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뱀 (2002) 六月の蛇 A Snake of June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장르 | 미스터리 |
감독 | 츠카모토 신야 |
각본 | |
제작 | 가와하라 신이치, 츠카모토 신야 |
촬영 | 츠카모토 신야, 시다 타카유키 |
음악 | 이시카와 추 |
제작사 | 카이쥬씨어터 |
수입사 | 미디어캐슬, 마블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There's Enterprise(ゼアリズエンタープライズ) 미디어캐슬, 마블엔터테인먼트 |
개봉일 |
2002년 9월 2일( 제59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2002년 11월 15일(제7회 부산국제영화제) 2004년 12월 10일 2023년 6월 4일(재개봉) 2002년 12월 7일(도쿄 필맥스) 2003년 5월 24일 |
화면비 | 1.37:1 |
상영 시간 | 77분 |
제작비 |
상영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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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2002년 미스터리 영화. 감독은 츠카모토 신야이다. 한국에서는 2002년 제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소개되었고, 2004년에 정식 개봉했으며, 2023년 6월에 재개봉했다.2. 예고편
[navertv(36293809)]3. 등장인물
-
쿠로사와 아스카 - 타츠미 린코 역
심리치료센터의 전화상담원. 타츠미 시게히코와 부부생활을 하고 있다. -
코타리 유지 - 타츠미 시게히코 역
결벽증이 있는 중년의 샐러리맨. 타츠미 린코와 부부생활을 하고 있다. -
츠카모토 신야 - 이구치 미치로 역
린코가 은밀한 행위를 하고 있는 장면을 몰래 찍은 사진을 가지고 린코를 협박하는 스토커. - 스즈키 다쿠지 - 린코의 동료 역
- 후와 만사쿠 - 아오야 역
- 하나바라 테루코 - 시게히코의 어머니 역
- 타구치 토모로오 - 편집장 역
- 오오츠키 슈지 - 카메라맨 역
- 테라지마 스스무 - 경관 역
- 스즈키 잇코 - 성인 물품 가게 점원 역
- 무라세 타카히로, 츠지오카 마사토 - 백화점의 젊은 손님 역
4. 줄거리
무덥고 끈적한 장마철의 도쿄. 결벽증이 있는 중년의 샐러리맨 시게히코와 심리치료센터에서 전화상담원으로 일하는 젊고 아름다운 린코는 외견상 평화롭고 풍족한 삶을 영위하고 있는 듯하지만 부부생활도, 아이도 없는 그들 부부의 생활은 건조하기 짝이 없다.
어느 날 그녀는 ‘남편에겐 비밀’이라고 쓰인 낯선 봉투를 받는다. 놀랍게도 그 안에는 그녀가 은밀한 행위를 하고 있는 장면을 가까이서 생생하게 찍힌 사진들이 들어있다. 공포와 수치심에 사로잡힌 그녀에게 또다시 봉투가 도착한다. 이번에는 그녀가 거울 앞에서 대담한 옷을 입고 짙은 화장을 하는 장면이 담겨있는 사진이 들어있다. 그리고 그녀에게 걸려온 한 통의 전화. “사진과 필름을 돌려받으려면 내 말을 들어!” 누군가 그녀를 감시하고 있다!
장대비가 쏟아지는 토요일, 린코는 사진과 필름을 돌려받기 공포에 떨면서도 전화로 그의 명령을 들으며 짧디짧은 스커트를 입고 집을 나선다. 낯선 목소리는 점점 수치스럽고 치욕스러운 일들을 그녀에게 강요하고, 그녀는 그 요구를 그대로 따를 수밖에 없다. 마침내 모든 요구를 들어준 후 사진과 원본 필름을 돌려받고 안도하는 린코. 그런데 수치심과 공포 속에서도 낯선 목소리의 요구는 어느새 그녀의 몸속 깊이 잠들어있던 관능을 일깨운다. 그리고, 또다시 걸려온 전화. “아직 안심하긴 일러, 사진은 또 있다.!”
시게히코는 어느 날, 아내의 놀라운 모습이 찍힌 사진 한 장을 발견한다. 강렬한 의혹과 질투에 몸을 떠는 시게히코. 그리고 그는 정신을 잃는다. 정신이 들자 그는 온몸이 결박된 채 악몽인지 현실인지 분간할 수 없는 이상한 광경들을 강제로 보게 된다.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지, 최근 들어 수상쩍기 그지 없는 아내에게 도대체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지, 혼란과 공포와 의혹 속에서 갈등하던 그는 며칠 뒤 아내의 뒤를 미행한다.
한밤의 외진 공터. 쏟아지는 굵은 빗줄기. 급정거하는 차의 타이어 소리, 이어 터지기 시작하는 카메라 플래쉬. 그리고 드러나는 린코의 눈부신 나신! 린코와 시게히코, 그리고 정체불명 사이코 스토커 사이에서 벌어지는 욕망과 폭력의 게임! 과연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출처: 다음 영화
어느 날 그녀는 ‘남편에겐 비밀’이라고 쓰인 낯선 봉투를 받는다. 놀랍게도 그 안에는 그녀가 은밀한 행위를 하고 있는 장면을 가까이서 생생하게 찍힌 사진들이 들어있다. 공포와 수치심에 사로잡힌 그녀에게 또다시 봉투가 도착한다. 이번에는 그녀가 거울 앞에서 대담한 옷을 입고 짙은 화장을 하는 장면이 담겨있는 사진이 들어있다. 그리고 그녀에게 걸려온 한 통의 전화. “사진과 필름을 돌려받으려면 내 말을 들어!” 누군가 그녀를 감시하고 있다!
장대비가 쏟아지는 토요일, 린코는 사진과 필름을 돌려받기 공포에 떨면서도 전화로 그의 명령을 들으며 짧디짧은 스커트를 입고 집을 나선다. 낯선 목소리는 점점 수치스럽고 치욕스러운 일들을 그녀에게 강요하고, 그녀는 그 요구를 그대로 따를 수밖에 없다. 마침내 모든 요구를 들어준 후 사진과 원본 필름을 돌려받고 안도하는 린코. 그런데 수치심과 공포 속에서도 낯선 목소리의 요구는 어느새 그녀의 몸속 깊이 잠들어있던 관능을 일깨운다. 그리고, 또다시 걸려온 전화. “아직 안심하긴 일러, 사진은 또 있다.!”
시게히코는 어느 날, 아내의 놀라운 모습이 찍힌 사진 한 장을 발견한다. 강렬한 의혹과 질투에 몸을 떠는 시게히코. 그리고 그는 정신을 잃는다. 정신이 들자 그는 온몸이 결박된 채 악몽인지 현실인지 분간할 수 없는 이상한 광경들을 강제로 보게 된다.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지, 최근 들어 수상쩍기 그지 없는 아내에게 도대체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지, 혼란과 공포와 의혹 속에서 갈등하던 그는 며칠 뒤 아내의 뒤를 미행한다.
한밤의 외진 공터. 쏟아지는 굵은 빗줄기. 급정거하는 차의 타이어 소리, 이어 터지기 시작하는 카메라 플래쉬. 그리고 드러나는 린코의 눈부신 나신! 린코와 시게히코, 그리고 정체불명 사이코 스토커 사이에서 벌어지는 욕망과 폭력의 게임! 과연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출처: 다음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