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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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리그 논란 및 사건 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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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기간 동안 일어났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이번 시즌부터 새로운 방송사로 옮겨 갔으나 이전 시즌들과 비교했을 때 퀄리티, 가독성, 자주 터지는 오류 등으로 인해 직전 시즌1 때보다 여론이 좋지 않으며 코로나 사태가 악화됨에 따라 일정이 자주 변화되는 등 시청자들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어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2. 개막 이전
2.1. 일정 관련 논란
이번 시즌의 온라인 그랑프리는 팀전 결승 5일 뒤인 5월 20일에 시작하며, 참가 신청도 6월 6일에 마감된다. 지난 리그의 전례를 보면 8월 중순 즈음에 개막할 것으로 보였지만 이번 결정으로 인하여 7월 개막이 확정되었기 때문에, 선수들은 최대한 체력 관리에 힘쓰고, 팀들도 로스터 구성을 서둘러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1]이러한 넥슨의 결정으로 인하여 선수들이 버티지 못하고 단체로 휴식에 들어간 것이라는 분석이 있다. 20-2 시즌과 21-1 시즌의 리그 텀도 짧은 편이었는데, 이번에는 그것보다도 더 짧으니 선수들이 심리적으로 버틸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번 시즌을 기점으로 리그 불참을 선언한 홍희권, 황선민, 김기수, 홍승민은 현생 문제가 있었지만 나머지 불참 선수들은 심리적 문제로 휴식을 선언한 경우이기에 상금을 인상하고 충분한 휴식 기간을 주었다면 선수들의 불참까지는 막을 수 있었다는 이야기다.
리그 텀이 짧아서 부작용이 드러난 대표적인 사례가 박도현의 휴식 선언으로 인한 한화생명의 로스터 위기다. 문호준은 결승에 진출한 팀이 먼저 시즌이 끝난 팀보다 스토브리그에서 불리하고, 이번에는 스토브리그가 너무나도 짧아 대체 선수를 구하기 힘들었다고 말했다. 잘못될 경우 자신을 비롯한 유창현, 최영훈, 배성빈은 FA 상태가 되고 한화생명 팀이 폭파될 수도 있었다고 한다. 박도현이 휴식을 선언한 건 결승 종료 2일 후였으며, 결코 박도현이 시간을 질질 끌었다거나, 대책없이 휴식을 선언한 건 아니었다. 그런데도 한화생명은 로스터 문제로 인해 엄청난 구설수가 발생했고, 우여곡절 끝에 김지민을 영입하지 못했다면 그대로 팀이 폭파될 뻔했으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스폰서까지 날아갔다.[2][3] 다른 팀도 아니고 2년 연속으로 매 시즌 결승전에 진출한[4] 초강팀이자 가장 큰 팬덤을 보유한 팀인 한화생명이 이런 상황이 되었으니, 대부분의 팬들은 넥슨의 안일한 리그 운영을 비판하고 있다.
게다가 결승 전날 한화생명과 프릭스의 비공개 연방이 있던 것이 확인되었는데, 이때의 프릭스 멤버는 흔히 말하는 짬뽕팀이 아닌, 21-2 로스터의 팀이었다. 결승이 치러지기 전 이미 프릭스는 리빌딩을 완료한 상태였다.[5] 이 때문에 프로팀들은 리그가 종료되면 스토브리그를 동시에 시작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의견이 나왔지만, 시즌3 도입으로 인해 리그와 리그 사이의 텀이 너무 짧아진 지금의 상황에서 이러한 의견이 받아들여질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후 2021년부터 세 개의 시즌을 운영한다는 사실이 5월 QnA에서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2021 시즌1이 두 달이나 지연되기 전에 세운 계획을 일정을 최대한 끼워 맞춰서 별 문제가 없다면 시즌3까지 운영할 생각이 있다고 하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또다시 코로나 등 문제가 생긴다면 일정 변경의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올해 시즌3를 진행하는 것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데, 안 그래도 휴식 문제가 선수 이탈의 원인으로 지목받는 현실에서 리그와 리그 사이의 텀이 너무 짧아 팀을 구성하고 재정비하는 시간이 부족해지는데도 세 번째 리그를 강행해야겠냐는 부정적인 의견과 그 대신 상금을 증액했으니 괜찮다는 긍정적인 의견이 공존하고 있다.[6]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해 리그가 연기된 이후부터는 올해 시즌3까지 진행하는 것에 대해서 부정적인 의견이 더 늘어났다. 차라리 올해는 시즌2까지 끝내놓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3시즌제로 진행하는 것이 낫지 않냐라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넥슨은 올해도 시즌3까지 일단 강행한다는 입장이다.그러나 시즌3는 없었고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에 비유하면 그랜드 파이널에 해당되는 슈퍼컵을 개최한다고 한다.
2.2. 트랙 선정 논란
카트라이더 신 테마가 나오지 않는 이상 올림포스 테마로 계속 이어갈 것이라는 예상이 다수였으나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만우절 이벤트 트랙[7] 이 공식 레이스에, 그것도 모든 부문 고정 트랙으로 편성되면서 많은 의견이 오가고 있다. 리그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의견[8]도 있지만 만우절 이벤트 트랙은 그 테마의 대표적인 트랙을 섞어서 만든 만큼 길이가 길기 때문에 해설진들도, 경기를 지켜보는 팬들도 지루해질 것이라는 의견이 대세이다. 그나마 프로즌 브레이크가 짧긴 하지만, 이 역시 아이템전임을 생각하면 결코 짧지 않은 트랙이고 과거 비치 수상비행장처럼 트랙이 단순하게 길면 1등이 멀리 치고나갔을 때 역전 가능성이 거의 없어지기 때문에 보는 재미가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이후 리그 QnA 4화에서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는데, 만우절에 추가된 트랙인 만큼 유저들이 이벤트 트랙으로 오인하고 있는 점을 확인했으며 만우절 트랙들은 모두 리그에 사용하는 목적을 두고 기획된 트랙이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프로급에 맞는 고난이도의 트랙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통해 명경기나 재밌는 스토리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팀전 스피드 트랙인 붐힐 드라이브는 수준이 비슷한 팀 사이에서는 꽤 변수가 많아 접전[9] 인 경우가 많고 아이템 트랙 프로즌 브레이크은 약팀 또한 마지막 역전을 노릴 수 있었다.
