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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21:44:47

707베이비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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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97423><colcolor=#FFFFFF> 이승용
파일:707베이비영철.jpg
본명 이승용
출생 1979년 2월 6일 ([age(1979-02-06)]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본관 전주 이씨[1]
신체 174cm, 97kg[2], A형[3]
MBTI ESTP[4]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생애3. 논란 및 사건 사고
3.1. SNS 댓글 논란3.2. 좀비트립 출연 태도 논란3.3. 명현만 도발 논란3.4. 낙태 종용 논란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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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유튜버.

2019년 4월 26일에 고양이 영상을 올리며 유튜브를 시작했으나, 본격적인 유튜버는 아니었다. 2021년 나는 SOLO 4기에 "영철"이라는 가명으로 출연했다.

2021년 봄에 명현만과의 스파링을 요청한 것이나, 방송 출연 후 갑자기 본격적으로 유튜브를 시작하겠다고 말한 것, 이후 방송인을 자처하는 것 등을 보면 애초에 방송에 출연한 동기도 상당히 의심스럽다. 어쩌면 시절이었으면 시작하기도 전에 퇴출당했을 사람이 나는 SOLO에 출연하게 된 것이 이 모든 사단의 원흉일지도 모른다. 참 여러모로 대단히 안 좋은 쪽으로 방송 홍보에 기여한 셈이다.

2. 생애

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에 특전부사관 129기 하사 임관하였다. 2002년부터 707특임대[5]에서 복무했는데 2002년 월드컵 전후로 인원이 보충이 되어 기회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총 4년 6개월간 군에서 근무하였고, 최종 계급은 중사로 전역하였다. 전체 군경력 중 실제로 707은 절반이 채 되지 않지만 707 부대에 대한 이야기만 한다.

이후 자신이 전문대학에 진학을 했다고도 하고, 전자회사에 근무하기도 했었다고 말을 하긴 하지만 무슨 일을 했었는지는 불명확하다. 네티즌 수사대에 따르면 강북삼성병원 주차관리요원, 일용직 경비원, 영화 엑스트라 등의 여러 직업들을 전전하다가 치킨집도 했지만 폐업했다고 한다. 또 나는 SOLO 출연 당시에 자막으로는 프리랜서 경호원, 본인 입으로는 임대인으로서 부동산을 하고 있다고 주장을 했지만 말을 대강 얼버무리는 듯 했으며 명확하게 확인은 불가능한 상황이었으나,[6][7] 당연히 본인의 이야기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절대다수.

2022년 4월 말까지 경기도 평택시아우디폭스바겐 창고에서 출고되는 신차 외관 검사일을 6개월간 계약직으로서 일했다. 다만 여기서도 "자동차 신차 검사 위원"이라고 소개를 하거나 하는 일에 대한 질문을 받을 때마다 "수입차 관련", "외제차 업체" 등으로 말꼬리를 흐리면서 거짓말은 아니지만 허풍과 과장을 떠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참고로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저 직종 지원 조건은 "고졸 이상", "경력 무관"이다. 이런 자기 과시적인 허풍은 "나를 무시하지 마라. 아우디폭스바겐 모르느냐 스위스 계열 외제차..."라며 소리를 지르는 부분에서 절정에 달아 올랐다. "전교 1등, 대학 장학생, 엘리트"를 주장하는 그는 아우디 폭스바겐을 "스위스 계열"로 알고 있는 것이다.(...) 또한 일을 할 당시는 생계를 위해 일을 하러 가는 것이 아니다, 임대료로 생활하고 있다, 평택은 아는 사람이 도와달라고 해서 도와줄 겸 온 것이라고 반복해서 주장을 하기는 했지만 정작 자신이 명현만과 만난 자리에서는 공장 가서 일을 안 하면 부모님을 포함하여 생계가 어렵다고 사정을 봐달라고 악을 썼으며, 지금은 다시 일을 다시 안 하고 있는 등, 입에서 나오는 그의 말의 신뢰도는 바닥인 상태이다.

