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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 유튜브 |
채널 | 뜬뜬 |
콘텐츠 | 핑계고 |
시리즈 | mini핑계고 |
회차 | EP.12 |
출연 | 유재석, 마크, 재민, 해찬 |
공개 날짜 | 2024년 03월 21일 ([dday(2024-03-21)]일, [age(2024-03-21)]주년) |
공개 시간 | PM 12:00 |
동영상 길이 | 31분 43초 |
자막 | EN, JP |
장소 | 뜬뜬 편집실 |
연출 |
조은진, 조수빈, 김다윤, 이은솔, 추형록, 오민주 |
작가 | 김송화, 최수정, 김이진, 정채휴, 전우성 |
믹싱 | 청춘사운드 |
링크 | [본편] | [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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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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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차 에피소드 Sequential Episod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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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1 240314 mini핑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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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2 240321 mini핑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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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3 240418 mini핑계고 |
주제 : Gen-Z 아이돌의 MBTI 도르마무 도르마무
때 : 봄 기운 완연한 3월의 어느 맑은 날
장소 : 뜬뜬 편집실
참여자 : 유재석, 마크, 재민, 해찬
때 : 봄 기운 완연한 3월의 어느 맑은 날
장소 : 뜬뜬 편집실
참여자 : 유재석, 마크, 재민, 해찬
2. 내용
2.1. 오프닝
- 계주는 맥심 슈프림골드를 소개하며 시작했다.
- 계주는 제1회 핑계고 모닝 콜라텍의 화려한 DJ 라인업[3]에 감탄했다.
- 계주는 아침에 딱 2시간 동안 진행하는 제1회 핑계고 모닝 콜라텍를 잘 만들어 보겠다고 다짐했다.[4]
- 제1회 핑계고 모닝 콜라텍 촬영[5]을 이틀 앞두고 있어서 안테나 플러스 사무실 바닥에 인테리어 배치를 위한 분홍색 마스킹 테이프가 눈에 띈다.
- 식탁에 놓은 과자는 참크래커와 예감으로 보인다.
2.2. 마크, 재민, 해찬 등장
- 마크는 너무 긴장하고 온 탓에 헛웃음을 지었다.
- 해찬은 제가 차 안에서 좀 긴장하고 왔다고 밝혔다.
- 마크는 막상 직접 계주를 보니까 STARSTRUCK이 된 것 같다며 예능 홍보 겸 개인 고백을 하였다.
- 계주는 쇼! 음악중심[6]에서 NCT U를 잠깐 봤을 뿐 이런 자리는 처음이라고 밝혔다.
- 해찬은 계주를 따로 본 적이 없는데 제 이름을 먼저 불러 주셔서 감동이었다고 전했다.
2.3. 마크의 질문 1 (MBTI)
- 마크는 MBTI가 어떻게 되는지 묻자, 계주는 ISFP라고 답했다.
- 재민은 별자리가 어떻게 되는지 묻자, 계주는 사자자리라고 답했다.
- 마크와 재민은 자기도 사자자리라며 매우 반가워했다.
- 계주는 해찬의 별자리를 묻자, 해찬은 쌍둥이자리라고 답했다.
- 계주는 내가 아는 형 중에 쌍둥이자리 있다며 억지로 연관성을 부여했다.
- 계주는 각자 MBTI를 묻자, 마크는 INFJ, 재민은 ISFJ, 해찬은 ESTP라고 답했다.
- 재민은 해찬이 NCT DREAM에서 유일하게 E(외향)라고 밝혔다.
- 마크는 사람들이 MBTI에 대해 보편적으로 알게 되면서 어느 정도 선입견이 생기다 보니 I(내향)랑 J(판단)가 붙어있거나 N(직관)과 F(감정)가 붙어있는 사람은 힘든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내가 INFJ라서 어느새 딜레마가 왔다고 고백했다.
- 마크는 이제는 어디를 가더라고 ISTJ라 말하고 다닐 거라고 밝혔다.
