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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야마 시민구장 福山市民球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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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히로시마현
후쿠야마시 미노미쵸 4748번지 (타케가하타 운동공원 내) |
| 개장 | 1974년 |
| 소유 | 후쿠야마시 |
| 관리·운영 | 후쿠야마시 체육진흥사업단 (지정 관리자) |
| 그라운드 | 내야: 흙 + 외야: 천연잔디 |
| 조명 | 6기 |
| 수용인원 | 15,453명 |
| 규모 |
그라운드 면적: 12,694㎡ 양익: 90m, 중견: 12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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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식명칭은 후쿠야마시 타케가하타 운동공원 야구장(福山市竹ヶ端運動公園野球場)이다. 일반적으로는 후쿠야마 시민 구장이라고 불리운다. 시설은 후쿠야마시가 소유하고 후쿠야마시 체육 진흥 사업단이 지정 관리자로서 운영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2. 역사
일본프로야구에서는 동현 히로시마시에 본사를 둔 히로시마 도요 카프가 매년 시범 경기, 공식전을 개최했다.(시범 경기는 매년 공식전도 2002년, 2009년 제외하고는 일정에 짜여지고 있었다.) 양익이 짧은 것 외에도 최근에는 시설의 노후화가 두드러지고 있기 때문에 2011년 이후 공식 경기 일정이 제외되고 있다. 시범 경기는 여전히 지속 중이다.여러 차례 보수를 받고 있으며 1988년에는 야간 시설의 증설과 내야 관람석의 증축, 1996년에 스코어보드를 리노베이션, 2002년에는 펜스높이를 올리고, 2006년에 덕아웃 등 스탠드 하부 개수를 실시했다. 현재 공식전을 개최할 수 있는 야구장으로는 그라운드가 가장 짧다.
3. 여담
1998년 8월 9일에 개최된 센트럴 리그 히로시마 대 요코하마 베이스타즈 전이 연장 15회까지 접전끝에 당시 기준으로 역대 3위를 해당하는 6시간 13분이 소요되었다. 경기가 끝난 무렵에는 이미 임시 버스 운행도 끝나 구장 주변에서 하룻밤을 지샌 팬도 있었다.2010년 6월 7일에 개최된 센트럴 · 퍼시픽간의 인터리그 히로시마 대 오릭스 버펄로스 4차전 6회초 오릭스의 사카구치 도모타카의 내야 안타를 시작으로 타자 일순하고 다시 사카구치이 좌전 안타를 칠 때까지 일거에 8득점을 냈다. 경기는 난타전 끝에 21-10로 오릭스가 승리했지만 기록적으로 양 팀의 총 31득점, 총 43안타 기록해 이 모두 인터리그 기록 중 최다 기록이다. 2018년 시점까지 이 경기가 본 구장에서 열린 마지막 공식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