3. 논란 및 사건 사고

나는 SOLO 출연 이후 과거 많은 유명인들의 SNS에 반말로 댓글을 남긴 것이 확인되어 논란이 되었다.[8] 본인 주장에 의하면 너무 격식을 갖추면 멀어지는 느낌이 들고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에 그랬다고 한다.[9]

겉모습은 중요하지 않다고 주장하지만 정작 본인이 주로 찾는 연예인 인스타는 여성, 그것도 20대 여자 아이돌 위주이며 그곳에서 존댓말도 아닌 반말로 "오빠"를 강조하는 상당히 역겨운 행태를 보인다. 모델의 수영복 사진 등에 "섹시하다"라며 껄떡거리는 것은 덤이며, 그 사실이 캡쳐되어 한 단톡방에 박제를 당하자 서둘러 그 내용을 삭제해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당연한 일이겠지만, 언행일치가 어째 전혀 되지 않고 모순점만 쌓여가고 있으며, 무엇보다 자신이 가질 수 없는 것, 자신이 선망하는 모든 것들에 대해 악의가 가득한 공격적인 성향을 보인다. 특히 그 상대방이 여성이거나 자신보다 약자라고 생각될 경우의 공격성은 대단히 위험스러울 정도다. 하승진의 다리를 "아작"내겠다는 거의 조직폭력배의 협박에 가까운 워딩을 공개적으로 사용하면서, 동시에 하승진 아내의 인스타그램 팔로잉을 하는 행태는 도저히 정상인으로 볼 수 없는 수준.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에게 먹다 남은 조미김, 염지된 치킨을 주어 애묘인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그런데 양념이나 간이 전혀 되지 않은 상태의 오리고기와 소고기가 있었을 때는 고양이에게 단 한 점도 나눠주지 않고 전부 다 본인이 먹어치웠고, 특히 구운 소고기를 다 먹고 난 빈 접시를 두고 남은 기름기에 사료를 비벼 주면 영양만점이겠다며 혼자서 뭔가 정말 좋은 생각을 떠올린 듯 낄낄거리는 장면은 거의 공포 영화 수준.
집안 환경도 정리정돈이 전혀 되어 있지 않다. 부모님 집에는 한겨울에 선풍기 2대가 그대로 나와 있는데, 영철은 자신은 겨울에도 열이 많아 선풍기 바람을 쐰다고 말한 적이 있다. 이 역시 좀비트립에서의 주장을 뒤집는 것이며 집 안에서도 롱패딩을 입고 있고 출근 길에 춥다고 소리를 지르는 등 말과는 다른 행동을 보였다.

또한 정신 상태도 꽤나 불안정한 듯한 모습을 보이는데, 본인 주장에 의하면 자신의 내면에 아기동자가 있으며 스스로를 베이비라고 칭하고 있다. 자칭 자신의 팬클럽명도 아가영철단이라 부르고 있다. (하지만 팬클럽 마저도 제대로 관리가 되어 있지 않고 오픈채팅방 관리자가 다른 접속자들을 강퇴하는 일이 생겼었다)

여성 출연자(정자)를 모욕한 혐의로 벌금형(200만 원)을 선고 받아 전과1범이 되었다.[10]

또한 인스타에서 부다진 체격에 여성분을 보고 여자는 여성다워야 한다며 다부진 여성들은 싫다는 남녀 차별적인 발언을 해 사람들의 분노를 사고있다.

3.1. SNS 댓글 논란

제707특수임무단 출신 유튜버 깡레이더에게도 일면식도 없는데 계속해서 언급하고 반말로 댓글을 달아 2021년 12월 20일 깡레이더가 불편하다는 영상[11]을 올렸으나 다시 반말 댓글을 달았다. # 영상

이 외에도 유튜버 깡레이더에게 위협과 협박에 가까운 내용의 영상을 올렸으며 거기에 덧붙여 "너는 군대에서 맞아본 일이 없어서 그렇다. 군대는 맞아야 군기가 산다"는 등 군의 가혹행위와 폭력행위를 옹호하는 댓글을 덧붙였다. 그후 2022년 7월 23일, 정확히 무슨 상황인지는 알 수 없으나 깡레이더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철을 격하게 저격하는 글을 올렸다.[12][13]

그는 장동민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가족과 김장하는 모습이 담긴 게시물에 전혀 친분이 없는 상태에서 동갑이라고 반말로 인사하고 뜬금없이 본인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댓글을 게시했다. # 그 외에도 이영지[14] 김정은에게도 저런 식의 홍보성 댓글을 남긴 것이 발견되기도 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이 나는 SOLO 출연과 결부하여 비판하자,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 있는 그를 비판하는 댓글마다 "해당 여성과 결혼까지 갔으면 큰일이 날 뻔했다."며 조롱성 댓글로 받아쳤다.