그러나 트랙이 너무 길기 때문에 시청자 입장에서 너무 루즈하다는 지적이 계속 나오고 있다.[10]
2.3.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인한 일정 연기
2021년 7월 중순 기준으로 개막 시기가 아직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유행할 것으로 보여 선수들과 중계진들, 그리고 기타 관계자들의 건강을 걱정하는 반응이 많다. 왜냐하면 코로나 백신 접종을 제일 늦게 할 가능성이 높은 연령대는 대부분의 선수들의 연령대인 10, 20대의 젊은 연령층인데 이들이 백신 접종을 제일 늦게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 참고로 수도권은 12일부터 최고단계인 4단계가 시행되었다. 4단계로 격상되더라도 스포츠 경기는 무관중으로 진행할 수 있으나 거리두기 단계가 최고 수준인 4단계로 격상된 점, 선수들의 주 연령층이 만 나이 기준으로도 현재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10대 후반 ~ 20대 초반인 점을 감안하여 관계자들의 건강, 안전을 최우선 기조로 삼기 위해 결국 개막 하루를 앞둔 7월 9일, 7월 10일에 예정되어 있었던 개막전을 연기했다는 공지가 리그 노트에 올라왔다.이로 인하여 원래 계획하고 있었던 넥슨 2021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3 진행이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었다. 시즌 3를 진행하는 조건은 "2021년에는 일정에 차질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였는데, 시즌 1에 이어서 시즌 2도 개막이 연기되어서 빨라도 8월 초~중반에 개막을 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처음에는 설상가상으로 일정에 겹치지 않았던 추석 연휴가 아무리 빨리 개막해도 반드시 겹칠 가능성도 생겨서 결승전은 10월 중후반쯤 끝날 것으로 예상되어서 시즌 3를 어떻게든 개막한다고 가정했을 때 그랑프리, 온라인 예선 기간까지 고려해보면 12월 초반 쯤에 2021-3 시즌을 개막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운영팀은 현재 일정 조율을 고려하는 중에 있고, 7월 31일 시즌 2 진행이 확정된다면 매우 타이트하게 시즌 3의 일정을 잡는다고 해도 내년 1월까지 시즌 3를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
리그 진행에 차질이 생기는 경우, 현재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처럼 해설진과 운영위원, 방송 스태프 등 최소 인원을 제외하면 선수들의 숙소에서 양방향 화상통화 프로그램을 통해 완전 온라인으로만 대회를 진행하는 방안도 있다. 하지만 카트라이더 리그는 게임 특성상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것이 어려우며, 온라인 진행은 최후의 수단이 될 것으로 보인다. 모든 스포츠 대회는 공정함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모든 선수들의 PC 환경을 동일하게 설정해야 하는데, 온라인으로 하면 모든 선수들의 인터넷 연결 상태를 비롯한 PC 환경을 동일하게 설정할 수 없어서 온라인 개최는 어렵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카트라이더는 사소한 핑 차이 하나가 게임 분위기를 뒤집을 수 있고 옛날 게임이라 운영 체제, 모니터 주사율 등의 사양이 게임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큰 만큼, 온라인 개최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온라인 개막이 어려운 이유[11]
결국 리그 공식 방송에서 7월 31일 개막을 하기로 결정하였으며, V.SPACE 현장 경기를 진행하기 매우 어려울 경우 심판진을 파견하고 모든 선수들의 세팅을 동일[12]하게 하여 온라인 진행을 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처음부터 다른 게임들과 다르게 게임 승패에 컴퓨터 사양이 매우 크게 관여한다는 점이 코로나 관련 논란의 원인인 만큼, 대대적인 게임 시스템 수정을 통해 60헤르츠든 144헤르츠든 공정한 게임을 즐길 수 있어야 함이 필요하다. 만약 더 이상 수정하는 것이 어렵다면 차기 발매될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서는 모니터 주사율에 구애받지 않도록 게임을 제작해야 할 것이다.
2021 시즌 3를 제대로 진행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논란 또한 지속되고 있다. 더 이상의 코로나로 인한 일정 연기는 없는 채로 빡빡하게 다음 온라인 예선을 준비해도 내년 1월에 끝날까 말까다. 그래서 10월 9일 리그가 종료된 후 소규모 이벤트 리그를 진행하고[13] 2022년에 1월, 5월, 9월에 각각 개막할 수 있도록 정하고 코로나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리그가 진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그러나 위에서 언급되듯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에 비유하면 그랜드 파이널에 해당되는 슈퍼컵을 개최하며 슈퍼컵은 소규모 이벤트 리그가 아닌 정규리그다.
