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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26 20:06:21

𠮟에서 넘어옴
꾸짖을 질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2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5획
미배정
𠮟
일본어 음독
シツ
일본어 훈독
しか-る
-
표준 중국어
chì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모양이 비슷한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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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叱은 '꾸짖을 질'이라는 한자로, '꾸짖다'를 뜻한다.

2. 상세

유니코드에는 U+53F1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RP(口心)로 입력한다.

금문에서 의미 요소로 입의 뜻인 (구)와 발음 요소인 (칠)이 더해진 형성자(⿰口七)이다.

자원적으로 ⿰口七인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한자문화권에서는 주로 ⿰口𠤎 형태로 쓰고 있다. 그래서 이 글자는 유니코드의 첫 한자 영역에 ⿰口𠤎 형태로 들어갔고(U+53F1 叱), 본래의 ⿰口七 형태의 글자는 나중에 추가되었다(U+20B9F 𠮟). 일본에서는 자원을 좀 더 확실히 보여 줄 수 있는 형태를 원했는지, 일본의 2010년 개정 상용한자에는 U+53F1 叱이 아니라 U+20B9F 𠮟이 들어갔다. 그러나 아직도 실생활에선 U+53F1 叱이 훨씬 더 자주 쓰인다.

향찰, 이두 한국어의 차자표기에서는 叱을 사이시옷이나 종성 ㅅ을 나타내는 문자로 썼다. 分(분) + 叱 = 兺(뿐)처럼 초성의 된소리를 나타낸 경우도 있는데, 이는 본래 ㅅ계 합용병서였던 것이 시간이 지나며 된소리로 변화한 것이다. 구결에서는 주로 이 글자를 七로 축약하여 기재하였다.

3. 용례

3.1. 단어

3.2. 인명

3.3. 창작물

4. 유의자

5. 모양이 비슷한 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