2021년 7월, 8월에 김연아의 SNS에 악성 댓글을 남겼던 것이 뒤늦게 알려지며 비난을 받았다. 2021년 12월 27일 본인 유튜브 채널을 출퇴근길 영상을 통해 사과하긴 했으나 불편한 심경을 토로하며 자신을 공격하는 악플에 대해 법적대응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기사1 기사2

이후 나는 SOLO를 통해 커플이 되는 출연자들에게 저주에 가까운 악플을 달았다. "비극으로 끝날 것이다"라는 말까지 덧붙였다.[15]

3.2. 좀비트립 출연 태도 논란


UFC 선수 정찬성의 유튜브 컨텐츠인 좀비트립:파이터를 찾아서에 출연하였는데, "싸움에 자신이 있다", "질 자신이 없다", "팔씨름을 잘한다" 등의 사전 인터뷰와 다르게 각양각색의 온갖 핑계를 대며 현장에서 거절하며 빤스런을 시전했다. 예의 바르기로 소문난 정찬성마저 핑계대지 말고 겁나서 못 하는 거라고 솔직하게 말하는 게 낫겠다고 일갈했다. 인터뷰 중 계속해서 무례한 태도를 보이자 하승진이 현장에서 비판했지만,[16] 갑자기 자신이 하승진만큼 키가 크고 같은 나이였다면 하승진보다 농구를 잘했을 거라고 하승진을 비하하여 하승진을 도발하였다.[17] 추후 자신이 스파링을 하지 않은 이유는 날이 추워서, 상대가 특전사 후배라서, 야근을 하고 와서라고 변명하였다. 좀비트립 출연 당시 영철의 유아적인 행태에 열이 받을대로 받은 거구 수준이 아닌, 거인인 하승진이 숨을 틈을 주지않는 팩트폭격을 시전하자 하승진의 눈을 못 쳐다보고 안일권을 흘금흘금 보며 어버버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다시 다음 날 올렸다가 삭제한 라방 영상에서는 "날이 추웠고 그런 날 뭘 하면 다칠 수 있어서 안 했다", "나는 하승진 씨와 경기를 하고 싶었는데 그랬으면 하승진 씨 다리가 부러졌을 것이다", "다리를 못 쓰게 되었을 것"이라는 식의 발언을 하였다. 그런데 촬영 현장에서는 날씨와 관련된 이야기는 한 마디도 없었고 자신이 나이가 많아서 못하겠다는 말뿐이었으며, 애초에 이 프로그램은 하승진과 대결을 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다.

게다가 정찬성이 직접 대결이나 대련이 어렵다면 군에서 배운 대인 기술 같은 것을 보여줄 수 있냐고 물으니 그것조차도 자신은 총 쏘는 훈련 전문이라 그런 것도 보여줄 게 없다고 대답했다.[18][19] 댓글 중에는 정찬성 측이 편집으로 전체 내용을 왜곡을 했고 자신의 요구 조건을 모두 묵살했으면 마치 속여서 나간 것 같다는 말을 했으니 이게 거짓말이라면 충분히 명예훼손에 해당하며, 이에 좀비트립 제작진에 문의하겠다는 댓글이 떴다. 애초에 영철은 자신이 평소에는 하루에 딥스 3~400개 이상씩 몸을 단련하고 있으며 어떤 날은 라방에서 오늘은 딥스 1000개를 하고 왔다는 식의 말을 했기 때문에 그 신빙성은 알아서 각자... 실제로 팔굽혀펴기도 제대로 하지 못한다.

