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음반 목록 ]
- ||<-2><tablebgcolor=#FFF,#191919> 우주겁쟁이 ||<width=33.3%> 우주힙쟁이 ||
<rowcolor=#000,#FFF> 디지털 싱글
나비잠 (Sweet Dream)
(2016.11.20)디지털 싱글
후유증
(2018.02.27)디지털 싱글
한량 (Feat. 비비 (BIBI)) (Prod. by 딘딘)
(202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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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5F5F5,#2D2F34> 앨범 | 후유증 |
발매 | 2018.02.17 |
기획 |
인넥스트트렌드 롱플레이뮤직 |
배급 | 워너 뮤직 코리아[1] |
장르 | Rock |
타이틀 | 후유증 |
<rowcolor=#FFFFFF> 트랙 | 제목 | 작사 | 작곡 | 러닝타임 |
<colbgcolor=#CECECE,#303030> #1 | 후유증 |
민경훈 신준기 윤우현 |
이상준 차길완 |
4분 10초 |
#2 | 후유증 (Inst) |
이상준 차길완 |
4분 10초 |
[clearfix]
1. 개요
"2017 멜론 뮤직 어워드 록 부문 수상"2018 멜론 뮤직 어워드 록 부문 수상
버즈의 민경훈과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듀엣으로 부른 노래. 2016년 11월 발매했던 나비잠에 이은 두번째 콜라보레이션 곡이다. 설 특집으로 이루어진 아형 뮤비 대전을 통해 제작과정이 공개되었다.
앨범 소개
겁쟁이의 우주 유영
민경훈X김희철의 두 번째 비예능 ‘후유증’
‘나비잠’으로 차트 정상에 오른 우주겁쟁이 민경훈과 김희철. 두 사람의 캐릭터는 상반된다. 민경훈은 밴드 음악 기반인 버즈 안에서 많은 히트곡들을 만들어 냈지만, 내성적인 성격 탓에 스타로서의 활동성을 보여주지 못했다. 반대로 김희철은 예능에서 거침없고 당당한 스타성을 과시하지만 솔로이스트로써의 자리매김은 아쉬운 편이었다. <아는형님>은 이 두 캐릭터의 상호보완을 통해 절친 케미를 완성했다. 그리고, TV 프로그램과 두 절친의 시너지는 프로젝트 음원의 차트 정상이라는 특별한 성공을 선물했다.
민경훈과의 듀엣을 통해 보컬로서의 파괴력을 확인시켜 준 김희철, 김희철과의 듀엣을 통해 대중에게 다시금 어필하는 데 성공한 민경훈. 서로를 통해 많은 것을 얻어 낸 김희철과 민경훈의 두 번째 음원은 어쩌면 너무 늦었다.
두 번째 음원 ‘후유증 (Falling Blossoms)’ 역시 ‘나비잠’과 같은 록발라드 곡이다. <아는형님>의 ‘뮤비대전’을 통해 TV 프로그램과의 시너지 또한 그대로 재현될 예정이며, ‘나비잠’을 작곡한 이상준과 차길완이 다시 작곡을 맡았다. ‘나비잠’을 김희철이 작사했고, 이번 ‘후유증’을 민경훈이 작사했다는 점을 제외하면 두 곡은 같은 연장선에 놓인다.
민경훈이 버즈 멤버 윤우현, 신준기와 함께 완성한 가사에는 지워지지 않는 사랑의 아픔이 담겼고, 우주겁쟁이 두 사람은 이별 후에 알게 된 소중함과 그리움을 애절하게 노래했다. 김희철은 허스키한 보이스로 록발라더의 멋을 뽐냈고, 민경훈은 본인 특유의 격정을 다시 한 번 끌어올렸다. 두 사람이 절반씩 파트를 가져가며 곡에 대등하게 기여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며, 반대로 김희철의 하모니 베이스 위에서 감성을 폭발시키는 가창의 분업 또한 인상적이다.
도입부 등에서 사용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 김희철의 내던지는 창법과 멜로디는 90년대 메탈 발라드의 장점을, 후반부의 격정적인 현악과 호소력 강한 민경훈의 창법에서는 한국 발라드의 장점이 어필한다. 여러모로 다르고, 그 다름으로 인해 서로에게 기여하는 두 사람이다.
