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459740><colcolor=#fff> 히츠지 타로 羊太郎 Taro Hituj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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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성별 | 남성 |
출생 | 일본 치바현[1] |
직업 | 라이트 노벨 작가 및 회사원 |
데뷔작 |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2]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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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 인기작인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로 첫 데뷔했다.2. 작품 특징
그가 적은 소설을 보면 무난하나 문제는 전개가 천편일률이라는 비판과 그 작품만이 가지는 오리지널리티가 부족하다. 대표적으로 변마금을 보면 알 수 있다. 하지만 처음 쓴 데뷔작이라는 것과 자신 역시 이 문제점을 인지했는지 다른 패턴으로 전개를 이어나갔으며 이후에는 점점 변마금만의 소재나 개성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일단 작품 목록만 봐도 알겠지만 주로 학원 배틀물 쪽을 다루는 경향이 있다. 하술한 작품들 배경이 모두 학교 혹은 학원인 이유다. 본인이 쓰고 싶은 글을 계속 쓸 거라고 간접적으로 밝힌 것을 볼 때 적어도 작가인 히츠지가 좋아하는 장르인 건 확실하다. 작가의 인지도가 어느 정도 올라온 지금은 워낙 범람하는 이세계물 때문에, 그가 여전히 정통 판타지만을 다룬다는 걸로 가산점을 주는 독자들도 있다.
대체로 작품들의 문체는 심플하고 세련되어 있는데, 필요한 정보를 압축해 정리하는 방식을 선호한다. 따라서 독자들에 따라 필력이 좋다 나쁘다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3]
신작인 옛 원칙의 마법기사를 보면 반전도 있어서 전체적으로 재미는 있으나 역시 고질적인 문제는 작가의 전작을 읽은 독자들이라면 캐릭터 디자인이 작가의 전작의 캐릭터와 상당히 유사해서 차별점이 없다는 점이다. 물론 전작을 보면 문제점을 고치려는 모습을 보여줬기에 작품에 대한 평가는 나아지겠지만 초반에 몰입하지 못하게 되는 문제가 있다. 앞으로 그가 소설을 좋게 쓰려면 초반에 몰입할 수 있으며 작품만이 가지는 독창성이 있어야 하는 상황이다.
3. 작품 목록
3.1. 라이트 노벨
완결난 작품은 볼드체로 표시.
*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4](1~24권 완결) * 라스트 라운드 아서스[5][6](1~5권)
* 옛 원칙의 마법기사[7](1~5권 완결)
* 이게 마술사의 비기[8](1~3권)
*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4](1~24권 완결) * 라스트 라운드 아서스[5][6](1~5권)
* 옛 원칙의 마법기사[7](1~5권 완결)
* 이게 마술사의 비기[8](1~3권)
3.2. 만화
- 断罪の魔術狩り
4. 기타
- 추상일지 8권에서 작가가 어떤 생각으로 소설을 쓰는지 알 수 있다. 이야기가 재미있든 형편없든 작가가 적고 싶지 않는 걸 적어버리면 후회밖에 남지 않는다는 것. 즉 작가는 소설의 내용의 개연성도 중요하지만 결국 자신이 적고 싶은 내용을 적어야 자신의 소설을 쓰는데 후회를 하지 않는다는 철학을 갖고 있다.
- 소년만화 특유의 땀내나는 격투와 액션 전개를 무척 좋아한다. 물론 나름대로 철칙이 있어서 우정, 승리, 노력이 자아내는 게 특히 중요하다고 한다. 나름대로 소년만화의 줄거리를 분석한 결과, 역시 왕도야말로 최고라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 첫 데뷔작인 변마금을 쓴 계기부터 독특한데, 작가 어머니가 어느 날, 그가 중2병 시절 홧김에 휘갈긴 낙서가 가득 담긴 노트와 메모를 발견하면서부터라고 한다. 물론 그의 입장에선 엄청난 흑역사인 셈인지라 버리려 했으나 순간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집필을 결심하게 된 것이다. 그 뒤로 입시를 준비하던 히츠지가 결국 소설, 특히 라이트 노벨에 푹 빠지는 원인이 되었고 재수한 끝에는 현재 평범한 회사원으로 일하고 있다. 작가와 직장을 병행하는 이른 바 투잡인 셈.
- 독자와 상호작용하는 걸 좋아해서 트위터에 답글을 남겨주면 성실하게 달아주는 편이다. 작품 속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한 번씩 물어보는 것도 좋다.
- 직장에서의 웃픈 일화도 있는데, 회사 상사가 히츠지에게 업무 보고서는 순조롭게 진행 중이냐고 묻자 당시 집필 중인 변마금으로 머릿속이 꽉 차 있던 히츠지가 얼떨결에 280페이지(...)라고 말해버렸다고 한다. 얼버무리느라 고생한 건 덤이다.
-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과 데뷔작인
변마금이
같은 일러스트레이터를 공유하다 보니 이를 인연으로
아카츠키 나츠메와
콜라보를 하기도 했다.
양쪽 주인공의 묘한 날먹 마인드조차 닮았다.
[1]
#
[2]
제26회 판타지아 대상 수상작.
[3]
주로 좋아하는 쪽은 히츠지 특유의 공감각적 묘사와 높은 몰입감을 선호하고, 불호하는 쪽은 단조롭고 건조한 문체를 거르는 편.
[4]
데뷔작. 삽화가는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을 맡은 걸로 유명한
미시마 쿠로네.
[5]
2018년 7월 20일에 연재를 시작했다. 삽화가는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을 맡은
하이무라 키요타카. 2023년 현재까지 연재 중이나, 판매량 저조 때문인지 현지에서 2020년 1월 18일 이후 발매가 끊긴 상태다. 굳이 추측해보자면, 다른 작품 때문에 그런 것일 수도 있다. 2020년에서 2023년까지의 작가의 행적을 보면 변마금과 옛 원칙의 마법기사도 적고 있는 상태였다. 즉 바쁘고 여유가 없는 상황이다.
[6]
아카사카 아카를 보면 알 수 있는데 3개 작품을 동시 연재를 하다가 지쳐버려서 3작품 중 2작품의 질이 떨어져버렸다.
[7]
2020년 12월 19일에 연재를 시작했다. 삽화가는
성검학원의 마검사를 맡은 토사카 아사기. 2024년 3월 10일 기준 5권으로 완결됐다.
[8]
국내 미정발. 현지 일본에서는 2023년 11월 17일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금기교전 마지막 권 발매와 함께 첫 연재가 시작됐다. 약칭인 코레가마(これがま)로 부른다.
# 지긋지긋한 용병 생활에 질려 전사를 가장한 주인공 릭스가 마법학원에 입학하면서 사실상 전무한 재능으로 학원물 일상을 펼쳐나가는 이야기. 기존 전작인 변마금과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글렌은 격투술의 달인이지만 릭스는 검술의 달인이라는 것. 글렌이 초반부에 훨씬 더 마술에 적대적이고 배타적이었다면 릭스는 만사귀찮을 뿐 오히려 평소 성격은 더 밝고 긍정적이라는 차이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