3.3. 명현만 도발 논란


명현만에게 스파링을 하자며 도발을 했다가.. 명현만은 흔쾌히 승낙했으나, 정작 3월 5일 현장에서는 본인이 178cm에 97kg인데 명현만은 190cm에 120kg이며 자신은 몸이 완성되지 않았고 솔직히 말하면 복싱 초보라서 지금 안 하겠다며 야근과 업무를 핑계로 세 달 뒤에 하겠다는 둥, 그것도 못 기다리냐는 둥, 질까봐 그러냐는 둥의 온갖 억지와 폭언, 비아냥에 가까운 난동을 부리며 스파링이 무산되었다. 영철 측 관장에서는 세 달 뒤에 스파링하고 한 쪽이 도주하면 위약금을 무는 조건으로 계약을 시도하려 했으나 명현만은 응하지 않았다. # 추후 조급해진 영철은 반말로 명현만이 자신이 무서워서 도망갔다며 내일이라도 하자며 다시 영상을 올렸지만 무산되었다. 이 과정에서 명현만의 놀랍도록 침착하고 신사적인 매너가 화제가 되었다. 한 번 만나준 것도 감지덕지할 일인데 날짜마저 영철 본인이 정하겠다니 처음부터 말도 안 되는 요구였다.


오는 4월 24일 명현만 멀티짐에서 스파링을 하기로 했고, 장소를 바꿔 공터에서 스파링을 시작했다. 다른 4기 출연자도 명현만에게 후원을 하는 모습도 포착되었으며, 해외 배당도 뜨고 있다.

실제 스파링보다는 쏟아지는 관심을 즐기며 유명인사가 된 듯한 희열을 느끼는 것이 목적으로 보인다. #

명현만과의 스파링은 예상이랄 것도 없이 명현만의 일방적인 압승으로 마무리되었다. 일부러 맞아주는 듯 싶다가 때리는 명현만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1라운드는 영철이 어찌저찌 버텼으나 2라운드에는 버티지 못했다. 명현만의 말로는 정작 스파링을 하려고 마주하자 안쓰러워 보여서 제대로 때리지 않았다고 한다. 후반부엔 명현만이 영철에게 "때려! 때리라고 세게!" 라며 일부러 펀치를 맞아주려 하기까지 했지만 1라운드의 여파 탓에 제대로 공격하지도 못했다. 사실상 영철은 모든 라운드 내내 유튜브로 십만 명 이상이 지켜보는 상황에서 명현만에게 일방적으로 두드려 맞는(...) 장면을 여과 없이 보여주었다.

명현만의 안면에 정타 한번 때리지 못했지만 헤비급 챔피언의 펀치를 맞고도 K.O.를 당하지 않았다는 점과, 누가 봐도 경기가 끝나야 하는 상황인데 계속 일어나서 도전하는 악바리 근성을 보여 좋게 보는 이들도 있다.[20] 하지만 스파링을 하기 위해 도발하는 과정등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면 결코 좋게 평판을 받을 일은 아니다. 그리고 엄밀히 말하면 영철이 헤비급 주먹을 버틴 것이 아니라 명현만이 진심을 다하지 않은 것이다.[21][22] 이와 별개로 일방적으로 맞는 모습을 보며 안쓰러움을 느낀 사람들도 많은 듯...

그런데 이후 이번엔 조폭 출신 유튜버인 성명준과의 스파링을 신청하고, 성명준도 이에 응했는데... 성명준과의 스파링이 또 무산됐다. 어그로 끌어줄 가치 없다는 핑계이다. 한번 내뱉은 말은 지킨다고 하면서 또 모순된 언행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성명준이 워낙 민심이 구린 유튜버인지라 이번만은 오히려 영철을 응원하는 여론이 급부상하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지고 있다.

3.4. 낙태 종용 논란

2023년 5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난 여성에게 돈을 주고 데이트를 했는데 이 여성을 임신시키고, 모르쇠하고 낙태를 종용한 것이 폭로되었다. 임산부는 결국 계류유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

