스트로사우루스의 특수능력은 다가가서 E키를 눌러 쓰다듬어 플레이어를 제외한 주변의 다른 아군 생물들의 경험치 획득량을 늘려주는 것이다. 이 효과를 받는 생물들은 경험치 획득량이 1.35배 늘어나며 이름 위에 경험치 아이콘인 노란색 화살표가 뜬다. 다만 이 효과의 지속 시간이 5분이고, 사거리도 상당히 짧은 편이다. 때문에 멀리 떨어지면 경험치 버프가 적용되지 않으며, 특히 렉스나 와이번 이상의 대형 생물의 경우 몸통에 딱 붙여놓지 않는 이상 버프를 유지하기 어렵다. 이를 제외하고서도 초반 소형 생물인 만큼 물몸인데다 이동 속도도 플레이어보다 느리기 때문에 누군가가 프테라나 아르젠타비스로 집어올려서 들고다니는 상태가 아니면 끔살 확정이라고 보면 된다. 때문에 보통 길들인 후엔 집 안에 놔두고 지나갈 때마다 쓰다듬는 정도로 두기도 한다. 쓰다듬었을 때의 리액션은 폴짝폴짝 뛰는 것과 공중제비를 도는 것, 몸을 좌우로 덩실덩실 흔드는 것과 잠깐 뒷다리로만 서서 애교를 부리는 것까지 총 4가지가 있다.

비슷한 덩치의 도도나 쇠똥구리와 달리 줍기가 되지 않고, 이동속도도 느려 휘파람으로 이동시키기엔 꽤 오래 걸린다. 가장 편한 방법은 크라이오 포드나 그래플링 훅, 아르젠타비스의 C키로 부리에 집어서 운반하는 것.

충돌 범위가 생각보다 작은 편으로, 도도, 딜로포사우루스, 콤프소그나투스, 그 외 초소형 생물들과 마찬가지로 사람 전용 문을 통과 할 수 있다. 물론 그냥 중형 공룡 전용 문이 편하긴 하지만, 참고해 두자. 딜로포사우루스보다도 몸이 약하니 차라리 불의의 사고를 당하지 않을 확률이 높은 실내가 더 나을 수 있다.

리스트로사우루스 알은 베이직 키블의 재료가 된다.

3.3. 모스콥스 (Moschops)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800px-Moschops_Dossier.jpg
파일:moschops.png
도감 게임 내 모델
모스콥스
Moschops | Moschops cibumutante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Moschops.png 조련 여부 평화 조련 탑승 여부 가능
(안장 없이 탑승)
수상 전투 가능
본문 참조
능력치 기본 능력치 증가량
야생 길들인 후 보너스 능력치
파일:ARKHealth.png 체력 375 +75 +5.4% +0.07
파일:ARKStamina.png 기력 300 +30 +10% -
파일:Oxygen.png 산소 150 +15 +10% -
파일:ARKFood.png 음식 300 +30 +10% x15%
파일:ARKWeight.png 무게 200 +4 +4% -
파일:ARKMeleeDamage.png 근접공격력 32 +1.6 +1.7% +14% x17.6%
파일:ARKTorpidity.png 마비수치 300 +18 - +0.5
기본 속도 질주 속도 (기력 소모량) 증가량 조련 추가이속
야생 길들인 후
지상 115 517.5 517.5 +1% +20%
수중 220 - -
아종 여부
변종 모스콥스(에버레이션)
괴상한 모스콥스(모바일)
등장 맵
아일랜드, 더 센터, 스코치드 어스, 라그나로크, 에버레이션, 익스팅션, 발게로, 크리스탈 아일
제네시스 파트 1, 제네시스 파트 2, 로스트 아일랜드, 피오르두르
드랍 아이템
생고기, 가죽
Species
Moschops cibumutante

Time
Mid Permian

Diet
Omnivore

Temperament
Cowardly

Wild
Moschops Cibumutante in the wild is a lazy, cowardly creature that typically lives in the Island's forests, primarily making its home among the great redwoods of the western regions. It survives by being extremely flexible in its eating habits and completely averse to fighting. It never starves, since it can eat just about anything. It runs at the slightest provocation but is still often preyed upon.

