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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0 19:00:30

AQUA CITY



파일:kimareum logo.png
디스코그래피

[ 정규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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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ely
정규 1집

2018. 11. 29.
AQUA CITY
정규 2집

2020. 08. 16.
WINTER CITY
정규 3집

2020. 11. 29.
SUMMER CITY
정규 4집

2021. 0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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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김아름 레트로웨이브.jpg
OCEAN WAVE
정규 5집

2022. 07. 31.
SEOUL WAVE
정규 6집

2023. 06. 27.
RETRO WAVE
정규 7집

2024. 11. 04.



[ 싱글 앨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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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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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0000><colcolor=#FFFFFF> AQUA CITY
The 2nd Album
파일:AQUA CITY.jpg
발매일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2020년 8월 16일
가수 김아름
프로듀서 스페이스카우보이 (스페이스사운드)
기획사 스페이스사운드
유통사 지니뮤직
곡 수 10곡
재생 시간 42:33
장르 시티 팝, 펑키, 댄스, 재즈
타이틀곡 Aqua (Feat. 뮤지)

1. 개요2. 앨범 소개3. 수록곡
3.1. Aqua (feat. 뮤지)3.2. Aqua (Saxophone by Jay Kim)3.3. 선 (Line)3.4. Sunset3.5. 사이3.6. 새벽3.7. 새벽 (1988 Remix)

[clearfix]

1. 개요

2020년 8월 16일 발매된 김아름의 정규 2집이다. 김아름 시티 시리즈 3부작 중 첫 번째 작품.

2. 앨범 소개

김아름 Citypop Special Repackage Album
[AQUA CITY]
뜨거운 태양과 드넓은 바다, 설렘으로 가득했던 그 여름 우리.

'선', ‘새벽’ 등 레트로 컨셉의 곡들을 발표했던 김아름이 Citypop Special Repackage Album [AQUA CITY]를 발매하였다.

타이틀 곡 ‘Aqua’는 funk, acid jazz 장르를 기반으로 한 곡으로, 인트로부터 모든 악기들의 살아 숨쉬는 듯한 연주가 돋보이는 곡이다. 프로듀서 스페이스카우보이의 주도 아래, 그동안 김아름의 앨범을 함께 작업해온 제이드, 그리고 많은 실력있는 연주자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사운드를 담아냈다.
김아름의 청량한 보컬과 풍성하고 세련된 편곡 사운드는 80년대 시티팝을 떠올리게 한다.
또한, 간주에 연주파트로만 이루어진 24마디와 후주에 색소폰 솔로 연주에서 재즈적인 요소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이전 앨범 [사이]와 마찬가지로, 이번 앨범에도 색소폰 버전 음원이 발매되어 연주곡으로서의 'Aqua'도 함께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는 특별히 아티스트 뮤지(Muzie)가 작사 및 피쳐링으로 참여하여 청량한 가사와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곡의 분위기를 한껏 살려주었다. ‘Aqua’라는 제목에서도 느껴지듯, 가사를 들으면 한여름의 바다가 눈앞에 펼쳐지며 ‘너’와 ‘나’만의 여름을 특별하게 만들고 싶은 마음이 느껴진다.

funky하고 풍성한 사운드를 위해 실력있는 연주자들이 참여하였는데, 윤상, 비, 보아 등의 공연에 세션으로 활동한 드러머 김범철, 베이시스트 백경진, 소란의 기타리스트 이태욱, 펑키밴드 커먼그라운드의 리더이자 색소폰연주자인 Jay kim, 피아노 세션으로는 작곡가 신요한, 최영준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코러스 세션으로는 김효수가 참여했다.
마지막으로, 마스터링에는 가수이자 프로듀서로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윤상이 참여했다.

뮤직비디오는 애니메이션 팀 '그리메'가 참여해 아련한 그림체와 영상으로 곡의 분위기를 표현해주었다.
앨범 자켓은 작가 ‘보일러 김씨’의 작품으로, 곡의 청량한 분위기를 개성있는 그림체로 잘 표현하였다.

3. 수록곡

AQUA CITY
2020년 8월 16일 발매
트랙 곡명 작사 작곡 편곡 재생시간 비고
01 TITLEAqua (feat. 뮤지) 뮤지 스페이스카우보이, 제이드 스페이스카우보이, 제이드, Voradory, 최영준 5:00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2 선 (Line) 김아름 제이드, 스페이스카우보이 스페이스카우보이, 제이드 3:55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3 Sunset 김아름 제이드 스페이스카우보이, 제이드 3:37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4 사이 김아름, 미야오, 제이드 스페이스카우보이, 제이드 스페이스카우보이, 제이드 4:03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5 새벽(midnight) 김아름, 제이드, 미야오 제이드, 스페이스카우보이 스페이스카우보이, 제이드 3:51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6 Aqua (Saxophone by Jay Kim) 5:00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7 사이 (스페이스카우보이 Ver.) 3:59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8 새벽 (1988 Remix) 1988, 스페이스카우보이 4:06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9 Aqua (Inst.) 5:00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0 사이 (Extended Ver.) 4:34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3.1. Aqua (feat. 뮤지)

funk, acid jazz 장르를 기반으로 한 곡으로, 인트로부터 모든 악기들의 살아 숨쉬는 듯한 연주가 돋보이는 곡이다. 프로듀서 스페이스카우보이의 주도 아래, 많은 실력있는 연주자들이 참여해 다채롭고 풍성한 사운드를 담아냈다.
Lyrics by 뮤지
Composed by 스페이스카우보이, 제이드
Arranged by 스페이스카우보이, 제이드, 신요한, 최영준
Aqua (feat. 뮤지) Official Audio
[ 가사 보기 ]

