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986B58><table color=#363A3D,#9A785D><table bgcolor=#F2E9DE,#252525><bgcolor=#252525,#F2E9DE><color=#9A785D,#363A3D><-4>
A 나이트
A Knight
未銹鎧
||A Knight
未銹鎧
<rowcolor=#BB9D87,#764B35> 기본 | 가브리엘의 훈장 | ||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영감 |
영혼 |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데미지 유형 |
현실적 외상 |
성급 | ✦✦✦✦✦✦ |
역할 태그
|
공격 |
서명 | |||
성우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장민혁 [[영국| ]][[틀:국기| ]][[틀:국기| ]]Philip Desmeules [[중국| ]][[틀:국기| ]][[틀:국기| ]] 桑毓澤 [[일본| ]][[틀:국기| ]][[틀:국기| ]] 하야미 쇼 |
||<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986B58><table color=#363A3D,#9A785D><bgcolor=#252525,#F2E9DE><color=#9A785D,#363A3D><table bgcolor=#F2E9DE,#252525><-4> 캐릭터 정보 ||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매개체 | 무명의 피 |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영감 | 기사의 영혼[영혼] 기사의 기술 |
조향 노트 | 레더향 / 앰버, 오크모스, 고급 연고 | 규격 | 59 3/50×31 6/25×5 3/25in |
작품 소개 | |||
마도학자 예술품으로 일찍이 중세 시대에 전시된 것으로 보이나 나머지는 알려진 바 없다. 전시 지역은 프랑크 왕국과 그 주변 지역이다. | |||
UDIMO | |||
금속 |
1. 개요
{{{#!wiki style="width: 100%; max-width: 1000px; background: currentcolor; border: 2px #986B58 dashed; border-width:2px 2px 2px 0px;font-family: '바탕' ,'Batang',serif; "
모바일 게임 리버스: 1999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2.1. 일화: 올리버의 이야기
소네트, 소더비, 이글에게 본인의 이야기를 괴담 형식으로 들려주던 중, 올리버 포그로부터 휴일 근무를 시키려고 한 것 때문에 항의를 듣는다. 그리고 안개 속으로 작업하러 간 올리버를 쫓아 숲으로 가고, 그곳에서 올리버와 함께 크리터들의 습격에 맞서싸운다. 크리터들의 포위망에 갇힌 상태에서 과거 자신이 올리버 포그와 동명이인인 기사 올리버와 함께 싸운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설령 죽음이 기다리더라도 희망을 위해서는 싸워야 할 때가 있음을 알려주고 크리터를 격퇴한다.2.2. 일화: 아홉 번째 미덕
3. 성능
3.1. 능력치
||<rowbgcolor=#252525,#F2E9DE><rowcolor=#9A785D,#363A3D><tablewidth=100%><width=10%><table bordercolor=#986B58><table color=#363A3D,#9A785D><table bgcolor=#F2E9DE,#252525> 통찰 ||<width=15%> 레벨 ||<width=15%>
공격 ||<width=15%>
HP ||<width=15%>
현실 방어 ||<width=15%>
정신 방어 ||<width=15%>
치명타 기술 ||
공격 ||<width=15%>
HP ||<width=15%>
현실 방어 ||<width=15%>
정신 방어 ||<width=15%>
치명타 기술 ||
<colbgcolor=#553D2D,#D8B793><colcolor=#BB9D87,#764B35> 0 |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1 |
|
|
|
|
|
30 |
400
|
2468
|
191
|
191
|
273
|
|
1 | 1 |
454
|
2876
|
216
|
216
|
309
|
40 |
671
|
4137
|
319
|
319
|
309
|
|
2 | 1 |
748
|
4812
