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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논란 및 사건 사고/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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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연자의 잘못인 경우
1.1. 트럭 화물칸 탑승 논란1.2. 이수근 도박 사건
2. 제작진의 잘못인 경우
2.1. 해경 경비함 구조 논란2.2. 방송 중간 음향 사고

1. 출연자의 잘못인 경우

1.1. 트럭 화물칸 탑승 논란

2012년 11월 25일 방영분 중, 출연진들이 트럭 화물칸에 탄 채 가사도를 구경하는 장면이 나왔다. 그런데 트럭 화물칸에 탑승하는 것은 일단 도로교통법 위반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 도로교통법도 도로교통법이고, 아무리 저속주행이라도 만일의 사고가 날수 있다는 점에서 안전불감증이다.

시즌 3 첫 방영인 2013년 12월 1일 방영분에서도 트럭 화물칸에 타는 장면이 나왔는데 그 트럭은 6인승으로 등록된 것이여서 합법이라고 한다. 이 부분이 이듬해 12월 21일, 12월 28일에 방영된 제주 특집에서 또 다시 어떤 기사에 의해 문제가 되었는데 기아 세레스에는 안전벨트까지 달려있는 적재함 좌석 탑승 합법차량이라 문제없다는 반응이다. 혹여나 발생할 논란을 피하기 위해 아예 등록증까지 보여주며 문제가 없음을 확실히 했다. 다만 적재함 탑승 모방 등에 대한 주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008년 시즌1 때 제2회 혹한기 캠프편에서도 출연진이 1톤 트럭 화물칸에 탑승하고 산길을 달린 적이 있었으며 같은해 1월에 방영했던 절친 특집 혹한기 캠프때도 화물칸에 탑승하고 산길을 달린 적이 있었다.[1]

1.2. 이수근 도박 사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2013년 연예인 불법도박 사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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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작진의 잘못인 경우

2.1. 해경 경비함 구조 논란

2012년 3월 11일 백아도 방송분 중에서 PD가 말하기를, "풍랑주의보가 불어서 배편이 모두 끊겼다"라고 했다. 설상가상으로 밥차가 가지고 있는 식량분도 둘째날 점심밖에 없었던 상황이다. 하지만 이미 백아도로 들어가기 전부터 풍랑주의보 예보가 이미 떨어진 상태였는데도 멤버들을 무리하게 끌고가서 논란이 일고 있다.

게다가 대비를 해야 한다면서 기껏 한 대비가 겨우 해경 경비함에게 구조해달라고 한 것이다. 공무집행을 해야할 해경을 이용하였다 하여 이 역시 논란이 되고 있다. 1박 2일이 "야생 버라이어티"라는 기치를 내걸고 있는 마당에 해경에게 구조해달라고 한 것은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스스로 무너뜨린 결정이 되었다.

이 문제에 대해 해경에서는 적법하게 이루어진 구조활동이라고 해명했다. # 물론 해경에서는 촬영팀이 있었고 어느 정도의 식량은 확보한 상태였다고 보더라도 조난과 다름없는 상태라 구조가 필요한 상황임에는 틀림이 없었으므로 해경의 잘못이 있는 것은 아니다.

2.2. 방송 중간 음향 사고

2012년 7월 22일에 방영된 1박 2일 방송분 중간에 BGM과 효과음이 전부 나오지 않거나 그나마 나오는 멤버 대화소리도 볼륨이 작아지거나 커지는 대형 방송사고가 터졌다. SNS를 통해 엄청난 화제가 되었다. 몇몇 사람들은 "우리 TV가 이상한가", "최종 편집분도 못 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결국 게스트로 나온 보라는 묻혔다.

[1] 다만 이 당시에는 길이 워낙 경사지고 미끄러운 상태였던 데다가 버스가 중간에 멈춰 마을로 진입이 불가능해진 바람에 어쩔수 없는 상황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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