Domesticated
What makes Moschops particularly interesting is what it can be trained to do with its eating habits. With a versatile palate and tough teeth, Moschops can be tamed for a unique ability: over time it can be accurately taught exactly which things to gnaw, increasing the likelihood of harvesting the specific resource its master desires. For example, teach it to prioritize chewing Prime Meat, and Prime Meat will be easier to harvest from the flesh it consumes. Likewise for rare plants materials, and so forth! Just don't expect Moschops to protect you, though! Even after taming, it will quickly flee when enemies are nearby. Regardless of being fed well, increasing its strength, or how much affection, you shower on it, Moschops retains its inherent cowardly nature! Its lack of combat might deter the use of this companion but the ability to ride Moschops while making use of its diverse harvesting is a rare treat.
헬레나 워커
광물 및 석재를 제외한 모든 재료를 채집 가능한 채집 전문 생물. 산지와 설원 같은 위험한 지역을 제외한 맵 전역에 상당히 흔하게 등장하는 단궁류다.

공격당하면 피오미아나 파라사우롤로푸스처럼 비명을 내지르며 도망치는데 시체를 해체하면 고기와 가죽을 은근히 많이 주기에 초반에 사냥하면 쏠쏠하게 얻을 수 있다. 다만 사냥 시 조심해야 하는 점이 있다면, 사냥하다 보면 가끔씩 물어뜯는 모션을 취하며 체력을 회복한다. 근데 이거, 공격 판정이 있다. 맨몸의 생존자라면 잡다가 갑자기 피가 갈려나가기도 한다. 그리고 모스콥스를 공격하기 시작했다면 절대로 쉬지 말고 때리자. 공격을 멈추는 순간 갑자기 플레이어에게 돌진해서 물어뜯는 경우가 있다. 다만 이때 한 대라도 때리면 다시 도망간다(...).

테이밍은 평화 테이밍이며, 일반적인 생물들과 다르게 정해진 음식이 없는 대신,
베리류
파일:아마르베리.png 아마르베리 / 파일:아줄베리.png 아줄베리 / 파일:메조베리.png 메조베리 / 파일:틴토베리.png 틴토베리
고기류
파일:아크생고기.png 생고기 / 파일:고품질 생고기.png 고품질 생고기 / 파일:날생선.png 고품질 날 생선살 / 파일:양고기.png 양고기
파일:Cooked_Meat.png 요리된 고기 / 파일:고품질 고기.png 요리된 고품질 고기 / 파일:고품질 생선살.png 요리된 고품질 생선살 / 파일:양고기 조각.png 요리된 양고기 조각
파일:요리된 육포.png 요리된 고기 육포 / 파일:고품질 육포.png 고품질 고기 육포
기타
파일:거대 벌꿀.png 거대 벌꿀 / 파일:Leech_Blood.png 거머리 혈액 / 파일:Organic_Polymer.png 유기 폴리머 / 파일:희귀 꽃.png 희귀 꽃 / 파일:희귀 버섯..png 희귀 버섯 / 파일:ark_Sap.png 수액
이 중 하나가 랜덤으로 결정된다. 만약 길들이려 했는데 자신에게 없는 재료를 원한다면 그냥 기다리면 된다. 기다리다 보면 다른 재료를 달라고 하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최고 레벨에도 원하는 먹이를 총 13번만 주면 길들일 수 있을 정도로 요구량이 적다. 문제는 한 번 받아 먹은 뒤 다음 먹이를 먹을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매우 길어서 가능하다면 건물로 막은 뒤 안전하게 여유를 가지고 길들이거나, 아르젠 이상의 날탈것으로 안전하게 기지나 테이밍장까지 데려오는 것이 좋다.

길들인 모스콥스는 몸집은 겨우 디메트로돈정도 밖에 안되는 크기인데 체력과 공격력이 트리케라톱스와 동일하고, 조련 제한 레벨도 없고 무게와 속도도 나쁘지 않아서 여건만 된다면 생존자가 저렙일때 빠르게 길들여서 탐험 및 전투에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사실 모스콥스는 공격 명령을 내리면 오히려 도망치는 유일한 생물이다. 꼭 공격 명령이 아니라도 모스콥스가 공격적인 상태로 설정되어 있으면 주변의 모든 살아움직이는 것들로부터(...) 도망치려 하고, 내 대상 공격 상태라면 아군이 적과 싸워서 이기고 있든 지고 있든 상관없이 최대한 멀리 떨어지려 한다. 중립적인 상태라면 직접 공격받을 때서야 도망치긴 하지만 어쨌든 저항 안함 상태가 아닌 이상 무조건 싸움을 피한다. 그래도 플레이어가 직접 탑승해 조종하면 도망치는 일 없이 잘 공격한다. 다만 다이어울프처럼 안장이 존재하지 않아 피해를 고스란히 받으니 유의할 것.