|
352
|
357
|
345
|
50 |
1000
|
6169
|
475
|
475
|
345
|
|
3 | 1 |
1037
|
6400
|
492
|
492
|
381
|
60 |
|
|
|
|
|
3.2. 통찰
0 통찰-> 1 통찰
|
기본 속성 증가 연민 계승 레벨업 A 나이트 레벨 최대치 40레벨까지 증가 LV.30 ㅤ 톱니 동전×18000 숲의 서 낱장×3 야수의 서 낱장×3 은광석×6 행운의 주문×6 |
1 통찰-> 2 통찰
|
기본 속성 증가 연민 계승 레벨업 A 나이트 본질 해제 공명 10레벨까지 오픈 A 나이트 레벨 최대치 50레벨까지 증가 LV.40 ㅤ 톱니 동전×40000 숲의 서 두루마리×5 야수의 서 두루마리×5 로마 금화×3 이빨 상자×4 |
2 통찰-> 3 통찰
|
기본 속성 증가 연민 계승 레벨업 공명 15레벨까지 오픈 A 나이트 레벨 최대치 60레벨까지 증가 LV.50 ㅤ 톱니 동전×200000 숲의 서 전권×8 야수의 서 전권×8 썩지 않는 원숭이 손×6 미스틸테인×3 |
3.3. 형상
형상 | |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LV.1
|
【서기 778년 후】 주는 현실 피해가 500%까지 증가 |
LV.2
|
【정의】 주문 1/2/3단계 시 주는 현실 피해 200/275/480%까지 증가 |
LV.3
|
【서기 778년 후】 주는 현실 피해가 550%까지 증가 |
LV.4
|
【영광】 주문 1/2/3단계 시 주는 현실 피해가 165/170/250%까지 증가 |
LV.5
|
【서기 778년 후】 시전 후 적 처치 시 자신에게 [격앙][격앙] 1스택 부여 |
3.4. 계승
계승
|
|
연민
|
|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 적군이 HP를 20% 잃을 때마다 주는 피해 10% 증가. |
전투 진입 시 받는 피해 8% 감소. | |
적군이 HP를 20% 잃을 때마다 방어 무시율 10% 증가. |
3.5. 마도술
''' 정의 '''
|
|||
<rowcolor=#BB9D87,#764B35> 일러스트
|
인게임
|
||
|
|
||
설명
|
|||
{{{#!wiki style="margin: -15.5px -10.5px" |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 |
단일 공격, 180%의 현실 피해를 줌. 목표를 처치한 경우, 자신의 열정 +1 마치 과거 천만번의 휘두름과 같다.
|
|
✦✦ |
단일 공격, 250%의 현실 피해를 줌. 목표를 처치한 경우, 자신의 열정 +2 마치 과거 천만번의 휘두름처럼 끊임없다.
|
||
✦✦✦ |
단일 공격, 450%의 현실 피해를 줌. 목표를 처치한 경우, 자신의 열정 +3 마치 과거 천만번의 휘두름처럼 끊임없이 생겨난다.
|
||
}}} |
''' 영광 '''
|
|||
<rowcolor=#BB9D87,#764B35> 일러스트
|
인게임
|
||
|
|
||
설명
|
|||
{{{#!wiki style="margin: -15.5px -10.5px" |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 |
광역 공격, 적군 2명에게 150%의 현실 피해를 줌. 누군가 태양을 바라본다.
|
|
✦✦ |
광역 공격, 적군 2명에게 150%의 현실 피해를 줌. 자신의 열정 +1 누군가 태양이 흙을 비추는 모습을 바라본다.
|
||
✦✦✦ |
광역 공격, 적군 2명에게 225%의 현실 피해를 줌. 자신의 열정 +2 누군가 태양이 흙을 비추는 모습을 바라본다. 그렇게 산이 첩첩이 이어졌다.
|
||
}}} |
''' 서기 778년 후 |
|
<rowcolor=#BB9D87,#764B35> 일러스트
|
인게임
|
|
|
설명
|
|
옛 나팔 소리가 울린다. 영웅의 혼은 고향으로 돌아간다. |
4. 평가
적을 계속해서 처치하며 사이클을 돌리는 광역 현실 딜러. 1스킬 '정의' 주문은 단일 현실 피해를 입히고, 적 처치 시 추가 열정을 획득할 수 있으며, 스킬 합성 시 피해 증가율은 떨어지지만 한 번에 더 많은 열정을 수급할 수 있다. 주문을 합성 및 사용하여 한번에 3 열정을 획득하는것을 노릴지, 아니면 2번 연속으로 사용하여 더 강한 딜링과 처치 시 열정 수급을 노릴지 판단이 필요하다. 상황이 된다면 1성 주문 2장을 합성 및 사용하여 3 열정을 획득하며 사용한 2성 주문으로 처치까지 성공한다면 2 열정이 추가 수급되기에 한 턴에 5 열정을 모으는 플레이도 가능하다.2스킬 '영광' 주문은 2타겟 현실 피해를 입히고, 2성 이상부터 조건 없이 추가 열정을 획득하기 때문에 합성 우선순위가 매우 높은 편이다.