- 계주는 인간관계 속에 살아가다 보니 타인에 대해 이해하는데 MBTI가 도움이 될 때도 있지만, 유형별로 선입견을 심어 주는 면도 있다고 전했다.
- 계주는 재민은 본인이 내향인 것 같냐고 묻자, 재민은 'ISFJ가 I(내향) 중에 가장 외향적인 MBTI'라고 하면서 'E(외향)와 I(내향)의 경계가 없다고 보기 때문에 MBTI로 사람을 판단하면 안 된다.'는 말을 점점 작게 했다.
- 계주는 그런 재민에게 제일 내향적으로 보인다며 웃음을 유발했다.
2.4. 취미
- 계주는 취미가 뭐냐고 묻자, 해찬은 카메라를 사서 멤버들 사진 찍는 걸 되게 좋아했었는데 막상 멤버들 사진을 제 인스타그램에 계속 올리니까 팬분들이 너(해찬)사진도 좀 올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 계주는 해찬이가 자기를 찍는 건 좀 부끄러워하는 스타일임을 알아챘다.
- 재민은 나는 나를 찍고 보정하는 걸 좋아한다고 고백했다.[7]
- 재민은 멤버들을 찍는 것도 좋아해서 사진전을 4, 5월에 열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 재민은 데뷔[8]한지 연차로 9년이 되었는데 데뷔 초반부터 찍어 놓은 사진들이 다 있다고 전했다.
2.5. NCT 세계관
- 계주는 아이돌로 데뷔해서 거의 10년 동안 이 팀이 유지가 되고 지금도 핫한 활동을 이어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며 대견해했다.
- 계주는 NCT DREAM, NCT U, NCT 127 등 이런 세계관이 획기적이라며 치켜세우자, 마크, 해찬, 재민은 놀라워했다.
- 계주는 NCT 127 작명 유례가 서울의 경도라고 하자 마크, 해찬, 재민은 더욱 놀라워했다.
- 마크는 NCT가 어디를 나가면 이 세계관을 설명하느라 분량 다 뺏겼던 시가기 있었고 계주가 이해하기 쉽지 않은 NCT 세계관까지는 모를 거로 생각했는데 오히려 여기와서 NCT 세계관을 설명하지 않아도 돼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2.6. 쉴 때
- 계주는 일이 없을 때 뭘 하느냐고 묻자, 마크는 일할 땐 못했던 것들을 몰아서 다 하려고 설레는 휴일을 받으면 전시회도 보러 가거나 개인 작업도 한다고 밝혔다.
- 재민은 어릴 때부터 밖에 안 나가면 머리가 아프다고 하자, 계주는 조세호[9]를 떠올렸다.
- 재민은 휴일이 생기면 집 청소를 하든 밖을 나가든 뭔가를 꼭 해야 한다고 밝혔다.
- 재민은 I(내향)라서 사람 많은 거는 싫어하고 1대1로만 만난다고 덧붙였다.
- 재민은 여러 명을 만나는 건 기가 쏙쏙 빨린다고 전했다.
- 해찬은 일단 소파에 누워 있는 거를 너무 좋아하고 그러면서 게임을 하거나 먹는다고 밝혔다.
- 계주는 집에 있는 거 괜찮아하냐고 묻자, 해찬은 너무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 계주는 성향이 E(외향)가 아니냐고 묻자, 해찬은 친한 사람들을 만나면 외향적으로 변한다고 전했다.
- 해찬은 뭐 하자!, 뭐 할래?로 주도한다고 하자, 재민은 그래서 힘들다고 밝혔다.
- 해찬은 멤버랑 놀려고 무조건 포장해 가기 때문에, 카페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는 걸 이해를 못 한다고 전했다.
- 계주는 카페에 앉아 커피 한잔하면서 수다 떨면 세 네시간은 금방 간다고 하자, 해찬은 그럴 바에는 집에 가서 커피를 마시는 게 낫다고 전했다.
- 마크는 단둘이 카페에 있을 자신이 없다며 마크의 마음이 무엇인지 알겠다며 공감했다.