2.4. BLADES 선수 1명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인한 팀전 연기
변경된 개막을 앞둔 하루 전에 BLADES팀의 소속 선수 중 1명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었다. 해당 선수의 가족 중 1명이 양성 판정을 받게 되어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었고, 따라서 정부 방침에 따라 2주 간 자가격리를 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해당 선수는 정상 리그 일정에 맞춘 참가가 어려워졌고, 이에 따라 BLADES의 일부 경기 일정이 변경되었다. 이는 리그 참가팀의 대표 1인과 회의를 진행하여 합의된 것이다. 리그 노트 확인 참고로 BLADES 팀은 따로 합숙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른 선수들은 정상 참여가 가능하다.따라서, BLADES와 THREAT의 경기가 있었던 개막전의 팀전은 당일 1경기인 Liiv SANDBOX와 Dynamite의 경기만 진행한다. 다른 경기로 대체하는 방안도 있었지만, 다른 팀의 경기력을 위해 대체하지 않고 진행이 불가능해진 BLADES의 일부 경기를 다른 날짜의 추가 경기로 배정을 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이에 대해서는 해당 경기들의 상대팀인 THREAT, Dynamite, ROX와 모두 합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이후 같은 상황이 발생하면 언제든 추가 로스터를 제출할 수 있게 되었으며, 어떠한 팀이라도 동일하게 적용된다.[14]
또한 운영 위원들이 리그 게시판 공지사항에서 코로나 비상사태를 천재지변에 준한 것으로 언급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해 팀 전체가 중도 기권을 하게 될 경우 예외적으로 페널티(다음 시즌 출전 불가)를 부과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이후 안타깝게도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해당 선수가 양성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들려왔다.[15] 그나마 다행인건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가 개인전 선수들 중에서 제일 늦게 경기를 하는 D조(8월 21일)에 배치되었다는 것이다. 만약 그때까지 완치되지 못하면 강제로 기권을 해야 할 상황이 되며 D조의 경기는 7인으로 진행되는 것이 규정 상의 원칙이다.[16]
수많은 걱정글이 쏟아졌던 것과 달리 다행히도 경기가 1주일가량 남은 시점인 8월 11일에 코로나 회복 소식이 들려오며 일단 큰 고비는 넘긴 듯 하다. 하지만 연습이 2주 가량 진행되지 못했고, 일정 연기로 인해 하루에 두 경기를 치르는 날이 두 번 있는 등 일정이 워낙 빡세서 8강 풀리그를 잘 치러 나가기 위해 노력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3. 개막 이후
이번 시즌부터 VSPN이 리그 진행을 맡았는데 반응이 영 좋지 않다. 그래픽부터 경기 진행 등 모든 게 평이 좋지 않다. 특히 맵 소개를 하는 화면이 전체화면으로 바뀌어[17] 형편 없는 UI와 구린 화질로 까였던 OGN보다 반응이 훨씬 안좋고, 시청자들의 반응들도 심각한 수준. 커뮤니티에서는 SPOTV GAMES와 아프리카TV를 그리워하고 있으며 AR 기술까지 범위를 넓히면 OGN까지도 그리워하는 글들이 많은 추천을 받을 정도로 민심이 안 좋다. 경기 배경음악들은 지난 시즌보다 크게 임팩트가 있는 것 같지 않아보여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고, 유튜브 영상 썸네일은 그냥 성의가 없다는 반응이 대다수다. 심지어 팀 소개나 경기 결과, 썸네일에서 선수 사진이 대놓고 실종되었다.결국 이에 대한 인지를 하고 있는지 개막전 리그노트 상단에 아예 사과와 함께 전반적인 퀄리티 상승을 위해서 보완할 것임을 이야기하였다. 일단 개막전 경기 다음날 피드백을 수용하여 썸네일이 제작되었고, 영상 댓글로 의견을 최대한 빠르게 반영하겠다고 했으니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듯 하다.[18]
다행인 점은 초반의 우려와는 달리[19] 리그 진행 측에서 시청자들의 불만에 대해서 듣고 피드백하려는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는 점. 개인전 도중 흰색 바탕에 파란색 글씨로 기록, 획득점수가 표기되어 가독성이 매우 안 좋아 사람들이 유튜브 채팅으로 온갖 비난과 욕설을 퍼붓자 바로 다음 경기부터 회색 바탕으로 바뀌었다는 점이나, 리그 개별 경기 썸네일이 반응이 좋지 않자 다음날 바로 수정한 후 댓글에 피드백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다고 고정하는 등이 그 예시. 앞 문단에서 언급된 맵 소개 화면도 다음 경기부터 빠르게 수정되었다.
3.1. 방송사고 및 오류
- 개막전
- LSB vs DYN 첫 맵인 붐힐 드라이브에서 출발 부스터가 생략된 직후부터 중계 화면이 나왔다.
- LSB vs DYN 아이템전 시작 전 DYN팀의 김태준 선수와 정승민 선수가 교대했는데 시청자들에게 이를 알려주는 자막이 나오지 않았다.
- 개인전 선수 소개에서 유창현을 소개하는 자막에 카메라가 전진우를 비추는 방송 사고가 일어났다.
- 개인전 트랙 종료 후 스코어 창의 배경이 정상적으로 나오지 않고 하얀 바탕으로 나오는 일이 시작 후 2-3번 나타났다.
- 개인전 전판 최영훈의 1등으로 다음판 리그 트랙을 선택 중이었는데 중계진들이 시간을 끄는 도중 선택한 트랙이 유출되었다. 중계진도 방송 사고임을 인지했는지 못 본 척 해달라는 농담을 했다.
- 경기가 끝나고 결과를 발표하는 화면에서 유창현, 최영훈, 정승하는 16강 진출이었는데, 승자전 진출이라는 문구가 나왔다.
