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09년 경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미스테리 중 하나. 한국에선 '흰방녀'라는 이름으로 알려져있지만 영미권에서는 The Junko Junsui[1]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특정 웹 사이트에 들어가면 한 여성이 갇혀 있는 하얀 방의 CCTV 영상을 볼 수 있는데 실시간은 아닌 듯하며 단지 시간에 따라 각종 장면들을 보여준다. 여성이 가만히 앉아 있는 장면, 불안한 듯 손톱을 물어뜯고 있는장면, 구토를 하는 장면, 알몸으로 누워있는 장면, 어떤 두 남자가 데려가는 장면 등 다양한 장면이 나온다. 밤 시간에는 불이 꺼져 있기도 하다. 위 경우들은 시간에 따라 바뀐다.
흰방녀에 접속하는 방법은 http://174.133.240.117/ 이 주소에 들어가면 되는데 현재는 해당 주소로 들어가도 접속되지 않는다. 접속되었던 시절에는 들어가면 구글을 따라해서 만든 가짜 구글이 뜬다. 검색창에서 alfa-tsentr[2]를 뜨면 해당 흰방녀가 있는 사이트로 접속 가능하다. 당연히 일반 구글에서는 alfa-tsentr를 쳐도 평범한 검색결과만 보여줄 뿐이다.
2. 진실
자세한 내용 추가 내용[3] 기사전문확실한 것은, 위 영상은 Alpha Archive[4]라는 앱을 홍보하기 위한 ARG를 위해 만들어진 가짜라는 것이고 위 영상과 관련된 모든 내용조차도 가짜이다.
[1]
일본어로 '준코 순수'라는 뜻이며 준코는 일본의 여성 인명이다.
[2]
러시아어로 '알파 센터'.
[3]
자동번역으로 보면 그나마 낫다.
[4]
Alfa-Arkiv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