최종 술식인 '서기 778년 후'는 3형상 이상 기준, 굉장히 높은 계수의 광역 현실 피해로 적진을 쓸어버림과 동시에 + 적 처치 시 아군 전체에게 1회 피해량 50% 증가 효과를 부여한다. 다른 스킬로 특정 적의 체력을 감소시킨 후에 사용하면 더 효과적이다. 주력 스킬이기 때문에 '정의'나 '영광'과 달리 피해량이 높은 편이다.
통찰 패시브는 적의 체력이 낮을수록 주는 피해량을 높여주며, 3통찰 패시브는 같은 조건으로 방어 무시율도 높여주기 때문에 '정의'의 적 처치 시 효과를 얻기 쉽게 해주며 '서기 778년 후'의 딜량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적을 수월하게 처치할 수만 있다면 빠르게 궁극기 사용 + 격앙으로 강화된 스킬로 또 적 처치 + 빠른 궁극기 사용 + 격앙으로 강화된 스킬로 적 처치 +… 를 반복할 수 있다. A 나이트가 손쉽게 막타를 먹을 수 있을만한 잡몹이 있기만 하다면 발군의 성능을 보여준다.
1/6 확률로 첫 패에 '영광' 주문이 2개 등장하면, 합성 사용 후 '정의'로 연계하여 다음 턴에 최종 술식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열정 수급 능력이 뛰어난데다가, A 나이트 화력의 원천인 최종 술식도 약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 상당히 고평가받는 딜러. 2서포터 + A 나이트로도 시원시원한 스토리 진행이 가능할 정도. 역상성을 만나기 힘든 영혼 속성에 2단계 패시브가 받는 피해 감소라 내구성도 좋은 건 덤.
무엇보다 이 캐릭터의 장점은 바로 속성에 관계없이 제 성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는 압도적인 범용성. 원채 범용성이 높은 스킬셋에 더해 속성으로 인해 적들의 상성을 따질 필요가 없기 때문에[3] A 나이트 파티 하나만 준비해도 거의 대부분의 스테이지를 손쉽게 돌파할 수 있다.
다만 지속적으로 궁극기를 사용하는 것이 핵심이시에 하드 제약 등으로 열정 기믹이 카운터 당할 경우 존재감이 급락한다는 단점이 있고, 상성 관계인 지혜 보스가 별로 없기에 A 나이트를 주력으로 쓰고자 한다면 스토리 3지역 즈음부터는 꽤 높은 수준의 육성을 필요로 한다. 다만, 1.4 버전에서 A 나이트 전용 수준의 찰떡 의지가 추가되기에 이 부분은 어느 정도 보안될 예정.
범용 파티가 아닌 이상 웬만하면 등장하는 적과 상성을 맞춰 파티를 꾸려 갈 것이기 때문에 무상성 딜러인 나이트는 상시 대미지 30% 디버프를 달고 다니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 무상성 딜러로써 육성할 생각이 있다면 권장 육성보다 훨씬 높게, 깡스탯을 통해 찍어누를 수 있을 정도로 육성하는 것이 좋겠다.
4.1. 장점
-
압도적으로 높은 기본 능력치
다른 6성 캐릭터들과 동일 레벨 기준으로 비교해도 기본 스펙이 무슨 한 단계 위에 있나 싶을 정도로 압도적인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 능력치가 공방일체로 균등하게 높아서 딜러 포지션인데 탱킹까지 맡을 정도로 체력도 높고 맷집도 단단하다.[4] 높은 수준으로 육성을 하게 되면 능력치 역시 눈에 띄게 상승하는 편.