- 8강 풀리그 3,4경기
- 락스 로고의 X 윗부분이 약간 잘린 상태로 화면에 나왔다.
- 아프리카 프릭스의 철자가 'AREECA FREECS'로 나오는 등 제대로 검수를 하지 않은 듯한 모습이 나왔다.[20]
- SGA 인천 소개화면에서 잠깐 동안 팀명, 선수명, 탑승 카트, 포지션 등의 정보가 보이지 않았다.
- 8강 풀리그 6경기
- 개인전 32강 B조
- 1트랙을 시작할 때 잠깐 동안 게임 소리가 출력되지 않았다.
- 최종 결과 화면이 맨 마지막 부분에서 해설진 화면과 같이 겹쳐지는 방송 사고가 일어났다.[25]
- 이번 시즌에 재경기가 필요하지 않은 동점자의 경우 마지막 라운드 순위를 기준으로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는 규정이 추가되었음에도 경기 후 순위표에서 장건과 한상현의 순위가 공동 순위로 표기되었다.
- 8강 풀리그 4경기 재편성
- 8월 11일 AF vs SGA 재편성 아이템전 2트랙에서 우측 상단에 아이템 사용 실상황이 나오지 않았다.
- 8월 11일 트위치 이벤트 도중 민은기가 빠지고 아이템전에 나오지 않는 최민석이 들어가는 실수가 나왔다.
- 8강 풀리그 9, 10경기
- ROX vs SGA 경기가 시작되고 스피드전 밴픽 결과창을 보여줄 때 아프리카 프릭스와 튜브플 게이밍의 로고가 나왔다.
- 아프리카 프릭스의 철자가 또 'AREECA FREECS'로 나왔다.
- 경기가 끝나고 결과를 발표하는 화면에서 또 승자전 진출이라는 문구가 나왔다.
- 8강 풀리그 2경기
- THREAT이 트랙 승리를 했을 때 전광판에 팀 이름이 다른 팀처럼 풀네임으로 나오지 않고 약칭인 THR로 나왔다.
- 8강 풀리그 14경기
- 선수 소개 화면에서 전대웅의 별이 나오지 않았다.
-
한정으로 경기마다 실시간 투표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 2SET 1트랙에서 1등으로 들어올 선수를 투표하는 이벤트를 할 때 사상훈이 없었다.
- 개인전 32강 D조
- 8강 풀리그 17경기(TBP vs LSB)
- 2SET에서 또 피격 정보가 출력되지 않았다.
- 8강 풀리그 18경기(BD vs SGA)
- 2SET에서 1트랙을 가 이겼을 때, 풀네임으로 나오지 않고 약칭인 BD로 나왔다.
- 개인전 32강 패자부활전
- 전대웅이 절망의 카타콤에서 1위를 함에 따라, 카트리그 통산 1위 200회를 달성했다. 그래서 2트랙[27]에서 경기를 하던 도중, 이와 관련된 안내 표시가 나왔는데, 순위표와 21% 정도 겹쳤다.
- 32강 B조와 마찬가지로 이번 시즌에 재경기가 필요하지 않은 동점자의 경우 마지막 라운드 순위를 기준으로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는 규정이 추가되었음에도 경기 후 순위표에서 이홍일과 임재원의 순위가 공동 순위로 표기되었다.
- 8강 풀리그 19경기(THREAT vs TUBEPLE Gaming)
- TUBEPLE Gaming이 1SET를, THREAT가 2SET를 승리했다. 그래서 결국 에결까지 가게 되었는데, 에결 트랙은 사막 오래된 송수관으로 발표가 되었지만, 사막 스핑크스 수수께끼 트랙의 이미지가 나왔다.
- 잠깐동안 송출이 원활하지 못해서 하단에 사과하는 안내문이 나왔는데, 사라질 때 배경만 사라지고 글자만 잠깐 그대로 남아 있었다.
- 8강 풀리그 21경기(Afreeca Freecs vs BLADES)
- 아이템전 밴픽에서 Afreeca Freecs가 2트랙으로 사막 더스트 2를 선택했는데, 1트랙이 끝나고 2트랙이 시작될때 공동묘지 유령의 계곡이 나왔다.[28]
- 8강 풀리그 24경기(BLADES vs Liiv SANDBOX)
- 8강 풀리그 27경기(SGA vs THREAT)
- 방송사고라고 보기는 어려운데다 고장의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시작 전 THREAT 선수들 소개 중 뒤에 있는 전광판의 화면 중 패널 일부분이 깜빡거리는 것으로 맛이 가려고 하는 상태가 보였다. 그리고 1세트 스피드전이 끝난 후에 승리 팀 사진이 출력될 때 전광판에 있는 그 패널이 맛이 가는 바람에[30] 사진이 잘렸다. 또, 2SET 1ROUND가 끝나고 다시 한번 이 현상이 발생했다.
- 8강 풀리그 28경기(Dynamite vs TUBEPLE Gaming)
- 전광판 고장 원인을 아직 찾아내지 못했는지, Dynamite팀 사진에도 위와 같은 문제가 발생했다.(2SET ROUND 1)
- 개인전 16강 패자전
- 경기 흐름에 영향을 준 것은 아닌데, 인터뷰가 끝나고 난 후 아직 화면 전환도 안했는데 다음 경기 예고가 띄워졌다.배경은 인터뷰 현장이였다.