- 계주는 예전에는 이해를 못 했는데 굳이 둘이 대회를 하지 않더라도 그냥 멍하니 있다 보니까 좋아졌다고 밝히자, 마크와 재민은 그건 진짜 편한 친구라서 가능하다고 전했다.
2.7. 스마트폰 인식 차이
- 마크는 단둘이서 먹고 있는데 서로 휴대폰을 보고 있는 걸 사람들이 안 좋게 보는데, 사실 서로가 편해서 가능한 거라고 밝혔다.
- 마크는 부모님, 형과 같이 식사를 하고 있었을 때, 나와 형이 휴대폰을 보며 밥을 먹는 것을 본 엄마가 오랜만에 만났는데 왜 휴대폰만 보고 있냐며 잔소리했다고 밝혔다.
- 마크는 우리는 진짜 어색하지 않고 편안하니까 이렇게 한다고 엄마한테 설명했다.
- 계주는 결국 형하고 대화를 안 한 거냐고 묻자, 마크는 그렇다고 답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 해찬은 휴대폰만 보고 있는 걸 싫어한다고 밝혔다.
- 마크는 한 대기실에서 각자 휴대폰을 보고 있으면 해찬이 '이래서 휴대폰이 문제'라며 먼저 얘기한다고 전했다.
- 해찬은 왁자지껄하고 시끄러운 분위기라야 피곤함도 해소되는데 피곤한 상태에서 각자 휴대폰만 하고 있으니 분위기가 더 쳐지게 돼서 싫을 때가 있다고 하자, 재민은 그게 I(내향)한테는 힐링이라고 설명했다.
- 계주는 놀면 뭐하니?는 그나마 좀 덜한데 런닝맨 대기실에서는 거의 각자 스마트폰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
2.8. 마크의 질문 2 (스트레스 해소법)
- 마크는 진짜 힘드실 때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는지 묻자, 계주는 스트레스를 밖으로 표출하기 위해서 따로 하는 건 없고 너무 골똘히 내가 고민한다고 해결되지 않으니까 그런 고민을 되도록 안 하려고 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 계주는 나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 해야 할 뭔가를 찾지 않은 게 오히려 지나고 나니까 좋은 거 같다고 덧붙였다.
- 계주는 정 있다고 하면 지인들과 수다 떨거나 문자보다는 통화하기라고 답했다.
- 재민은 사람 목소리를 듣는 걸 좋아해서 저도 통화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 재민은 직접 1대1로만 만나면 더 좋다고 덧붙였다.
- 재민은 그 사람한테 집중해야 해서 너무 사람이 많아지면 안 된다고 설명했다.
- 마크는 그런 재민은 로맨틱하다고 표현했다.
- 재민은 원래 로맨틱하다며 뻔뻔하게 나오자, 마크는 고개를 돌려버렸다.
2.9. 마크의 질문 3 (아이돌)
- 마크는 아들이 아이돌 하고 싶다고 하면 어떻게 하실 거냐는 질문에, 계주는 재능이 있고 본인이 너무 하고 싶다고 해도 내가 연예계에 있다 보니까 선뜻 하라고는 못 할 거 같다고 답했다.
- 계주는 간접적으로 들어서 알지만, 그 길이 너무 힘들다는 걸 알고 있는데 기획사 오디션에 합격하기도 정말 힘들뿐더러 합격했다고 해서 데뷔로 이어지는 건 아니라고 덧붙였다.
- 계주는 연습생 때 짐 싸서 나가는 분들 되게 많지 않냐고 묻자, 재민은 제가 몇 번 싸고 나갔다가 들어왔다고 고백했다.
- 재민은 햄버거를 시켜 먹었다는 조그마한 이유로 짐 싸서 나갔다가 들어왔다고 덧붙였다.
- 마크는 편의점 가서 탱크보이사다가 걸려서 별명이 마크보이가 되었다고 밝혔다.