-
극강의 범용성
잡몹만 몇 마리 있다면 강력한 범위딜과 함께 아군 강화까지 시켜주는 궁극기를 빠르게 돌릴 수 있는데다, 영혼 속성과 튼튼한 기본 스텟의 힘으로 사실상 상성 문제로 약점을 잡힐 일이 없다. 그렇기에 대충 아무 덱에나 집어 넣어도 어지간한 맵은 캐리가 가능하고, 강력한 버프를 보유해 서브 딜러 겸 격앙 서포터로도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단일 속성 덱이나 정신 피해 덱이 아닌 이상 어떤 덱에 집어넣어도 최소 1인분은 해내는 국밥형 마도학자 중 하나. 특히 열정 수급이 빠른 점은 의지분석이나 각종 자원맵 2턴클 오토를 만드는 것도 수월하게 해준다.분재에 물주는 시간 단축
4.2. 단점
-
열정 기믹 카운터
기본적으로 열정을 빠르게 수급하여 최종 술식을 난사하는 패턴인데, 상태 이상 등으로 열정을 빼앗기거나 쌓지 못하게 되면 그냥 체력 많은 탱커로 전락해버리는 단점이 존재한다. 거기다가 이러한 적들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 파티 선정에 있어서 고민되는 요소가 된다.
-
없다시피한 상성 효과
상성을 타지 않아 범용성이 높지만 역으로 상성 효과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상성에 대응할 수 있는 딜러가 존재하면 채용 가치가 급락한다. 현재 영혼 속성에 대비되는 지혜 속성의 적이 드물기 때문에 고레벨 구간에서 주력으로 사용하기에는 살짝 부족한 면이 있다.
-
높은 처치 의존도
스킬셋이 지속적으로 적을 직접 처치해야만 돌아가는 구조를 하고 있기에, 적이 잘 죽지 않는다거나 잡몹없이 보스몹만 있는 상황이라거나 하면 포텐셜이 급락한다. 이런 상황이라면 릴리아나 멜라니아 같은 단일 극딜러를 채용하는 것이 적합하다.
5. 물품
||<tablewidth=100%><tablecolor=#3C3B38><bgcolor=#ffffff>
'''
케찰 행커치프
Quetzal Handkerchief
'''
0.5
A 나이트가 직접 수놓은 것으로 케찰 도안이 들어간 실크 손수건이다. 케찰을 수놓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그는 꽤 많은 대가를 치러야 했다.
자수 바늘이 갑옷에 실질적인 상처를 주지 못해서 다행이었다.
||자수 바늘이 갑옷에 실질적인 상처를 주지 못해서 다행이었다.
||<tablewidth=100%><tablecolor=#3C3B38><bgcolor=#ffffff>
'''
기다란 천
Strip
'''
0.03
A 나이트가 늘 지니고 다니는 것으로 어떻게 그와 함께 공중에 떠 있는지 알 수 없는 긴 천 조각은 그 용도 역시 상당히 수상하다.
귀족이 기사가 될 자격을 갖췄을 때 주군이 귀족을 위해서 서훈의식을 연다고 전해지는데, 이 천의 형태가 과거 서훈 의식에서의 리본과 상당히 흡사하다.
||귀족이 기사가 될 자격을 갖췄을 때 주군이 귀족을 위해서 서훈의식을 연다고 전해지는데, 이 천의 형태가 과거 서훈 의식에서의 리본과 상당히 흡사하다.
||<tablewidth=100%><tablecolor=#3C3B38><bgcolor=#ffffff>
'''
골동품 검
■
'''감정가 없음
피로 물든 검, 어떻게 지금까지 온전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는지는 여전히 미스테리다. "그 전투 이후 거인의 피는 마른 적이 없고 케찰도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인터뷰에서 검에 묻은 핏자국에 관해 물었을 때 그는 이렇게 답했다.