- 결승전
- 리그 시작 시간이 6시인데, 리그 종료 시간이 10시이며 너무 질질 끌어서 진행했다는 불만이 있다. 개인전 진행 시간이 약 1시간이고 팀전 진행 시간이 약 50분인데, 밴픽에 컨텐츠, 광고까지 넣어서 4시간이나 진행한 점이 지적되고 있다. 게다가 중계했던 성승헌 캐스터는 결승전 진행을 길게 하는 바람에 쉬지도 못하고 30분 뒤에 바로 다음 스케줄인 롤드컵 중계를 하러 가야 했다.
- 결승전, 심지어 우승의 순간까지도 평소 경기와 그대로 똑같은 브금을 사용했다.
- 결승전 후 시상식
- 이재혁의 신한은행 개인전 MVP 상금이 1000만원이 아닌 500만원이 써진 패널로 받았고, 이에 대해 캐스터도 정상적으로 1000만원을 수여한다고 정정했다.
- MVP 시상식과 팀전 우승 시상식 때 나온 BGM이 부적절하다는 비판을 받았다.
3.2. AF vs SGA 아이템전 경기 도중 연기
한승철 선수가 아이템을 사용할 수 없다는 이유로 SGA 인천 측에서 경기 중지를 요청하였다. 상황을 확인해보니 한승철 선수의 아이템이 사용되지 않는 문제가 확인되었고, 결국 재경기가 결정되었다. 그런데 이후 문제가 해결되었는지 알아보기 위해 연습 경기를 했으나 다른 선수 PC에도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결국 경기 자체가 중단되었다. 한승철 선수의 키보드에 문제가 생긴 게 아니라 아예 리그 서버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에 20분이 넘도록 이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고, 결국 아이템전 남은 트랙은 다른 날짜를 잡아서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으며 리그 노트를 통해 일정을 따로 발표한다고 한다.이후에 발표된 리그노트에 의하면,[32][33] 이 오류는 히드라 X의 독물 피격 시 부여되는 잠금효과의 지속시간 오류로 확인됐다. 이전 경기들에서는 히드라 X를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오류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만약 해당 오류가 해결되지 않고 리그에서 유사한 사례가 더 나온다면 히드라 X가 리그 금지 카트로 지정될 가능성까지 열려 있는 치명적인 오류다.[34]
8월 5일 오후 8시에 추후 일정이 올라왔다. 8월 11일 수요일, 아이템전 2라운드부터 경기를 재개한다.
8월 7일 토요일 경기 때 히드라 X를 주력으로 탑승하는 이은택 선수가 데몰리션 X를 타고 히드라를 아예 탑승하지 않자 아직도 오류가 고쳐지지 않았다는 의혹이 나왔다.
하지만 이후 이은택 선수 방송에서 금요일까지 오류를 고쳤다는 소식이 들려오지 않아 어쩔 수 없이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데몰리션 X를 활용한 전략을 준비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류는 토요일 경기 전까지 고쳐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3.3. AF vs LSB 스피드전 모니터 문제
스피드전 2트랙 월드 두바이 다운타운에서 노준현이 마지막 구간에서 충분히 이길수 있던 상황임에도 이상할 정도로 나가 떨어지는 장면이 보였고 퍼즈를 요청했다. 시청자들은 위의 인게임 문제 때문에 팀렉이 걸린 것 같다고 추측했으나 모니터 문제였던 것으로 판가름 났고 재경기를 실시해버렸다.[35] 이에 VSPN에 대해 가뜩이나 좋지 않던 여론이 더욱더 악화되었다.3.4. THREAT 선수 1명 코로나19 확진
8월 11일, 리그 시작 약 3시간 30분 전에 THREAT팀의 선수 중 1명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서, 경기 당일 오전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나왔다.[36] 이날 THREAT은 Liiv SANDBOX와의 첫 경기를 앞두고 있었다. 리그 공지에 나온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THREAT팀은 리그 개막 이후 8/11(수) 첫 경기가 있는 팀으로, 6월 프로필 촬영 이후 경기장을 방문하지 않음.
- 양성 판정을 받은 선수와 THREAT팀의 다른 선수와 리그 관계자들과 동선이 겹치지 않음.
- 양성 판정을 받은 선수를 제외한 THREAT팀 선수 4명에 대하여 8/6(금) ~ 8/9(월) PCR선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음성으로 확인됨.
위의 내용을 기반으로 해서 THREAT 팀의 리그 참여는 정상적으로 가능하지만, 당분간 일부 경기는 로스터 중 양성 판정을 받은 선수를 제외하고 4인으로 로스터를 구성하여 참여하게 되었다. 다행히 양성 판정을 받은 임성준이 소속 선수 및 관계자들와 동선이 겹치진 않았고, BLADES와는 달리 5인으로 로스터가 구성되어 있었기 때문에 리그 일정이 연기되지는 않았으나 추후 5인 완전체로 트릿 팀이 출전할 수 있을 지는 미지수다.[37]
3.5. SGA 인천 선수 1명 코로나19 밀접 접촉으로 인한 개인전 기권 및 팀전 연기
SGA 인천 선수 1명이 코로나 델타 변이 바이러스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38] 개인전 32강 D조 내 SGA 소속 최민석, 김주영 선수가 기권 처리됐고 팀전 8강 풀리그 11경기는 연기되었다.이후 최민석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접촉자임을 밝혔다. 본인은 2022학년도 수능 응시 대상자이기 때문에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였으나, 보건소에서 23일까지 격리할 것을 통보받아 이렇게 되었다고.[39] SGA는 5인팀이기 때문에 4인으로 하는 것도 고려하였으나 숙소 생활을 하는 프로팀이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 단체로 감염이 퍼질 수가 있어 넥슨과 VSPN은 아예 일정을 연기한다는 안전한 길을 택한 듯하다.