새파란 눈에 담겨진
들뜬 웃음에 들뜬 나
어디로 가는지 알아 날 데려가는 곳
눈부시게 빛나는 날
그 말을 기억하고 있다는 너와
새파란 바닷속 가보고 싶다고

어쩜 좋아 내 사랑
해 질 녘엔 기대해도 돼
시작할까 손 꼭 잡아줘

꿈처럼 펼쳐진 온 세상
오직 우리 둘만의 신비한
Summer dream
날아가 너에게 안길래
바닷속 너란 존재는 너무나 눈부신걸

한줄기 태양이 비출 때
너와 눈이 마주쳐 황홀한
Summer eyes
멀리 날 데려가 줘
푸른 바닷속만큼 사랑해

우주 같아 이 모든 게 더 깊이
또 내려가도 되나요 널 따라
내 사랑 따라 더 보고 싶은걸

너무 좋아 내 사랑
뭘 해줄까 기대해도 돼
또 시작할까 날 꼭 안아줘

꿈처럼 펼쳐진 온 세상
오직 우리 둘만의 신비한
Summer dream
날아가 너에게 안길래
바닷속 너란 존재는 너무나 눈부신걸

한줄기 태양이 비출 때
너와 눈이 마주쳐 황홀한
Summer eyes
멀리 날 데려가 줘
푸른 바닷속만큼 사랑해

뜨겁게 비추는 태양과
파란 하늘 아래서 너를 보고 있어
Love you my love forever
유치하지만 이 말하고 싶었어

한줄기 태양이 비출 때
너와 눈이 마주쳐 황홀한
Summer eyes
멀리 날 데려가 줘
푸른 바닷속만큼 사랑해

You're my everything

3.2. Aqua (Saxophone by Jay Kim)

'Aqua' 오리지널 버전의 멜로디를 펑키밴드 커먼그라운드의 리더이자 색소폰연주자인 Jay kim이 연주한 곡이다. 간주의 연주파트, 후주의 색소폰 솔로 연주에서 그의 음악적 역량을 느낄 수 있다.
Aqua (feat. 뮤지) Saxophone Performed by Jay Kim

3.3. 선 (Line)

7, 80년대 funk 장르를 기반으로 하지만 소녀스러운 가사와 현악의 연주라인이 어우러져 신나기보다는 ‘아련하다’는 표현이 더 어울리는 곡이다. 너와 나 사이의 ‘선’을 나도 모르게 자꾸 넘게 된다는 곡의 내용이 세련된 선율, 청량한 사운드의 편곡과 만나 조화를 이룬다.
Lyrics by 김아름
Composed by 제이드, 스페이스카우보이
Arranged by 스페이스카우보이, 제이드
김아름 Kim A Reum - 선(Line)
[ 가사 보기 ]

너는 그래 내게 다가오려 해
아슬아슬해
너는 그래 자꾸 확인하려 해 또
달콤한 네 말이 날 간지럽게 해
날 향한 네 눈빛 모른 척 해
나는 또 아닌 척 해
혹시 금방 끝나버릴까
자꾸 선을 넘게 돼 계속 너를 찾게 돼
애타는 내 마음 이런 느낌 첨이라
어쩔 줄 몰라 알면 알수록
네가 더 좋아져
자꾸 네가 떠올라 계속 네가 보고파
깊어진 이 마음을 나 이런 적이 없는데
맘 가는 대로 느낌 그대로
my love is you
나는 그래 너를 생각해보면
아찔아찔해
나는 그래 그냥 부끄러워서 더
새빨간 입술이 날 어지럽게 해
왜 너는 자꾸만 정신 없이
내게 사랑을 말해
이제 더는 숨길 수 없어
자꾸 선을 넘게 돼 계속 너를 찾게 돼
애타는 내 마음 이런 느낌 첨이라
맘 가는 대로 느낌 그대로
my love is you
뚜루뚜루뚜 내게 울려 퍼지는
너의 심장소리
너와 하나가 되는 지금 이 순간이
모든 게 꿈 같아
자꾸 선을 넘게 돼
계속 너를 찾게 돼
애타는 내 마음 이런 느낌 첨이라
어쩔 줄 몰라 알면 알수록
네가 더 좋아져
자꾸 네가 떠올라 계속 네가 보고파
깊어진 이 마음을 나 이런 적이 없는데
맘 가는 대로 느낌 그대로
my love is you

