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1. 개요
마블 코믹스의 닥터 스트레인지: 서약에서 등장한 아이템.발터 P-38 반자동 권총으로 아돌프 히틀러의 자살 수단으로 사용된 무기는 PPK로서 P38이 아니다.[1] 닥터 스트레인지가 반딧불이로 바꿔 날려보내버린다.
2. 유래와 기능
아돌프 히틀러의 자살에 쓰이면서 스며든 부정적인 에너지로 인해 섬뜩한 마법적 무기가 된 총으로 어떤 마법사의 손에 들어왔으나, 브리간드라는 범죄자가 그 마법사에게서 빼앗았다.위력은 상상 이상으로 대단한데, 은탄환을 장전함으로써 닥터 스트레인지가 마법으로 만든 베리어조차 뚫을 수 있었다. 또한 1500년대 이래로 마주친 소서러 슈프림들을 불태워 죽여버린 마라칸트 헐가드라는 악마는 스트레인지의 마법 공격마저 튕겨냈으나, 이 권총은 단 한 발의 은 탄환만으로 마라칸트 헐가드를 죽여버렸다.
따라서 평범한 총이지만 마법적인 생명체나 베리어에 한해서는 큰 위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마법적이지 않은 평범한 사람이 맞으면 평범하게 총알빵 맞고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