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온도
파일:external/expertbeacon.com/act_quickly_and_calmly_when_suffering_a_boiling_water_burn.jpg물이 끓는 온도. 정확하게는 1기압에서 순수한 물이 끓는 온도다.
그러나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이것보다 더 복잡하다. 초기에는 '끓는다'라는 개념을 공기 방울이 올라오기 시작할 때를 기준으로 삼아야 할지, 혹은 팔팔 끓을 때를 기준으로 삼아야 할지 의견이 분분했다. 현대의 섭씨 기준으로 전자의 경우 96℃, 후자의 경우 100℃ 근방. 심지어 "순수한" 물은 기체나 고체로 상변화 될 구심점이 없어 과가열/과냉각될 수 있어서 1기압 기준 200℃에서도 -40℃에서도 액체로 존재할 수 있다.
2. 만화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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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cb9bb,#010101> 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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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역사 |
작가 | 최규석 |
출판사 | 창비 |
권수 |
원판: 1권 (2009. 06. 05. 完) 신판: 1권 (2017. 12. 29. 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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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100도씨가 되면 분명히 끓어. 그것은 역사가 증명하고 있네.”
최규석 작가의 만화, 100℃ (뜨거운 기억, 6월민주항쟁). 1987년 6월 항쟁을 극화한 만화다. 권력에 순응하던 부모가 진실을 깨닫고 민주 항쟁을 시작한 아들들에게 조금씩 감화되어 가는 모습이 포인트.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홈페이지에서 읽을 수 있다.[1] 그리고 2017년에 신장판이 나왔는데, 신장판에서는 처음에 나왔을 때 부록으로 수록된 민주주의에 대한 고찰을 다룬 만화인 '그래서 어쩌라고?'가 빠졌다. 참고로 해당 부록 만화에는 작가의 오너캐 최군이 흑백논리의 오류를 설명할 때 "황금만능주의가 싫으면 너네도 촛불 만능주의 퍼뜨려서 선거 이겨."라고 언급하며 예를 든 적이 있었다. 참고로 해당 부록 만화는 이명박 정권 시기 그려졌다.
[1]
2021년 기준 삭제됨.
# 대신
오늘의 유머 쪽에 작가에게 저작권에 관한 문의를 한 후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듣고
2014년에 업데이트 된 게시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