- 해찬은 소속사 직원이 저랑 편의점을 가고 있었는데 하필 마크가 편의점에서 탱크보이를 사는 바람에 걸리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2.10. 마크의 질문 4 (훈육)
- 마크는 딸을 혼낼 때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하자, 계주는 의도한 건 아니지만 딸은 잘 안 혼내게 되는데 반대로 엄마는 딸에게 따끔하게 얘기한다며 신기해했다.
- 계주는 별거 아닌 걸로 왜 딸을 혼내지 싶은데 반대로 내가 아들한테는 따끔하게 얘기하면 엄마는 별것도 아닌데 왜 혼내냐며 잔소리를 듣는 상황이 벌어진다고 덧붙였다.
- 마크는 먼 훗날을 넘어 다음 생에 딸바보가 될 것 같다는 예감이 든다고 전했다.
- 계주는 아들이 내가 했던 실수를 하는 것 같아서 되도록 하지 않게 바로잡으려는 게 있어서 그런 것 같다고 설명했다.
- 재민은 부모님이 미리 말씀한 것들이 나중에 다 맞는데 꼭 경험하고 나서야 알게 된다고 전하자, 계주는 맞는 말인데도 이상하게 그때는 듣기 싫다며 탄식했다.
- 마크는 여기가 인생 상담의 기운이 있다며 감명받은 느낌을 설명했다.
2.11. 해찬의 T성격
- 마크는 '하늘이 너무 예쁘다.'와 같이 감탄하는 걸 좋아한다고 밝혔다.
- 해찬이 '그게 우리랑 무슨 상관이냐?'고 대답했을 때, 그런 대답이 가능하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 계주는 자연에 대해서 감성적으로 생각하지 못 했는데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마크가 얘기한 대로 어느 순간 자꾸 하늘을 보게 된다고 덧붙였다.
- 계주는 어렸을 때는 안개나 가끔 황사가 끼었지만, 어느 순간 ' 미세먼지'라는 단어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전했다.
- 계주는 이런 상황을 겪다 보니까 이 파란 하늘이 정말 고마울 때가 있다고 하자 해찬은 이번 거는 완전히 공감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 마크는 살면서 제일 많이 싸웠던 사람이 해찬이라고 밝혔다.
- 마크는 연습생 시절 해찬이 기세가 좋고 매우 적극적이어서 자신과 성격이 맞지 않았으며, 함께 맞춰야 할 상황이 많았기 때문에 해찬과 가장 많이 부딪혔고, 그로 인해 함께 데뷔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고 밝혔다.
- 계주는 각자 자라온 환경과 생각하는 방식이 다른데 서로 맞춰볼 시간도 없이 처음부터 척척 맞을 순 없다고 밝혔다.
- 해찬은 그때를 생각해 보면 리더인 마크가 날 통제하는 게 잘 안되긴 했을 것 같다고 전했다.
- 마크는 갑자기 해찬은 짱구를 좋아한다고 밝히자, 계주는 살짝 마음이 뭉클했다고 고백했다.
- 마크는 방금 F(감정)였다고 반색하자, 계주는 또 MBTI로 돌아갈가 봐 걱정했다.
- 해찬은 이게 '왜 뭉클한가?'에 대해서 아직도 이해 중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2.12. 재민의 질문
- 재민은 많이 운동하는지 묻자, 계주는 엄청나게는 아니라고 답했다.
- 재민은 가슴 운동을 사랑한다고 밝혔다.
- 재민은 바쁘지 않으면 일주일에 4번 체육관에 간다고 하자, 계주는 어깨 라인을 보면 안다며 감탄했다.
- 재민이는 계주의 얼굴이 저보다 작다며 치켜세우고 해찬은 신체 비율이 너무 좋다며 칭찬을 이어가자, 계주는 이러면 내가 욕먹는다며 몸을 들썩였다.
- 계주는 이 친구들이 정이 있다며 받은 칭찬에 감사해했다.
