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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온라인 게임 《 붕괴: 스타레일》의 등장 캐릭터 후크의 작중 행적을 서술한 문서.2. 메시지
## 테이블 시작
후크![파일:스타레일 X 표시.png]()
두더지파! 격투 클럽으로 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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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크
두더지파! 격투 클럽으로 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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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척 임무
3.1. 제1장 - 야릴로-Ⅵ
작중 벨로보그 하층 구역에서 두더지파의 대장 역할로 나오며 늘 줄리안을 비롯한 아이들 둘과 어울려 노는 모습으로 나온다. 특히 술래잡기 놀이를 즐겨한다. 태어났을 때부터 계속 하층 구역에서만 살아왔는지 케이블카를 타고 상층 구역에 갔을 때는 하늘을 보고 파란 지붕이라고 했다.수호자와의 일이 다 끝난 후에 소식을 정할 사람을 고를 수 있는데 이때 후크에게 가서 소식을 정해주면 오히려 실망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본인이 활약한 여지가 없어졌다고.
4. 동행 임무
4.1. 후크의 선물
그런데 시간이 좀 지나니까 개구쟁이인 후크가 그새를 못 참고 혼자 굴착기를 들고 광산으로 들어갔다고 한다. 후크를 찾아 광산으로 들어가자 퍼스맨이 팀원들에게 크게 당할 위기에 처해서 퍼스맨을 구해주게 된다. 이후 개척자는 퍼스맨을 나타샤의 진료실로 옮기고 일이 끝난 줄 알았으나 후크가 잃어버린 탐측기를 찾기를 원했다. 수소문하던 끝에 결국 도둑을 잡아내고 다시 회수해왔지만, 탐측기는 탐침이 망가져서 사용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어버린 후였고 결국 부서진 탐측기를 들고 집으로 향한다. 실망한 후크에게 퍼스맨은 탐측기는 도구일 뿐이고 진짜 보물은 곁에 있는 소중한 것이라고 하자 후크는 울어버리고 만다.그 후 후크가 개척자를 따로 불러내는데 이번에는 다른 부탁이 있다면서 함께 보물을 찾아달라고 한다. 다시금 리벳 시티까지 들어가서 구석까지 잘 뒤지자 어느 바닥에서 흙먼지가 묻은 곰 인형인 균균이 발견된다. 하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 지나서 균균은 굉장히 너덜너덜해져 있었고, 후크는 균균을 멀쩡하게 수리해서 팔겠다는 결심으로 인형을 만들어 준 나타샤를 찾아가 부탁한다.[1]
어느 날 개척자는 한 경매장 홍보원에게서 지오매로우 탐침이 경매품으로 들어갔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후크에게 가서 이 소식을 알려준다. 후크는 드디어 퍼스맨의 탐측기를 고칠 수 있는 기회라며 좋아하고 균균을 경매품으로 넘겨서 얻은 돈으로 지오매로우 탐침을 살 수 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균균이 경매로 팔리긴 했지만 탐침을 사기엔 아슬아슬한 값이었고[2][분기점]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려던 찰나, 탐침이 갑작스럽게 도난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후크와 개척자는 도둑을 찾아간다. 도둑은 탐침을 그냥 넘겨주는 조건으로 거래를 제시하지만 후크는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정정당당히 경매를 통해 얻을 것이라 말하며 도둑으로부터 탐침을 되찾아 경매장에 돌려놓는다. 경매품을 회수해준 것에 대한 수고비를 꽤 많이 얻게 된[4] 후크는 드디어 탐침을 살 수 있을만한 금액을 모으는 데 성공하고, 잠시후 그토록 기다리던 경매가 시작된다.
경매에서 수많은 구매 희망자들과 경쟁을 벌이지만 입찰가는 모은 돈으로도 살 수 없을 만큼 올라버렸고, 결국 다른 사람에게 낙찰되고 만다.[분기점2] 결국 빈손으로 나타샤에게 돌아가지만, 어찌된 일인지 나타샤가 탐침을 가지고 있었고 후크는 그제서야 탐침을 낙찰받은 사람이 나타샤임을 알아챈다. 마침내 그렇게 원하던 탐침을 구해 신나서 돌아간 후크. 후크는 퍼스맨에게 탐침을 선물 하지만 알고보니 퍼스맨은 후크가 소중히 여기던 균균의 장식품을 비롯한 장난감을 구해주기 위해 스스로 탐측기를 처분한 것이었다. 서로가 서로에게 선물을 주고 미안해하는 상황이 되었고 후크는 또 다시 눈물을 터트린다.