4. 여담


파일:뎅장녀1.jpg

[1]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중 언급하였다. [2] 2022년 3월 5일 명현만에게 밝힌 정보이다. 나는 SOLO 출연 당시에는 120kg였다고 알려져 있다. [3]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A형이라고 밝혔다. [4]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밝혔다. [5] 당시에는 제707특수임무대대 였다. [6] 자신이 방송에서 말하기를 자신이 임대하는 집은 2채였다. 그리고 유튜브 댓글에서 힐스테이트를 월세주고 있다고도 한 적이 있다. 현재 서울의 부모님은 형의 명의로 되어있는 집에, 그리고 본인은 평택에 있는 원룸에 살고 있는데, 본인은 전세라고 말했지만 네티즌들은 월세로 확인되었다고 주장한다. [7] 시민 경찰 임명 휘장을 올려놓고 그것을 증명한다며, 아무런 상관이 없는 삼성병원 근무 시절에 받은 경찰 표창장을 올렸는데, 강북 삼성병원 경비팀 소속의 주차 관리를 했다는 건 이미 알려진 바이며, 그 당시 여직원을 스토킹 했다는 주장에는 본인이 해명을 안하고 있다. [8] 그것도 방송 도중에 본격적인 논란이 일었기에 4기 후반부 방송에서 그의 등장 장면이 상당 부분 편집되었고, SBS plus와 ENA 유튜브 채널에는 그의 자기 소개 장면이 삭제되었다. [9] 하지만 반말은 한 대상들인 장동민, G-DRAGON, 김연아 등은 모두 707베이비영철과 가까워질 일도, 딱히 가까워져야 할 이유도 없는 사람들이다. [10] 그러나 이와는 별개로 정자는 이후 레디컬 페미니즘 성향이 드러나면서 이미지가 추락해버렸다. [11] 깡레이더 영상에서 깡미(본명: 강은미)는 그를 두고 "부대 이미지 깎지 말고 생각을 하고 행동했으면 좋겠다"고 하였고, 시청자들에게는 "특정 인물 때문에 부사관이나 부대 이미지가 나빠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는 등 할 말을 속 시원하게 하는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12] 글의 내용: "당신이 내 선배가 맞는지 진짜 의문스럽다 ㅡㅡ 선배라고 생각도 안 했지만 해도해도 너무하시네 내가 계속 이슈 될 것 같아서 아무 말도 안 하고 있었는데 지금 보니 내 유튜브나 인스타는 아주 잘 염탐하고 계신 듯 해서 글 씁니다 제 유튜브 채널에 “아가영철단” 끌고 와서 악플 박고, 라이브 방송에도 들어 와서 악플 박고 해서 내가 영철이 너 라방 겁나게 할 때 나는 라방을 못했어(그 잘난 아가영철단 때문에) 그 이후로 아직도 아가영철단 후유증 때문에 우리 깡냉이님들이랑 라이브 방송을 못 하고 있어 당신이 유튜브 하면 하는거지 나한테 까지 왜 피해를 주는거지? 내가 뭐? 뭐라더나? 페미니즘?! 페미냐고? 이 말을 입에 달고 다니시던데 난 그런 단어도 몰랐고 잘 알지도 못해서 네이버에 까지 찾아봤다 진짜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뭐하자는겁니까??" [13] 이 글만 봐서는 깡미가 위아래도 없이 막 나가는 사람인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오히려 반대이다. 깡미는 이미 전역한 민간인 신분임에도 특전사 선배인 박군, 홍범석과 함께 방송을 하게 되자 먼저 가서 경례를 하였고 안면이 있던 타군 선배인 에이전트 H에게도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했다는 걸 알자 먼저 가서 경례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을 정도로 군인 선배들에겐 깍듯한 모습을 종종 보여주었다 [14] 이영지는 2002년생임에도 1979년생인 영철이 오빠 운운하며 댓글을 남겼다. [15] 일례로 7기 정숙(이쪽은 나무위키에 이미 서술된 성우 김나율이다!)