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영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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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의 반항 (1959) A Defiance of Teenag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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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44><colcolor=#fff> 감독 | 김기영 |
각본 | 오영진 |
제작 | 이봉영 |
기획 | 김기영 |
주연 | 황해남 |
촬영 | 김덕진 |
조명 | 고해진 |
편집 | 오영근 |
음악 | 한상기 |
미술 | 박석인 |
제작사 | 협이영화사 |
개봉일 | 1959년 7월 16일 |
개봉관 | 명보극장 |
관람인원 | 50,00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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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기영 감독의 1959년 개봉 영화이다.오영진의 오리지널 시나리오 〈하늘은 나의 지붕〉을 영화화한 이 작품은 6.25 전쟁 후 1950년대 서울을 배경으로 소매치기와 절도로 생계를 이어가는 전후 부랑아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2. 등장인물
- 황해남 - 길남 역
- 엄앵란 - 봉선 역
- 조미령 - 필녀 역
- 안성기 - 근선 역
- 황정순 - 봉선 모 역
- 박노식 - 권가 역
- 박광수 - 명석 역
- 유춘수 - 억쇠 역
- 박준호 - 족제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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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권 - 윤손 역
3. 줄거리
길남( 황해남)은 서울 명동에서도 손꼽히는 날치기단을 이끄는 소두목으로 낮에는 소매치기를 하고 밤에는 창고나 가정집에 들어가 물건을 훔치는 일을 시킨다. 필녀( 조미령)는 성병에 걸린 17세 소녀다. 어느날 길남은 경찰의 부랑아 단속에 걸려 붙잡힌다. 억쇠(유춘수)는 길남을 구하기 위해 더 큰 조직의 왕초 권가( 박노식)를 찾아갔다가 오히려 그의 마수에 걸려 그의 부하가 된다. 길남은 부랑아 수용소에 갇혀 있다가 이곳에서 알게 된 남장 소녀 필녀와 간호 일을 돕던 소년 근선( 안성기)을 데리고 탈출한다. 돌아와 보니 억쇠를 빼앗긴 사실을 알게 된다.어느날 길남을 찾아온 권가는 거기서 필녀를 발견하고 데려 가려는데, 필녀는 길남이 자신의 연정을 몰라주자 저항 없이 끌려간다. 근선은 길남을 따라 좀도둑질을 시작하여 소년원을 찾았던 여인의 핸드백을 날치기한다. 그 여인은 근선에게서 왠지모를 육친의 정을 느끼고 핸드백보다도 근선을 찾으려고 애쓴다. 억쇠는 아편 중독자가 되어 이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길남과 내통하여 권가를 배반했다는 이유로 모진 매를 피하다가 높은 계단에서 떨어진다. 죽어가는 억쇠를 발견한 길남은 억쇠가 권가에게 끌려간 동기와 그 생활에서 벗어나려 애쓴 것을 알게 되지만 억쇠는 결국 죽고 길남은 그의 시체 옆에서 통곡한다.
길남의 패거리는 억쇠의 복수를 위해 권가의 집을 습격하고, 필녀는 권가를 찔러 죽인다. 모든 것을 체념한 필녀는 길남에게 몸을 피하라고 한다. 길남은 식당집 딸 봉선( 엄앵란)의 충고를 듣고 새로운 생활을 하기로 결심하고, 근선을 데리고 근선을 찾던 여인을 찾아간다. 여인은 근선이 자기 아들이 아님을 알았으나 근선을 아들로 삼아 집으로 데리고 들어간다. 숨어서 이 장면을 지켜보는 길남은 어디론가 발길을 돌린다.
4.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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