5. 이벤트 스토리
5.1. 겨울 성 박물관 진귀품 목록
박물관의 자원봉사 안내원으로 채용할 수 있다. 볼더 타운에 있는 그녀를 찾아가 안내원에 대해 제안하면 그게 뭐냐며 궁금해한다. 설명을 해주면 당장 가면서 좋아하는데 '자원봉사자'랑 '박물관'도 제대로 발음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자원봉사 안내원 지원서]
- ||[이름]
칠흑의 후크 님!
[경력]
볼더 타운 평화 지키기!
[특기]
두더지 탐험!
악당 무찌르기!||
박물관에 가면 다른 일로 바쁜 페라 대신 클라라가 면접을 진행하는데 마이페이스인 후크답게 클라라에게 칠흑의 후크라 부르라고 하고 면접의 주도권까지 가져가면서 클라라가 질문에 답해햐하는 상황이 된다. 어쩔 줄 몰라하는 클라라에게 긴장하지 말라며 격려하는 건 덤. 결국 면접은 흐지부지되면서 합격된다.[6]
===# 에테르 배틀 #===
이벤트 최후반부에 등장하며 지오반니가 언급한"고수유저"의 정체가 바로 후크였다.
토파즈와의 배틀에서 승리한 이후 영원한 겨울의 골짜기에 고수유저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갔을때 등장하였으며 오버로드 에테르 정령을 네마리나 쓰는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유일하게 2웨이브가 있다.[7]
전투에 승리하고 나면 패배보다는 오히려 야릴로를 떠났던 개척자가 다시 돌아온 것에 대한 기쁨의 눈물을 흘리면서 개척자에게 안겨든다.
여담으로 연출(후크가 이상할 정도로 과묵하게 나온다.)과 배틀필드(영원한 겨울의 골짜기)를 보면 빼도박도 못한 금은, 하트골드소울실버의 레드와의 은빛산 배틀을 오마쥬하였다.
5.2. 성천 연무 의식
루카를 따라 나부로 왔다. 중간중간에 인터뷰 요청도 한다. 스바로그 VS 루카 전 때는 스바로그를 응원하면서 루카를 응원하는 모습에 루카가 잠깐 어이없어 하기도 했다.
[1]
나타샤의 언급에 따르면 나타샤가 운영하던 고아원의 아이들에게 1달 동안 사고를 안 치는 착한 어린이가 되면 주는 선물이었다고 하며, 후크는 이걸 얻으려고 1달 동안 착한 아이 '행세'를 열심히 한 끝에 곰인형을 손에 넣는다. 당연히 곰인형을 받자마자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갔다고...
[2]
직원이 최소 입찰가로 제시한 가격에 겨우 맞추는 수준이었고, 고대 기술이 잘 보존된 탐침이었기 때문에 그 가치는 더욱 높았다.
[분기점]
선택 사항인 다른 입찰자들을 최대한 모으면 균균을 팔 때 600실비아를 얻는다. 이 경우 탐침을 사기 충분하다고 결론을 내리고 탐침 경매에 참여한다.
[4]
탐침을 입찰한 사람이 보상금으로 준 150실비아에 경매장에서 자체적으로 50실비아의 사례금을 더 냈다.
[분기점2]
선택 사항 분기에서는 750실비아로 탐침 낙찰에 성공하며, 나타샤에게는 탐침을 포장해 달라고 하며 곧바로 퍼스맨에게 선물하러 간다!
[6]
이때 후크를 조수로 배치할 때 지능 스텟이 아예 0인것이 압권.
[7]
1웨이브 마다 오버로드 에테르 정령 2마리가 있다. 상당히 빡센 연전이 되는 만큼 체력 자체는 그리 높지 않으니 적절한 전략이 무척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