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이만희가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으로 인해 신천지 피해자 단체로부터 검찰에 고발된 사건이다.[1]1.1. 사건의 내용
이 고발사건의 시작은 언급했듯 피해자 단체로부터 거짓정보를 제출한 혐의로 고발된 것이다. 청와대 국민청원( #)의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법무부도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검찰에 신천지의 방역당국에 대한 비협조적인 태도 등을 언급하며 압수수색과 구속수사를 포함해 엄정하게 수사할 것을 지시했다. 사건은 수원지검으로 넘어가면서 조사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래통합당에서는 이만희가 새누리당 당명을 자기가 지어주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명예훼손죄로 고소했다. 이후 검찰은 고발 하루만에 수사에 속도를 내기 위해 고발인 이만희를 조사에 들어갔다.
1.2. 적용 혐의
주로 알려진 적용 혐의는 다음과 같다.- 방역당국에 비협조적인 것과 관련한 혐의에 허위자료를 제출한 혐의
- 100억 원대 신천지 자금을 횡령한 혐의[2]
- 새누리당 명을 지어주었다는 허위정보 유포 혐의[3]
2. 향후 전망
이 사건은 현 진행 상황으로 볼 때 신천지에게 큰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허위정보를 제출한 혐의부터 시작해서 새누리당명을 지어주었다는 신천지 측의 이야기를 미래통합당측이 부인하면서 명예훼손죄로 고발한 것까지만 해도 이미 빼도박도 못하고 이미 신천지의 포교방식이 위법이라는 판결도 나온 바 있기에 신천지에게 큰 타격이 될 것은 분명하다.3. 반응
일단 신천지는 마녀사냥이라고 주장하는 중이나 여론의 싸늘한 건 양반이고 심하면 모두 불태워버려야 할 놈들이라고 분노하고 있다.4. 그 외
- 대구시에서도 신천지교회 책임자를 고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