겁쟁이의 우주 유영
민경훈X김희철의 두 번째 비예능 ‘후유증’
‘나비잠’으로 차트 정상에 오른 우주겁쟁이 민경훈과 김희철. 두 사람의 캐릭터는 상반된다. 민경훈은 밴드 음악 기반인 버즈 안에서 많은 히트곡들을 만들어 냈지만, 내성적인 성격 탓에 스타로서의 활동성을 보여주지 못했다. 반대로 김희철은 예능에서 거침없고 당당한 스타성을 과시하지만 솔로이스트로써의 자리매김은 아쉬운 편이었다. <아는형님>은 이 두 캐릭터의 상호보완을 통해 절친 케미를 완성했다. 그리고, TV 프로그램과 두 절친의 시너지는 프로젝트 음원의 차트 정상이라는 특별한 성공을 선물했다.
민경훈과의 듀엣을 통해 보컬로서의 파괴력을 확인시켜 준 김희철, 김희철과의 듀엣을 통해 대중에게 다시금 어필하는 데 성공한 민경훈. 서로를 통해 많은 것을 얻어 낸 김희철과 민경훈의 두 번째 음원은 어쩌면 너무 늦었다.
두 번째 음원 ‘후유증 (Falling Blossoms)’ 역시 ‘나비잠’과 같은 록발라드 곡이다. <아는형님>의 ‘뮤비대전’을 통해 TV 프로그램과의 시너지 또한 그대로 재현될 예정이며, ‘나비잠’을 작곡한 이상준과 차길완이 다시 작곡을 맡았다. ‘나비잠’을 김희철이 작사했고, 이번 ‘후유증’을 민경훈이 작사했다는 점을 제외하면 두 곡은 같은 연장선에 놓인다.
민경훈이 버즈 멤버 윤우현, 신준기와 함께 완성한 가사에는 지워지지 않는 사랑의 아픔이 담겼고, 우주겁쟁이 두 사람은 이별 후에 알게 된 소중함과 그리움을 애절하게 노래했다. 김희철은 허스키한 보이스로 록발라더의 멋을 뽐냈고, 민경훈은 본인 특유의 격정을 다시 한 번 끌어올렸다. 두 사람이 절반씩 파트를 가져가며 곡에 대등하게 기여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며, 반대로 김희철의 하모니 베이스 위에서 감성을 폭발시키는 가창의 분업 또한 인상적이다.
도입부 등에서 사용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 김희철의 내던지는 창법과 멜로디는 90년대 메탈 발라드의 장점을, 후반부의 격정적인 현악과 호소력 강한 민경훈의 창법에서는 한국 발라드의 장점이 어필한다. 여러모로 다르고, 그 다름으로 인해 서로에게 기여하는 두 사람이다.
2.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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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유증〉 뮤직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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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유증〉 라이브[2] |
3. 가사
〈후유증〉 |
ALL 김희철 민경훈
{{{#A00000,#FF5F5F 꽃이 피어날 땐 알지 못했어
이젠 그리워 봄을 기다리죠}}}깊이 새겨졌던 너의 각인들 음 끝없이 방황했던 그땐 나 알지 못했죠 Oh Goodbye Long Goodbye 사랑할수록 아픈 사람아 더욱 짙어진 그리움 끝없이 나를 괴롭히는데 비워내도 내겐 버거운 이별인가 봐 겁이 나 아픈 맘 들킬까 가슴을 여며 왜 이리 모질게 대했는지 몰라 깊이 남은 시간은 잔인하게 선명해 Oh 끝없이 헤매었던 그땐 나 미처 몰랐죠 이젠 겁이 나 Oh Goodbye Long Goodbye 사랑할수록 아픈 사람아 더욱 짙어진 그리움 끝없이 나를 괴롭히는데 내 곁에서 머물던 시간 아직까지 향기가 남아 깊게 배어버린 사랑아 꽃이 떨어지나 봐 Oh Goodbye Long Goodbye 자꾸 아파와 보낼 수밖에 없는 사람아 나를 차갑게 떠나 더욱 짙어진 그리움 끝없이 나를 괴롭힌 데도 Long Goodbye Long Goodbye Long Goodbye[3] |
[1]
초판 한정으로는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였다가 2021년에 카카오엔터테인먼트로 변경되었고 2023년 11월부로 워너 뮤직 코리아로 변경되었다.
[2]
내 곁에서 머물던 시간 ~ 끝없이 나를 괴롭힌 데도 가사가 생략되었다.
[3]
뮤비 결말의 복선이 되는 가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