||6. 문화
||<tablewidth=100%><tablebgcolor=#F3F3F3><tablebordercolor=#F3F3F3>
'''
||
무훈시
Les Chansons de Geste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펼치기 • 접기] {{{#!wiki style="margin: -6px -6px -11px" |
음유시인들은 류트를 들고 작은 주점의 부드러운 조명 속에 서 있다. 악기 연주와 함께 흐르는 물처럼 시가 쏟아져 나온다. 그들은 경외심과 그리움을 가득 안은 채 대제의 위명을 입에 담고 그 휘하 열두 기사의 사적을 본떠 한 곡 또 한 곡 무훈시를 지어낸다. 기사들은 자신의 신념을 위해 유럽 대륙을 누비고 다녔다. 사람들은 이 무훈시를 듣고 아득히 먼 그 기사들을 위해 손에 든 술잔을 들어 올린다. 옛 노래는 석판에 새겨지지 않지만 사람들의 머릿속에 남아 여전히 시간을 초월해 존재한다. 그것은 대제의 위대한 공적보다도 더 길이 남으리라. |
}}}}}}}}} |
||<tablewidth=100%><tablebgcolor=#F3F3F3><tablebordercolor=#F3F3F3>
'''
||
케찰
Resplendent Quetzal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펼치기 • 접기] {{{#!wiki style="margin: -6px -6px -11px" |
주군은 기사에게 기사의 훈장 리본을 수여한다. 기사는 한쪽 무릎을 꿇은 채 영광을 위해 싸울 것을 맹세한다. 천사는 기사에게 검과 호각을 내린다. 기사는 한쪽 무릎을 꿇은 채 신념을 위해 싸울 것을 맹세한다. 그 친구는 기사에게 줄 수 있는 것이 없었다. 하지만 기사는 그녀에게 맹세한다. "그대의 자유를 위해 마지막 순간까지 싸울 것입니다." 하늘을 날아가는 케찰은 마치 그녀가 갈구하던 자유와 같았다. 비록 영혼만 남았지만, 비록 마지막 순간은 영원히 끝이 없을 것 같지만, 그럼에도 기사는 자신의 맹세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다. |
}}}}}}}}} |
||<tablewidth=100%><tablebgcolor=#F3F3F3><tablebordercolor=#F3F3F3>
'''
||
기사도
[Code of Chivalry]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펼치기 • 접기] {{{#!wiki style="margin: -6px -6px -11px" |
판도라 윌슨: 인사드립니다, 나이트 씨.
A 나이트: 허, 허억! ...필부, 참으로 놀랐습니다. 실례지만 하나만 여쭙겠습니다. 레이디도 어느 조각상에 갇힌 영혼입니까?
판도라 윌슨: 죄송하게도 이건 그저 저의 마도학 능력이랍니다. A 나이트: 사과하실 필요 없습니다. 제가 주제넘은 질문은 질문을 한 것이니까요.
판도라 윌슨: 인터뷰를 위해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고상하신 기사님과 이야기를 나누다니 참으로 기쁩니다.
A 나이트: 과찬입니다. 마지막으로 작은 부탁을 하나 드리고 싶은데 부디 들어주셨으면 좋겠군요. 판도라 윌슨: 말씀해 보세요. A 나이트: 당신의 마도술로 필부의 갑옷에 입을 만들어 주실 수 있으십니까? 당신이 그 조각상에 한 것처럼 말입니다. 갑옷에서 동시에 두 가지의 다른 목소리가 나오면 옆에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느낄 지 너무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
}}}}}}}}} |
7. 음성
7.1. 기본
||<-2><tablewidth=100%><bgcolor=#252525,#F2E9DE><color=#9A785D,#363A3D><table bordercolor=#986B58><table color=#363A3D,#9A785D><table bgcolor=#F2E9DE,#252525> 음성
-VOICE- ||
-VOICE- ||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첫 만남 |
Someone is just a knight, nameless, wandering, beholden to thee for taking me in. If thou dost not mind, please let Someone serve thee till the end. 필부는 이름 없는 방랑 기사일 뿐입니다. 저를 거두어 주셨으니 폐가 되지 않는다면 부디 마지막 순간까지 충성을 바칠 수 있게 해주십시오. |
가방 속 날씨 |
If it doesn't stop raining, Someone will be the first knight to sacrifice his life because of the rusty armor. 이대로 비가 그치지 않는다면 필부는 갑옷이 녹슬어 죽은 최초의 기사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
미래에 관하여 |
Chivalry today is not common among young people. In the future, will it be even worse? It really makes Someone worry. 요즘은 기사도 정신을 가진 젊은이가 많지 않습니다. 앞으론 더 적어지겠지요? 참으로 걱정입니다. |
혼자일 때 |
Sometimes Someone looks away just like thee, but no one hath noticed it. 필부도 가끔 당신처럼 멍때릴 때가 있지만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더군요. |
인사 |
Bonjour, comment allez-vous? 안녕하십니까. 잘 지내셨나요? |
아침 |
Good morning. Someone is practicing how to rotate the plate on the tip of the sword and keep balance. 안녕하십니까. 필부는 지금 검 끝으로 접시를 돌리며 균형을 유지하는 법을 훈련하고 있습니다. |
