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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6-15 12:26:04

ANTHEM(게임)/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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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바이오웨어사의 멀티 플랫폼 게임 ANTHEM(게임)의 스토리를 다루는 문서.

2. 메인 스토리 이전

500년전 척박한 환경 속에서 인류는 우르고스[1]란 종족의 지배를 받고 있었다. 그러던 중 탈주 노예 집단의 생존자인 헬레나 타르시스란 여성을 중심으로 후대에 새벽의 군단이라고 알려진 반란군 집단이 결성되었다. 우르고스에 대항하기 위해 '아덴 바사'로 알려진 장인이 인류 최초로 고성능 강화복인 '자벨린'을 개발했고 새벽의 군단의 우두머리인 헬레나가 이 자벨린의 역사적인 첫 파일럿이 된다. 자벨린을 활용하여 우르고스를 물리치는데 성공했지만 새벽의 군단 수장인 헬레나 타르시스는 안티움 방어전에서 전사하고 만다.

헬레나 사후 새벽의 군단은 세가지 세력으로 나누어졌는데, 도시의 성벽을 수호하는 센티넬, 힘과 군대로 인류를 이끌고자 하는 팔라딘,[2] 헬라나 타르시스의 의지를 이어받아 자연 환경과 각종 위협으로부터 인류를 지키기로 한 프리랜서들이다.

이후 인류는 헬레나가 목숨을 바쳐 지켜낸 안티움 정착지를 중심으로 요새화된 도시들을 건설해나가며 세력을 넓혀 나갔고 현대의 바스티온 제국에 이르게 된다.

인류가 번성해 나가던 어느날, 바스티온 제국 북부에 위치한, 가장 번영한 도시중 하나인 프리마크에 도미니언이라는 군사 조직이 침략을 감행한다. 프리마크에 주둔하던 프리랜서와 센티넬이 격렬하게 저항했지만, 도미니언의 병력과 화력이 압도적이었고 결국 프리마크가 함락되고 만다.[3] 도미니언의 목적은 프리마크 중심부에 보관한 창조주의 유물, '세노타프'였고 당시 도미니언 병력을 이끌던 '하켄 박사'는 이 유물을 강탈하여 창세의 찬가를 조종하려고 한 것이었다. 하지만 하켄박사가 세노타프를 조작하자 유물이 폭주하며 대폭발이 일어났고, 번성한 도시였던 프리마크는 폐허가 되고 만다. 후대에 이 사건은 '하트 오브 레이지' 로 불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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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노타프의 폭주로 프리마크는 대폭발에 휩싸인다

하트 오브 레이지 사건으로 인해 일어난 대격동으로 프리마크 인근 지역은 황폐화 되었고, 사건의 원인이 된 유물 '세노타프'에 접근하여 이 대격동을 잠재우기 위해 프리랜서 '할루크'를 중심으로 한 프리랜서들은 대규모 인원을 동원하여 프리마크 지역의 탈환을 노리게 된다. 플레이어인 프리랜서는 게임 시작 시점에서 신참으로서 이 작전에 참여하게 되고 와이번과의 전투 중 자벨린이 고장나버려 본대에 합류하지 못하고 뒤쳐지게 된다. 급히 자벨린의 기능을 복구하고 본대에 합류 했지만, 이미 대격동으로 생겨난 생물들과 타이탄들의 공격으로 많은 인원을 잃었고, 결국 리더 할루크만을 데리고 빠져나오며 프리마크 지역 탈환에 실패하고 만다. 이 작전의 실패로 프리랜서의 위상은 땅에 떨어졌고 세간의 프리랜서들에 대한 신뢰도 하락으로까지 이어지게 된다.

3. 메인 스토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프리마크 탈환 작전에서 생환한 후 국경 도시인 타르시스 요새에서 '오웬' 이란 사이퍼와 함께 프리랜서 일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바스티온 제국 황제의 직속 정보기관인 코르부스 소속의 '타신' 요원이 찾아와 '마티아스 섬너' 라는 유물 탐사중 실종된 아케이니스트를 찾아서 요새로 데려와달라는 의뢰를 받게된다. 플레이어는 마티아스 섬너가 남긴 흔적을 추적하게 되고 그가 스카 무리에게 위협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이후 고대 유적 속에서 스카 무리를 물리치고 마티아스를 구출하여 요새로 데려오게 된다.

