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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0 10:21:15

히어로(2010년 영화)

1. 개요2. 줄거리3. 등장 인물
3.1. 주변 인물
4. 평가

1. 개요

약자로 짓눌린 운명, 이제 세상을 가져라[1]

2010년에 나온 영화로 평범한 고등학생이 우연히 뱀파이어가 되는 내용이다. 영화 전개 자체는 고전영화 같다.

2. 줄거리

학원 폭력에 시달리며 고단한 나날을 보내는 심단은 어느 날 예기치 않은 사고로 흡혈귀가 된다. 뱀파이어의 본능으로 자신이 변하고 있다는 혼란을 겪지만 그것도 잠시, 우연히 지하철에서 시각장애인을 구출하면서 지하철 히어로라는 별병을 얻게 된다. 우연히 자신을 뱀파이어로 만든 유리를 다시 만나서 뱀파이어에 관해서 배우게 되지만, 주변 친구들은 심단을 의심하기 시작하고 친구 은석은 자기를 뱀파이어로 만들어 달라고 조르기까지 한다. 급기야 친구 은석은 또다른 뱀파이어에 의해 뱀파이어가 되고 도시에서 피를 마시기 위해 도시 곳곳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잡아먹기까지 한다. 결국 심단은 악의 세력의 뱀파이어들과 싸워 막아내고 뱀파이어가 될 상황에 놓여있는 미아를 치료하지만 이 과정에서 친구 은석은 사망하고 심단은 결국 뱀파이어로 살게 된다.[2]

3. 등장 인물

3.1. 주변 인물

4. 평가

포도주에 김치국을 넣어보니
박평식



[1] 영화 포스터에 나온 글이다. [2] 치료제를 만들기는 했지만 심단이나 미아 그리고 은석에게만 효과있고 그 마저도 딱 1개 만들어진데다가 만들던 사람이 사망하고 은석도 사망했으며 심단은 포기하고 미아만이 인간으로 돌아온다. [3] 본능을 이기지 못해 문 후 심단을 살리기 위해 뱀파이어로 만들었다. [4] 닭피는 대용품에 불과해서 결국엔 천식도 재발할 것이라고 한다. 불량식품에 비유한 것을 보면 일시적인 회복만 될 뿐인듯 하다. [5] 뱀파이어가 돼서 교만에 빠져 나쁜 짓을 하다가 자신이 아군으로 여긴 뱀파이어에 의해 죽는다. [6] 지각생 기합 주는 체육교사 역으로 나왔는데 심단과 은석이 슬그머니 피해 들어가는 것을 잡을 때 하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