에게도 이런 댓글을 달았다가 네티즌들에게 비난을 받았고 # 관련 게시물, 곧 결혼을 앞둔 4기 영숙과 정식에게 "영숙이가 제일 불쌍하다. 한 순간에 인생을.... 안타깝다. 곧 결혼을 한다고 하니까 나는 영숙이가 제일 불쌍하다. 영숙이 진짜 열심히 살았던 앤데 인생이 역전될 것이다, 이제 곧, 나락으로. 잘 되진 않을 거다. 내 눈에 그렇게 보인다."는 덕담을 남겼으며, 여러 디시인사이드 나는 SOLO 갤러리 개념글에도 그가 다른 커플 출연자에게 남긴 댓글을 볼 수 있다. [16] "나라면 쫄튀하는 주제에 창피해서라도 707 얘기는 안 할 것 같다", "당신은 전형적인 강약약강이다", "이렇게 빼는 모습이야말로 707에 대한 모욕이다", "당신은 707을 전혀 대표하지 않는다" 등 [17] 추후 어디 감히 나이도 어린 게 자신을 비판하냐는 둥, NBA는 비행기 티켓만 있으면 아무나 간다는 둥, 자신은 창피해서 안 갔을 거라는 둥 [18] 특수전과 전혀 상관없는 일반 병사들도 태권도 교육은 기본적으로 받는다. 물론 작업이나 여타 훈련 때문에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꽤 있긴 하지만 영철은 병사들에게 그걸 교육할 훈련을 제대로 받은 부사관이다. 또한 특수부대는 제각각 전문 보직이 있을지언정 기본적인 격투기 훈련은 받고 요새는 태권도나 특공무술은 물론 크라브 마가 같은 전문 격투술까지 기본 교육과정으로 삼고 있다. 이쯤 되면 정말 707인지 의심될 지경이다. [19] 몸이 안 좋아 격렬한 격투기술 시범이 어렵다는 것도 말이 안 된다. 물론 몸 좋은 이미지인 특수부대나 전문 운동선수들 중에서도 은퇴 후 현역 시절에 쌓은 데미지 때문에 일상 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몸이 안 좋아지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그러면 애초에 방송을 거절하던가 사전에 양해를 구하고 자문 역할 정도로 포지션을 맞추는 게 상식이다. [20] 전문 격투가가 비록 전력을 다하진 않았지만 때려도 어느정도 버티는 모습을 보여주는 걸 보면 그래도 맷집이 일반인 중에선 상위권이라 할 순 있다. [21] 애초에 선출 격투기 선수가 비선출 일반인을 상대로 진심을 담으면 정말 큰일난다. 그리고 어디까지나 정식 시합이 아니라서 그런 거지 정식 시합이라면 이미 진작에 TKO.로 끝났을 경기를 명현만이 봐주고 심판이 TKO를 선언해 주지도 않아서 질질 끈 것에 불과하다. 당장 영철은 1라운드에만 다섯 번이나(스탠딩 한 번 포함) 다운되었을 정도다. 반면 좀 더 각잡고 상대한 2라운드에서는 고작 2대 맞았는 데도 뻗었을 정도. [22] 1라운드 약 1분 정도까지는 그럭저럭 주먹도 교환하면서 난투를 벌이는 모양새이긴 했는데 그 이후로는 한번 다운을 당하기 시작하면서 명현만이 툭툭 몇 대씩 던지는 펀치에 영철이 맞고 계속 다운당한다. 그리고 이후로는 한번 다운당하고 헉헉대면서 쉬었다가 몇 대 맞고 다운되는 일이 반복되었다. 2라운드에서도 초반 잠시 비슷하게 흘러가다 곧 명현만이 진심 펀치를 내보이자 심판의 TKO를 선언하였다. 앞서 두 대 맞고 끝났다고 되었는데 사실 한 대 맞고 다운되고 다시 일어서기는 했지만 이미 제대로 된 펀치도 날리지 못 하는 상태에서 명현만의 추가타를 세게 맞고 심판의 만류로 끝. 그나마 첫번째는 콤비네이션 비슷한 거라도 내보이긴 했지만 두번째는 정말로 한 방에 끝났다. [23] 이와 맞먹을 빌런으로 16기 출연자 대다수와 18기 광수가 꼽히지만 16기 출연자들은 여러 논란들을 합쳐도 707베이비영철이 방송 내외로 일으킨 논란에 미치지 못하며, 18기 광수는 방송 외적으로 문제를 일으킨 적은 없다. [24] 남성이라는 단서를 붙인 것은 여성 출연자 중 이제까지 나온 모든 빌런들을 능가하는 23기 정숙이 나왔기 때문이다. [25] 네티즌들의 반응은 영철은 아무리 민폐를 많이 끼친다 한들 단순 관심종자지만 성명준은 엄연한 범죄자이기 때문에 이번만은 오히려 영철을 응원하는 분위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