2.13. 홍보 시간
- 마크는 DREAM( )SCAPE의 타이틀 곡 Smoothie는 안 좋은 것들을 다 갈아서 우리가 소화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 마크는 제작부터 마음가짐까지 역대급이라고 강조하면서 큰일을 내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 재민은 인생은 겸손하게 살아야 한다는 철학이 있다고 하자, 마크는 겸손하게 큰일을 내겠다고 정정했다.
- 계주는 가요계를 씹어 먹을 거냐고 묻자, 마크는 가요계에 한 획을 그어 볼 계획이라고 전하면서도 결과가 현실적으로 안 나올 수 있다며 한발 물러섰다.
- 계주는 뜻한다고 해서 다 이루어지는 건 아니라고 하자, 마크는 이 준비는 후회 없다고 밝혔다.
- 해찬은 뮤직비디오는 다 찍었고 이제는 남은 복귀 날짜까지 프로모션 준비해야 한다고 알렸다.
- 재민은 요새 TV를 안 보고 유튜브를 보니까 챌린지도 해야 한다고 밝혔다.
- 계주는 챌린지는 할까 말까의 선택이 아니라 이제 완전히 기본값이 되었다고 언급했다.
- 계주는 음악 방송에서 활동하면 챌린지를 서로 품앗이로 하지 않냐고 묻자, 마크는 음악 방송 복도에 나가면 눈 맞으면 찍자고 해서 한 공간에서 9번을 했다고 고백했다.
- 재민은 이번 챌린지는 손가락으로 스무디를 젓듯이 계속 돌리면 된다고 설명했다.
- 마크는 지금 하시는 개인적인 챌린지가 있냐고 묻자, 계주는 내가 챌린지하면 나중에 품앗이해달라고 부탁했다.
2.14. NCT DREAM에 대하여
- 마크는 18살, 해찬과 재민은 17살에 데뷔했다고 밝혔다.
- 해찬은 막내 지성이 15살에 데뷔했다고 덧붙였다.
- 계주는 그때와 지금을 생각했을 때 뭐가 많이 달라졌는지 묻자, 마크는 그때보다 열정이 더 생긴 것 같다고 답했다.
- 마크는 그때는 나라는 아티스트 또는 퍼포머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선 자세히 생각하지 않았고 주어진 일에 정말 열심히 책임감 있게 하려 했던 거라면 이제는 내가 뭘 원하고 어떻게 멋있게 잘하고 싶은지 고민하는 등 열정이 진화했다고 전했다.
- 해찬은 원래 NCT DREAM은 멤버가 성인이 되면 졸업하는 시스템이라 마크는 실제로 졸업까지 했었는데 10대들로 구성된 팀이라 활동에 제약이 많았다고 밝혔다.
- 해찬은 정규 앨범도 5년 차에 처음 나왔고 졸업 시스템 없이 활동하기로 결정되면서 소속사에서 빵빵하게 지원받았으니까 저도 열정이 올랐다고 답했다.
- 재민은 자기 발전도 있었겠지만, 시즈니들에게 어떻게 더 잘 해줄 수 있을지, 어떤 식으로 더 보답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게 되었다고 답했다.
- 마크는 이 연차에 우리가 이렇게 다 같이 열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2.15. 단체 회의
- 마크는 어제도 연습 끝나고 단체 회의를 했다고 전했다.
- 해찬은 말로는 단체 얘기니, 회의, 미팅 이런 느낌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혼나는 자리라고 폭로했다.
- 해찬은 보통 맏형이나 막내에게 피곤해도 예민한 티 내지 말고 서로 으쌰으쌰 좀 하자고 혼나는 자리라고 밝혔다.
- 계주는 때로는 격려와 응원도 중요하지만, 해이해지거나 나태해질 수 있어서 다잡아주는 사람의 필요성을 설파했다.
- 해찬은 이 단체 회의가 연습생 기간까지 합하면 거의 11년을 유지해 오고 있어서 자부심이 있다고 전했다.
2.16. 난 나의 팬이다
- 해찬은 SM 토요 공개 오디션[10]에서 뽑혔다고 밝혔다.
- 해찬은 그때 허각의 Hello를 불렀다고 덧붙였다.
