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colbgcolor=#0b6db7><colcolor=#d6b038> 흡혈생명체 마리큐라 吸血生命体 マリキュ ラBlood-Sucking Life Form Maricu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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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64m |
체중 | 44,000t |
출신지 | 타바료 호수 |
무기 | 몸을 구체화, 레이저 흡수, 입에서 발사하는 산성가스와 화염탄, 손에서 나오는 촉수, 촉수에 흐르는 전격 |
울트라맨 다이나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24화.
2. 작중 행적
타바료 호수에 떨어진 우주광선의 영향으로 소생물의 유전자가 돌연변이해 푸른 마리모처럼 생긴 동물.[1] 그 정체는 불가사리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온몸을 둥글게 말아 마리모와 같은 공 모양으로 움직인다. 마리모 상태일 때는 호수 주변 사람들이 귀여운 식물로 착각하지만, 실체는 생물의 피를 주식으로 삼는 흡혈생물로 타바료 호수 주변 인간을 습격해 흡혈행위를 해 살해한다.
그러다가 슈퍼 GUTS에게 정체가 발각되자 호수에서 들리는 수수께끼의 노랫소리에 이끌려 대량의 마리모가 한곳에 집합하여 거대한 모습으로 괴수화한다. 이후 다이나와 교전[2]하면서 신축 자재한 촉수의 전류 공격으로 다이나를 괴롭히고 촉수로 목을 졸라 위협했다. 체내의 독소 저장기를 슈퍼 GUTS에게 파괴된 것으로 형세는 역전. 최후의 발악으로 화염탄 공격을 했지만 오히려 다이나가 화염탄 공격을 배리어로 압축해 사용한 가르네이트 봄버 맞고 소멸한다.
이후 합체하지 않은 소형 마리큐라가 한 마리 남아있었지만, 나카지마 대원의 차의 타이어에 깔려서 사망. 완전히 멸종됐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3.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
울트라 괴수 의인화 계획으로 의인화도 되었다. 입 부분이 가슴으로 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