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 아시안 게임/사이클(트랙)

1. 개요

• 대회 기간 : 2014년 9월 20일 ~ 9월 25일
• 남녀 각각 단체스프린트, 스프린트, 경륜, 단체추발, 옴니엄 총 5종목을 실시한다.

경기 방식은 자전거/경기에서 2.2.1 현재 존재하는 경기 참조.
• 걸려 있는 메달은 총 10개이다.
• 참가 인원은 남자 13명, 여자 13명, 코칭스태프 명을 포함한 총 명이다.
• 우리나라는 트랙 전 종목에 참가하였다.
• 신기록은 가장 나중에 경신된 것을 기준으로 하였다.
• 사진 판독은 1/10000을 적용하였다. 참고로 우리나라 경륜에서는 1/2000을 적용하여 판독한다.

• 최근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 현황

• 대한민국 통산 아시안게임 메달 획득 현황

2. 개최지

3. 대한민국 대표팀 엔트리

3.1. 남자

3.1.1. 선수 명단

3.2. 여자

3.2.1. 선수 명단

3.3. 코칭스태프

4. 남자

4.1. 스프린트

4.1.1. 예선 선발전

• 출전선수 21명 중 18명이 출전자격을 얻는다. 이후 32강전이 진행되는데, 당연히 18명만 출전한다. [7]
• 1명씩 플라잉스타트 200m를 달려, 그 기록을 기준으로 순위를 결정한다.

4.1.2. 32강전

• 2위는 기록을 남기지 않는다.
• 또한 이렇게 속도가 느린 것은, 동영상은 없지만 두 가지 경우로 추측할 수 있다.
• 선수들 간 눈치싸움
  실제로 이번 대회는 눈치싸움이 굉장히 심하였다. 경륜은 6바퀴 중 4바퀴를 유도원이 돌면서 속도가 50km까지 증가하지만, 스프린트는 선수 둘만 출전하기 때문에 속도를 올리기 힘들다. 1바퀴가 남을 때 즈음 스퍼트하라는 종이 울리는데, 그 전까지 눈치만 보다 종이 울리다 출발하면 처음부터 속도를 올려야 하기 때문에 마지막 1바퀴에 돌입하고 나서는 속도를 올리는 데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 이는 당연히 기록에도 반영되어, 평균속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2. 바람 저항

• 32강 패자부활전

4.1.3. 16강전

• 16강 패자부활전

• 9~12위 순위결정전

4.1.4. 8강전

• 이로써 한국 선수들은 모두 5~8위 결정전에 진출하였다. [14]

• 5~8위 결정전

4.1.5. 4강전

4.1.6. 결승

4.2. 경륜

4.2.1. 1라운드

• 1조에서 강동진이 호쾌한 젖히기[24]로 1착에 성공하였다. 사실 경주 내용을 보면 아랍에미리트 선수가 지구력도 안되면서 앞에서 속도를 올려놨는데[25], 이때 다른 선수들은 탄력을 받아 체력을 안배할 수 있었다. 이에 앞쪽에 있던 강동진도 다른 선수들에게 덮이기 전인 6주회 (마지막 바퀴) 1코너에서부터 외선에 나가기 시작하였다. 2코너에 이르러 엄청나게 받은 탄력을 통해 젖히기를 구사한 것. 강동진 뒤를 마크[26]하던 아왕이 추입[27]을 시도하였으나, 정말 간발의 차이(0.010초 [28])로 1착한 것. 사실 아왕이 다음 라운드를 위해 봐준 것이 분명하다.

• 2조 경기는 1조와 다르게 7명이 출전하였다. [29] 또한, 타종 [30] 시점까지 선행하던 중국 선수 앞으로 추월하는 선수가 한 명도 없었다. 그래서 중국 선수는 뒤를 계속 보며 스퍼트 시점을 조절할 수 있었다. [31] 결국 타종 이후 모든 선수가 스퍼트를 하였고, 체력을 아낀 중국 선수는 선행으로 1착한다. 6위 파키스탄 선수와 7위 쿠웨이트 선수는 스퍼트 시점을 놓쳤다. 자전거 특성상 속도를 올리는 데 시간이 어느 정도 필요하기 때문에 남들과 같은 타이밍에 속도를 올리지 못하면 결국 괴물이 아닌 이상 뒤에 쳐진다.

• 3조 경기는 임채빈이 경험 부족으로 인해 헛힘만 쓰고 만 경기가 되어버렸다. 사실 아마추어 경륜경기는 초반에 자리를 잡지 못하면 막판에 뒤집기가 쉽지 않다. 다 고만고만한 실력이기에 뭐든 되는 크리스 호이 같은 선수가 아니면 정말 나쁜 위치 선정에서 뒤집기는 어렵다. 게다가 말레이시아 선수가 빠졌다 해도 맨 앞에 있던 일본 선수는 선행이 정말 기가 막히기 때문에, 유도원 퇴피 후 일찍 앞에 나와서 다른 선수들을 앞으로 빼고 받아야 했다. 결국 타종 전까지 아무 움직임을 보이지 못했고, 6주회 2코너에서 힘을 써봤지만 바로 앞 대만 선수도 힘을 쓰고 나오던 참이라 헛힘을 쓰고 말았다. 2조 경기와 마찬가지로 힘을 충분히 아낀 와키모토는 특유의 선행력을 어김없이 보여주었다. 임채빈은 3위 입상, 패자부활전에서 재기를 노려야 했다.

