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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03-23 07:53:06

히어로 워즈/캠페인

히어로 워즈에 등장하는 캠페인의 스테이지 목록이다.

1. 1장: 불의 지배2. 2장: 왜곡된 마법3. 3장: 하르단 고원4. 4장: 불모지5. 5장: 카당 잡목숲6. 6장: 혼돈의 왕국7. 7장: 부족들의 분열8. 8장: 불타는 심장9. 9장: 군도10. 10장: 저주받은 물11. 11장: 북부의 땅12. 12장: 끝없는 설원13. 13장: 수정 왕좌14. 14장: 기르윌 도시15. 15장: 마스터의 은신처
15.1. 역사 조각

1. 1장: 불의 지배

2. 2장: 왜곡된 마법

3. 3장: 하르단 고원

4. 4장: 불모지

5. 5장: 카당 잡목숲

6. 6장: 혼돈의 왕국


7. 7장: 부족들의 분열

8. 8장: 불타는 심장

9. 9장: 군도

10. 10장: 저주받은 물

11. 11장: 북부의 땅

여기서부터는 BGM이 바뀐다.

12. 12장: 끝없는 설원

13. 13장: 수정 왕좌

14. 14장: 기르윌 도시

14장 부터는 3스타로 클리어시 역사 파편을 얻을 수 있으며, 이를 읽으면 아바타 및 소울 코인 등을 보상 받을 수 있다. 스토리 진행형식이라서, 중간중간 NPC의 대화가 나온다. 그리고 14장과 15장과 중간에 캠페인을 진행할때 하루에 한번씩 필수로 진행해야하는 이벤트가 있어서 그걸 끝내야지 다음 스테이지 진행이 가능해진다.
공략1. 블렌더를 가져가면 에너지가 뺏기든 말든 평타로 잡을 수 있다.
공략2. 코넬리우스를 데려가면 시모어의 사제를 쉽게 잡는다. 코넬리우스는 1번 스킬만 올려주면 됨
공략3. 세바스찬을 데려가면 굴착기를 카운터칠 수 있다.
공략4. 리뉴얼된 아라크네가 효과가 있다는 썰이 있다.
마지막으로 공략이라고 할 수 없지만 메인 딜러가 강해지면 공략 같은거 없이 그냥 잡는다.
파일:chap14.png

참고로 보스전을 끝내면, 캠페인 스토리 진행상 수도 자체를 날려버리기 위해 과열된 반응로을 식히기 위해 냉각수를 얻어야 하는데 이것이 탱크미션이다. 탱크미션은 한 번 완료하면 사라지며, 기술부서 미션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해당 스샷은 기술 부서 미션을 완료한 상태로, 그 때문에 원으로 표기한 탱크 미션이 사라진 상태.

15. 15장: 마스터의 은신처

등장하는 몹 자체는 14장과 동일하게 나온다. 다만 스펙이 14장 초반에 비해서 확실히 높은 상태이며, 또한 캠페인의 최종 보스인 저주받은 타이탄 시모어를 처치해야하는 캠페인의 마지막 장이다.

15.1. 역사 조각

캠페인 챕터 14와 15는 스토리가 연동되어 있는데, 이 미션을 클리어할 때마다 3스타로 처음 클리어시 100% 역사 조각(History Fragment)을 순서대로 지급한다. 그리고 이를 읽으면 보상을 받을 수 있고 대략적인 해당 캠페인의 상황을 알 수 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사실은 히어로 워즈의 영웅 케릭터 중 하나인 아스트리드의 아버지가 바로 14장의 보스인 코르나크(Khornak)이며, 원래는 자신의 왕국을 발전을 위해 노력하던 중 딸인 아스트리드[1]와 마찰을 빚게 되고, 여기에 원인 모를 질병이 퍼지기 시작하자 국왕인 코르나크가 이를 극복하려 하였고 도중에 이 일의 원인이 한때 봉인 되었으나 누군가에 의해 풀려난 저주받은 타이탄인 시모어(Seymour)에 있고 이를 막으려고 자기 왕국의 수도에 있는 반응로를 과열시켜 동귀어진을 하려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또한 타이탄의 계곡을 다시 회복시킨 것도 국왕 코르나크였으며, 원인 모를 목소리가 코르나크에게 타이탄의 계곡 주도권을 넘기라며 종용을 해왔는데, 이게 역사 조각 11장에서 캠페인의 최종 보스인 시모어의 짓이었음이 드러난다.[2]