3.6. Dynamite 이정우 실격 사건
8월 19일 저녁 6시 40분, 또 하나의 리그 노트가 올라왔는데, 이정우가 이번 시즌도 실격되었음을 알렸다. 그는 리그 기간 중에 선수 신분으로 일반 유저와 온라인 상 다툼이 발생했고, 이 과정에서 이정우가 도를 지나친, 매우 과격한 언행을 한 부분에 대해 운영 팀으로 신고가 접수되었다고 한다. 지난 시즌에도 부적절한 언행으로 인해 16강 패자전은 치르지도 못하고 실격 처리된 전적이 있는데, 이번에도 일반 유저와의 과격한 언행으로 인해서 리그 위원회를 통해 패널티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전체적인 상황, 리그 위원회를 통해 결정된 내용에 의하면 아래와 같다.- <사건 발단>
- 8월 5일(목) 이정우와 일반 유저 간 온라인 다툼이 발생 함.
- 8월 9일(월) 운영팀을 통해 신고 내용이 확인되어 해당 사건에 대해 인지하게 됨.
- 위 과정에서 접수된 자료를 통해, 이정우의 매우 수위 높은 과격한 언행을 확인함.
- <논의 근거>
- 규정 10.3.2에 따라 선수 품위 항목 규정 위반
- 일반 유저와 온라인 상 다툼 간 언행의 수위가 매우 높고, 이정우는 21년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리그 기간 중임에도 동일한 문제가 재발된 점.
- <위원회 처분 결과>
- 선수 품위 규정 10.3.2를 위반하였고, 언행의 수위가 매우 높으며, 시즌1 유사한 사건으로 실격 처리가 되었음에도 재발된 점을 고려하여, 이정우에게 최고 페널티에 해당하는 ‘리그 실격’으로 처분하는 것으로 결정
- Dynamite팀은 8월 21일(토) 경기부터 이정우를 제외하고 4인으로 출전
따라서, Dynamite팀은 이정우를 제외한 4인으로 출전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ITEM ACE 정승민이 스피드전에, 김태준이 아이템전에 합류해야 한다. 4명이기 때문에 Dynamite는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기권을 하거나 추가 로스터를 이용해 새로운 선수를 등록해야 한다.[40]
이정우를 옹호하는 여론이 많았던 저번 시즌과는 달리, 이번 시즌은 또 언행 문제로 실격까지 당했음에도 조심하지 않고 같은 사건을 일으켰기에 이정우에게 비판적인 여론이 많다. 첫 실격 당시엔 심판의 잘못도 있었고 이정우가 나름 억울한 부분도 많았기에 옹호하는 여론이 대부분이었지만 이번엔 상황 자체가 다르기 때문이다. 또한, 팀전 시즌아웃 이후 실격당했던 챌린저 시절과는 달리 이번 시즌에는 첫 경기를 치르자마자 바로 실격당했기에 팀에게 끼친 민폐도 크다. 심지어 게헤나 스위퍼즈의 이름을 쓰지 못하고 아마추어 팀으로 참가한 이유가 지난 시즌 이정우가 받은 징계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이 다시 올라오고 있다. 이번 시즌에 추가된 리그 실격 누적에 따른 페널티 규정에 의해 이정우는 다음 시즌에 참가할 수 없다.
하지만 이정우가 무슨 일 때문에 실격을 당했는지는 자세히 밝혀진 바가 없는 상황이었는데,[41] 이정우의 디스코드 내용이 카트라이더 갤러리에서 공개되었다. # 내용을 본 팬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고, 인성 논란이 다시 터지던 이은서가[42] 재평가 받는 지경에 이르렀다. 아예 오예찬을 제외하고 전원이 논란이 있는 챌린저는 대체 무슨 팀이었는지 모르겠다는 반응도 나올 정도.[43]
일단 이정우가 22-1시즌 혹은 22-2시즌에 징계가 풀리더라도 팀전 출전 가능성은 요원할 듯하다. 욕설 수위가 영구 실격처리를 받아도 할 말 없겠다는 여론인 만큼 팀에서 안고 갈 이유가 없기 때문. 실력이 리그를 씹어먹을 정도로 훌륭한 선수도 아니기에 더더욱 그렇다.
3.7. 안정환 선수 리타이어 처분 사건
9월 24일, 패자전 경기 하루 전에 리그 노트가 올라왔는데 안정환 선수가 BJ 참여를 통해 선수 품위를 떨어뜨리는 언행을 행한 사실을 확인하였다고 한다.9월 초 다른 인원의 개인 방송[44]에 참여했는데, 채팅에서 부적절한 언행을 통해 다른 시청자의 불편을 초래하였고, 채팅 간 다른 시청자들이 선수 품위를 지켜달라는 경고성 채팅이 있었음에도 부적절한 언행을 이어갔다. 이는 규정 10.3.2 위반으로, 선수 이전의 부적절한 언행으로 인해 구두 주의를 받은 적이 있지만 그 이후에도 부정적인 언행을 위반함에 따라 개인전 16강 패자전에서 1라운드 리타이어(-5PT) 처리가 이루어졌다. 따라서, 안정환 선수는 라운드 패로 리타이어 처리가 결정되었기 때문에 리그 운영위원의 제지 하에서 절망의 카타콤 트랙에서 참가만 하고 달리지 않는 식으로 징계를 진행했다.
