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봉고등학교

날마다 일구는 꿈 더불어 행복한 삶
하루하루 자신의 생활을 돌아보며 자신이 나아가야할 길을 묵묵히 걸어가면서 주변에 있는 많은 사람들과 더불어 협력하고 소통할 때, 우리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의미

“소통하며 성장하는 우리, 더불어 행복한 우리”

교표의 전체적인 형태는 휘봉의 초성인 ‘ㅎ,ㅂ’을 기초로 한 것이다.

빨간색의 ㅎ’은 감싸 안는 팔의 모양으로 소통의 기본 정신인 관용과 포용을 의미한다. 서로가 포용의 자세로 소통에 임할 때 진솔한 성찰이 이루어질 수 있으며 비로소 진정한 의미의 소통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상기시켜 준다. 빨강은 온기, 사랑, 열정을 상징하는 색이다.

노란색의 ‘ㅂ’은 손을 마주잡은 두 사람의 모습으로 소통을 통하여 화합하고 서로를 신뢰하는 휘봉인의 모습을 나타낸다. ‘ㅂ’ 형상의 여백은 빙그레 웃는 입모양을 연상시킨다. 노랑은 기쁨, 행복, 상상, 희망, 햇살을 상징하는 색이다.

소통을 통해 자신을 성찰하고 타인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한 단계 성장할 것이며 더불어 행복해질 것이다. ‘ㅎ,ㅂ’은 휘봉의 초성이지만 행복의 초성이기도 하다.

1.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살아간다.
2. 나의 말을 하기 전에 남의 이야기를 겸허히 듣는다.
3. 묵묵히 궂은 일을 수행하는 사람들을 존경한다.
4. 큰 뜻을 이야기 하는 것 못지않게 작은 실천을 중시한다.
5. 우리의 삶은 많은 생명들에게 빚을 진 결과임을 잊지 않는다.
6. 힘들 때마다 먼저 따뜻한 말 한 마디를 건넨다.
7. 내 삶은 바로 나의 것임을 잊지 않는다.
8. 꿈을 위해 흘리는 땀을 아끼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