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27 AFC 아시안컵의 모든 예선을 기록한 문서.2. 방식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과 연계하여 치러진다. 2022년 8월 1일 확정된 예선 진행안은 다음과 같다.- 1차예선
- 플레이오프: 2차예선에 올라가지 못한 11개국 가운데 6개국 선발.
- 2차예선: 통과한 18개국은 자동으로 본선행
- 최종예선: 2차예선에서 떨어진 18개국과 플레이오프에서 올라온 6개국을 합쳐 총 24개국이 경쟁한다. 4개국씩 6개 조로 나눠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조별예선을 치르며, 각 조 1위만 본선행.
한편 스리랑카의 FIFA 징계로 인한 출전 불가 및 북마리아나 제도의 FIFA 회원 자격 문제[1]로 인해 기본 계획 수정이 이루어지면서 1차예선에 18개국이 참여하여 승자는 월드컵 2차예선으로 진출한다. 패자 중에서 상위 2개국은 아시안컵 3차예선으로 직행하고 나머지 7개국과 북마리아나 제도가 아시안컵 플레이오프에 참가하여 그 중 승자가 아시안컵 3차예선에 참가한다.
그러나, 2023년 7월 27일, AFC가 스리랑카의 조건부 출전을 승인해 다시 출전국은 46개국으로 늘었고, 1차 예선 또한 20개팀 규모로 환원되었다. 따라서 1차예선에 20개국이 참여하여 승자는 월드컵 2차 예선으로 진출하게 된다. 패자 중에서 상위 1개국은 아시안컵 최종 예선으로 직행하고 나머지 9개국과 북마리아나 제도가 아시안컵 플레이오프에 참가하여 그 중 승자가 아시안컵 최종 예선에 참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허나 또 2024년 5월 1일, 새로 공개된 예선 진행안에서 괌과 북마리아나 제도가 각각 기권과 불참을 선언하면서 플레이오프 방식이 약간 달라지게 되었는데, 1차 예선에서 탈락팀 가운데 가장 성적이 좋은 3개국은 아시안컵 최종 예선으로 직행하고 기권을 선언한 괌을 제외한 나머지 6개국은 홈 앤드 어웨이를 펼쳐 최종 3개국이 최종 예선에 추가 합류하게 되었다.
여러모로 종합해봤을때 약체팀들 입장에선 이번부터 아시안컵 최종 예선이 더 어려워졌다. 향후 FIFA 월드컵이 48개국으로 확장되고 아시아에도 8.5장의 진출권이 부여되면서 최종예선의 규모가 늘어난 나비효과로 2차 예선에서 아시안컵 진출권을 얻는 국가들이 기존 12개국에서 18개국으로 대폭 늘게 되었다. 반면 아시안컵 자체 예선에서 본선 티켓을 얻기 위해선 무조건 조 1위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즉 월드컵 예선을 통한 직행의 문은 넓어진 대신 아시안컵 최종 예선의 문은 더 좁아지고 과정이 더욱 험난해졌다.
3. 1차예선
4. 2차예선
5. 플레이오프
6. 최종예선
[1]
FIFA 정회원이 아니기에 월드컵 예선에 참가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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