또한 과거 인간과 타이탄이 공존하며 발전해오던 중, 사악한 타이탄 시모어에 의해 타이탄과 인간 사이의 전쟁이 발발하고 이때 타이탄에 의해 멸망을 할 뻔했다가 발키리들에 의해 이를 극복해냈다는 것이다. 그리고, 시모어를 봉인시키고 이런 과거를 겪었던 드로머들은 이를 막기 위해 노력해오다 국왕 코르나크는 딸과 대립이 생기고, 여기에 원인 모를 이상증세와 질병이 기르윌 왕국에 퍼졌으며, 여기에 이 혼란을 틈타 과거 봉인되었던 사악한 타이탄 시모어가 부활을 하고, 이를 추종하는 추종자들에 의해 코르나크가 갇히는 사태가 발생한 것이었다. [3]

사실 14장과 15장에서 등장하는 잡몹인 드로머 전사와 명사수의 상태가 눈이 뱅글뱅글 돌아가며 이상한 상태인데, 이게 질병으로 인해 미쳐버린 상태를 표현한 것이며, 시모어의 사제와 여제사장도 시모어의 추종자이며, 국왕을 지하감옥에 가둔 일당들이다.

그리고 역사조각 22부터 나오는 내용에서 밝혀진 내용은 바로 기르윌 왕국 소속 과학자 마스터 텔름 톨(Master Tellm Tall, 이하 T.T)에 의해 이런 일이 발생했고, 또한 기르윌 왕국에 원인 모를 질병을 퍼트려 드로머 시민들을 미쳐버리게 만들고 일부 드로머 시민들을 시모어를 추종하는 광신도로 만든 것과 그 광신도로 하여금 국왕 코르나크를 던전에 가두고 그의 머리에 티탄석을 박은 것도 그의 만행이었음이 드러난다.

그가 티탄석을 연구하던 중에 최초 전쟁에서 육신을 잃은 암흑 타이탄들의 영혼이 소멸한 게 아니라 원소 에테르라는 곳에 보내진다는 걸 알고, 이를 다시 추출하려는 과정에서 이제껏 찾았던 영혼들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타이탄의 영혼을 발견하고 추출하려고 했는데, 이 영혼이 하필 바로 현 히어로 워즈 캠페인의 최종보스인 시모어였다.

어쨌든 시모어를 추출해보이겠다고 온갖 노력을 하다 결국 시모어에 의해 침식을 당한 것과 T.T 본인의 과학자로서의 집념이 합쳐져 안 좋은 방향으로 타락하고 말았으며, 급기야 이때 왕국 주민들을 전부 실험체로 삼는 미친 짓을 벌여 반응로에 소울 스톤 에너지를 퍼트렸던 것으로 이 소울 스톤 에너지가 기르윌 왕국 주민들과 병사들, 코르나크 국왕을 미치게 만든 원인이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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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플레이 가능 영웅인 아스트리드&루카스 [2] 타이탄의 계곡은 게임 상에서 타이탄 아티펙트, 토템 강화, 타이탄 토너먼트를 진행하는 곳. [3] 시모어는 캠페인 최종 보스다. [4] 그리고 코르나크의 머리에 영혼석을 박은 이유도 역사 조각 27에서 밝혀지기로, 암흑 타이탄 시모어의 의지에 거역하는 자가 있다면 강제로 티탄석을 박아 굴복시키기 위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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