요새로 돌아온 마티아스는 이런 일이 처음이고 무언가가 스카들을 자극하고 있다고 말했고, 프리랜서 야로우와 코르부스의 타신은 도미니언과 관계가 있을 것 같다는 가설을 제시한다. 이후 타신은 밀수조직인 레귤레이터에게 잠입한 코르부스 요원이 도미니언이 레귤레이터의 영역에 출현했다고 전해왔다며 잠입한 요원과 접선해 정보를 가져와줄 것을 의뢰한다.플레이어는 레귤레이터의 은신처를 찾아내지만 그곳은 이미 도미니언들이 장악한 상태였고, 도미니언의 수장 모니터는 코르부스 요원에게 세이퍼 유물을 빼앗은 후 살해한다. 그 광경을 지켜보던 플레이어는 모니터와 도미니언 병력에게 공격을 감행하지만 모니터는 유물을 챙겨서 사라진다. 요원은 살해당했지만 정보를 저장한 아카이브[4]를 발견하여 타신에게 가져간다. 타신은 아카이브를 가져와준 것에 감사하며 정보를 파악하는 동안, 센티넬 '리사 브린'을 도와줄 것을 부탁한다.

플레이어가 센티넬 브린을 도와주고 돌아오자, 타신은 주점에서 요원의 아카이브에서 알아낸 사실을 플레이어에게 알려준다. 타신은 도미니언의 수장 모니터가 하트 오브 레이지를 일으킨 유물 세노타프를 노리고 있고, 그걸을 병기화 하려는 속셈이라고 말하며 도미니언보다 먼저 세노타프에게 도달해 그들의 음모를 저지해야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모니터가 플레이어의 전 동료 할루크와 페이를 쫓고 있으며 그들이 세노타프에 접근할 중요한 정보를 쥐고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조사를 요청한다. 타신의 정보에 의하면 페이는 레귤레이터들의 수장인 '짐 공주'의 은신처에 있다고 한다. 플레이어는 범죄조직의 수장인 짐 공주에게 줄 '선물'을 준비하여 짐 공주의 은신처로 향하고 그곳에서 짐 공주와 거래중인 옛동료 프리랜서 '할루크'와 사이퍼 '페이'를 만나게 된다. 곤경에 처한 할루크를 도와 진행중이던 거래를 성사시켰지만, 그 순간 도미니언의 습격이 시작된다. 그 와중에 사이퍼 오웬이 멋대로 자벨린 슈트를 입고 전투에 참여했고 거의 죽을 뻔한 걸 플레이어의 활약으로 구해낸다. 도미니언을 성공적으로 격퇴하고 플레이어는 할루크의 스트라이더에서 옛동료와 재회의 시간을 가지게 된다. 페이는 자신이 알아낸 사실들을 말해주는 데, 하트 오브 레이지가 일어나는 지역에 접근하기 위해선 전설적인 인물인 헬레나 타르시스 장군의 자벨린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그것은 아직 헬레나 타르시스의 무덤에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짐 공주와 거래하여 그 무덤의 위치를 알아내려 한 것인데, 짐 공주는 페이에게 다섯 군데의 좌표를 줬고, 이 곳들을 모두 조사해봐야 한다고 말한다.

이후 플레이어는 무덤들을 조사하여 이 무덤의 주인들이 헬레나 타르시스 장군과 함께 싸운 새벽의 군단병이란 사실을 알게되고 헬레나의 무덤에 들어가기 위해선 이들의 무덤에서 주어지는 시험을 통과해야한다고 사실을 알게된다. [5] 플레이어는 이 시험들을 모두 통과하고 헬레나 타르시스의 무덤에 도달하게 된다. 묘실에 들어가보니 그녀의 자벨린은 없었지만, 그녀의 시그넷[6]을 얻게 된다. 페이는 그 시그넷을 이용해 새벽의 요새로 갈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이때 모니터의 홀로그램이 나타나 플레이어와 대화를 하는데, 모니터는 본인도 헬레나 타르시스의 자벨린을 원하고 있고, 최종적으로는 창조의 찬가를 얻는게 목적이라고 밝히며 플레이어에게 함께 할 것을 권유한다. 하지만 이것은 모니터의 함정으로 대화하는 사이에 플레이어의 위치를 추적할 시간을 벌었던 것이었고 곧이어 무덤에 도미니언 군대가 들이 닥친다. 추적해온 도미니온 부대를 물리친 플레이어는 헬레나 타르시스 장군의 시그넷을 가지고 할루크의 스트라이더로 돌아오고, 페이는 이것을 이용해 헬레나 타르시스의 자벨린이 있을 거라 예상되는 새벽의 요새로 들어갈 수 있을거라고 한다. 새벽의 요새 앞에 이미 도미니언 부대가 진을 치고 있지만 플레이어는 이를 뚫고 요새 안으로 진입한다. 요새안의 장치에 헬레나 시그넷을 끼워넣자 선대의 장인인 아덴 바사가 만들어 놓은 이차원에서 헬레나 타르시스가 격었던 전투를 기반으로 한 세가지 시험을 받게 되고 이를 모두 이겨낸 플레이어는 드디어 헬레나 타르시스 장군의 자벨린이 있는 방에 도달하게 된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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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의 눈 앞에서 배신하는 오웬
헬레나 타르시스의 자벨린을 코앞에 둔 플레이어의 자벨린이 갑작스럽게 고장이 나 움직일 수 없게 되고 오웬이 나타난다. 갑작스런 자벨린의 고장은 오웬이 설치해둔 장치 때문이었고, 움직이지 못하는 플레이어의 눈 앞에서 오웬은 타르시스 장군의 자벨린에 탑승한다. 그리고 자신이 이젠 모니터 편에 가담했으며 "우린 도미니언을 이길 수 없어" 라고 말하며 사라진다.