신뢰-아침 |
In the age when Someone lived, breakfast is not customary. However, thy meal looks so delicious that Someone would like to have some grease for himself. 필부가 살던 시대에는 아침을 먹는 문화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맛있어 보이는 그 음식을 보니 윤활유칠 좀 해볼까 싶어지는군요. |
밤 |
Are you worried about going bald if you stay up late? Someone hath an ancient secret recipe from my Lord ... Oh, please do not look at the portrait of his grandson. Someone believes there is no necessary connection between the two. 밤을 새다 대머리가 될까 걱정이 되십니까? 여기 주군의 전통 비법이 있는데... 아, 손자분의 초상화는 보지 마십시오. 두 분 사이엔 필연적인 연관성은 없을 겁니다. |
신뢰-밤 |
Many years ago, on a starry night, an old friend drove to the moon ... This may surprise thee, but even an elderly armor remembers things past once in a while. 오래전 어느 날 밤, 필부의 옛 친구는 수레를 끌고 달을 향해 달렸답니다... 너무 이상하게 생각하진 마십시오. 해묵은 갑주라도 이따금 지난 일을 추억하기도 하니까요. |
모자와 머리 |
One step further, and you will be in close contact with Someone's nose ... As long as you can hit Someone's head. 한 발자국 더 오면 필부와 코가 닿겠습니다... 물론 닿을 수 있는 머리가 있다면 말이죠. |
소매와 손 |
What is the motivation for A Knight along the way? For justice. For honor. For faith ... And for a bit of grease to prevent the armor from rusting. 필부가 계속 나아갈 수 있는 동력은 뭘까요? 정의, 명예, 신앙... 그리고 갑옷이 녹슬지 않게 해주는 소량의 윤활유겠죠. |
의상과 체형 |
Living without the body makes thee disappointed? Then, please allow Someone to introduce thee to a trusty friend—Knight Dullahan. 몸이 없어서 실망하셨습니까? 그럼 필부가 믿을 만한 친구인 기사 듀라한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취향 |
Don't worry. All thy efforts will pay off. Someone once learned the difficult technique of armor maintenance, and now it can be applied to himself. 모든 노력은 보답받기 마련이니 걱정하지 마십시오. 필부가 일찍이 익혀 두었던 갑옷 손질법을 지금 이 몸에 쓰는 것처럼 말입니다. |
칭찬 |
Someone hath never doubted the reason for his loyalty to thee, and thou hast proved Someone's choice. 당신께 충성을 바쳐야 하는 이유는 의심해본 적 없습니다. 당신께서 필부의 선택을 증명해주셨으니까요. |
친밀 |
Someone hath experienced the fight on the battlefield, as well as the brocade bed and the rose garden. If you'd like some stories, Someone is always at thy service. 필부는 격렬한 전쟁터도 겪어 보았고, 실크 침대와 장미 정원도 경험해 보았습니다. 이야기를 원하신다면 언제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잡담 I |
Even if the enemy is just an apple, A Knight will follow the code of fairness ... So Someone only challenges one at a time. 필부는 사과 하나를 상대하더라도 공평의 원칙을 지킵니다... 그러니까 한 번에 한 놈씩만 상대할 수 있는 것이죠. |
잡담 II |
Roland sætte luren på blodiga mundi, blæs han i med vreide; Då rivna jord og jardir og ljod iver hav iver heier. 롤랑은 피가 흐르는 입으로 온 힘을 다해 뿔피리를 불었네 그러자 땅과 산맥이 진동하며 소리가 3일 밤낮을 맴도네 |
혼잣말 |
Someone's past will fade away with poems in the wind. And now, Someone, with the sword, will once again build a brand new legend for thee as a knight. 필부의 과거는 시와 함께 바람 속으로 사라질 겁니다. 지금은 그저 이 검을 들고 기사로서 당신을 위해 새로운 전설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
팀 합류 |
Someone's sword hath not rusted yet. 필부의 검은 아직 녹슬지 않았습니다. |
전투 전 |
Take thy sword. Duel with Someone fair and square. 검을 들고 필부와 정정당당하게 맞서십시오. |
주문 선택 I |
