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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군도 서쪽 밖[1] |
형태 | 해저 화산, 동굴형 |
자생 생물 | 거대 버섯, 드래곤, 물고기(?) |
등장 음악 | WITH LOVE COMES A GREAT WATERFALL, THE HIDDEN WORLD |
크기 | 주변을 바로 좌회하던 스톰 플라이가 점으로도 보이지 않을 정도 |
다른 명칭 | 모든 드래곤들의 고향, Great Waterfall, 석양 저 너머 |
자생 종 |
아머 윙, 비윌더비스트, 버팔로드, 카타스트로픽 퀘이큰, 캐번 크래셔, 체인지 윙, 크림슨 고어거터, 데들리 내더, 데스 그리퍼, 드래밀리온, 에그 바이터, 이럽토돈, 파이어웜, 플레임 휘퍼, 플라이트메어, 가석커, 그래플 그라운더,
그림 내셔, 그론시클, 그롱클, 해커투, 히데우스 지플백,
호블그런트, 홉고블러, 핫버플, 라지 섀도우 윙,라이트 퓨리, 몬스트러스 나이트메어, 나이트 퓨리, 나이트 라이트, 나이트 테러, 프리클보글, 레인커터, 레이저윕, 륍렉커, 락스톰퍼, 럼블혼, 샌드 레이스, 샌드 버스터, 스컬드론, 스커틀클로, 시쇼커, 센티넬,
쉬버투스, 쇼크죠, 쇼벨헬름, 실크스패너, 신지테일,
스크릴, 슬리퀴파이어, 슬리더송, 슬리더윙,
스몰 섀도우 윙, 스모더링 스모크브레스, 스내플팽,
섭머리퍼, 스위트 데스, 솔드 스틸러, 테러블 테러,스니플헌치, 스노우 레이스, 스피드 스팅어, 스톰커터,
쏜릿지, 드레드 테일, 썬더클로우, 썬더드럼, 썬더피드,
타이드 글라이더, 팀버잭, 트리플 스트라이크, 타이푸메랑, ???드래곤들, 위스퍼링 데스, 윈드내셔, 윈드스트라이커, 윈드워커 |
알파 | 스포일러 |
특이 지역 | 칼데라, 버섯 숲, 킹 아일랜드, 동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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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래곤 길들이기 3에 등장한 지역.오래 전부터 '세상의 끝에 가면 바다 한가운데에 둥근 폭포가 있고, 그 폭포 아래에는 모든 드래곤들의 고향이 있다'고 전해져 온 전설 속의 장소. 광대한 스토이크 또한 이 전설을 믿었으며, 아들에게 전설을 들려주기도 했고 이 곳을 찾기 위해 단서를 모으고 지도를 만들기도 했다. 그리고 히컵은 그곳으로 이주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가는 중간에 버크 주민들은 어느 풍요로운 섬에 잠시 착륙해 휴식을 취하고, 투슬리스는 히컵의 동의를 받고 라이트 퓨리를 만나러 갔다가 그의 인도로 이 곳에 오게 됐다. 히컵은 투슬리스가 돌아오지 않는 사태와 러프넛이 그림멜에게 사로잡히는 사태[2]가 발생하자 그들을 찾으려고 아스트리드와 함께 나갔다가 마침내 이 곳을 발견하게 됐다.
전설에 전해지는 그대로, 바다 한가운데 둥근 폭포가 있으며 그 안으로 들어가면 드래곤들의 터전인 히든 월드가 있다. 투슬리스는 그 곳에서도 드래곤들의 알파로 군림하고 있었다.[3] 히컵은 그 모습을 보고 느낀 바가 있어, 사람들과 함께 이주하려던 계획은 포기하고, 버크의 드래곤들을 모두 이리로 보낸 뒤 사람들은 중간에 임시로 내렸던 섬에 완전히 뿌리를 내리기로 했다.[4]
2. 등장
2.1. 드래곤 길들이기 3
투슬리스가 라이트 퓨리와 날다가 어떤 절벽 밑으로 가는데 그곳이 바로 히든 월드이다. 두번째 등장은 스톰플라이를 타고 러프넛을 찾아나선 히컵과 아스트리드가 뉴 버크에서 서쪽으로 몇 마일 정도 날다가 나온다. 위의 첫번째 사진이 바로 그때의 장면을 캡쳐한 것이다.[5]2.2. 홈커밍
2.3. 9개의 왕국
그러나 이러한 평화는 결국 오래가지 못했다.
본편으로부터 1300년 이후 한 혜성이 지구를 지나가며 지각판을 변동시켰고 그로 인해 균열이 생기게 되며 히든 월드가 지상에 드러나게 되었고, 이 균열의 최초 발견자인 올리비아 클러슨 박사의 이름을 따 해당 균열은 <클러슨 균열> 이라는 이름으로 명명되게 된다.[6] 이렇게 결과적으로 인간과 드래곤은 기나긴 세월 끝에 마침내 결국 다시 재회하게 되었다.
1300년 뒤의 히든월드는 9개의 지역으로 분리되었으며 라이더즈들은 각 지역을 왕국이라 부르고 있다.
3. 여담
- 딘 데블로이스 감독은 바다 한가운데에 있는 구멍을 생각해 히든 월드를 설계했다고 한다.
- 약 65,000마리의 드래곤이 등장했다고 한다.
[1]
드래곤 속도로 뉴 버크에서 몇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다.
[2]
히컵이 그걸 알고 터프넛에게 걱정도 안되냐고 따지자 터프넛 왈 "걱정? 하,걔랑 같이 있는 그 인간들이 불쌍하다."
[3]
다만 인간 친화적이었던 투슬리스가 알파로 군림하던 것과는 별개로, 히든 월드의 드래곤들 다수는 야생이기 때문에 인간인 히컵과 아스트리드를 보자 바로 경계-공격 모드로 태세를 전환했다. 이 때 투슬리스가 끼어들어서 둘을 구해주지 않았으면 둘은 히든 월드의 드래곤들에게 끔살당했을지도.
[4]
사실 히든 월드는 지리적 특성상 사람들이 드래곤의 도움 없이는 들어가는 건 거의 불가능하고, 들어가봤자 사람 살기에 적당한 식생이 없는지라 (입구에 있는 폭포 - 해저동굴 + 폭포 - 또 동굴(...) - 가파른 바위산 무더기, 버섯의 구조인지라 사람 살기엔 진짜 적당하지 않아 보인다. 그야말로 드래곤들이나 숨어 살기에 딱 좋은 장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셈. 설령 여기서 버크인들이 산다고 해도 매우 힘들었을 듯하다. 반면 버크 사람들이 임시로 내렸던 섬은 먹을 게 생선밖에 없다곤 해도 식생이 풍족하고 땅도 넓어서[8] 사람 살기에 매우 적당했다. 그렇기에 버크인들의 새 정착지로 삼기에도 알맞았던 것.
[5]
이때 나오는 배경 음악이
With Love comes a Great Waterfall이다.
[6]
재미있는 것은 클러슨 균열을 발견한 올리비아 박사는 히컵과 아스트리드의 먼 후손이다. 1300년전, 조상들이 맨 처음 도달한 곳을 그 후손이 다시금 찾아낸 셈이다.
[7]
더 있을 수도 있는데 아마 있다면 드래곤한테 다 죽었을 것이다.
[8]
정말 넓다. 설정상 높이가 15km인데 그것보다 폭이 넓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