フーティックアイドル
가면라이더 W에 등장하는 후토시 TV 방송국에서 방영되는 공개오디션 TV 프로그램. 이름의 유래는 아마도 아메리칸 아이돌인 듯...(...)
작중 엘리자베스 & 퀸이 이 프로에 출현해서 노래를 불렀다. 하지만 심사위원들[1]에게 쓰레기라거나 "그런 Shout으로는 사람의 마음을 흔들수 없다!!"란 악평까지 듣고 말아 화가 나서 쇼타로일행에게 의뢰를 하게 되는데...사실 지미 나카타의 괴음악(...)에는 항상 후한 점수를 주고 다른 참가자들의 음악에는 악평을 해대니 화가 날만도 한 듯.
어쨌거나 후틱 아이돌의 심사의원들이 지미 나카타를 제외한 노래를 악평하게 한것은 라이어 도펀트가 농간을 부린 것으로 23화에서는 일단 지미 나카타를 우승시켜주겠다면서 그와 팬를 이용해먹다가 돈이 모자란다며 의뢰를 파기해버리고, 지미를 일부러 불러놓고 좌절시키면서 그걸 보고 미치게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행히도 라이어 도펀트가 메모리 브레이크 된 이후로는 정상적인 심사평이 나오게 된 듯.
한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 히다리 쇼타로와 필립이 둘이서 한명의 가면 싱어로서 참가하기도 했다. 참고로 이때 부른 노래가 루나트리거의 테마송인 Finger on the Trigger. 엘리자베스와 퀸은 사건이 해결되고 자신들이 CD를 낼수 있게 됨에 기뻐하면서도 잡지에 메인 기사에 실린건 둘이서 한명의 가면 싱어라면서 불만을 토로한다.(…)
이 에피소드가 나온 23~24화 오프닝은 카미키 아야&TAKUYA가 직접 무대에 서서 노래를 부르는 것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