사실 안정환의 부적절한 언행이 이미 나온 바가 있으나, 이 당시에는 비선수였던데다가 주최 측에서 이미 구두로 주의를 줬고, 반성의 기미가 있는 점, 패자부활전 1등으로 주목받은 점 때문에 넘어가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이정우의 사례처럼 또 문제를 일으켰으니[45] 앞으로의 이미지는 요원할 듯하다.
3.8. 전지적 카트 시점 시즌 2 영상 썸네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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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수정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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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네일 수정 후 |
2021년 9월 28일, 카트라이더 e스포츠 공식 채널에 전지적 카트 시점 시즌 2 블레이즈와 리브 샌드박스 결승진출전 트랙 5 광산 3개의 지름길 경기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전지적 카트 시점 시즌 2 최초로 유튜브 댓글 사진을 썸네일에 포함시켰는데, 이 썸네일에 특정 선수를 조롱하는 성격의 댓글 사진을 올려버린 것이 주요 원인이다. 해당 영상의 유튜브 댓글에서는 해당 선수의 팬들의 썸네일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이 다수 올라왔고 일부 다른 시청자들은 뇌절도 하나의 표현이라면서 문제가 없다는 의견을 제기하기도 하였다. 이후 공식에서 사과와 함께 썸네일의 댓글 사진을 다른 사진으로 변경하면서 일단락 되었다.
썸네일 변경과 별개로 실제로 박인수 선수의 1렙 마지막 스탑이 뇌절인지 아닌지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는데, 실제로 경기를 뛰는 선수들의 분석에 따르면 뇌절은 아니고 실제로 연습경기에서도 자주 쓰는 스탑 플레이라고 한다. 실제로 제대로 들어가면 아픈 스탑이고, 당시 상황 상 김승태 선수와 정승하 선수가 하위권에 처져있어 작업을 친 거 같으나, 이를 배성빈 선수가 먼저 눈치를 채고 피하면서 뇌절처럼 보였을 뿐이라고 한다.
[1]
프로즌의 프로팀 승격이 불발된 표면적인 원인도 이러한 결정 때문이다.
다음 리그까지 주어진 시간이 프로팀 창단 준비 시간 대비로 너무 촉박했다고. 다만 튜브플은 결국 프로팀 창단을 했다.
[2]
네이밍스폰을 유지중이던 한화생명이 네이밍스폰을 종료하고 철수했다. 그럼과 동시에 원래 팀을 운영중이던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에서도 카트팀 운영에 손을 떼버렸다. 팀이 공중분해 될뻔한 상황에서 문호준이 팀을 그대로 인수함으로써 팀의 해체는 막았지만, 이렇다 할 스폰이 없는 100% 문호준의 사비로 운영되는 팀이 되어버린 것.
[3]
하지만 BLADES 팀에게 플래닛, 씨게이트, 엑스스포츠네트웍스, 퓨어랩의 스폰이 생겨서 적어도 해체될 걱정은 없어지게 되었다.
#
[4]
19-2시즌 준우승,
20-1 및
20-2시즌 우승,
21-1시즌 준우승
[5]
이는 준플레이오프 종료 후에 김기수, 우성민, 홍승민은 앞으로 어떻게 할지 계속 생각을 하다가 3명 모두 휴식을 하는 것으로 결정하고 결승 진출전 경기가 끝난 후에 다른 프로팀들이 팀전 플레이오프, 개인전 결승전이나, 혹은 팀전 결승전을 준비하고 있을 때 쯤 휴식 영상을 촬영하고 제작한 듯 한데 마침 노준현, 임재원, 장건 모두
기존
팀과의 계약이 죵료될 것임을 일찌감치 예견하고 있었는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2021 시즌 1이 끝나기 전에 프릭스 팀에서 아직 발표는 하지 않은 상태로 미리 계약서를 작성했다는 소리가 된다는 것 일수도 있다.
[6]
사실 카트 리그가 1년에 3개의 시즌을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 2007년 5차 리그 ~ 7차 리그, 2008년 8차 리그 ~ 10차 리그, 2011년 13차 리그, 팀 스피릿, 14차 리그, 2012년 15차 리그 ~ 17차 리그 등이 있다. 당시에는 개인전 리그 체제였기 때문에 실력만 된다면 굳이 소속 팀이 없어도 참가하는데 문제가 없었지만 2인 1팀 체제였던 16, 17차리그 같은 경우 같은 팀 내에서 또 팀을 나누는 등 여러 부작용도 있어서 2014년부터는 4인 1팀으로, 리그도 1년에 2번 진행하기로 완전히 정착 되었기 때문이다.
[7]
사실 일반적인 다른 맵들 처럼 출시된 트랙인데, 출시날이 만우절이라 사람들이 이벤트 트랙이라고 생각하는 것.
[8]
기존의 짧은 트랙들을 벗어나 플레이 타임을 길게 가져가면서 선수들의 집중력을 요구하는 트랙이 추가되었다는 평이다.
[9]
배성빈과 김주영의 에이스 결정전 또한 3분 내내 재밌는 장면들이 연출됐다.
[10]
박인재 감독은 개인방송에서 고정 트랙은 원래 변수용으로 넣는 것인데, 이번 트랙의 경우 절대 변수 없이 강하다고 평가받는 팀이 고정 트랙을 가져갈 것이라고 말했으며, 실제로 8강 풀리그의 모든 경기에서 고정 트랙을 승리한 팀이 스피드전을 승리했다! 현재까지 고정 트랙을 가져간 팀이 패배한 사례는 준플레이오프, 결승진출전 뿐이고, 이것도 7판 4선제이기 때문에 고정 트랙의 영향이 그나마 적은 편
[11]
온라인 예선 때도 핑 문제로 게임이 중단된 적이 있었다.