모스콥스는 고급 재료를 선택적으로 뜯어낼 수 있는 특수 능력이 있다.[5] 레벨업할 때마다 휠 메뉴의 별도 옵션에서 각 재료마다 채집 효율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데,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채집 재료로는 수액, 고품질 생고기, 고품질 날 생선살, 희귀 꽃, 희귀 버섯, 거머리 혈액, 유기 폴리머가 있다. 이 중엔 유기 폴리머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지만, 배율이나 맵, 지금 가장 필요한 자원 등에 따라 원하는 대로 투자해도 상관없다. 단, 업그레이드의 최대 횟수는 레벨업 횟수만큼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한 마리만으로 모든 재료를 고효율로 채집할 수는 없다. 필요하다면 추가 테이밍이나 브리딩으로 수를 불려서 각 모스콥스 별로 특화시킬 수 있다. 이 외에도 자유 행동이 활성화된 상태이거나 직접 덤불 앞으로 데려다 주고 내리면 앞다리로 긁어 모으는, 탑승했을 땐 못 보는 모션으로 덤불을 채집한다. 이는 야생 개체도 종종 하는 행동이기도 하다.

채집하는 방법은 조금 번거롭긴 하지만 익숙해지면 쉬워진다. 탑승한 상태보다 탑승 안 한 상태에서 모스콥스가 직접 채집하는게 상술한 채집 효율 업그레이드 효과를 제대로 보니 공격 명령 휘파람과 저항 안 함 휘파람을 번갈아가며 사용해야 한다. 참조 평소에는 저항 안함으로 설정해두어 싸움이 일어나더라도 무시하도록 하고, 채집을 위해 나서면 따라오게 한 뒤 채집할 시체나 오브젝트를 향해 전자라면 공격명령이나 공격적인 상태로 전환을, 후자라면 이동이나 따라오기 명령을 내려주면 알아서 채집한다. 기본 무게도 상당히 높다보니 꽤 많은 양의 희귀 재료를 얻을 수 있다.

모스콥스는 원래 탑승 불가능한 생물이었다. 2차 TLC 업데이트 당시 실수로 탑승 가능하게 바뀌었다가 금방 탑승 불가로 되돌려졌는데, 유저들의 의견도 있었고 제작진들이 토의한 결과 탑승 가능하게 하는게 좋을 것 같아 현재처럼 탑승 가능 생물로 바뀌게 되었다. 해당 패치노트. 이때 동시에 채집 효율이 30% 감소하는 너프도 은근슬쩍 받았지만(...) 나중에 원래대로 되돌려졌다.

모스콥스의 알은 우수한(슈페리어) 키블의 재료가 된다. 모스콥스를 길들이는 데는 키블이 필요 없으니 운만 좋으면 초반부터 바로 상위 등급의 알을 낳는 생물을 길들일 수도 있다.

여담으로 모스콥스를 공격하는 랩터나 딜로포를 잡아주면 복수라도 하듯 도망치다가 달려와서 시체를 물어뜯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4. 펄로비아 (Purlovia)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800px-Purlovia_Dossier.jpg
파일:purlovia.png
도감 게임 내 모델
펄로비아
Purlovia | Purlovia maxima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Purlovia.png 조련 여부 기절 조련 탑승 여부 불가능 휴대 여부 불가능
파일:Regular_Kibble.png 평범한 키블
능력치 기본 능력치 증가량
야생 길들인 후 보너스 능력치
파일:ARKHealth.png 체력 275 +55 +5.4% +0.07
파일:ARKStamina.png 기력 300 +30 +10% -
파일:Oxygen.png 산소 150 +15 +10% -
파일:ARKFood.png 음식 4000 +400 +10% -
파일:ARKWeight.png 무게 400 +8 +4% -
파일:ARKMeleeDamage.png 근접공격력 32 +1.6 +1.7% +7% x17.6%
파일:ARKTorpidity.png 마비수치 500 +30 - +0.5
기본 속도 질주 속도 (기력 소모량) 증가량 조련 추가이속
야생 길들인 후
지상 230 1035 1035 +1% -
수중 300 - -
아종 여부
변종 펄로비아(에버레이션)
폴라 펄로비아(설원 동굴 한정)
괴상한 펄로비아(모바일)
등장 맵
아일랜드, 더 센터, 스코치드 어스, 라그나로크, 에버레이션, 익스팅션, 발게로, 크리스탈 아일
제네시스 파트 1, 제네시스 파트 2, 로스트 아일랜드, 피오르두르
드랍 아이템
생고기, 고품질 생고기, 가죽
Species
Purlovia maxima