주인공은 낙담하며 할루크의 스트라이더로 돌아오는데, 페이는 본인이 타르시스 장군의 자벨린을 분석한 결과, 장군의 시그넷 없이는 자벨린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이라고 하며 아직 끝난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리고 비록 장군의 자벨린은 뺏겼지만, 하트 오브 레이지 지역으로 들어 갈 수 있는 자벨린 파츠인 "새벽의 방패"를 제작할 수 있을거라고 하며 셋이서 본격적으로 새벽의 방패 제작 작업에 착수하게 된다.

새벽의 방패를 제작을 위해 플레이어는 타르시스 요새의 여러 분야의 사람들에게 도움을 구하게 된다. 이들 중 제국의 수도 안티움에서 온 황족 출신의 센티넬 댁스는 플레이어에게 자신의 친적을 포함한 많은 이들이 에메랄드 심연의 정글에서 실종됐다는 얘기를 하며 이것이 하트 오브 레이지 사건과 연관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친척의 일기가 그 사실을 증명할거라고 말하는 찰나, 타르시스 요새의 센티넬 사령관 불이 나타나 수도 안티움에서 그녀를 호출했다고 알리며 그녀를 데려간다. 이후 댁스와 만난 플레이어는 문제의 일기가 두 달 전에 탈론이란 무법자에게 도둑맞았다는 사실을 듣게 되고 둘은 힘을 합쳐 탈론이 은거하는 캠프의 위치를 알아낸다. 플레이어는 센티넬과 함께 탈론의 캠프를 습격하게 되고 한바탕 소동을 벌인 끝에 일기를 탈환했지만 댁스를 따라온 센티넬 사령관 불이 이 일기를 압수해버린다.

요새로 돌아온 플레이어는 사령관 불을 설득하여 일기를 돌려 받고 주점에서 페이와 댁스를 만난다. 이들은 알아낸 정보를 종합하여 에메랄드 심연에 위치한 유물을 작동시켜 실종된 사람들을 찾을 수 있을거라고 판단, 실행에 옮기게 된다. 도중에 탈론이 매복하여 플레이어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플레이어는 탈론을 물리치고 유물을 작동 시키는데 성공한다. 유물이 작동되자 거대한 차원문 같은 것이 열리며 실종됐던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들 중에는 댁스가 찾던 자신의 친척 칼데아도 있었고 둘은 10년만에 재회하게 된다. 댁스를 도와준 보답으로 플레이어는 새벽의 방패를 제작하기 위한 지원을 수도 안티움의 황실로부터 받게 된다. 이후 플레이어는 아케이니스트 마티아스를 도와주고, 재료를 모아 마침내 새벽의 방패 제작에 성공한다.

제작에는 성공했지만 예상외로 방패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았고 방패의 설계에 무언가 빠졌다는 사실에 도달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코르부스의 타신은 모니터의 도니미언 군대가 하트 오브 레이지 지역으로 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며 플레이어 일행에게 최대한 서두를 것을 권고한다. 이 과정에서 페이와 할루크간에 언쟁이 일어나고 화가 난 할루크는 그 자리를 떠난다. 플레이어는 이후 할루크를 찾지만, 그는 이미 타르시스 요새를 떠나 새벽의 요새로 향하고 있었다. 플레이어는 급히 할루크를 추격하고 새벽의 요새에서 도미니언 부대와 조우하게 된다. 요새 앞의 도미니언들을 해치우고 안으로 들어가자 도미니언의 시체들과 본인의 콜로서스 자벨린에 탄 할루크가 있었다. 할루크는 도미니언들을 해치운 것은 오웬이라고 말하며 장군의 자벨린의 위력이 엄청나다고 말한다. 이때 오웬이 장군의 자벨린을 탄 채로 나타나고, 그간 있었던 일에 대해 알려준다. 그는 모니터의 부하가 되어 세노타프에 접근하려 했지만 페이의 예상대로 장군의 시그넷 없이는 장군의 자벨린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고 세노타프에 접근하는데 실패하고 만다. 모니터는 실패의 책임을 묻어 오웬에게 벌을 줬고[7] 오웬은 도미니언을 떠나게 된 것이다. 오웬은 할루크의 콜로서스에 달린 새벽의 방패를 보고 플레이어 일행이 방패를 만들었지만 작동에는 실패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플레이어는 장군의 자벨린을 양도하라고 요구하지만 오웬은 자신의 것이라며 이를 거부한다. 하지만 그는 세노타프에 접근하는 과정에서 창조의 찬가를 들을 수 있었고 그 위험성을 알게 됐다고 말하며 플레이어에게 장군의 자벨린에 달린 부품을 건네준다. 그 후 오웬은 어딘가로 떠날 것이라고 말하며, 지금 요새쪽으로 도미니언들이 몰려오고 있다고 말해주며 떠난다.

