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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노시
富良野市 Furano C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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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f32be><colcolor=#fff> 시청 소재지 | 야요이초 1-1 | |||||
지방 | 홋카이도 카미카와 종합진흥국 | |||||
면적 | 600.71㎢ | |||||
인구 | 20,050명[1] | |||||
인구 밀도 | 33.4명/km² | |||||
시장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키타 타케토시 (北猛俊, 재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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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18석) |
''' 민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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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석 | ||||
''' 미래 '''
|
4석 | |||||
''' 시민 '''
|
3석 | |||||
''' 레이와 '''
|
3석 |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3석 | |||||
[[공석| 공석 ]]
|
1석 | |||||
중의원 (1/465석) |
[[자유민주당(일본)| 자민 ]]
|
1석 | ||||
상징 | <colbgcolor=#6f32be><colcolor=#fff> 시화 | 산진달래 | ||||
시목 | 주목, 일본목련 | |||||
시조 | 까막딱따구리 | |||||
시수 | 청설모 | |||||
지역번호 | 0167 | |||||
시정촌코드 | 0122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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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홋카이도 카미카와 종합진흥국 남부에 위치한 시.2. 상세
2.1. 관광
숲 속 통나무집 공방인 닝구르테라스(ニングルテラス)가 유명하다. 보통 삿포로 등에서 후라노, 비에이 일일 버스투어를 간다면 중간에 높은 확률로 들리는 곳이다. 적당히 둘러보고 간단한 기념품 정도 사면 좋다.닝구르테라스 주변에는 후라노 프린스 호텔과 후라노 스키 리조트가 있으며, 둘 사이를 잇는 약 2.3km 가량의 삭도 노선인 후라노 로프웨이가 있다.
외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은 시간 상 이 곳에서 아침이나 점심을 먹고 가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후라노역 인근은 지역 인구 규모에 비해 시가지가 잘 형성된 편이며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식당들이 늘어서 있다.[2] 다만 대부분은 유명 카레집인 유아독존으로 뛰어간다(...). 소 혀, 사슴고기 등 특이한 토핑으로 알려진 곳이다.
다이세츠잔 국립공원에 걸친 지역이다 보니 자연 경치가 좋다. 때문에 연산의 등산객들이 식사, 휴식, 물자 보충 등을 위해 들리는 곳이기도 하며 아예 여기에서부터 출발하는 경우도 있다.
라벤더 꽃밭으로 유명한 관광지인 팜 토미타는 여기가 아니라 바로 위의 나카후라노초에 있다. 다만 성수기에는 지역 일대가 꽃밭으로 들어차며, 팜 도미타와 유사하게 영업하는 곳들도 있기 때문에 어딜 가더라도 전망 걱정은 안 해도 된다.
2.2. 교통
JR 홋카이도의 후라노선과 네무로 본선이 지나가며 중심지는 후라노역이다. 네무로 본선 구간은 정말 아무것도 없다.아사히카와-후라노의 후라노선 연선에 관광지가 좀 있다. 다만 도북 최대역인 아사히카와역에서 1시간 넘게 가야하고 하루 편도 10편성도 없고, 주요 관광지는 역에서는 거리가 있으니 어느 정도 계획성을 갖춘 여행이 필요하다. 삿포로-후라노 에리어 패스 참고.보통은 자가용(렌트카 포함)이나 버스 투어로 찾아오는 곳이다. 시를 돌아다니는 마을버스가 있긴 한데 관광지에 내려주지도 않고 배차간격도 길어서 관광객한테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일부 관광객은 자전거를 타고 돌아보기도 하는데, 가능하다면 전기자전거를 타는게 낫다.