Time
Late Permian

Diet
Carnivore

Temperament
Aggressive

Wild
Purlovia Maxima perfectly embodies the element of surprise. Though Nanictidopids such as Purlovia were once thought to be herbivores, I discovered that this creature is, in fact, a patient hunter of the most intelligent sort. After burrowing beneath the jungle floor, Purlovia enters a state of hibernation and can go extended periods without any food. When some unfortunate creature eventually wanders by, Purlovia bursts forth from the ground, tearing into its prey with its large canines before the victim can react!

Domesticated
Though Purlovia is ill-suited to the life of a mount, its usefulness in staging an ambush or as a village guardian cannot be understated. With a tamed pack of Purlovia, one could assemble a literal organic minefield of deadly claws and teeth! However, any ambushes using Purlovia must be planned well in advance, as it will refuse to hibernate if it senses any threat nearby.
헬레나 워커
생체 지뢰. 레드우드, 설원 지역의 땅속에서 플레이어와 길들인 생물들을 덮치는 생물. 실제 펄로비아는 초식성이었으나, 아크에서는 공격적인 육식 생물로서 등장한다. 때문에 플레이어를 포함한 다양한 중소형 생물에게 적대적이다. 스폰시 땅 속에 매복한 채로 스폰돼서 기다리다가 주변에 사냥감이 다가오면 튀어나와 공격한다. 야생 펄로비아는 파묻힌 위치에 작은 흙더미 모양의 구조물이 표시되기에 미리 발견만 했다면 생각보다 피해가기 수월하다.

잠복 중인 펄로비아는 근처에 적이 다가오면 땅속에서 튀어오르며 상당한 거리를 도약해서 공격한다. 이 공격을 받으면 중형 이하의 생물이나 생존자는 10초간 스턴에 걸리며 탑승한 생물이 스턴에 걸릴 경우 바로 탑승해제된다.[6] 상대하려면 펄로비아의 어그로를 끌지 않고 기절에도 걸리지 않는 대형 생물에 탑승하거나, 10초간 무방비 상태를 버틸 방어구 혹은 다른 생물을 갖춰둬야 한다. 특히 공중에서 당했거나 펄로비아에게 공격받아 절벽으로 밀쳐져 낙사하는 경우도 있으며, 서식지 특성상 펄로비아 외에도 테러버드, 다이어울프와 같은 다른 공격적인 야생 생물들이 추가로 덤벼들 수 있어 펄로비아가 스폰되는 곳에선 주의가 필요하다. 이 잠복 및 기습 능력은 길들인 후에도 건재하며, 일종의 지뢰로 사용할 수 있고 적을 감지할 사거리를 3단계에 나눠 지정할 수 있다.

잠복했다가 튀어나오는 속도가 매우 빨라 대부분의 생물들은 도망치지 못하지만, 프테라노돈의 배럴 롤, 그리핀의 활강 등은 따라잡지 못한다. 프테라는 요령이 꽤 필요하지만 컨트롤만 된다면 공격적인 상태의 펄로비아를 유도해낼 수 있다. 땅 속에서 튀어나온 펄로비아는 틸라콜레오처럼 다시는 땅속으로 들어가지 못해 더 이상 스턴을 걸지 못하는 평범한 중소형 육식 생물에 불과하므로 쉽게 처리할 수 있으며, 테이밍할 생각이라면 그대로 맞아가며 기절시키거나 테이밍장으로 유도해 조련할 수 있다. 1배율, 150레벨 기준으로 고품질 생고기까지 마취약이 필요하지 않기에 여건만 된다면 다수를 조련할 수 있다.

길들인 펄로비아는 탑승하지 못하는 대신 바라보고 E키를 누르면 즉시 땅을 파고 들어가기 때문에 휠 메뉴를 열 수고를 덜 수 있다.[7] 기본 스탯을 보면 공격력이 꽤 높은 대신 체력이 기껏해야 랩터보다 조금 나은 정도로, 이 때문에 전투용 생물들과 싸움 붙이기는 어렵고 주로 PvP에서 수비 및 견제 용도로 기지 내부나 근처에 묻어두는 편이다. PvE에서는 딱히 활용할 일이 없다. 덩치가 꽤 됨에도 불구하고 잠복 능력 때문인지 안장 착용 및 탑승이 불가능해 전투용으로 쓰려고 해도 안장을 착용할 수 있는 다른 생물들에게 밀리고, 집을 지키는 용도로는 석재 이상 구조물이나 터렛, 벨로나사우루스를 쓰는 것이 더 잘 먹힌다.

