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곡에서는 보컬 파트가 너무 적었다. 노래가 시작하고 '어디 살아?' 한 소절로 끝[7] 하지만 아육대에서 활약한 뒤 두번째 타이틀곡인 '네가 참 좋아'에서는 단숨에 파트가 늘어나면서, 센터 비중도 높아졌다. '무릎을 탁 치고'에서는 예전보다는 덜했지만 그래도 킬링 파트 몇 개를 소화했다.
춤은 어릴 때부터 댄스커버 그룹에서 활약한 것의 영향으로 수준급이다. 큰 키에서 나오는 시원시원한 춤선이 특징.
팀 내 최장신이며, 역대 K-POP 걸그룹 일본인 멤버 중에서도 키가 제일 크다.[8] 그러다 보니
대한외국인에 출연했을 때 키가 거의 비슷한 연기자
최여진과 같이 앉았는데, 최여진 옆에 있어도 위화감이 전혀 없었다. 일본여성 평균 키인 158cm은 물론 일본남성 평균 키인 170cm보다도 크다.[9]
2019 설날 아육대
리듬체조(리본)에 출전, 12.60을 기록해
슈화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 참고로 해당 종목 최연소 출전자이며,
2년 전 설날에 출전한
트와이스
미나 이후 나선 2번째 일본인 참가자로 기록됐다. 역대 대회 전 종목을 통틀어 (단순 참가가 아닌) 최연소 실전 출전자며, 키스 앤 크라이 존에는
코코로가 와 주었다.
리듬체조가 폐지되고 야간활동 제한이 해제되자마자
지원과 함께
2020 설날 아육대 육상 여자부 60m에 출전,
체리블렛의 통산 2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60m 최연소 금메달이자, 역대
일본인 참가자들 중에서는
와타나베 루이에 이어 2번째다. 같이 나선
지원은 동메달을 획득했다. 메이는 금메달 따면 세리머니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서 400m 계주에 3번 주자로 나선 메이는 앞 주자 2명을 단숨에 추월하며
앵커
지원과 함께
체리블렛의 첫 계주 금메달 및 육상 종목 싹쓸이에 기여했다. 개인적으로는 2관왕을 기록하며
와타나베 루이의 뒤를 이을
일본인 출신 육상 요정으로 떠올랐다.
2021년 12월 19일 걸스플래닛에 함께 출연했던
카와구치 유리나의 인스타그램 라이브에 깜짝 등장해서 1시간 동안 대화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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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 4월 14일에 완치 소식을 전했다.
지원과 함께
2022 추석 아육대 육상 60m에 한 번 더 나섰으며,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여자 육상 60m 2연패를 달성했다. 같이 결승에 진출한
지원은 은메달을 기록했다. 다만 2연패를 노렸던 400mR에서는 스타터를
해윤으로 바꾸고 나섰다가, 윤여춘의 저주에 걸려들어 예선에서 광탈하고 말았다.
[1]
팀 내 최장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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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대한민국으로 와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듯 보인다. 연습생 생활이 매우 짧은 편. 이 영상 이후 바로 시작했다고 해도 7개월이다.
[7]
코코로의 탈퇴 후에는 코코로 파트의 일부를 받았다.
[8]
보이그룹은
크로스진의 前 멤버이자 최장신이었던
테라다 타쿠야로 188cm이다. 여성 174cm를 남성으로 환산한 키랑 비슷하다.
[9]
한국인에 비유하면 여성 기준 177cm 이상, 남성 기준 190cm 이상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