[12]
윈도우 10, 144hz 모니터, 최고사양의 인터넷 속도
[13]
마침 V1 엔진이 출시되었고 리그에서도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11월에 V1 엔진 카트가 어느 정도 나오면
듀얼 레이스 X처럼 V1 엔진을 위한 이벤트 리그를 열면 괜찮겠다는 의견이 많다.
[14]
지난 시즌 ROX와 20-1 한화생명의 형평성 문제가 발생한 것 때문인지 이번에는 아예 모든 팀에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못박아놨다.
[15]
블레이즈 팀 오피셜 공지에는 선수 이름이 적혀있지 않았으나, 이후 문호준 감독의 개인 방송에서
이 선수라고 언급되었다.
[16]
이런 식으로 진행할 경우 한 칸씩 당겨서 D조 노란색 시드를
김지민에게 줄 수도 있다.
[17]
화면 일부를 잘라 올렸더니 반응이 더 좋다.
[18]
유영혁은 개인전 조 추첨 후 개인방송에서 개막전은 시행착오가 많아 피하고 싶었다고 말했는데, 안 그래도 VSPN의 첫 진행이다보니 개막전에서 혼잡한 상황이 다수 발생했다.
[19]
아무래도 중국 자본이 투입된 회사라서 피드백에 소홀한 게 아니냐는 걱정이 많았지만 다행히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20]
이 때문에 카갤에서는 지난시즌 프릭스가 프로즌에게 졌기 때문에 두 "프"를 모두 뺏겼다가 와일드카드전에서 승리해서 "프"하나를 돌려받은 것이라는 라는 개드립을 쳤다.
[21]
좌석대로 앉은 선수들을 정반대로 배치한 것이다.
[22]
유창현, 전진우 소개 당시다.
[23]
#
[24]
맵 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맵 이름 위에 대놓고 띄워져 있었다.
[25]
#에서 2:05:24 시각에 해당 장면이 나온다.
[이유]
나중에 리그 노트에서 리그용 넥슨 아이디에 보호모드가 적용되어 있어서 해제하려 했으나, 비밀번호가 일치하지 않아서 로그인이 불가능 했기 때문에 사전 생성된 예비 계정으로 진행된 것이 밝혀졌다.
[27]
사막 빙글빙글 공사장이다.
[28]
2ROUND 시작할 때 트랙은 더스트로 알맞게 진행했지만, 안내 출력만 계곡으로 나온 것이였다.
[29]
착용하는 것을 까먹은 것이 가능성이 가장 높다. 같은 팀의 유창현도 20-1 때 풍선을 착용하지 않고 아이템전을 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30]
짧은 순간에 맛이 가고 다시 켜지기는 했지만 이후에도 몇번씩이나...
[31]
VSPN은 어디까지나 리그의 운영진일 뿐이다. 앞에 서술한 방송사고는 명백히 VSPN의 잘못이 맞으나, 이번 경기 연기 사태는 대회 서버를 관리해야 할 책임이 있는 개발자나 서버 프로그래머, 하드웨어의 경우 담당 엔지니어 쪽에 비판을 해야한다.
[32]
리그 노트가 아니라 공지사항에 올렸는데, 분노한 시청자의 댓글을 피하기 위해 일부러 공지사항에 올린 게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었다.
[33]
다만 이 오류가 리그가 아닌 인게임 내에서도 작용할 우려가 있으니 리그노트보단 공지사항에 기재하는 것이 맞다.
[34]
그 외에는 독파리/독물과 잠금을 중첩으로 맞으면 잠금이 뚫려버린다거나, 대회서버에서는 누구에게 자석을 피격당했는지 알려주지 않는 오류가 안 고쳐진 점까지 재점화되어, 다음 패치에서 수정될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자석 문제는 대회 전 선수들에게 사전 공지를 했다고 한다.
[35]
재경기에서는 원투가 멀어지며 또다시 패배했다.
[36]
해당 선수는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이 선수로 밝혀졌다.
[37]
일단, 8월 11일 확진이므로 완치 기간을 2주로 잡으면 4경기는 5인으로 나오는 것이 불가능하다. 최악의 경우, 코로나 완치가 늦어지면 아예 출전조차 못할 수 있다.
[38]
KTX를 탔는데 같은 칸에 확진자가 있었다고 한다.
[39]
백신 접종 완료시 증상이 없는 경우 격리가 면제되나, 변이 접촉자의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40]
Dynamite 팀에겐 정승민 선수가 스피드전을 잘한다는 점이 다행이라고 할 수 있지만, 리그에서 스피드를 뛰어본 지 오래됐기 때문에 예전처럼 좋은 기량을 뽑을 수 있을지는 장담할 수 없다.
[41]
당일 유영혁과 이은서의 방송에서 개차방에 있는 이정우가 민호라는(트릿의 박민호와는 별개의 인물) 개차 유저와 싸우는 장면이 포착되었으나 저 정도가 실격당할 수준인지는 의문인 상황이었다.
[42]
이쪽은 KRPL 시즌 1에 참가하는 김경수에게 욕설을 박아 다시 논란이 되었다.
[43]
이은서, 이정우는 이미 욕설, 인성 논란이 유명하고, 김태준은 이번 시즌 통수 팀을 통수 치고 게헤나 스위퍼즈로 이적, 김의열은 카트라이더 갤러리에서 뒷담화를 한 논란이 있다.
[44]
이 개인 방송이 어느 방송인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
[45]
이정우는 리그 2번째 실격 이후 또다시 개차방에서 싸움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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