지뢰 용도 외에는 생체 금고로 활용할 수도 있는데. 무게 수치가 은근 높고 땅 속에 숨으면 적대적 플레이어는 볼 수 없기에 물건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단 파라사우롤로푸스와 트로오돈의 탐지, 다이어 울프의 냄새 맡기에 탐지되고 디플로도쿠스의 밀치기, 유티라누스의 공포 포효, 테크 호버 스키프의 트랙터 빔에는 잠복까지 해제되며, 잠복한 상태에서도 C4나 수류탄 등의 폭발물에 피해를 받을 수 있어 실질적으로 그렇게 쓸모는 없는 편.

여담으로 털이 수북한 외형과는 달리 털가죽을 전혀 드롭하지 않는다.

3.4.1. 폴라 펄로비아 (Polar Purlovia)

폴라 펄로비아
Polar Purlovia
파일:polar-purlovia.png 조련 여부 불가능
능력치 기본 능력치 증가량
야생
파일:ARKHealth.png 체력 550 +110
파일:ARKStamina.png 기력 300 +30
파일:Oxygen.png 산소 150 +15
파일:ARKFood.png 음식 4000 +400
파일:ARKWeight.png 무게 400 +8
파일:ARKMeleeDamage.png 근접공격력 32 +1.6
파일:ARKTorpidity.png 마비수치 500 +30
기본 속도 질주 속도
지상 230 1035
수중 300 -
등장 맵
아일랜드, 익스팅션, 크리스탈 아일, 피오르두르
드랍 아이템
가죽, 생고기, 고품질 생고기

다이어 베어에게 폴라 베어라는 조련 불가 아종이 있는 것처럼, 펄로비아에게도 비슷한 설산 동굴 한정 스폰되는 조련 불가 아종인 폴라 펄로비아가 존재한다. 기본 체력이 두 배인 걸 제외하면 모든 스탯이 원종과 동일하다는 것까지 폴라 베어와 비슷하다.

이름처럼 폴라 베어와 스폰 장소가 거의 같아 둘이 주로 같은 곳에서 스폰되는데, 만약 중소형 생물을 타고 있다면 폴라 펄로비아가 스턴을 일으키고 폴라 베어가 동굴몹 특유의 초 고레벨의 스탯과 야생 개체 공격력 보정까지 받아 플레이어와 길들인 생물을 괴롭히는 식의 악랄한 콤비를 자랑한다.

여담으로 폴라 베어는 라그나로크와 발게로에서 다이어 폴라 베어라는 조련 가능한 바리에이션을 찾을 수 있는 것과 달리 폴라 펄로비아는 그런 거 없다.


[1] 현실에서도 단궁류가 파충류의 일종으로 분류되었을 때도 있었다. [2] # [3] 어느 정도나면 1레벨 기준 테이밍 배율을 50배로 맞춰도 마취약이 최소 16개가 필요하다. [4] 대략 플레이어가 만들 수 있는 에어컨과 비슷한 정도의 범위를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 [5] 이 특수 능력 때문인지 모스콥스는 우클릭, 좌클릭, C키로 세가지 채집 모션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특별히 채집 효율에 차이가 있진 않고 셋 다 비슷비슷하다. 다만 판정 범위가 보기보다는 넓으니 주의하자. 섬유나 시체 채집하다가 옆의 나무도 채집해서 순식간에 무거워지거나 지나가던 야생 생물도 같이 물어서 전투를 치를 수도 있다. [6] 이 스턴 가능 생물 범위에 들어가는 스테고사우루스의 경우 기수 탑승해제 방지가 그대로 적용돼서 탑승 상태가 유지는 되지만, 스테고 본인이 스턴에 걸려 무방비해진다. [7] 참고로 땅속에 들어간 아군 펄로비아는 야생 개체처럼 숨은 위치에 흙더미 형태의 표시로 쉽게 구분할 수 있지만 적군의 펄로비아는 이게 없어서 이미 땅속에 들어갔다면 확인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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