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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플레이오프 종합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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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LCK Challengers League Spring 챔피언 |
순위표 | |||||||
순위 | 팀 | 세트 승 | 세트 패 | 세트 득실 | 상금 | 비고 | |
1위 | DK | 13 | 8 | +5 | ₩35,000,000 | 우승 | |
2위 | DRX | 7 | 7 | 0 | ₩20,000,000 | 준우승 | |
3위 | KT | 5 | 7 | -2 | ₩10,000,000 | PO R4 패배 | |
4위 | T1 | 7 | 6 | +1 | - | PO R3 패배 | |
5위 | HLE | 0 | 3 | -3 | - | PO R1 패배 | |
6위 | NS | 2 | 3 | -1 | - | PO R1 패배 |
2. 주요 기록
2.1. 파이널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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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LCK Challengers League Spring 파이널 MV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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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팀 | Dplus KIA |
이름 | 박승규 |
ID | Thanatos |
포지션 | TOP |
2.2. 개인 기록
2.3. 경기 기록
2.4. 밴/픽
2.4.1. 픽률
2.4.2. 밴율
2.4.3. 종합
3. 팀별 평가
3.1. 1위 | Dplus KIA
작년 서머의 아쉬운 준우승을 뒤로 하여 두번째 우승을 거머쥐었다. 무엇보다 이들에게 우승이 값진 이유는 힘든 과정을 거치며 최후의 승자가 되었기 때문이다. 9주차 2연패로 인하여 3위로 밀려나 플레이오프 1라운드부터 시작해야했고, 플레이오프 1라운드부터 농심과 풀세트를 가며 위기에 몰렸었다. 그렇게 올라간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는 KT에게 일격을 맞고 패자조로 떨어졌으며 패자조에서도 쉽게 이기나 싶던 T1에게 2:2까지 역스윕 위기에 몰렸었다. 그러나 T1을 승승패패승으로 잡아낸 것을 기점으로 미라클 런이 시작되었고, 최종 4라운드 진출전에서 상성을 보였던 KT 상대로도 상성 극복으로 결승전까지 다시 올라가는 끈기를 발산했다. 결국 우승을 끝으로 미라클 런을 화려하게 마무리 지으며 스프링의 왕관을 재탈환하였다.3.2. 2위 | DRX
정규 시즌만 해도 1위를 차지하며 우승후보로 꼽힐 만큼 강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결국 불안정한 다전제 포인트에서 발목이 잡혀 아쉬운 준우승으로 마무리 지었다. 특히나 DRX에게 뼈아픈 부분은, 플레이오프 초반만 해도 승자조까지 연승을 하며 결승전 선착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었고, 훌륭한 바텀 체급을 과시한 팀이었기에 충분한 기대를 받고 있었다는 점이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두 번의 리버스 스윕을 만들기는 했으나 깔끔하지 못한 경기력으로 불안정한 징조를 보였고, 결국 마지막 결승전에서 다 잡은 기회를 아쉽게 놓치게 되었다. 특히 점수로 수세에 몰리게 된 후로 심리적 압박을 느낀 모습이 나타나면서 실수가 쌓이고 쌓이면서, 플레타가 어떻게든 버티려고 했으나 상대의 상체 파워를 이겨내지 못하고 트로피를 디플에게 내줘야 했다. 준우승에 머무르게 되었으나, 다음 서머에서 기회를 되찾을 기약을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3.3. 3위 | kt Rolster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디플을 3:1로 잡았고, 천적인 DRX에게 먼저 두 세트를 선취하며 첫 결승 진출에 성공하는 듯했다. 그러나 이후 리버스 스윕을 당하며 결승전을 코앞에서 놓쳤고, 9일 만에 다시 만난 디플에게 철저히 공략당하며 0:3으로 패배, 또다시 결승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최종 순위만 놓고 보면, 역대 CL 시즌 중 가장 높은 순위로 마쳤지만 다 잡은 기회를 한끗 차이로 놓친 것에 대한 아쉬움은 매우 클 수밖에 없다.3.4. 4위 | T1
아카데미에서 콜업한 유망주 2명과 기존 멤버 1명, 그리고 새로 영입한 베테랑 2명으로 팀을 구성한 결과, 경기력 기복은 있을지언정 콜업한 스매쉬가 에이스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같이 콜업된 달은 못미더운 모습을 보이더니만, 패자조 경기에서 구멍이 되어버렸고, 기존 베테랑들 또한 마찬가지로 플레이오프 2라운드부터 경기력이 널을 뛰며 두 번의 풀세트 접전을 모두 패배했다. 그래도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한 덕에 말석이라도 4강에 이름을 올린 건 나름의 성과.3.5. 5위 | Hanwha Life Esports
지난해 스프링서는 1군과 같이 꼴찌, 서머서는 브리온 덕에 꼴찌라도 면했던 팀이 첫 CL 준우승팀은 우리였다고 외치는 듯 어느 정도 그 당시의 모습을 보이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어찌 되었든, 정규시즌 두번 모두 이겼던 T1에게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고 패배하며 아쉬운 마무리를 했다는 것은 변함이 없다.3.6. 6위 | NONGSHIM ESPORTS ACADEMY
2군 짬밥 좀 먹은 담원과의 플레이오프에서 한타 구도 정립에서 담원에게 밀리거나 게임 흐름에 따라 쉽게 흔들리는 등 확실히 경험적인 측면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그럼에도 3군 콜업으로 시작해 2군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멋진 성과를 이루어냈음은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