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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6 04:57:50

휘발유(조직폭력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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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본명 고경주
출생 1920년대 초반
사망 1988년 이후 추정 (향년 65세 이상)[1]
직업 조직폭력배, 정치깡패

1. 개요2. 생애3. 기타4. 대중매체에서
4.1. 드라마 야인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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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영균 홍만길과 마찬가지로 일제강점기 대한민국 초창기 때 활동하던 정치깡패이다. 본명은 고경주.

2. 생애

일제강점기 시절부터 김두한패에 소속되어 있다가 해방 이후에도 계속 조직생활을 지속하며 김두한을 지원해 여러가지 정치깡패 활동을 했다고 전해진다.

1948년 3월 17일 대한민청 사건으로 미군정에 의해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으나 정부수립 후 풀려났다.

3. 기타

드라마 야인시대와는 달리 실존인물인 고경주(휘발유)는 김두한에게 밥을 얻어먹거나 생활비를 구걸하는 거지같은 비참한 생활을 하지 않았고, 알코올 중독에도 빠지지 않고 사업을 하며 살았다.[2] 1987년 경향신문에서 대한민청에 대한 연재 기사를 냈을 때 다른 우미관 식구들과 함께 근황이 공개되었으며 그로부터 멀지 않은 시점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4. 대중매체에서

4.1. 드라마 야인시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휘발유(야인시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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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87년 경향신문에서 인터뷰할 시점까진 살아있었다. [2] 다만 김두한에게 밥을 얻어먹거나 생활비를 구걸하던 옛 부하들이 있었던 건 사실이다. 김영삼도 김두한이 옛 부하들 밥이라도 사주려고 국회의원 시절에 본인을 비롯한 동료 의원들에게 돈을 자주 꾸어갔다고 회고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