4.2.2. 패자부활전

4.2.3. 2라운드

• 일본과 말레이시아의 선수들이 모두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이로써 일본 vs 말레이시아의 경기 구도가 예상되었다.
• 1조에서 강동진 선수는 위치선정에 실패하여 결국 입상에 실패하였다. 와타나베와 응 조시아 선수가 워낙 경력이 뛰어날 뿐더러 [34] 이란 선수 2명 모두 한 조에 편성되는 바람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일 수밖에 없었다.
• 1조 경기는 스퍼트할 때 강동진 선수의 뒷바퀴에 이란 선수의 앞 바퀴가 접촉하여, 이란 선수의 발이 빠졌다. 이로 인해 심의에 시간이 오래 걸려 10분 넘게 경기가 지연되었다 재출발하였다. [35]
• 2조의 임채빈은 역시 불리한 위치로 인해 입상에 실패하였다. 이를 극복하려고 앞으로 나갔지만, 결국 막판에 추입을 크게 허용하며 4위로 쳐졌다. 그럴 법 한게 상대가 와키모토 유우타와 아왕이었다.
• 아무튼 강동진과 임채빈은 모두 입상에 실패, 7~12위 결정전에 진출하였다.

4.2.4. 7~12위 결정전

4.2.5. 결승전

• 결승전은 특이하게 진행되었다. 중국 선수가 선행으로 쭉 치고 나가다가 역시 종속이 떨어지면서 6주회 3코너 쯤 모하메드, 아왕, 와타나베 카즈나리가 치고 나왔다. 아왕은 내선을 넘어 블루밴드 쪽으로 결승선 골인하면서 실격되었기에 논외로 하고, 나머지 선수들이 치고 들어오는 과정에 서로 힘을 너무 많이 써버렸다. 그때 뒤에서 마크에 집중하던 모하메드가 힘을 몰아쓰면서 추입 입상, 1위로 들어간 것.
• 아무튼 이란의 모하메드 선수는 이번 금메달로 군 면제 혜택을 받았다. 임채빈과 최래선은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못 따서 상무로 끌려간 것이다. 뭐 최래선은 이미 전역했다. 그래도 상무도 못 가서 일반 군대에서 의무를 다 하는 수 많은 선수들 - 이명현, 박용범 등 - 을 생각하면 커리어가 끊기지 않아 다행이지만, 아무튼 우리나라 사이클 선수들에게 아시안게임 금메달은 결코 쉽지 않다.
• 2위 와타나베 카즈나리는 79년생으로 35살의 나이에 은메달 입상했다. 경륜 같이 전성기가 짧은 종목에서는 쉽지 않은 성적. 3위 응 조시아 선수도 1라운드 실격을 딛고 결승까지 진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4.3. 옴니엄

4.3.1. 15km 레이스

4.3.2. 4km 개인 추발[38]

4.3.3. 제외경기

4.3.4. 1km 타임 트라이얼 (독주)

4.3.5. 플라잉랩 330m 타임트라이얼 [40]

4.3.6. 40km 포인트 레이스

• 벨로드롬이 333.33m이니 120바퀴를 돌아야 한다. 6바퀴마다 착순에 따라 4위까지 점수가 5점, 3점, 2점, 1점 순으로 점수가 부여된다. 또한, 포인트 바퀴 때 하위 그룹을 추월하여 들어올 경우 랩 포인트라고 하여 20점이 추가로 올라간다. [41] 따라서 옴니엄 전 종목 중 점수 비중이 가장 높다.

• 최종결과

4.4. 단체 스프린트

4.5. 단체 추발

• 기록은 다음과 같다. [44]

• 원래 우리나라가 아시아에서는 단체추발 대표 강자이다. 올림픽에서는 시드를 받아 출전하는 유일한 아시아 국가이다. 물론 나가서 10팀 중 꼴찌한 건 안자랑.. 그러나 어쩔 수 없다. 아직 세계실력 차가 많이 나는 종목이라

4.5.1. 예선 선발전

4.5.2. 8강전

4.5.3. 동메달 및 5~8위 결정전

• 7~8위 결정전

• 5~6위 결정전

• 동메달 결정전

4.5.4. 결승

5. 여자

5.1. 스프린트

• 여자 개인 스트린트 기록

5.1.1. 예선 선발전

5.1.2. 8강전

• 5~8위 결정전

5.1.3. 4강전

5.1.4. 결승

• 3~4위전

• 결승전

5.2. 경륜

5.3. 옴니엄

5.4. 단체 스프린트

5.5. 단체 추발

6. 신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