Mercy. 연민. |
주문 선택 II |
Brave. 용맹. |
고급 주문 선택 |
Ne jamais reculer.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 |
최종 술식 선택 |
Follow the will of Gods. 신들의 의지를 따르리라. |
마도술 시전 I |
Fight for the unarmed. 무기 없는 이들을 위해 싸우겠다. |
Never hesitate. 절대 주저하지 않겠다. |
|
마도술 시전 I |
The sword is drawn. 검이 울부짖는다. |
Ah! 하압! |
|
최종 술식 소환 |
His trumpets sound. The Judgement Day hath come. 나팔 소리가 울리는구나. 심판의 날이 다가왔다. |
피격 I |
Dang dang ... 텅텅 |
피격 II |
Nice move. 제법이군. |
전투 승리 |
Considering Someone's physical condition, the investiture can be simplified. 지금 필부의 몸 상태를 감안해서 훈장 수여식은 간소하게 치러도 됩니다. |
통찰 |
Thank you for taking good care of me. Someone's armor was saved from rust.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필부의 갑옷이 녹슬 일은 없겠군요. |
최고 통찰 |
The last time when honored, Someone was only a man too young. But Someone's piety and oath hath been unchanged, now and always will be. 이전에 작위를 받았을 때의 필부는 아주 어렸었습니다. 하지만 당시의 경건한 맹세는 지금까지도 전혀 변함 없습니다. |
7.2. 세상을 가로질러
||<-2><tablewidth=100%><bgcolor=#252525,#F2E9DE><color=#9A785D,#363A3D><table bordercolor=#986B58><table color=#363A3D,#9A785D><table bgcolor=#F2E9DE,#252525> 음성
-VOICE- ||
-VOICE- ||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팀 합류 |
An order is an order. 명령은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
전투 전 |
Please beat the drums. 북을 부탁드립니다. |
주문 선택 I |
Never hold back. 후퇴는 없다. |
주문 선택 II |
Understood. 명을 받들겠습니다. |
고급 주문 선택 |
No worries for the rats. 간사한 자들을 신경쓸 필요 없습니다. |
최종 술식 선택 |
Please warm the liquor for Someone. 필부를 위해 술을 데워 주시겠습니까. |
마도술 시전 I |
Seize the opportunity.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
No turning back. 이 전투에 후퇴는 없습니다. |
|
마도술 시전 II |
Like an unstoppable beam. 멈추지 않는 빛처럼. |
Here comes Someone. 필부가 가겠습니다. |
|
최종 술식 소환 |
The drums and the horn sound. The sword shall be drawn. 나팔 소리가 들렸으니 검을 뽑을 때 입니다. |
타격 I |
Someone still hath the guts to fight. 필부는 더 싸울 수 있습니다. |
타격 II |
Someone is still standing. 필부는 여전히 견고합니다. |
전투 승리 |
Ring the gong of victory. 승리의 소리를 울려라! |
통찰 |
The dream is getting deeper ... *sniffs* Mmm, the scales make Someone's nose tickle. 꿈이 더 깊어지는군요... 음, 비늘 가루 때문에 필부의 코가 간지럽습니다. |
8. 의상
||<-2><tablealign=center><tablewidth=750><bgcolor=#252525,#F2E9DE><color=#9A785D,#363A3D><table bordercolor=#986B58><table color=#363A3D,#9A785D><table bgcolor=#F2E9DE,#252525> 기본 ||
무명의 기사이다. | |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획득 방법 | 캐릭터 획득 |
SD 일러스트 | |
스탠딩 일러스트 | |
|
가브리엘의 훈장 | |
시간은 흐르고 환경은 바뀐다. 유일하게 변하지 않는 것은 오직 고결한 신념뿐. | |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획득 방법 | 2 통찰 달성 |
SD 일러스트 | |
스탠딩 일러스트 | |
|
세상을 가로질러 | |
칼끝의 위, 모래의 아래, 늘 그렇듯 영웅의 꿈이다. | |
<colbgcolor=#D8B793,#553D2D><colcolor=#764B35,#BB9D87> 획득 방법 |
1.6 테마 의상 의상 트렌드 구매 |
등급 | Advanced |
SD 일러스트 | |
UDIMO | |
스탠딩 일러스트 | |
|
9. 기타
- 자아를 지닌 갑옷 모습을 하고 있지만 도감에는 엄연히 의식 각성자가 아닌 마도학자로 분류되어 있다. 원래 무생물이 아니라 태생이 사람이어서 그렇다. 갑옷에 의식이 생긴 것이 아니라 마도학자의 영혼이 갑옷을 입고 있는 것. 인터뷰를 하러 온 판도라 윌슨에게 레이디도 조각상에 갇힌 영혼이냐고 물어보거나 설명에서 '그의 영혼은 불행하게도 구속되었지만' 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그 소유주가 자신의 갑주에 얽매여 있는 듯 싶다.