3.4. Sunset

해가 뜨겁게 타올랐다가 노을이 지고 어둠이 오듯이, 뜨거웠던 사랑이 끝나가는 순간을 담아내고 있다. 레트로 신스팝 장르를 기반으로 하여 70-80년대의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반복되는 펑키한 후렴구가 리듬을 타게 만든다.
Lyrics by 김아름
Composed by 제이드
Arranged by 스페이스카우보이, 제이드
김아름 Kim A Reum-Sunset)
[ 가사 보기 ]

가쁜 숨 내쉬며 쉼 없이 달려온
시작과 끝이 보이지 않는 We are
오묘히 물드는 노을진 하늘과
그 안에 스며든 우리는
사라질 것만 같아
잃어버릴 것 같아 We are
나 네게로 조금 더
나 네 곁에 조금 더 깊이
you and I
and you and I
so you and I
이 밤이 지나면
캄캄한 어둠에 별빛은 강해져
짙어진 네 향기에 지쳐가
멀어지는 것 같아
부서질 것만 같아 you are
너 내게서 조금 더
내 옆에서 조금 더 멀리
you and i
and you and i
so you and i
오늘이 지나면
오늘이 지나면

3.5. 사이

흔히 ‘시티팝’이라고 불리는 장르로, 도시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에 funk, acid jazz, disco의 요소들을 적극 차용하여 만들어졌다. 일렉피아노와 드럼, 베이스를 주축으로 펑키하면서도 재즈적인 요소를 더해 잔잔하고 아련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Lyrics by 김아름, 미야오, 제이드
Composed by 제이드, 스페이스카우보이
Arranged by 스페이스카우보이, 제이드
김아름 Kim A Reum -사이(Sign))
[ 가사 보기 ]

네온사인 가득한 거리에
어두운 나의 밤을 밝혀줘
밤이 오지 않는
이 도시엔
너의 위로가 필요해
난 다른 이유로
널 불러내곤 해
아무도 모르게 말야
길어진 그림자 속에 네가 보여
어쩌면 우린 같은 마음일까
네온사인 가득한 거리에
어두운 나의 밤을 밝혀줘
차가운 도시 속 너와 나
단 한마디면 우린 특별해져
우리 사이 거리를 좁혀줘
너와 나 사이에 작은 틈이
사라져 보이지 않도록
한 걸음만 더 다가와줘
잠이 오지 않는
이 시간에
너의 생각으로 취해
넌 다른 이유로
날 헷갈리게 해
이제는 알 수 있지만
길어진 기다림 끝에 네가 보여
어쩌면 우린 같은 마음일까
이보다 달콤할 수 없어
저 멀리 느껴지는 네 향기
이대로 시간이 멈춘 듯
단 한마디면 우린 새로워져
거리에 울리는 멜로디
우리를 아름답게 하잖아
소란한 사람들 속에서
서로의 숨소리가 들려
잊혀질 이야기를 나누고 싶진 않아
떨리는 목소리
너에게 들킬 것만 같아
우리 사이 거리를 좁혀줘
너와 나 사이에 작은 틈이
사라져 보이지 않도록
한 걸음만 더 다가와줘

3.6. 새벽

한층 성숙한 분위기로 김아름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곡이다. 여름의 밤과 새벽 사이를 떠오르게 하며 가사는 이런 배경 속에 사랑하는 남녀의 모습을 담고 있다. 80-90년대의 뉴웨이브, 디스코를 떠오르게 하는 레트로 풍의 곡으로 시원한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Lyrics by 김아름, 제이드, 미야오
Composed by 스페이스카우보이, 제이드
Arranged by 스페이스카우보이, 제이드
김아름 Kim A Reum -새벽(midnight))
[ 가사 보기 ]

우릴 향해 비추는 태양
금방 질 것만 같아
강하게 더 뜨겁게
계속 일렁이는 초록빛 바닷가
스치는 네 시선에
너와 나 같은 생각을 하는 시간
자꾸 널 원하는 내 맘을 알잖아
날 미치게 해 closer 더 가까이
반응하는 너의 움직임
빠져들어가 점점 더 깊이
그래도 돼 우리
두 눈을 감아 우리
Baby I want you more
I wanna feel this night
It’s gonna be all right
달콤했던 여름의 그 날
밤하늘에 가득한 별빛
어둠 속에 너와 나
황홀한 이끌림
나를 데려가줘 이 밤을 넘어
날 미치게 해 closer 더 가까이
반응하는 너의 움직임
빠져들어가 점점 더 깊이
그래도 돼 우리
두 눈을 감아 우리
Baby I want you more
I wanna feel this night
It’s gonna be all right
달콤했던 여름의 그 날

3.7. 새벽 (1988 Remix)

'새벽' 오리지널 버전을 프로듀서 1988이 리믹스한 곡이다. 기존 곡이 핑거베이스로 연주되었다면, 이 리믹스 버전은 신스 베이스 사운드가 강조된 곡이다.
김아름 Kim A Reum -새벽(midnight)(1988 Rem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