도미니언의 습격을 물리치고 요새로 돌아온 플레이어는 페이에게 오웬으로부터 받은 부품을 건네줬고 페이는 이제 방패가 제대로 작동할 것이라며 기뻐한다. 페이와 할루크도 화해를 하고 하나로 뭉친 플레이어 일행은 세노타프를 침묵시키기 위한 최후의 공격을 감행한다. 하트 오브 레이지 지역에서 도미니언 부대와 타이탄을 차례 차례 쓰러뜨리고 플레이어는 마침내 문제의 유물 세노타프의 위치에 도달하게 된다. 그곳에는 모니터가 먼저 와 있었다. 플레이어는 움직이지 않는 모니터를 건드려보지만, 그것은 모니터의 빈 슈트였고, 실체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플레이어가 모니터가 죽었다고 생각하던 찰나, 찬가의 힘으로 거대하게 변형된 모니터가 나타난다. 모니터는 본인이 창초의 찬가와 하나가 됐으며 세상을 재창조할 것이라고 말하며 플레이어와 전투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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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초의 찬가에 의해 변형된 모니터

플레이어와의 전투 끝에 궁지에 몰린 모니터[8]는 세노타프 쪽으로 도주하지만, 이때 나타난 할루크의 스트라이더가 모니터를 들이 받아 결국 쓰러지고 만다. 플레이어 일행은 이제 세노타프에서 도미니언의 장치들을 제거하려 했고 페이가 창조의 찬가에 정신을 잃을 뻔 했지만 성공적으로 장치를 제거하고 세노타프를 침묵시키는 데 성공한다.

플레이어 일행은 타르시스 요새로 돌아와 오랜 숙원을 이루어낸 것을 자축하고 있었다. 그때 타신이 나타나 세노타프 문제를 해결해 준것에 대해 감사한다. 그리고 플레이어 외 일행의 눈치를 살피더니 이내 "봐야할 것이 있다" 라고 말하며 플레이어를 프리랜서 아담스[9]가 있는 곳으로 안내한다. 프리랜서 아담스는 본인이 동부 국경에서 발견한 우르고스의 시체를 보여준다. 아담스는 이것이 정찰병에 불과하고 무언가의 시작을 암시하는 것일 수 있다고 말한다. 타신과 아담스는 모니터가 죽은 후의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고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플레이어에게 도움을 요청할 것이라고 말하며, 플레이어에게 이 사실을 타인에게 알리지 말아 달라고 한다. 타신이 "계속 연락하겠다" 라는 말을 남기며 엔딩 컷씬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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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기만에 동부 국경에 출현한 우르고스

[1] 현대에는 신화적 존재로 구전되고 있다. [2] 도미니언의 기원이 된 것으로 추정 [3] 이 때 나온 시네마틱 컷씬은 프리마크의 몰락이라고 하며 굉장한 영상미를 보여준다. 그러나 왜 센티널들은 이지경이 되도록 저 거대한 로봇이 오는 것을 못 보았는지, 왜 도미니언 수뇌부는 총알이 빗발치는 전장 바로 앞에 서 있는지 등 앞뒤가 안맞는 부분도 존재한다. 문학적 허용으로 봐줄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저런 행위들이 벌어질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보여주는 것도 아니니 개연성에 흠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4] 앤썸 세계관의 정보 저장 매체 USB 메모리 [5] 게임상에서 이 시험들은 업적 달성과 같은 형태로 주어진다. [6] 자벨린의 정보가 담겨 있는 칩 [7] 이때 오웬의 안면에 심한 화상자국 같은 흉터가 생긴다 [8] 게임 상에서 모니터의 체력이 20% 정도가 되며 전투가 종료되고 컷씬이 재생된다. [9] 야로우가 프리마크 사건을 설명할때 언급된 인물로 프리마크 전투에 참여 했던 인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