- 해찬은 허각의 Hello를 열창했다.
- 마크는 노래를 잘하는 해찬을 보고 나도 내 멤버들의 팬이 될 때가 있다고 밝혔다.
- 계주는 그걸 넘어서 잠깐잠깐 내가 내 팬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주장해다.
- 재민은 화장실에서 씻고 나왔을 때 내 얼굴을 보면서 그런다고 답하자, 계주는 나는 그런 적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
- 마크는 가끔 재민이한테 오늘 왜 이렇게 잘 생겼냐고 물으면 재민은 나 원래 잘 생겼고 원래 예쁘다고 대꾸한다고 밝혔다.
- 재민은 저는 저의 팬이라고 화답하자, 마크와 해찬은는 재민의 이런 성격이 가끔 부럽다고 전했다.
- 계주는 나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할 줄 알아야 다른 사람도 사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재민은 계주의 말이 맞다며 격하게 동조했다.
- 마크는 캐나다에서 열린 SM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뽑혔다고 밝혔다.
- 마크는 연예계에 관심이 있어서 JYP] 오디션을 보러 다닌 친형이 있었는데 마침 캐나다에 SM 글로벌 오디션이 열린다고 말해 줬을 때, 일단 SHINee의 루시퍼를 연습한 후 참여했다고 밝혔다.
- 마크는 루시퍼를 기억나는 대로 선보였다.
2.17. 핑계고의 설정
- 마크는 '핑계고'라는 이름이 너무 와 닿는다고 밝혔다.
- 마크는 유튜브 콘텐츠는 사실 핑계고 우리는 얘기하러 모인 거라고 들었는데 이름을 너무 잘 지었다고 평했다.
- 계주는 우리가 프로그램에서 만나면 어떤 형식이 있어야 하고 조율해야 할 부분이 있지만 핑계고는 그런 거 없이 편안하게 대화하면 된다고 밝혔다.
2.18. 클로징
- 계주는 요즘 고민이 있냐고 묻자, 마크는 요즘 스무디로 고민을 갈아 먹고 있다며 구렁이 담 넘어가듯 홍보했다.
- 계주는 리더는 리더라며 칭찬하자, 마크는 자신의 홍보 노력이 나쁘지 않았는지 분위기를 살폈다.
- 해찬은 이러면 재민과 나는 고민이 없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 계주는 스무디 설정상, 여기서 고민을 털어놓는 게 약간 어색하기도 하겠다며 납득했다.
- 마크는 요즘 제일 관심사가 '스무디'인 건 맞고 열심히 준비한 걸 어떻게 끝까지 활동할지가 고민이라고 밝혔다.
- 계주는 마크, 재민, 해찬이 가요계를 씹어 먹으러 돌아왔으니까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다고 전했다.
- 계주는 언젠가 또 보면 좋겠다고 하자, 재민은 사적으로 보게 되면 1대1로 한 6시간은 얘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 계주는 NCT DREAM이 열심히 준비한 스무디를 많이 사랑해 주실 것을 계원에게 당부하면서 종료했다.
2.19. 에필로그
- 계주는 내 생각 같아서는 챌린지를 정석으로 배워서 하고 싶다고 밝혔다.
- 계주는 애들 너무 웃긴다고 덧붙였다.
3. 여담
[본편]
240321 mini핑계고 : 유재석, NCT DREAM(마크, 재민, 해찬) @뜬뜬편집실 (OneCam)ㅣ EP.12
[예고편]
계원을킹받게하는방법에는두가지가있는데그중하나는말을하다마는것이고만약에 2024.03.21(Thu) 12PM KST
[3]
조혜련,
유재석,
다이나믹 듀오,
뉴진스님
[4]
실제로는 30여 분 연장했다.
[5]
2024년 03월 23일
[6]
놀면 뭐하니? 65회에서
환불원정대 데뷔 무대 비하인드
[7]
나르시시즘
[8]
2016년 데뷔
[9]
ENFP
[10]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는 오디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