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029) 2011 UL21 | |
구분 | 지구접근천체 |
지름 | 약 2.5km |
태양기준거리 | 2.1226 AU |
원일점 | 3.5091 AU |
근일점 | 0.73606 AU |
궤도경사각 | 34.845° |
이심률 | 0.65323 |
공전주기 | 약 3.09년 |
절대 등급 | +15.8 |
유니버스 샌드박스로 재현한 (415029) 2011 UL21의 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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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1 UL21(415029) 2011 UL21은 2011년 10월 17일 카탈리나 스카이 서베이 프로젝트에 의해 발견된 아폴로형 잠재적 위험 소행성이다. 이 소행성은 지름이 약 2.5 km로 추정되고, 2011년 10월 27일 토리노 척도 1로 평가되었으며, 관측 호는 9.6일이었다.
2. 상세
2011 UL21은 2029년 충돌 확률이 약 1,000,000 분의 1로 매우 낮은 것으로 잠시 평가되었다가, 2011년 11월 2일에는 관측 호가 15일로 증가하며 누적 충돌 확률이 71,000,000 분의 1로 줄어들었다. 2011년 11월 4일에는 향후 100년 이상의 모든 충돌 시나리오가 배제되며 센트리 위험 테이블에서 제외되었다.2029년에는 지구에 가장 가까워질 때 1.6 AU까지 접근할 것으로 보이며, 팔로마 천문대의 1989년과 1990년의 선발견 이미지 덕분에 관측 호가 22년으로 연장되었다.
2011 UL21은 절대 등급 15.8로, 2011년에 발견된 가장 밝고 큰 잠재적 위험 소행성 중 하나이며, 2024년 6월 27일에는 지구와 약 0.044 AU까지 접근하며 상대적으로 가까운 비행을 하였다. 또한 이 소행성은 작은 위성을 거느리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