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회사의 친한사람들의 모임명이다. 당시 30대1명, 20대 3명. 이를 토대로 3 : 30대 1 : 1명 2 : 20대 3 : 3명 이라는 뜻으로 모임을 만들었다. 각자의 성을 딴 '임윤이오'라고도 불린다. 오의 퇴사로 위기를 맞이 하지만 맞형 '임'의 통솔로 계속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