- 모티브는 중세 및 르네상스기의 유럽 문학작품에 등장하는 인물인 기사 롤랑이다. 사실 모티브가 아니라 대놓고 롤랑 본인인데, 최종 술식에 언급된 서기 778년은 기사 롤랑이 죽은 해이며, 그의 검 이름이었던 '듀란달'이[5] A 나이트의 검신에 적혀있다. # 애초에 로비에서부터 롤랑의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고, 아예 1.7에 나온 개인 일화에선 과거 시점이 나올 때 이름부터 롤랑이라고 나와있다. 하지만 본인은 자신이 롤랑이라고 밝히지 않고 그저 롤랑과 함께 싸운 이름없는 기사일 뿐이라고 말하며, 일화에서 롤랑의 무용담을 이야기할 때도 마치 다른 사람에 대해 이야기하듯이 말한다.
- 위의 모티브와 더불어 중세 시대에 전시되었다는 설정으로 미루어보면 굉장히 오랜 시간동안 존재했을 가능성이 있다. 생전부터 마도학자였는지는 알 수가 없으나 그의 사후부터 계산해도 대략 1000년 이상으로 대놓고 100년 이상을 살아왔다고 언급이 되는 이터니티 이상으로 긴 경력을 가진 마도학자일 수 있다. 물론 실제로 불로장생이라는 이터니티와 달리 사실상 그냥 유령(…)이나 다름없는지라 좀 상황이 다르긴 하지만.
- APPLe은 갑주를 입고 떠도는 중세 기사를 만나보고 싶다고 하고, A 나이트는 사과 하나를 상대하더라도 공평의 원칙을 지킨다는 말을 하는데 둘이 무슨 관계가 있는지는 불명이다.
- 기사도와 정정당당함을 중히 여기는 발언을 많이 하는데, 본인의 스킬셋은 그런 것들과는 정반대로 남이 체력을 깎아놓으면 막타만 야비하게 뺏어서 열정을 채우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종종 놀림거리가 되곤 한다.
- 이 게임에서 아방가르드를 논할 때 대표적인 캐릭터로 소개되는데, 아방가르드하면서도 멋진 외관과 캐릭터성 두 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고 칭할 정도로 평가가 높으며, 스토리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않으면서도 대표 캐릭터로 소개되는 등 게임 외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 본인을 일명 "필부" 라고 칭하는 것이 특징이다.
- 우디모는 다른 대부분의 사물형 캐릭터들처럼 본인 형태 그대로 가방에서 대기한다. 검이 가방에 수직으로 꽂혀있고 가방 앞에 장갑이 가지런히 놓여있다.
- 1.6 버전에서 추가된 스킨이 호평을 받았다. # 1.6 버전이 중국 테마인 만큼 갑주와 망토, 검이 중국풍으로 바뀌며, 궁극기 사용 직전 술잔을 드는 모션이 추가된다.
- 개그 센스가 상당히 처참하다. 올리버 포그의 일화에서 밤 중의 숲 속에서 갑자기 마주쳐 놀란 포그에게 한다는 말이 나이트라 못보는게 당연하지 않냐고... 애초에 해당 챕터명 부터가 아재 개그(Dad jokes)다. 올리버는 아버지를 떠올렸는지 황당함을 내비쳤다. 자신의 일화에서도 눈이 없는 사슴은 노 아이디어(no idea/ no eye deer)라는 개그를 하는 등 아재개그는 여전하다. 생전(?)에도 그대로여서 자신의 일화에서 동료 기사들이 A 나이트의 개그에 질색하는 모습이 여러 번 묘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